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지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시대의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AI 라이프사이클’ 전략을 공개하며 프론티어 기업 도약을 원하는 조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5’를 열고 기획·구축·운영·배포에 이르는 AI 전 단계에 적용되는 신규 기술과 플랫폼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AI 기능을 구동하는 데이터센터부터 개인·조직의 활용 환경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략을 통해, 기업이 AI를 보다 책임감 있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도록 돕는다. 이번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 데이터와 조직 지식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업무 IQ, 다양한 비즈니스 데이터를 통합하는 패브릭 IQ, AI 에이전트를 위한 관리형 지식 시스템 파운드리 IQ를 핵심 요소로 제시했다. 여기에 자체 에이전트 설계·배포를 단순화하는 에이전트 팩토와 생성된 AI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하는 에이전트 365도 새롭게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IQ 레이어와 에이전트 생태계가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AI”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은 업무 IQ를 통해 사용자의 작업 패턴·협업 관계·조직 문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며, 다음 행동을 예측하고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능력을 강화했다. 업무 IQ는 API 확장을 통해 조직 고유의 워크플로와 요구에 맞춘 맞춤형 에이전트 개발도 가능하게 한다. AI 인텔리전스의 전방위 확장을 목표로 한 패브릭 IQ는 분석·시계열·위치 기반 데이터를 운영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조직은 비즈니스 상황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에이전트는 동일한 맥락 속에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파워 BI 데이터 모델과의 자연스러운 연동도 제공돼 기업은 기존 데이터 자산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파운드리 IQ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패브릭, 맞춤형 앱, 웹 등 이질적인 데이터 소스를 하나의 지식 엔드포인트로 연결한다. 더 높은 수준의 추론과 안전한 에이전트 실행을 지원하는 구조로, 에이전트의 지능을 구성하는 핵심 기반 역할을 수행한다. 기업의 에이전트 개발과 배포를 위한 에이전트 팩토리는 단일 종량제 요금제를 제공하며, 파운드리와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활용한 IQ 기반 에이전트 구축을 지원한다. 개발된 에이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등 다양한 환경에 별도의 라이선스나 사전 구성 없이 즉시 배포할 수 있다. 실습 중심 엔지니어링 지원과 역할 기반 교육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IDC는 2028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13억 개의 AI 에이전트가 기업 워크플로를 자동화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많은 기업이 여전히 관리·보안 체계를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에이전트 365를 공개했다. 이는 에이전트의 전 생애주기를 사람처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으로, 마이크로소프트뿐 아니라 오픈소스·타사 플랫폼 기반 에이전트도 통합 관리한다. 에이전트 365는 디펜더, 엔트라, 퍼뷰, 파운드리 컨트롤 플레인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관리 솔루션과 연동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및 업무 IQ 기반 생산성 도구와도 자연스럽게 결합된다. 관리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관리센터에서 통합적으로 수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이그나이트 2025를 통해 “AI가 조직의 운영 인프라와 업무 방식 전반을 재정의하는 단계에 도달했다”며 “모든 기업이 프론티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기술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테크 서명수 기자] 글로벌 경영 및 기술 컨설팅 기업이자 위프로 계열사인 캡코(Capco)가 오픈AI(OpenAI)의 베타 서비스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하며 최신 AI 기술 접근 권한을 확보했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금융 서비스와 에너지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AI 혁신 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캡코는 오픈AI의 기술과 솔루션 아키텍처, 기술 지원, 교육 리소스에 조기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오픈AI는 캡코가 지난 25년간 축적한 금융·에너지 분야 혁신 경험을 기반으로 공동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양사는 고객사가 직면한 복잡한 규제, 운영 효율화, 고객 경험 혁신 등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AI 모델과 서비스 구조를 단계적으로 확장한다. AI 도입이 확대되는 금융 산업에서 캡코의 솔루션 ‘컴플라이언스 어시스트(Compliance Assist)’는 이미 실질적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캡코 AI 랩이 오픈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이 솔루션은 금융기관의 규제 변화 모니터링을 자동화해 정책·절차 변경 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은행권은 복잡한 규제 준수 업무를 