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포비엘, ‘산업 AI 얼라이언스’ 산업데이터 분과 참여

연말까지 활용 촉진 과제 15개 발굴
산업계 AI 융복합 생태계 조성에 기여

 

[더테크=조명의 기자] 씽크포비엘이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도하고 있는 ‘산업 AI 얼라이언스’에서 산업계 AI 융복합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탠다. 

 

씽크포비엘은 25일 발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산업 AI 얼라이언스 산업데이터 분과에서 과제 발굴 등 정부 정책에 도움 주는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산업데이터 분과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간사를 맡는다.

 

산업 AI 얼라이언스는 2020년 결성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를 확대‧개편한 것이다. AI 기술이 업종을 가로질러 빠르게 접목될 수 있도록 ‘Mobility(자동차‧로봇‧조선)’, ‘Machinery(철강‧가전‧기계)’, ‘Optimization(이차전지‧에너지‧화학‧섬유)’ 등 3개 기술분과와 ‘산업데이터’와 ‘법·규제’ 등 2개 정책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연말까지 기술분과에서는 수요-공급기업 협업 기반 산업 AI 솔루션 상용화 프로젝트 40개, 정책분과에서는 산업데이터 활용 촉진 과제 15개와 법·규제 개선사항 10개 이상이 발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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