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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무인기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화가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가 된 무인기 체계 사업에 진출한다. 미래 방산기술에 선제적으로 집중 투자해 2040년 50조원에 이르는 글로벌 무인기 시장에 진출해 K-방산의 미래 먹거리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무인기 전문기업인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과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Gray Eagle-STOL(GE-STOL)’의 공동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GA-ASI는 MQ-1 프레데터, MQ-9 리퍼 등 고성능 무인기 개발 및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영국, 일본, 호주 등 주요 우방국들에 무인기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고정익 무인기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양사는 무인기의 기획·설계·개발부터 체계종합· 생산·운용·판매까지 전 주기에 걸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GE-STOL’은 이착륙 거리가 최대 수백 미터에 불과해 단거리 활주로, 비행갑판을 갖춘 대형 함정 및 활주로가 없는 야지 등 제한적인 환경에서도 운용 가능하다. ‘탑재 가능 중량(payload)’은 1.6톤(t)으로 장비에 따라 정찰, 공격 등

    • 이승수 기자
    • 2025-04-02 10:23
  • 삼성전자 AI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수요 적극 대응"

    [더테크 이승수 기자] 삼성전자가 역대급 폭염 예보와 함께 몰려드는 에어컨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AI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무더위가 예년 비해 빠르게 찾아온다는 전망에 따라 발빠르게 에어컨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신속하게 에어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0일 이상 빠르게 생산라인 풀가동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독보적인 에어컨 ‘무풍’ 기능에 혁신 AI 기술을 접목해 에어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AI가전=삼성”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2월 2025년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를 선보인 데 이어 같은 달 6일 ‘비스포크 AI 무풍 클래식’, ‘AI 무풍콤보 벽걸이’, ‘AI Q9000’을 공개하며 AI 에어컨 신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5년형 AI 에어컨 신제품 전 모델은 ‘AI 쾌적’과 ‘AI 절약모드’ 등 AI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 편의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AI 쾌적’ 기능은 소비자의 사용 패턴과 날씨, 실내·외 온·습도 정보를 토대로 강력한 냉방이 필요할 경우 ‘하이패스 회오리 냉방’ 모드, 편안하게 냉기를 유지할 때에는 ‘무풍 모드’를 제공해 쾌적한

    • 이승수 기자
    • 2025-04-02 09:27
  • 싱가포르 초대형 물류단지에 'LG전자 HVAC 솔루션' 공급

    [더테크 이승수 기자]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공급을 통해 동남아 공조시장에서의 입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싱가포르 투아스 지역에 건설된 축구장 6개 크기와 맞먹는 초대형 물류센터에 고효율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 V i)’를 공급했다. 이 물류센터의 규모는 연면적 5만 9,800제곱미터(m2). LG전자는 뛰어난 제품 성능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조사 가운데 유일하게 고객의 요구 조건을 모두 충족시켰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물류 허브로, 운송저장업이 2022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투아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화 항만 터미널을 짓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등 물류와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는 지역이다. LG자는 건물의 초고효율 등급 달성을 위해 기존 ‘멀티브이 아이’의 성능을 강화했다. 제품에 고객의 에너지 절감 목표에 맞춘 능동 제어가 가능하도록 고성능 AI엔진을 적용했다. 또한, 오일 관리 기술인 Hi-PORTM가 적용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도 탑재했다. 또 실내 공기와 냉매 사이에서 열을 주고받으며 공기의 온도를 조절하는 열교환기의 면적을 기존 대비 10% 이상 확대하고

    • 이승수 기자
    • 2025-04-02 09:18
  • LS전선, HVDC 수주 급증

    [더테크 이승수 기자] LS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에서 글로벌 누적 수주 3조원을 돌파하며, 급증하는 품질 인증 수요에 대응해 시험 인프라 확보에 나섰다. LS전선은 1일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경남 창원 HVDC 시험장의 장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LS전선은 2027년 3월까지 KERI 시험장에서 525kV HVDC 케이블 시스템의 품질 및 성능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KERI는 전력기기 품질을 검증하는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STL(세계단락시험협의체) 정회원 자격을 통해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HVDC는 대용량 전력을 장거리로 효율적으로 송전할 수 있는 기술로, 해상풍력 및 국가 간 전력망 연계 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HVDC 케이블은 고객 요구에 따라 설계가 달라지는 주문형 제품으로, 프로젝트별 품질 및 성능 시험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국제 인증 시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시험 설비 확보가 수주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HVDC 국제 기준 시험이 가능한 기관은 KERI와 한국전력 등 일부에 한정돼 있다