처리하는 데 연간 수천 시간이 소요되는데, 해당 솔루션을 도입한 유럽의 한 대형 리테일 은행은 업무량을 80% 절감하고 정책 및 통제 영향 평가 시간을 절반으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초기 단계에서 GPT-5 기반의 향상된 문맥 이해 및 미세 조정 기능을 활용해 규제 준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사후 대응 중심의 운영을 사전 예방형 체계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기반 규제 대응, 리스크 관리, 초개인화 고객 경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앤마리 롤랜드(Anne-Marie Rowland) 캡코 최고경영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캡코가 AI 혁신의 최전선에서 고객에게 한층 진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AI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며, 고객이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프로버트(Chris Probert) 글로벌 데이터·AI 책임자는 “캡코는 실용적이고 확장 가능한 AI 기반 혁신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모델과 도구를 개발하여 고객 비즈니스의 미래 성장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캡코는 산업별 AI 도입 장벽을 낮추고, 금융·에너지 분야의 규제 대응 및 운영 혁신을 가속화하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올해 3분기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임팩트(SSI) 2021–2025)’ 프로그램의 중간 성과를 18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기후·자원·신뢰·동등한 기회·세대·지역 등 6개 분야에서 글로벌 목표 11개와 지역 목표 200개 달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분기 SSI 8.52점을 기록하며 연말 목표인 8.80점에 근접했다. 특히 공급망 탄소 저감 프로젝트인 ‘탄소 제로 프로젝트’가 목표를 한 분기 앞서 완료되며 핵심 성과로 꼽힌다. 이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약 1,000개의 협력업체가 참여했으며, 주요 파트너들의 CO₂ 배출량이 평균 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재생에너지 전환 가이드, 기술 교육, 파트너별 탈탄소 로드맵 제공 등을 통해 공급망 기반의 탄소 저감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2018년부터 자사 솔루션을 통해 지원한 누적 CO₂ 감축량은 7억 9,200만 톤으로 집계되며 2025년 목표인 8억 톤 달성도 가시권에 들어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9월 ‘뉴욕 기후 주간(Climate Week NYC 2025)’에서 Scope 3 탈탄소 이니셔티브 확대 방안을 발표하며 글로벌 산업 전반의 탄소 감축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기업의 친환경 기술 경쟁력도 부각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지속가능 디자인 우수상’을 받은 AirSeT 스위치기어는 SF₆ 대신 청정 공기와 진공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더 안전하고 지능적인 배전망 운영을 가능케 하는 전력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에너지 접근성(Access to Energy)’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6,000만 명 이상에게 전력 접근성을 제공하며 2025년 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그리드 등 분산형 에너지 기반 솔루션을 통해 지역사회가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 에스테르 피니도리는 “지속가능성은 이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기술은 준비되어 있고, 기업들은 탈탄소화를 가속하고 있으며, 우리는 변화의 중심에서 혁신과 협업을 통해 전환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팀네이버가 현지 시각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리야드에서 열리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에 참가해 건축과 부동산 분야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IT 기술을 공개한다. 지난해 기준 방문객 17만여 명, 전시업체 500여 곳이 모이고 610억 달러 규모의 부동산 거래가 이뤄진 대규모 행사로, 건설·프롭테크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미래 도시 기술을 선보이는 대표 전시회다. 팀네이버는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트윈, AI, 클라우드 등 핵심 기술이 실제 적용된 도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 파트너십 확대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구축을 완료한 사우디 내 메카·메디나·제다 3개 도시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중심 레퍼런스로 내세우며 도시개발과 건축 분야의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는 스마트시티 기술과 디지털 트윈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존, 네이버의 AI 밸류체인과 소버린 AI를 소개하는 AI존, 리야드 신규 주거단지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VR존, 그리고 사우디 국립주택공사와의 협력 비전을 공유하는 엑스퍼트바까지 총 네 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매핑 로봇 ‘T2-B’가 사우디에서 처음 공개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네이버는 사우디 비전 2030 프로젝트로 급성장 중인 지역 건설·부동산 시장에서 자사 기술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참여를 결정했다. 