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모바일, 반도체 후공정, 전기차, 5G 통신 등 최첨단 전자기기 제조의 핵심 기술인 SMT(표면실장기술) 전시회가 개최된다. 제이엑스포는 30일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3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시 전문 업체 제이엑스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는 2022년 첫 개최 이후 경기도 이남 지역 주요 관람객들의 호평 및 참가업체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전년 대비 약 50% 이상 성장해 참가업체 133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SMT 제조에 메인 장비로 취급되는 칩마운터의 경우 전시회 공식 스폰서인 한화정밀기계와 더불어 야마하, 후지, 파나소닉 등 4개 사가 모두 참가해 다양한 신규 칩마운터 장비 및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와 동기간에 진행되는 부대행사로는 KMEPS의 정기 학술대회 및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그리고 고객 초청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완료 후 전시회를 방문하기만 하면 이벤트에 자
[더테크 뉴스] 베스핀글로벌이 오는 23일 공유 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베스핀글로벌 본사에서 ‘혹한기, 스타트업으로 살아남기 3가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혹한기를 버티고 있는 스타트업 C-레벨에게 가장 절실한 세 가지 주제, ▲고정 비용 절감 ▲해외 투자 유치 방법 ▲매출 증대에 대해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직접 조언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베스핀글로벌을 비롯해 스파크플러스, 삼성카드, 오피노마케팅 등 각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참여한다. ▲스파크플러스 이준섭 부대표의 ‘효율적인 오피스 사용 방법’ ▲삼성카드 최정훈 팀장의 ‘법인카드 확대를 통합 업무 효율성 및 수익성 개선’ ▲베스핀글로벌의 김규형 옵스나우 사업실장은 ‘인프라 현황 확인 및 운영 효율화 방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이후 ▲베스핀글로벌의 윤성노 CFO가 해외 투자 유치와 관련해 ‘시리즈 A-D까지 갈 수 있었던 해외 투자 유치 방법’ ▲오피노마케팅의 전민우 대표가 ‘전략적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 방법’에 대해 얘기하며 불경기 속 성공사례를 짚어 볼 예정이다. 이후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한 토크 콘서트와 네트워킹 시간을…
[더테크 뉴스]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이 지난 10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남기며 폐막했다.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진행됐다. ‘연결된 공장(We Connect Your Factory)’를 주제로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자동화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형 스마트 제조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주최 측은 코로나 유행 이전 수준인 5만 5000명이 전시회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으며, 이는 코로나 이전 및 이후를 통틀어 역대 최대 참관객 규모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500개사가 2000부스 규모로 참가, 320개사‧1500부스 규모였던 전해 전시회에 비해 참가업체는 56%, 부스는 33% 증가했다. 또한 281개사 1242 부스가 행사 현장에서 2024년 전시회 사전 신청을 완료했다. 또 3일간 본 전시회를 방문한 바이어는 5만 5000명으로, 전년도 오프라인 방문자 3만 4680명 대비 59%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더테크 뉴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은 디지털전환을 이끄는 아시아 대표 자동화 산업 전문전시회다. 현재까지 국내외 7,000개 참가업체와 70만 바이어가 누적 방문했다. SFAW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계 교류 플랫폼이다. 전문 컨퍼런스, 네트워킹 파티, 대기업 간담회, CEO 써밋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스마트공장과 자동화 산업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2021년 행사의 경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열렸다. 당시 참가업체는 449개사였으며 1,258부스 규모로 열렸다. 참관객은 2만7,000여 명을 기록했다.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된 지난해에는 행사 규모가 뚜렷하게 회복됐다. 참가업체는 320개사였고 1,500부스 규모로 열렸다. 참관객은 3만4,680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조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올해 약 4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3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선 SFAW 2023이 열렸다. 3일간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엑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첨단이 주최했다. 국내 산업 도약과 수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더테크 뉴스]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시회(SIMTOS)가 2년 만에 열린다.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SIMTOS 2024는 공작기계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계명재)는 3월 7일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에서 SIMTOS 2024 참가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생산제조기술업체 374개사 434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SIMTOS 2022 결과와 SIMTOS 2024 개최 계획을 공유했다. SIMTOS 2024는 2024년 4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1·2전시장에서 열린다. SIMTOS 2024는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공작기계산업협회는 전시회 주제를 ‘Be a part of SIMTOS’(심토스의 일부가 되십시오)로 정했다. 바이어 발굴부터 마케팅·판로, 해외 진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SIMTOS 2024 중점 목표는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위상 재현이다. SIMTOS는 EMO(유럽공작기계전시회), CIMT(중국공작기계전시회), IMTS(미국공작기계전시회)와 함께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SIMTOS
[더테크 뉴스]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자동화 산업전(Automation World)’이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하는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 분야 아시아 대표 종합 전시회로, 코로나 19 확산으로 2020년 취소됐던 전시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3년 만에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연결된 공장(We Connect Your Factory)’이다. 국내외 500개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스마트공장 조성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로봇, 센서 등 설비는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엑스 3층 C와 D홀에는 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 LS일렉트릭, 아트라스콥코 등 국내외 117개 기업이 총출동한다. 특히 글로벌 자동화 기업 지멘스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본 행사에 30부스 규모로 참가, 디지털 트윈 등 최신 솔루션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D홀에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스마트물류특별관’에는