    • 이승수 기자
    • 2025-04-01 10:30
  • SAP, 독일 하노버 메세에서 제조업 최선 이끌어 낼 AI 혁신 공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매년 봄 독일 니더작센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는 13만 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로, 최신 산업 동향과 인사이트를 살필 수 있어 국제적으로 중요한 행사다. 올해는 전체 산업 생태계를 위한 산업 간 솔루션 및 인터페이스 기술들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SAP는 ‘Ignite Innovation. Create Growth. Together’를 주제로 AI가 내제된 최신 제조, 공급망 및 클라우드 ERP 솔루션이 어떻게 모든 규모의 기업을 지원하는지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SAP의 이번 전시에는 40곳 이상의 산업 및 전략 파트너가 참여하며 SAP가 구축한 생태계의 강점을 제시했다. SAP의 전략 파트너들이 운영하는 전시 공간은 이번 하노버 메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SAP의 공급망 관리 사장 겸 최고 제품 책임자를 맡고 있는 도미닉 메츠거(Dominik Metzger)는 “전 세계 기업들은 시장 변화에 적응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성에 대한 높아지는 요구를 충족해야 하는 이중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SAP는 생성형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체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

    • 이승수 기자
    • 2025-03-31 09:23
  • 세이지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서 제조 산업 AI 혁신 전략 선봬

    [더테크 이지영 기자] 산업 특화 AI 기업 세이지(SAIGE)의 박종우 대표가 지난 26일 진행된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Microsoft AI Tour in Seoul)’에서 ‘제조 산업의 AI 혁신 전략’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박종우 대표는 제조 현장에서 AI 기술 도입 시 발생하는 주요 도전 과제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세이지의 AI 기반 솔루션을 소개했다. 박종우 대표는 제조 산업에서 AI 도입이 어려운 이유를 산업 현장에서는 매우 높은 정확도와 빠른 검사 속도를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 일반적인 AI 솔루션으로는 충족이 어렵다는 점, 산업 현장에서 수집되는 데이터 중 AI 학습에 유의미한 데이터의 비율이 단 1%에 불과한 ‘데이터 부족’ 문제가 있다는 점 △AI 모델의 학습, 배포, 모니터링 등 운영 전반에 여전히 전문 인력이 필요해 ‘높은 운영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 등 크게 세 가지로 요약했다. 박종우 대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Bottom-up 접근 방식의 Vertical AI Agent 개발을 강조했다. 그리고 이 접근법은 각 산업에 특화된 기본 AI 기술을 개발하고, A

    • 이지영 기자
    • 2025-03-28 11:19
  • 한화세미텍, IDS2025서 차세대 덴탈기술 선보인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화세미텍은 25일부터 29일까지(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 ‘International Dental Show 2025’ (IDS2025)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IDS 전시회는 2년 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치과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약 60개국 20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한화세미텍은 인공 치근 제작이 가능한 자동선반 ‘XM20’과 인공 치아 제작이 가능한 ‘H-Denfit’을 전시해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임플란트 구조물 중 뿌리와 치아 역할을 하는 상하부 구조물 모두를 제작할 수 있는 ‘임플란트 풀라인업’을 완성했다는 평가이다. H-Denfit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유선형의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터치패널 조작 방식을 적용해 임플란트 치아 제작을 손 쉽게 가능하게 한다. H-Denfit과 같은 덴탈밀링기가 대중화되면 임플란트 가격 부담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 부품 공작기계 장비로 생산되는 부품은 인체와 집적 접촉하는 만큼, 부드러운 표면 처리와 긴 공구 수명을 요구하는 등 높은 품질과 안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정밀가공 기술에 오래 전부터 집중

    • 이승수 기자
    • 2025-03-27 09:17
  • 포스코DX, 제어시스템 PosMaster-HMI 기능 현장 확산

    [더테크 이지영 기자] 포스코DX가 산업현장 단위설비의 제어시스템인 PosMaster-HMI Windows용 제품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PosMaster는 산업현장의 설비를 제어하는 PLC와 PLC의 작동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작업자가 직접 설비를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탑재한 HMI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스코DX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현장에 적용해오고 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PosMaster-HMI는 사용자가 제어할 설비를 선택해 제어 화면을 구성하고, 로직을 추가하여 시스템을 직접 운영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신규 출시한 PosMaster-HMI 제품은 기존 리눅스 기반에 이어 사용자의 선호도가 높은 Windows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포스코DX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며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DX는 새롭게 출시한 Windows용 HMI의 서버 정보관리 최대 성능을 5,000Tag에서 65,000Tag으로 개선하고, 이기종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해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래밍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사용자가 모터의 On/Off, 온도 초과 알람을 설정