이는 사우디 정부와의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사우디 현지에서 실제 구축한 디지털 트윈 사례와 팀네이버의 AI·스마트시티 기술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플랫폼 고도화를 이어가고 새로운 성공 사례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영상 이해 AI 스타트업 파일러(Pyler)가 ‘NVIDIA 인셉션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5’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80여 개 기업이 참가한 예선에서 파이널리스트 5개 기업에 오른 파일러는 최종 피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엔비디아 인셉션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엔비디아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글로벌 대회로, 엔비디아는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과 함께 ‘엔업(K-Startup X NVIDIA)’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 파이널리스트 기업에게는 GTC 2026을 포함한 엔비디아 개발자 행사 참여 기회와 AI데이 서울에서 열리는 파이널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파일러는 멀티모달 AI 기반의 브랜드 세이프티 및 Trust & Safety(T&S) 기술을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재호 대표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딥페이크, 아동 성착취물 등 심각한 유해 콘텐츠가 폭증하고 있으며, 이를 검증할 레이어가 산업 전반에서 필수 인프라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이 직접 영상을 검수하는 방식은 물리적 한계가 명확한 만큼 자동화된 AI 기반 분석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파일러는 하루 150만 건 이상의 영상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즉각 차단하는 ‘AiD’ 솔루션을 운영하며 플랫폼 안전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오재호 대표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영상 이해 AI를 고도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라며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생성형 AI 시대의 필수 검증 레이어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엔비디아 AI데이 서울 세션에서도 엔비디아 DGX 블랙웰 담당 시니어 디렉터 프레말 사블라(Premal Savla)와 함께 ‘브랜드 세이프 구축을 위한 멀티모달 AI’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에서는 고성능 AI 인프라 설계, 복잡한 학습 워크플로우 구성, 콘텐츠 모더레이션·검증 기술 등 파일러가 구축한 T&S 기술 아키텍처를 공유하며 양사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파일러는 독자 개발한 영상 이해 AI모델 ‘안타레스(Antares)’를 기반으로 브랜드 세이프티 강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광고가 유해 콘텐츠 앞에서 재생되는 것을 방지하는 ‘AiD’와 문맥 기반 타기팅 솔루션 ‘AiM’을 운영하며 삼성전자, KT, 현대해상, 농심, 켄뷰, 롯데웰푸드 등 국내외 기업과 협업해 왔다. 또한 글로벌 디지털 광고 기술 표준화 기구 IAB Tech Lab에 국내 기업 최초로 참여하며 기술 표준화 영역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포스코그룹이 18일부터 이틀간 그룹 최대 기술 행사인 ‘포스코그룹 테크포럼(Tech Forum)’을 개최하며 미래 기술 전략과 핵심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1989년에 시작해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테크포럼은 철강·이차전지소재·미래 신성장 분야의 기술 혁신을 공유하는 그룹 대표 기술 축제다. 올해 테크포럼 개회식은 포항공대에서 열렸으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주요 사업회사 대표와 기술 분야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개회사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은 기술 혁신”이라며, 현장과 연구소가 협력하는 ‘One-Team형 초격차 대형 과제’를 통해 기술 개발 속도를 대폭 높이고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핵심 기반이 되는 글로벌 자원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자원 탐사와 혁신 공정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해 “모든 현장에서 AI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하며 그룹 전반의 AI 전환 기조를 재확인했다. 개회식에서는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직원들을 포상하는 ‘포스코 기술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 기술대상은 혁신상 2건, 창의상 4건, 도약상 4건, 도전상 3건 등 총 15건이 선정됐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혁신상은 포항제철소 제강부와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연구센터가 공동 수상했다. 포항제철소 제강부는 작업자 편차가 큰 제강 공정을 AI 기반 기술로 100% 자동화한 ‘제강 전 공정 자율조업 기술’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공정 표준화는 물론 전체 작업 시간을 기존 대비 약 10%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며 스마트 제철소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연구센터는 ‘전구체 연속식 순환 농축 공정 양산화 기술’로 가공비 절감과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해 주목을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포스코그룹은 총 25개의 기술세션을 운영한다.