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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퀀텀컴퓨팅, 한국생명정보학회와 손잡고 ‘양자컴퓨팅 기반 생명정보학 연구’ 본격화

    [더테크 이지영 기자] 한국퀀텀컴퓨팅(KQC, 회장 권지훈) 한국생명정보학회(KSBI, 회장 류성호)와 손잡고 양자컴퓨터 기반의 생명정보학 연구를 추진한다. KQC는 15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생명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 ‘바이오 인포 2025(BIOINFO 2025)’ 현장에서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생명정보학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생명정보학회는 생물정보학과 시스템생물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학술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 국제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KQC는 양자컴퓨팅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며, 양자보안과 AI 인프라 등 관련 기술 전반에서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학회 차원에서 양자컴퓨팅을 생명정보학 연구에 본격 도입하는 첫 사례로, 양자기술과 바이오 연구의 융합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양 기관은 양자컴퓨터의 연산 능력을 신약 개발, 유전체 분석, 단백질 구조 예측 등 복잡한 생명정보학 계산 문제에 적용해 혁신적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SBI가 중점 추진 중인 ‘AI바이오와 ‘디지털바이오’ 분야에 양자 알고리즘을 접목해, 기존 컴퓨팅으로는 어려웠던

    • 이지영 기자
    • 2025-10-15 08:56
  • LG전자·LG CNS·LG엔솔, ‘원(One) LG’ 통합 솔루션으로 글로벌 AI데이터센터 공략

    [더테크 서명수 기자] LG전자가 LG CNS,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AI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원(One) LG’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사는 이달 8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er World Asia) 2025에 공동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세 회사가 함께 전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AI데이터센터의 설계부터 냉각·전력·운영까지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통합 역량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는 전 세계 3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전문 전시회로, 설계·운영·전력관리·냉각 기술 등 생태계 전반을 다루는 행사다. LG전자는 고효율 냉각 기술을, LG CNS는 설계·구축·운영(DBO) 역량을, LG에너지솔루션은 첨단 전력 시스템을 중심으로 ‘원 LG’의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원 LG’ 통합 솔루션은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LG그룹의 핵심 기술을 결집해 개발된 시스템이다. 세 회사의 협업을 통해 냉각·전력·운영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며, 이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구축 중인 1천억 원 규모

    • 서명수 기자
    • 2025-10-10 10:07
  • LS일렉트릭–하니웰, 북미 데이터센터 겨냥한 AI 전력관리·BESS 공동개발 착수

    [더테크 서명수 기자]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산업 자동화 기업 하니웰(Honeywell)과 손잡고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AI 기반 전력 관리 솔루션과 BESS(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공동 개발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8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현장에서 하니웰과 ‘전력 관리·분배 및 BESS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trategic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과 빌랄 하무드 하니웰 빌딩 자동화 부문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업은 LS일렉트릭의 전력 인프라 및 BESS 기술력과 하니웰의 빌딩 자동화·제어 플랫폼을 결합해 데이터센터 및 상업·산업용(C&I) 빌딩을 위한 통합 전력 관리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우선 AI 산업 자동화 플랫폼과 LS일렉트릭의 전력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차세대 전력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시스템은 전력 품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지능형 전력 제어

    • 서명수 기자
    • 2025-10-10 09:52
  • 카카오, ‘AI Festa 2025’ 참가… ‘모든 나를 위한 카카오 AI’ 공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 행사 ‘AI Festa 2025’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AI Festa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 공식 전략 주간 ‘AI Week’의 대표 행사로, 오는 10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카카오는 ‘모든 나를 위한 카카오 AI’를 주제로 신규 AI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 부스 ‘Kakao AI Station’은 ‘일상(Life)’과 ‘가능성(Possibility)’ 두 공간으로 나눠 A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상(Life) 공간에서는 카나나(Kanana) 요약하기, 카나나 인 카카오톡, 카카오톡 ChatGPT 적용 서비스를 소개한다. 카나나 요약하기는 ‘안읽음 폴더’ 채팅과 보이스톡 통화 내용을 AI가 자동 요약해주는 기능이다. 10월 중순 출시 예정인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자체 개발 온디바이스 AI 모델 기반으로 일정 관리, 정보 정리, 예약·상품 구매 등 다양한 도움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ChatGPT는 카카오와 OpenAI 공동 개발로, 대화 탭에서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10월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가능성(P

