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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T일반

    전기 켜짐·꺼짐 순간 최초 규명… "저전력 반도체 시대 열렸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메모리 반도체의 핵심 원리인 ‘전기 스위칭’ 순간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규명됐다. 차세대 AI 시대에 요구되는 초고속·저전력 메모리 개발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서준기 교수 연구팀은 경북대 이태훈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메모리 단위 소재 내부에서 전기가 켜지고 꺼지는 순간과 작동 원리를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 AI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면서 메모리 전력 소비는 반도체 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현재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의 상당 부분이 메모리와 저장장치에서 발생하는 만큼, 스위칭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에너지 절감 기술의 출발점으로 꼽힌다. 연구팀은 극저온 환경에서 물질을 순간적으로 녹였다가 빠르게 냉각하는 실험을 통해 ‘비정질 텔루륨’을 나노 소자 내부에서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비정질 텔루륨은 원자가 불규칙하게 배열된 상태로, 더 빠르고 전기를 적게 사용하는 차세대 메모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다. 특히 이번 연구는 전기 스위칭이 발생하는 전압·열 조건과 에너지 손실 구간을 구체적으로 규명한 것이 핵심 성과다. 분

  • AI·로봇

    엔비디아보다 2.1배 빠른 AI 반도체…KAIST ‘오토GNN’ 기술 개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엔비디아 GPU 대비 추론 속도를 두 배 이상 높이면서 전력 소비까지 낮춘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지능형 서비스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KAIST는 정명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그래프 신경망(GNN) 기반 AI 추론을 가속하는 반도체 기술 ‘오토GNN(AutoGNN)’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최근 컴퓨터 아키텍처 분야 국제학술대회 HPCA 2026에서 발표됐다. 그래프 신경망은 추천 시스템, 금융 사기 탐지, 보안 분석 등 사람과 객체 간 복잡한 관계를 분석하는 핵심 AI 기술이다. 그러나 실제 서비스에서는 AI 추론 이전 단계인 ‘그래프 전처리’가 전체 계산 시간의 70~90%를 차지하며 병목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기존 GPU는 불규칙한 연결 구조를 처리하는 데 한계를 보여 서비스 지연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 병목을 해결하기 위해 입력 데이터 구조에 맞춰 반도체 내부 회로를 실시간으로 재구성하는 ‘적응형 AI 가속기’ 구조를 설계했다. 데이터 연결 방식에 따라 칩이 스스로 최적

  • ICT일반

    AI 서버 수요 폭증에 메모리 시장 ‘슈퍼 사이클’ 진입

    [더테크 서명수 기자] 2026년 1분기 메모리 시장이 전례 없는 가격 급등 국면에 진입했다. 서버 중심 수요 폭증으로 DRAM·NAND·HBM 전 제품군 가격이 동시에 상승하며 반도체 시장의 새로운 변곡점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메모리 가격은 전 분기 대비 80~90%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서버향 메모리 수요 급증이 핵심 배경으로 지목된다. PC용 8GB DDR4 가격은 지난해 4분기 35% 상승에 이어 1분기 91% 급등이 예상되며, 서버용 64GB DDR5는 1분기 99% 상승이 전망된다. 2분기에도 약 20% 추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낸드 시장도 동반 상승세다. PC용 1TB 낸드는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약 10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버용 3.84TB 낸드 역시 90% 가까운 상승이 전망된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던 낸드 가격까지 급등하며 메모리 시장 전반이 ‘동시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서버 수요 확대는 특히 고용량 메모리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64GB 서버 RDIMM의 고정가격은 지난해 4분기 450달러 수준에서 1분기 900달러를 돌파했으며

  • DX·B2B

    슈나이더 일렉트릭, 맥라렌 레이싱 ‘공식 에너지 테크놀로지 파트너’로 선정

    [더테크 이승수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팀 맥라렌 레이싱의 공식 에너지 테크놀로지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협업은 극한의 레이싱 환경에서 검증된 에너지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된다. 양사는 전 세계 레이싱 서킷의 트랙사이드 전력 인프라부터 영국 워킹에 위치한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TC) 본사까지 에너지 인프라 전반에 걸쳐 공동 기술 개발과 적용을 추진한다. 맥라렌 마스터카드 포뮬러1 팀을 비롯해 애로우 맥라렌 인디카 팀, 맥라렌 F1 아카데미, 맥라렌 유나이티드 오토스포츠 WEC 하이퍼카 팀 등 주요 레이싱 조직 전체가 협력 범위에 포함된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데이터 인텔리전스, 가속화된 혁신, 엔지니어링 전문성이다. 양사는 20년 이상 이어진 기존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풍동, 제조 시설, IT 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 전반의 에너지 운영을 최적화하고 고신뢰 전력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 절감과 전기화 가속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운영 혁신이 중요한 축으로 제시됐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

