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서 실시간 문제 추출하는 AI 서비스 나왔다

뤼이드, 퀴지움 베타 출시…교육 문제 자동 생성
지난해 사내 해커톤서 탄생…지속적 피드백 반영, 개선 계획

 

[더테크=문용필 기자] 인공지능(AI)기술로 영상콘텐츠를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AI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뤼이드가 내놓은 ‘퀴지움’이 그것이다.

 

뤼이드는 퀴지움을 글로벌 베타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AI기술로 동영상 콘텐츠에서 중요한 정보를 식별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이해도를 체크할 수 있는 교육 문제를 자동 생성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정도를 쉽게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만 다시 시청하는 등 추가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뤼이드 측은 퀴지움의 문제 지문과 보기 생성 퀄리티가 매우 고도화돼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라며 교육 전문가가 생성한 수준의 고품질 문제를 뽑아내기 위해 자사 자연어 처리 연구팀과 제품 팀에서 최신 기술 및 데이터 확보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퀴지움은 지난해 사내 해커톤에서 처음 탄생했다. 동영상 학습 효율화를 위해 시청자의 이해도를 측정하고 집중을 유도하는 즉석 질문 생성 기능을 선보였다.

 

이후 크롬 웹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유튜브 등 기존 동영상 플랫폼의 무한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고급 AI 기술을 이용한 정밀한 질문 생성이 가능하도록 개발해 베타 버전으로 출시하게 됐다. 뤼이드는 지속적인 피드백 반영과 개선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영준 뤼이드 대표는 “멀티미디어 학습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동영상 기반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비전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다”며 “학습자들이 보다 풍부하고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진화를 통해 AI 디지털 학습의 다음 단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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