    • 이지영 기자
    • 2025-09-30 10:12
  • 슈나이더 일렉트릭, HPC·AI 워크로드용 리퀴드쿨링 솔루션 포트폴리오 공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글로벌 에너지 관리·자동화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고성능 컴퓨팅(HPC)과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리퀴드쿨링(Liquid Cooling)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솔루션은 올해 초 인수한 모티브에어(Motivair)와의 통합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AI 팩토리 구현을 위한 데이터센터 열 관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AI와 HPC 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센터 랙 당 전력 밀도는 140kW를 넘어 1MW 이상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AI 칩의 고밀도·고발열 환경에서 기존 공기 냉각 방식만으로는 효율적인 열 제거가 어려워, 쿨링은 데이터센터 전력 예산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리퀴드쿨링은 공기 냉각 대비 최대 3,000배 효율적인 열 제거 성능을 제공하며 칩 수준에서 직접 열을 제거, 냉각 효율과 에너지 사용량을 동시에 개선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포트폴리오는 CDUs(Coolant Distribution Unit), 후면 도어 열 교환기(RDHx), HDUs(Liquid-to-Air Heat Dissipation Unit), 다이나믹 콜드 플레이트, 공랭식 프리쿨링 칠러 등 물리적

    • 이지영 기자
    • 2025-09-30 10:07
  • 카카오톡 친구탭, ‘친구목록’ 첫 화면으로 되돌린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톡 최신 버전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친구탭 개선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자 불만이 이어지자 카카오는 기존 ‘친구목록’을 친구탭의 첫 화면으로 복원하고, 현재 제공 중인 피드형 게시물은 별도의 ‘소식’ 메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개선은 개발 일정을 고려해 4분기 내 적용된다. 또한 미성년자 보호 절차도 한층 간소화된다. 카카오는 지난 27일 ‘지금탭(숏폼)’에 ‘미성년자 보호조치 신청’ 메뉴를 신설해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신청과 설정 과정을 보다 간편하게 하는 추가 방안도 검토 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친구탭 개선뿐 아니라 다양한 UX·UI 개편을 병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카카오톡 사용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지영 실장
    • 2025-09-29 16:38
  • 스마트 글라스, 차세대 플랫폼으로 부상…메타 전략 주목

    [더테크 이승수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되면서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었다. 특히 스마트 글라스(Smart Glasses)는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기기로, 스마트폰 이후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화면을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 실시간 번역, 시각 인식, 건강 모니터링, 엔터테인먼트까지 지원하며 개인 비서 역할에 가까워지고 있다. VR 헤드셋이 몰입형 경험을 제공했지만 크기와 무게의 한계로 일상 사용이 어려웠던 것과 달리, 최신 AR 스마트 글라스는 경량화와 디자인을 강화해 이동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메타(Meta)가 Ray-Ban, Oakley 등과 협업해 내놓은 모델은 메시지 확인, 길 안내, 실시간 번역 기능을 일상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기술의 생활화’를 앞당기고 있다. 메타가 최근 공개한 스마트 글라스 제품군은 단순 알림이나 음성 제어에 머물렀던 기존 제품과 달리, AR 디스플레이 내장, 제스처 인식, AI 실시간 서비스 통합 등 고급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다. 대표 제품인 Ray-Ban Display는 고해상도 디

    • 이승수 기자
    • 2025-09-29 13:49
  • 삼성전자, '6G 무선통신 기술' 표준 생태계 구축 나서

    [더테크 서명수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주요 ICT 기업들과 함께 차세대 6G 무선통신 기술의 표준과 생태계 구축을 주도한다. 삼성전자는 23일 차세대 통신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주도하는 글로벌 컨소시엄 ‘버라이즌 6G 혁신 포럼(Verizon 6G Innovation Forum)’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메타(Meta), 에릭슨(Ericsson), 노키아(Nokia), 퀄컴(Qualcomm) 등 글로벌 빅테크와 네트워크 기업들이 참여해 6G의 청사진을 구체화한다. 이들은 새로운 사용 사례 발굴, 차세대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설계, 기술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포럼은 신규 스펙트럼 대역 발굴과 대역폭 테스트, 3GPP 등 글로벌 표준 기구와의 연계, 6G 연구소 설립을 통한 시제품 개발 및 필드 테스트 등 다각도의 기술 검증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무선통신 기술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고, 6G 시대를 앞당길 핵심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정진국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