  • AI·로봇

    IBM, 스트라드비젼 AI 자율주행 데이터 관리 혁신 지원

    [더테크 이지영 기자] 자율주행 AI 비전 인식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급증하는 연구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IBM 테이프 기반 아카이브 인프라로 전환했다. 장기 보관과 빠른 데이터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해 연구 생산성과 비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스트라드비젼은 IBM의 ‘IBM 스토리지 딥 아카이브(IBM Storage Deep Archive)’와 차세대 테이프 스토리지 ‘IBM 다이아몬드백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도입해 기존 클라우드 중심 아카이브 환경에서 발생하던 복구 지연과 비용 부담 문제를 해결했다. 자율주행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해 생성되는 대규모 영상·센서 데이터는 장기간 안정적으로 보관되면서도 필요 시 빠르게 복구돼 재학습과 검증에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 기존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데이터 저장 비용은 낮았지만 복구에 10시간 이상 소요되고 반복 접근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해 연구 일정 지연과 운영비 증가가 발생했다. 이에 스트라드비젼은 장기 보관에 최적화된 테이프 기반 아카이브를 선택했다. 새롭게 구축된 아카이브 환경은 초기 10PB에서 시작해 테이프 추가만으로 최대 30PB까지 무중단 확장이 가능하다. 데이터 증가 속도에 맞춰 유연하


  • [AI 현장 융합] 산업현장 버추얼 트윈 구동하는 '산업용 AI 플랫폼' 본격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다쏘시스템과 엔비디아가 산업 전반에 미션 크리티컬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버추얼 트윈과 AI 인프라를 결합한 공동 산업용 AI 아키텍처를 구축해, 대규모 확장이 가능한 산업 AI 환경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과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오픈 모델, 가속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산업용 월드 모델을 구현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산업용 AI를 단순한 부분적 자동화 도구가 아닌, 기업 운영과 의사결정의 핵심 기록 시스템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에이전틱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숙련된 버추얼 동반자’라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제시했다. 이는 생명과학, 신소재 공학, 엔지니어링, 제조 전반에서 전문가의 판단을 보조하고, 복잡한 시스템을 신뢰성 있게 설계·시뮬레이션·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스칼 달로즈 다쏘시스템 최고경영자는 “AI는 이제 단순히 예측하거나 생성하는 단계를 넘어 현실 세계를 이해하는 시대로 진입했다”며 “과학과 물리 법칙, 검증된 산업 지식에 기반한 AI는 인간의 창의성을 증폭시키는 도구가 될 것”이라

    • 이승수 기자
    • 2026-02-04 14:38
  • AI가 대신 쓴 글, 절반은 기억 못 했다… 인간 중심 AI 사고방식이 필요

    [더테크 이지영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일상과 업무 전반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지만, 인간의 사고 영역까지 AI에 과도하게 위임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리서치 전문업체 엠브레인리서치에 의뢰해 만 20세 이상 생성형 AI 이용자 224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양상과 리터러시 수준을 조사하고, 4일 미디어브리프를 통해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활용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글쓰기 과제에 참여한 210명 중 97.1%가 과제를 완료했다. 그러나 AI가 제시한 정보의 정확성과 편향을 점검하는 능력은 현저히 낮았다. 환각 정보나 편향적 표현을 인지하고 수정한 비율은 14.8%에 불과했으며, 85.2%는 오류를 인식하지 못한 채 과제를 제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여성을 육아 담당자로 규정하고 맞벌이 부부를 비난’하는 편향적 표현을 수정한 비율은 10.0%였고, 자기결정성 이론을 그럴듯하게 잘못 설명한 환각 정보를 바로잡은 경우는 6.7%에 그쳤다. 두 가지 오류를 모두 수정한 참여자는 1.9%에 불과했다. 연구진은 참여자들이 편향 정보보다 환각 정보에 특히