    • 이지영 기자
    • 2025-03-25 17:41
  • 공작기계 CNC 국산화 앞당긴다..."국내 최대 CNS 실증센터 개소"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국전기연구원이 산업부·경남도·창원시와 협업 통해 약 300억원 규모의 CNC 실증센터를 개소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대한민국 공작기계 분야 기술 자립과 첨단화를 추진할 ‘AI CNC 실증센터’ 개소식 행사를 25일 창원본원에서 개최했다. 공작기계는 기계를 만드는 또 다른 기계라는 의미로 ‘마더 머신(Mother machine)’으로 불린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CNC’는 인간이 작업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동작한다. 두뇌 역할을 하는 CNC 상위제어기가 컴퓨터를 통해 수치 정보를 처리하고, 이후 손발에 해당하는 CNC 하위제어기인 ‘구동계’에 위치·속도·회전 등 각종 활동을 지시하는 구조다. 하지만, CNC는 최고난도의 분야로, 우리나라는 90% 이상을 일본과 독일에서 수입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 저변이 약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초정밀 기기 가공이 더욱 필요해진 상황에서 CNC의 기술 자립은 국가 전략기술 분야 경쟁력을 좌우할 키워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에서도 CNC 국산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일정 구성 요소 단위에서는 성과도 거뒀지만, 해당 기술을 공작기계 전체와 통합했을 경우에서의 종합적인 신뢰성까

    • 이승수 기자
    • 2025-03-25 12:31
  • AI 시대, ‘SSPA 2025’에서 미래를 만나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모바일, 반도체 패키징, 전기차, AI 등 최첨단 전자기기 제조의 기술인 SMT (표면실장기술)와 전자 제조 토털 솔루션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5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가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SSPA 2025’는 지난 3년간 꾸준히 성장해 경기도 이남 지역의 주요 관람객과 참가업체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 전시회는 165개 참가업체와 5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전시 공간이 로비까지 확장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SMT의 메인 장비인 칩마운터를 취급하는 한화세미텍, 야마하, 후지에서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급속도로 성장 중인 AI 산업 또한 전자 제조 시장에도 접목이 되고 있어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MES,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솔루션 등을 취급하는 다수의 참가업체들도 전시회에 참가한다. 전시회뿐만 아니라 한국실장산업협회(KPIA)에서 주관하는 ‘첨단 전자실장 기술 및 시장 동향 세미나’, 한국산업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스마트공장 SMT/PCB 불량유형별 분석대책 실무’, IPC

    • 이지영 기자
    • 2025-03-24 14:22
  • 다쏘시스템코리아-IBCT, ESG 규제 대응 협력

    [더테크 이승수 기자] 다쏘시스템코리아와 탈중앙화 ID 및 DID 기반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술기업 ㈜아이비씨티(이하 IBCT)가 글로벌 ESG 규제 대응을 위한 혁신적 협력을 24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사는 기업이 ESG 규제를 준수하고 탄소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분석·관리·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에게는 보다 정밀한 데이터 관리와 투명한 공급망 운영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다쏘시스템과 IBCT의 협력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해 기업들이 제품 설계부터 생산,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IBCT는 DID(Decentralized Identifier) 기반의 데이터 스페이스(Data Space) 기술 및 디지털 제품 패스포트(DPP) SaaS서비스를 통해 공급망 내 데이터 무결성과 추적 가능성을 강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제품 패스포

    • 이승수 기자
    • 2025-03-24 11:13
  • 슈나이더 일렉트릭, 엔비디아 옴니버스 활용 'AI 팩토리 전력 시뮬레이션 디지털 트윈' 공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전력 시스템 설계 및 운영 기술을 선도하는 이탭(ETAP)이 AI를 활용한 공정의 전력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디지털 트윈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AI 팩토리 디지털 트윈 블루프린트를 기반으로, 전력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계, 열역학, 네트워크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합한 정교한 AI 팩토리 운영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디지털 트윈은 기존의 전력 시스템 시각화 기술을 뛰어넘어 실시간 데이터와 고급 분석 기능을 통합해 보다 정교한 전력 설계 및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고급 전력 시스템 설계 및 시뮬레이션, 실시간 데이터 기반 ‘가상 시나리오(What-If)’ 분석, 전력 인프라 성능 모니터링 및 예측 유지보수, 에너지 효율 최적화 및 전력 사용 패턴 분석, 그리고 전력 사용량 기반 인프라 요구 사항 예측을 통한 비용 절감 등이 포함된다. 최근 AI 모델 학습과 추론 작업이 증가하면서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AI 학습 및 복잡한 연산 작업은 기존 컴퓨팅 환경보다 높은 전력 밀도를

    • 이승수 기자
    • 2025-03-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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