AICT로의 진화 공유되는 'kt cloud summit' 오는 5월 개최

클라우드, IDC 기반의 사업 전략과 기술, 경험 소개
AI서비스, 공공 클라우드, SaaS 등 30개 세션 진행

 

[더테크=전수연 기자] KT 클라우드가 보다 가치 있는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주요 비즈니스 전략, 핵심 기술을 공유하는 고객·협력사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KT 클라우드는 다음 달 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kt cloud summit 2024’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AICT for all Business with cloud·IDC’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AI, Cloud, IDC 분야의 산업 동향·전략, 기술 중심의 서비스 구현·고객 경험 사례를 소개한다.

 

AICT는 통신 역량에 IT와 AI를 더해 IT 관련 전 산업군에서 AI 적용을 확대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가 되겠다는 KT의 새로운 성장 전략이다.

 

행사에서는 3개 트랙, 총 30개 발표 세션이 진행되며 KT 클라우드를 비롯한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기업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AI서비스, AI디지털교과서, 공공 클라우드, IDC, DaaS, SaaS, 보안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행사장 내 참여 기업들의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최지웅 KT 클라우드 신임대표와 권헌영 고려대 교수·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정보보호분과장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특히 올해 kt cloud summit은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산업계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가 함께 진행된다.

 

한편 KT 클라우드는 지난 2022년 KT의 클라우드·IDC 사업부문이 분사해 설립됐으며 국내 유일 IDC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모두 보유해 사용자 맞춤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는 DX 전문기업이다.

 

공공기관·기업들의 업무 혁신을 선도하는 클라우드, 국내 AI 경쟁력을 높이고 AI 인프라 진입 장벽을 낮추는 AI클라우드, 국내 최고 수준의 규모와 안정성을 자부하는 IDC 등 전 사업분야의 리더십을 공고히 다지며 매년 2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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