[더테크 뉴스] 아시아 대표 스마트 공장 및 산업자동화 전문 박람회이자 국내 대표 스마트제조 전시회인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이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AW 2023은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한다. ‘연결된 공장’(We Connect Your Factory)을 주제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로 구성되어 최신 트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의 분야 500개 사가 20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특히 대기업의 참가가 눈에 띈다. 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 LS일렉트릭, LG유플러스 등 산업 자동화 부문 글로벌 톱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디지털 제조 장비, 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산업용 로봇 등을 전시한다. 특히 D홀에는 코로나19 이후 물류산업의 성장과 함께…
[더테크 뉴스] 현재의 시장을 한눈에 파악하고,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힐 마케팅 지식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디엠케이글로벌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23(DMS 2023)’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DMS 컨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마케터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온 마케팅 인사이트 공유의 장이다. 현재의 시장은 어느 때보다 기술의 변화가 빠르고, 데이터와 기술의 혜택이 정점에 달해 있다. 하지만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은 그 수준이 매우 다르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더 빠르게 이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특히 지금은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시대다. 지난해까지 만해도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과 같은 신기술이 화두가 되면서 마케팅과의 융합을 위해 마케팅 업계가 분주했다. 이제는 오픈 AI의 챗GPT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또 다른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많은 마케터들은 이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 고민에 빠졌다. 이에 디엠케이글로벌은 DMS 2023을 통해 마케팅의 방향을 생각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의…
[더테크 뉴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2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에서 ’디지털 시대의 철도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을 주제로 창립 27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철도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철도교통의 변화를 살펴보고, 디지털 기술과 명품 K-철도교통기술이 함께하는 철도교통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정채교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이 ’철도안전 정책 추진 방안‘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정 정책관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철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철도시설 종합정보시스템, 철도차량 이력관리시스템, 스마트 유지보수 마스터플랜 등 주요 10대 과제 중심의 철도안전 강화대책과 정책방향을 소개한다. 특히 차량부품 및 신호기술 등 핵심 철도기술 개발, 철도차량 기술기준에 유럽연합 국가 간 철도 노선 연계운행기술기준(TSI)을 적용하는 방안, 철도 디지털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철도수송부담률 확대 및 친환경 기술 등 철도연구개발 주요 과제를 제시한다. 해외 사례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기술 선점을 위한 유럽의 철도정책 및 기술개발 방향에 대한 기조 강연도 이뤄진다. 루이사 모이지오 영국철도표준안전
[더테크 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지난 6일(화) 18시(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개최된 ‘글로벌 트래블러 리더 서베이 시상식’에서 ‘2022년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서울이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최고의 마이스 도시’ 2위는 두바이, 3위는 싱가포르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8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MICE) 도시’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윌, 국제회의 개최 순위 2위로 도약한 것에 이어 세계적 마이스 도시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는 구독자 30만 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마이스 도시, 항공사, 호텔 등 분야별 최고를 가리는 ‘글로벌 트래블러 리더 서베이 시상식’을 매년 개최한다. 2004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트래블러 리더 서베이 어워드’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기간에도 마이스 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는 안전한 대면 행사 개최로 마이스 업계의 조기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국제회의 등 6개 분야의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총 27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적극적인 유치지원으로 올 한해 ‘2026 세계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총회(6,00
[더테크 뉴스] 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이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중형 PC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총 2401억원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척당 4620만불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5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2월까지 중형 PC선을 총 11척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 4척을 추가 수주하는 등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PC선 총 27척 가운데 15척을 수주하며 약 5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한 현대미포조선은 전 세계 중형 LPG선 부문에서도 수주 잔고 30척 중 80%에 해당하는 24척을 보유하며 세계 1위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중형 LPG선은 LPG와 암모니아 등을 주로 운반한다. 암모니아가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어 암모니아 수요 증대가 예상되며, 향후 암모니아 추진엔진이 상용화될 경우 가장 먼저 중형 LPG선에 적용돼 선박 운용의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선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더테크 뉴스] KG 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첫 글로벌 행보로 베트남 FUTA(푸타) 그룹의 Kim Long Motors와 KD 계약을 체결했다. 31일 KG 타워에서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FUTA 그룹 Mr.Nguyen Huu Luan(응웬 후 루안) 회장과 Mr.Mai Phuoc Nghe(응웬 후 루안)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푸타 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운수업 등을 운영하는 자산 3조원 상당의 베트남 유수의 기업이며, 킴롱모터는 푸타 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 킴롱모터는 현재 베트남 중부 다낭 인근 HUE(후에) 산업단지 내에 KG 모빌리티 전용 KD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수출 물량은 2024년 연간 1만5000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6만대로 늘어나 총 21만대, 매출 규모로는 6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현지에서 조립 생산되는 차종은 1단계로 2024년부터 티볼리와 코란도, 토레스며 2025년부터는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생산하게 된다. 또한 킴롱모터와는 KD 공급뿐만 아니라 차량 바디 숍(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