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감지능(AI) 기술력', WIS 2024에 모였다

7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
전시관 전면에는 공감지능을 적용한 미래 모빌리티 ‘LG 알파블’이 관람객 맞이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전자가 AI 기술로 고객과 공감하고 배려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한 데 이어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LG전자는 17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전시관 전면에는 공감지능을 적용한 미래 모빌리티 ‘LG 알파블’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LG 알파블은 탑승자의 기분, 컨디션을 파악해 내부 향을 스스로 바꾸고 탑승자의 요구에 맞춰 레스토랑·영화관·게임이 가능한 공간으로 바뀌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LG 알파블과 함께 최신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LG 그램 프로 조형물도 전시된다. 이곳에서는 LG 그램 프로를 활용한 AI 이미지 생성, AI 작곡·편곡 등 전문가가 진행하는 AI 기능 체험 행사가 하루 2번 열린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AI 칩셋, 올레드 TV, 세탁건조기 등 자사 핵심 기술력을 체험하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 올레드 사이니지 전시 공간에서는 한쪽 벽면에 실제 물이 흐르고 맞은 편 벽면은 물줄기를 영상으로 구현한다. 관람객은 실제와 영상을 비교하며 LG전자의 올레드 기술력을 경험한다.

 

올레드 TV 전용 화질·음질 칩셋인 ‘알파 11 프로세서’도 공개된다. 알파 11은 기존 칩셋 대비 4배 강력해진 AI 딥러닝 성능을 기반으로 영화·스포츠 등 콘텐츠 제작자의 의도와 사용자의 취향을 스스로 파악해 영상을 픽셀 단위로 세밀하게 보정한다.

 

또 TV가 설치된 공간을 분석해 2채널 음원을 공간에 최적화한 음향으로 바꾸며 영상 속 목소리를 주변 소리와 구분해 더 또렷하게 보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를 분해 전시한 공간에서는 LG전자의 세탁·건조 핵심인 AI DD모터와 인버터 히트펌프 등 핵심 부품 기술력이 전시된다.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에 탑재된 AI 칩셋 DQ-C는 2011년 업계 최초로 가전제품에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이래 AI LG전자의 기술력이 모인 온디바이스 AI 프로세서다.

 

옷감의 상태, 세탁기 사용 환경을 분석해 맞춤 세탁, 탈수를 하고 세탁물마다 다른 온도, 시간으로 최적의 건조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시작 버튼만 한 번 누르면 세탁부터 건조까지 마치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타워형으로 결합해 대용량 빨래에 편리한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복합형 세탁건조기를 전시한다.

 

에어솔루션 체험 공간에 전시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는 ‘인공지능(AI) 플러스’ 기능을 통해 AI가 스스로 공기질을 분석해 작동 세기를 조절하며 효율적으로 동작한다. 기존 AI 모드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51.2%(국제 공인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 측정치) 절약할 수 있다.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는 정수 필터를 거쳐 미네랄까지 걸러낸 물을 가습에 사용하는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다. 습도가 높은 계절에는 공기청정기로도 활용될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관에 조성된 구독 하우스에서 가사 해방을 목표로 제품 관리, 집안일을 돕는 다양한 LG전자 구독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LG전자 스마트 플랫폼 LG 씽큐를 통해 구독 하우스에 설치된 TV, 에어컨, 전동을 끄고 커튼을 여닫는 경험도 가능하다.

 

아울러 캠핑장 콘셉트 공간에서는 글램핑 이용자를 위한 주거 공간 본보야지, 야외에서도 OTT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 한 손에 잡히는 초소형 크기로 12형 초대형 4K 화면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프로젝터 LG 씨네빔 큐브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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