    • 서명수 기자
    • 2025-09-23 08:49
  • 애플, 수면 무호흡 감지 기능 탑재한 '애플워치 11' 국내 출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숙면의 질을 수치화한 ‘수면 점수’ 기능과 수면 무호흡 증상 감지 알림을 지원하는 애플 워치 11 시리즈가 한국에 출시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달 안으로 수면 무호흡 증상을 포착해 사용자에게 알리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능은 지난해 워치 10 시리즈에서 처음 도입됐지만, 국내에서는 보건 당국과의 협의 절차를 거쳐 올해 처음 적용된다. 애플은 워치 11 시리즈가 강력한 센서를 탑재해 수면 중 심박수, 손목 온도, 혈중 산소, 호흡수 등의 데이터를 포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면 점수 시스템과 질 좋은 수면을 위한 우선순위 설정 알고리즘은 미국수면의학회(AASM), 미국수면재단(NSF), 세계수면협회(WSS)가 발간한 최신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애플은 심장 및 인체 움직임 연구에서 수집한 500만 회 이상의 야간 수면 데이터를 활용해 점수 산출 알고리즘을 검증했다. 또한 체온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배란일 및 생리 주기 추정 기능도 제공한다. 워치 11 시리즈에는 시계 분야에서 가장 강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아이온엑스(Ion-X) 유리가 적용돼 긁힘 저항력이 이전 대비 두 배가량 강화됐다. 아이폰 1

    • 이지영 기자
    • 2025-09-22 15:38
  • 카스퍼스키 “스마트 SOC, 아시아태평양 IT·OT 통합 환경의 핵심 역할” 수행

    [더테크 이지영 기자]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는 22일, 스마트 SOC(보안운영센터)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IT·OT 융합 환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분리 운영되던 IT와 OT 환경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긴밀히 연결되고 있다. 카스퍼스키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IT·OT 융합 시장 규모는 현재 약 134억 1천만 달러(USD 13.41 billion) 수준으로, 2030년에는 621억 7천만 달러(USD 62.17 billion)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연평균 24.5%의 성장률에 해당한다. 아시아태평양은 전 세계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자동화, 실시간 데이터 활용, 연결된 인프라 확산과 같은 변화 속에서 IT와 OT의 결합은 비즈니스 효율성과 성과 향상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IT·OT 통합은 새로운 보안 위험도 불러온다. 경계가 모호해진 시스템은 공격 표면을 확장시키며, 기업들은 이전과는 다른 복합적인 보안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아드리안 히아 카스퍼스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카스퍼스키 산업제어시스템 컴퓨터 긴급 대응팀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아시아태평

    • 이지영 기자
    • 2025-09-22 10:28
  • “IT 리더 65%, AI 기반 사이버 공격 방어 자신 없어”

    [더테크 서명수 기자] AI 기반 사이버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보안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IT 리더의 65%는 자신의 방어 수단이 구식이며 AI 지원 공격을 견딜 수 없다고 인정했으며, 31%만이 방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19일 발표한 레노버(Lenov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 10명 중 6명 이상이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기존 방어 체계로는 대응할 수 없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노버가 발표한 ‘워크 리본(Work Reborn)’ 시리즈 세 번째 보고서 리인포싱 더 모던 워크플레이스(Reshoring the Modern Workplace) 조사 결과, IT 리더의 65%가 보안 체계가 구식이라고 답했으며, 31%만이 방어에 자신감을 보였다. 보고서는 다형성 멀웨어, AI 피싱, 딥페이크 사칭 등 AI 기반 외부 위협은 탐지가 어렵고 속도가 빨라 기존 보안을 압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70%의 응답자는 직원의 AI 오남용을, 60% 이상은 AI 에이전트가 만든 새로운 내부자 위협을 주요 리스크로 꼽았다. 락싯 구라 레노버 부사장은 “AI가 사이버 보안의 균형을 바꾸고 있다”며 “조직은 위

    • 서명수 기자
    • 2025-09-19 15:32
  • 통신 3사, 아이폰에서도 RCS 메시지 지원 시작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가 애플의 최신 iOS 26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에서도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메시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RCS는 문자 메시지를 대체하는 차세대 글로벌 표준 규격으로, 그룹 채팅, 고화질 사진 및 영상 전송, 읽음 확인, ‘입력 중’ 표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만 지원됐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아이폰 사용자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iOS 26 이상을 지원하는 아이폰 11 시리즈 이후 모델에서 RCS가 적용되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사용자 간 최대 100명까지 그룹 채팅이 가능하다. 또한 답장하기, 이모티콘 전송 등 메신저 수준의 소통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MMS에서는 1MB로 제한됐던 첨부파일 용량이 대폭 확장돼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5MB 이하의 첨부파일 전송은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비과금 정책’이 적용돼 요금 부담도 줄었다. 기업 메시징 서비스도 강화된다. RCS는 ‘브랜드 프로필’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메시

    • 이승수 기자
    • 2025-09-19 09:21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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