    • 이지영 기자
    • 2026-02-04 14:30
  • 클루커스, 현대차그룹 클라우드 보안 가시성 구축 지원

    [더테크 이승수 기자]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특화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루커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Wiz를 활용한 클라우드 보안 가시성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클루커스가 이를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보안 관리 체계 전반의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보안 관리 구조를 통합하고, 기존에 확보된 보안 가시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취약점 탐지부터 조치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 이에 따라 보안 정책과 자산, 취약점 정보뿐 아니라 잠재적 공격 경로까지 자동으로 식별하고, 일관된 기준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 보안 관리 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Wiz를 도입하고, 퍼블릭 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상시 보안 가시성을 강화했다. Wiz는 별도의 에이전트 설치 없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자산 현황, 보안 설정, 취약점, 공격 경로를 ‘위즈 시큐리티 그래프’를 통해 연관 분석하고 단일 화면에서 시각화하는 에이전트리스 방식의 글로벌 클라우드

    • 이승수 기자
    • 2026-02-04 09:12
  • 영상 광고 예산 19%는 민감 콘텐츠에 낭비

    [더테크 이지영 기자] 영상 플랫폼에 집행되는 광고 예산의 상당 부분이 민감하거나 저품질 콘텐츠에 노출되며 브랜드 신뢰도를 훼손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상 이해 AI 기업 파일러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급증한 저품질 콘텐츠 문제를 분석한 ‘AIGC 시대의 AI 슬롭 확산 리포트’를 발간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기업이 영상 플랫폼에 집행하는 광고 예산의 19.3%가 AI 슬롭을 포함한 저품질 콘텐츠 및 민감 영상과 연계돼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은 세계 최대 AI 슬롭 소비국으로 분류되며, 국내 디지털 광고 환경 전반에서 브랜드 세이프티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파일러는 AI 슬롭을 성격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AI로 생성된 허위 정보와 사칭으로 신뢰를 붕괴시키는 AI 허위정보, 비동의적 누드 등 성적 이미지를 생성해 인권을 침해하는 AI 선정성, 저품질 콘텐츠가 검색 피드를 점령해 이용자의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AI 정보 교란이다. 이러한 콘텐츠는 개인 이용자뿐 아니라 기업 브랜드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준다. 실제 분석 결과, 광고가 유해 콘텐츠와 함께 노출될 경우 브랜드 신뢰도는 최대 60%까지 하락하며, 구매 의도 역

    • 이지영 기자
    • 2026-02-04 09:05
  • [AI 현장 융합]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의 숨은 승부처… 2040년 105억 달러 배터리 시장 열린다

    [더테크 서명수 기자]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은 더 이상 미래 콘셉트가 아니었다. 단순 보행이나 퍼포먼스 중심 시연을 넘어, 실제 산업 환경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수준의 로봇들이 전면에 등장하며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분기점을 보여줬다. 인공지능과 물리적 AI가 결합된 체화 지능은 로봇의 인지·판단·행동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며, 산업·물류·서비스 현장 적용을 빠르게 현실로 끌어당기고 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 는 전동식 차세대 아틀라스를 공개하며 제조 현장 적용을 명확히 겨냥했고, NVIDIA와 LG 등은 AI 기반 제어와 상호작용 기술을 강조했다. 중국의 UBTECH, Unitree를 비롯한 기업들은 부품 분류·정리 작업을 완전 자율로 수행하는 데모를 선보이며 공장·물류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한국과 일본 역시 로봇 본체뿐 아니라 액추에이터, 감속기, 센서, 배터리 등 핵심 부품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생태계 확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시장에 대한 기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인물은 일론 머스크다. 그는 옵티머스가 장기적으로 전기차를 뛰어넘는 핵심 사업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연간 100만 대 생산과 2만 달러 이하 가격 목표를