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술세션에서는 올해 특히 로봇 기술과 핵심 광물 기술 개발 성과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AI·자율화 기술, 미래형 제조 혁신, 배터리 소재 공정 고도화, 자원 확보 전략 등 그룹 핵심 비전과 연결된 다양한 기술 의제가 공유된다.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포스코그룹은 ‘2 Core(철강·이차전지소재) + 신성장 사업’ 중심으로 초일류 기업 도약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올해 테크포럼은 이러한 전략의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더테크 서명수 기자] AI·빅데이터 기반 진단과 로봇 수술, 커넥티드 케어 등 차세대 의료기술이 총집결하는 세계 최대 의료·헬스케어 전시회 ‘MEDICA 2025’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국내 13개 공동관과 약 280개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해외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세계 의료기기 산업을 대표하는 MEDICA는 매년 최신 의료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기술 비즈니스의 중심지다. 지난해 MEDICA & COMPAMED 2024에는 72개국에서 5873개 기업이 참가했고, 165개국에서 8만 명이 방문하며 국제 전시회로서의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올해 전시는 미래형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실험실·진단 장비, 물리치료·정형외과 장비, 소모품 등 다섯 가지 핵심 분야로 구성되며, 특히 AI와 빅데이터 기반 진단 기술, 수술 및 재활을 지원하는 로봇·보조 시스템, 환자 데이터를 연동해 진료 효율을 높이는 커넥티드 케어 기술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의료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포럼과 컨퍼런스가 열린다. 헬스 IT 혁신을 다루는 MEDICA INNOVATION FORUM, 최신 진단·검사 기술을 공유하는 MEDICA LABMED FORUM, 의료기술 성과를 조명하는 MEDICA TECH FORUM, 독일 의료경제와 정책 논의를 중심으로 하는 MEDICA ECON FORUM 등이 개최되며 글로벌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스포츠 의학 분야는 MEDICA MEDICINE + SPORTS CONFERENCE에서, 병원 경영과 운영 이슈는 German Hospital Day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또한 스타트업과 혁신 솔루션을 만날 수 있는 START-UP PARK와 웨어러블 전문 전시인 WEARABLE TECHNOLOGIES SHOW 역시 미래 의료 비즈니스 기회의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에서는 가천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서울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케이메디허브 등 13개 공동관이 마련된다. 여기에 약 280개 기업이 참여해 혁신 의료기술과 제품을 국제 시장에 선보이며 해외 마케팅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 같은 기간 8a·8b홀에서 진행되는 ‘COMPAMED 2025’에서는 생체적합성 소재, 스마트 소재, 3D 프린팅, 로보틱스, 자동화 제조 공정 등 의료기기 생산 경쟁력을 좌우하는 첨단 소재·부품 기술이 집중 전시된다. 의료기기의 성능 향상과 제조 효율을 높이는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 주최사는 올해 ‘Fair Match’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과 MEDICA 앱을 운영해 참관객과 참가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미팅을 준비하고 전시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 예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가사·제품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미팅 일정과 참관 동선을 사전에 구성할 수 있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6G 시대 핵심 기술인 AI 기반 지능형 무선 액세스(AI-RAN)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AI가 무선망을 스스로 제어하고 최적화해 5G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전송 효율 달성이 가능하다. ETRI 연구진은 초밀집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AI-Native 이동통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기술은 무선 전송, 네트워크 제어, 엣지 컴퓨팅 전반에 AI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향후 6G 네트워크 구현의 핵심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구진은 AI-RAN 구조를 구현해, 채널 상태 분석 기반 빔포밍 및 전력 제어, 기지국 간 협력 및 간섭 관리, 엣지 트래픽 예측 및 분산, 지연 최소화 등 기능을 수행하도록 했다. 덕분에 초고밀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품질과 끊김 없는 초고속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뉴럴 리시버 기술은 AI가 직접 무선 신호를 복원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차세대 수신 기술로, 기존 수학적 모델 기반 수신 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 실험 결과, 밀리미터파 환경에서 데이터 복원 정확도 18% 향상, 채널 예측 정확도 15% 향상, 데이터 손실률 30% 감소 등의 성과를 보이며 AI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ETRI는 글로벌 표준화 활동도 주도하고 있다. 3GPP에서 AI/ML 기반 무선 인터페이스와 AI 기반 이동성 관리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며, 국내외 특허 119건 출원과 3GPP 기술 기고 68건(채택 12건), SCI 논문 17편 등 연구·기술·표준화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연구진은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Self-Evolving