    • 서명수 기자
    • 2026-02-04 08:56
  • AI 시대 기업 혁신 가속… MS가 제시한 프론티어 전환 전략

    [더테크 이지영 기자] 인공지능 도입이 단순한 효율과 생산성 개선을 넘어 비즈니스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 사례를 통해 ‘프론티어 전환’이라는 새로운 인공지능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는 일부 업무 자동화를 넘어 지능을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신뢰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기업의 성장 경계를 확장하는 전략이다. 프론티어 전환의 핵심은 업무 흐름 속 인공지능, 전방위적 혁신, 가시성 확보다. 코파일럿과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실무 도구에 자연스럽게 통합돼 인간의 의도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고, 모든 구성원이 혁신의 주체로 참여하며, 보안과 거버넌스를 통해 결과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는 구조다. 이는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 이후 기업들이 직면한 섀도우 인공지능, 데이터 신뢰성, 통제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으로 평가된다. 의료 정보기술 기업 에픽은 애저 기반 인공지능을 임상 워크플로에 적용해 행정 업무 시간을 40퍼센트 이상 단축하고, 대규모 환자 기록 요약 자동화를 구현했다. 글로벌 의류 기업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전사 표준으로 도입해 디자인부터 공급망까지 데이터

    • 이지영 기자
    • 2026-02-03 11:49
  • AI 전력 한계 돌파… STT GDC, 퓨처그리드 액셀러레이터 가동

    [더테크 이승수 기자]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ST텔레미디어 글로벌 데이터센터(STT GDC)는 차세대 인공지능 워크로드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퓨처그리드 액셀러레이터(FutureGrid Accelerator)’ 이니셔티브를 출범하고, 고전압 직류(HVDC) 기반 인공지능 인프라 현장 테스트베드를 본격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과 고성능컴퓨팅 워크로드가 빠르게 확장되면서 기존 교류 전력 시스템만으로는 초고밀도 인공지능 컴퓨팅 환경이 요구하는 전력 밀도와 안정성을 충족하는 데 구조적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고전압 직류 방식은 직류 기반 서버에 전력을 직접 공급할 수 있어 전력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줄이고, 재생에너지와의 연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STT GDC에 따르면 고전압 직류를 인공지능 워크로드에 적용할 경우 기존 교류 시스템 대비 전체 에너지 소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으며, 메가와트당 연간 이산화탄소 등가 배출량도 최대 400톤까지 감축이 가능하다. 또한 구리 사용량은 약 45% 줄고, 전력 인프라 설치 면적은 30~40% 축소돼 1,000킬로와트 이상 초고밀도 랙 환경에서도 효율

    • 이승수 기자
    • 2026-02-03 11:42
  • 리미니스트리트, ‘Agentic AI ERP’로 ERP 혁신 가속

    [더테크 이승수 기자] 글로벌 엔드투엔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및 혁신 솔루션 기업 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가 Agentic AI(자율형 인공지능) 기반 ERP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솔루션 ‘Rimini Agentic UX™(리미니 에이전틱 UX)’ 20종을 2일 공개했다. 대규모 비용과 수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ERP 업그레이드나 마이그레이션 없이, 더 빠르고 뛰어나며 경제적으로 ERP 프로세스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Rimini Agentic UX는 ERP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이를 자동 실행하는 Agentic AI ERP 개념을 실제 운영 환경에 구현한 솔루션이다. 영업 및 시장 진출, 조달·공급업체 관리, 자재·마스터 데이터, 물류·이행, 주문·배송 예외 처리, 유지보수 운영, 재무·비용 관리, 품질·규정 준수 등 핵심 ERP 영역을 며칠에서 수주 내 자동화·최적화한다. 특히 기존 ERP 시스템을 중단하지 않고 다양한 ERP 환경 전반에 손쉽게 통합·오케스트레이션(연계 실행)할 수 있어, 기업은 로드맵과 예산 통제권을 유지한 채 프로세스를 현대화할 수 있다. 실제 도입 기업들은 승인 처리 시간 50