RAN으로 발전시켜, AI가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하며 최적의 통신 성능을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AI-RAN Alliance 활동, 국제 공동 연구, 글로벌 전시 참가 등을 통해 한국이 6G AI 네트워크 기술을 선도하도록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ETRI 백용순 입체통신연구소장은 “AI 기반 무선 액세스 기술은 6G ‘AI-Native 네트워크’ 실현의 첫 단계로, 이동통신 혁신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배정숙 지능무선액세스연구실장도 “AI가 실제 무선 전송 과정에 개입해 기존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자율형 지능무선 기술로 발전시켜 네트워크 전반을 예측·제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11월 18일부터 서울에서 IEC 산하 고주파수 전자파 내성시험 국제표준화 회의를 공동 개최한다. 5G·6G 시대의 고주파 환경 대응과 자율주행, 항공·철도 안전 장비의 국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에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기술위원회 SC77B 고주파수 전자파 내성시험 국제회의(WG10)를 공동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14개국에서 애플,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될 '전자파 내성시험'은 외부 전자파 간섭에도 장비가 정상 작동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항공·철도 제어장치 등 산업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기준이다. 최근 5G 및 6G 이동통신 시대에 들어서면서 장비와 기기가 광대역 고주파수를 사용함에 따라 전자파 간섭 문제가 국제적으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전파 간섭으로 장비 오작동이나 신호 왜곡이 발생할 경우, 자율주행차, 철도, 항공 등 안전 분야에서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엄격한 시험 기준이 필요하다. 한국은 2019년 '광대역 신호 방사 내성 시험방법'을 국제표준으로 최초 제안하고 개발을 주도했으며, 2024년 11월 IEC 61000-4-41로 최종 국제표준 발간에 성공했다. 현재 해당 국제표준을 국내 전자파적합성 기준과 국가표준으로 도입·개정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험 주파수 상한을 기존 6GHz 이하에서 6GHz 이상으로 확장, 시험 신호 대역폭도 100MHz 이상으로 확대하는 개정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향후 6G 및 관련 산업 장비에 적용 가능한 선제적 전자파 내성시험 기준을 마련한다는 의미다. 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은 “고주파수 전자파 환경 대응 표준은 첨단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국이 국제 전자파 안전·신뢰성 기준을 주도하며, 산·학·연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전자파 표준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운영사 프린스턴 디지털 그룹(PDG)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수도권에 48MW 규모 AI·클라우드 특화 캠퍼스를 구축하며, 아시아 전역에서의 AI 데이터센터 플랫폼 입지를 강화한다. PDG는 17일 한국 시장 진출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총 500MW 규모의 다수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단계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첫 단계로 수도권에 48MW 규모의 PDG SE1 캠퍼스를 조성한다. SE1은 서울 도심에서 약 40분 거리 인천에 들어서며, 약 1만1000㎡(3300평) 부지에 조성된다. 서비스 개시는 2028년 초를 목표로 하며, 전력 공급 계약은 이미 체결됐다. 이번 프로젝트 착공은 이달 말 시작된다. 총 7억달러가 투자되는 SE1 캠퍼스는 하이퍼스케일 및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설계로 구축된다. 고밀도 서버 구성, 첨단 냉각 기술, 에너지 효율 시스템이 적용되며, PDG가 추진 중인 2030 탄소중립(Net Zero by 2030) 및 RE100 이행 목표에도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PDG는 이번 한국 진출이 토지·전력망 제약, 엄격한 인허가 요건 등 아시아에서 가장 복잡한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입할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블루칩 투자사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한국 내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PDG 회장 겸 CEO 랑구 살가메는 “한국은 아시아태평양에서 가장 발전된 디지털 경제 중 하나로, 클라우드 및 AI 하이퍼스케일러에게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 진출은 PDG가 장기적으로 국내 AI·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용량을 제공하는 핵심 사업자가 되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확장을 통해 아태 전역에서 글로벌 기술 기업을 지원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DG는 이번 SE1 프로젝트를 포함해 7개국에 20개 이상의 캠퍼스, 총 1.2GW 이상의 IT 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태 지역 주요 성장 거점에서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신뢰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AI·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제공 능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 오창에서 국내 최초로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 배터리 생산에 돌입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완전한 대세’가 된 LFP 기반 ESS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오창 에너지플랜트가 한국형 LFP 생태계 구축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충북도와 함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 행사’를 열고,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와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이외 지역 기업 중 유일하게 ESS용 LFP 배터리 양산 체계를 갖췄다. 2024년 중국 남경 공장에서 ESS용 LFP 생산을 시작했고, 올해 6월부터는 미국 미시간 공장에서도 생산을 확대했다. 