    • 이승수 기자
    • 2026-02-02 10:13
  • AI로 가짜 신호 제거… KIST, 암 원인 밝힐 단백질 변형 분석 기술 개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은 세포 내부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변화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발병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는 데 한계가 존재해왔다. 특히 세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단백질의 미세한 변형은 질병과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실제 신호와 가짜 신호가 뒤섞여 있어 기존 분석 기술로는 이를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질병의 근본 원인을 분자 수준에서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화학생명융합연구센터 이철주 박사 연구팀은 인공지능(AI) 학습모델을 활용해 기존에는 검출이 어려웠던 희귀 단백질 변형을 정밀하게 찾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세포 스트레스 반응 과정에서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단백질 변형을 가짜 신호와 구분해 정확히 검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연구팀이 주목한 ‘아르기닐화’는 단백질에 특정 아미노산이 결합해 단백질 분해나 기능 조절을 유도하는 신호로, 이 과정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신경세포 손상이나 암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아르기닐화는 생체 내 존재량이 극히 적고, 분석 과정에서 생성되는 가짜 신호와 특성이 매우

    • 이지영 기자
    • 2026-02-02 10:01
  • [AI 현장 융합] 피지털 인공지능 시대 본격화… 휴머노이드 확산과 규제·표준 경쟁

    [더테크 서명수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을 넘어 물리 세계에서 직접 행동하는 ‘피지털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기술 경쟁과 함께 규제·표준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시스템이 공장과 도로, 가정으로 확산되면서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와 “누가 책임질 것인가”가 산업의 핵심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는 피지털 인공지능을 차세대 산업 패러다임으로 제시하며,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이 인간의 판단 영역까지 일부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규제 공백 문제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할 경우, 안전 기준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정하지 않으면 상용화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국제사회는 표준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안전 요구사항과 시험 방법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준비 중이며, 유럽연합은 인공지능법을 통해 자율성과 위험도가 높은 로봇·인공지능 시스템을 ‘고위험 인공지능’으로 분류해 엄격한 사전 검증과 투명성 확보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휴머노이드가 단순

    • 서명수 기자
    • 2026-01-30 16:50
  • AI가 법률 고민 해결한다… 35개 기관 통합 ‘법률구조 플랫폼’ 가동

    [더테크 서명수 기자] 정부가 국정과제로 ‘AI 3대 강국 도약’을 내세운 가운데, 인공지능(AI)이 국민 생활 전반의 공공서비스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법무 행정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한 맞춤형 법률 지원 서비스가 본격 가동된다. 법무부는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법률구조 서비스 통합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AI 기반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구조 플랫폼’을 지난 1월 21일 공식 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약자의 법률복지 증진을 목표로, 국민이 보다 쉽고 빠르게 법률구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법률구조 플랫폼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대한변호사협회 등 총 35개 참여기관의 법률구조 서비스 정보가 통합 제공된다. 법률·판례·소송 관련 일반 정보는 물론 법률상담, 소송지원, 재무조정, 임금체불, 전세사기, 가정·성·아동·학교폭력 피해, 정보통신, 공익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이용자는 ‘나의 서비스 찾기’ 기능을 통해 주제별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확인하거나, ‘법률복지지도’를 활용해 인근 법률구조 기관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각종 법률서식과 상담·구조 사례도 검색할 수 있으며, 소송대리 등 전문적인 법률 지원이 필요한 경우 기

    • 서명수 기자
    • 2026-01-30 09:32
  • 카카오, AI 앰배서더 ‘KANANA 429’ 모집

    [더테크 이지영 기자] 카카오가 자사 AI 기술과 서비스를 알릴 AI 앰배서더 프로그램 ‘KANANA(카나나) 429’를 신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는 올해부터 모집 부문을 AI 전문가, 크리에이터, 대학생 등 3개로 확대해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AI 기술 확산을 위한 커뮤니티 기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KANANA 429는 카카오의 통합 AI 브랜드 ‘카나나(KANANA)’와 HTTP 응답 상태 코드 ‘429(Too Many Requests)’를 결합한 명칭으로, AI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아이디어를 가진 이용자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카카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실제 사용자 관점의 피드백을 확보하고, 자연스러운 확산을 도모해 왔다. 카카오는 지난해 처음 KANANA 429를 운영해 총 20명의 앰배서더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한 상시 소통, 월 1회 오프라인 밋업과 소모임, 신규 AI 서비스 사전 체험 및 의견 교류, 카카오 크루와의 네트워킹 등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AI 서비스·모델·기술 리뷰 등 약 100여 건의 콘텐츠가 제작됐으며, 우수 활동자 5명에게는

    • 이지영 기자
    • 2026-01-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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