이같은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업체들과 대형 ESS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했으며, 2024년 3분기 말 기준 약 120GWh 규모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추가 프로젝트 계약도 지속 논의 중이다. 회사는 해외에서 쌓은 성과와 노하우를 오창 플랜트로 이전, 국내 ESS 산업 생태계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및 국내 소부장 기업과의 공동 기술 개발, 단계적 공급망 협력도 병행해 LFP 배터리 국산화 기반을 확대한다. ESS 시장에서 LFP 배터리는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ESS의 90% 이상이 LFP 기반이며, 향후 비중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유럽 ESS 프로젝트 역시 대부분 LFP 기반으로 진행됐다. 안전성 검증도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의 LFP 제품은 UL9540A 기준 충족, 대형 화재 모의 시험에서도 열폭주 시 화염 없이 연기만 발생, 인접 모듈로의 전이도 없었다. 유해가스·폭압 역시 최소 수준에 머물러 구조적 안전성이 확인됐다. 회사는 올해 말 생산 라인 구축을 시작해 2027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초기 생산량은 1GWh 규모로 시작하며, 시장 수요에 따라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 LFP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협력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오창에서 국내 최초로 ESS용 LFP 배터리를 생산하는 것은 한국 ESS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시점”이라며 “충북이 글로벌 이차전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식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장은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제품 개발과 제조를 총괄하는 ‘마더 팩토리(Mother Factory)’”라며 “ESS용 LFP 배터리 생산은 국내 ESS 산업의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국내 전기차 보급이 올해 20만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기·수소차 누적 보급량도 1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며, 한국의 친환경 차량 전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25년 11월 13일 기준 전기차 연간 보급대수가 20만 1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2022년 16만 4천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011년 보급사업 개시 이후 2021년에 최초로 연 10만대를 달성한 뒤, 4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전기차 보급은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2011~2016년 1만 2천대 수준에서 출발해 2018년 3만대, 2021년 10만대, 2022년 16만대, 그리고 올해 20만대를 넘어섰다. 차종별 보급량은 전기승용 17만 2천대, 전기승합 2천 4백대, 전기화물 2만 6천대이며, 국산 점유율은 승용 55%, 승합 64%, 화물 93%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버스 국산 비중은 2023년 46%까지 떨어졌으나, 2024~2025년에는 63% 수준으로 회복됐다. 수소차 역시 올해 5천 9백대가 보급되며 최근 2년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기·수소차 누적 보급대수는 95만대에 도달해 내년 초 100만대 돌파가 확실시된다. 전기차·수소차 보급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는 ▲연초 보조금 지침 확정에 따른 사업 조기 착수 ▲제조사의 신차 출시 확대 ▲충전 인프라 고도화가 꼽힌다. 국내 충전기는 2020년 대비 급속은 1만기 → 5만 2천기, 완속은 5만 4천기 → 42만기로 크게 증가하며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1년부터 전기차·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기술 발전과 가격 경쟁력을 반영한 보조금 체계 개선을 지속해왔다. 특히 성능 대비 가격이 우수한 차량에 인센티브를 주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전기차가 출시되도록 정책 방향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보급세를 유지해 2030년·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조금 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내 부품 및 차량 제조 생태계 전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성환 장관은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며 탈탄소 전환의 핵심축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다”며 “2030년 신차의 40%, 2035년 70% 이상이 전기·수소차가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 단순한 보급 확대를 넘어 자동차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도록 정책을 촘촘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