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2025.11.22 (토)

  • 네이버포스트
  • X
  • Facebook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 로그인

더테크 (THE TECH) - 대한민국 대표 블루오션 테크 미디어

THE TECH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이슈
  • 현장
  • 피플
  • 오피니언
메뉴
기사검색
닫기
검색창 열기
  • CATEGORY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멀티미디어

    • 포토뉴스
    • 영상뉴스
  • 독자 · 소통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 로봇 인증·AI 근로시간·산업단지 규제 완화... 경총, 규제 혁신안 제출

    [더테크 서명수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로봇 인증 간소화부터 AI 연구개발 근로시간 유연화, 산업단지 규제 완화에 이르기까지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규제혁신 238건’을 정부 부처에 공식 건의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1일 노동·환경·안전·행정편의적 규제 등 5대 분야에서 기업 현장의 체감도가 높은 규제혁신 과제 238건(신규 205건, 재건의 33건)을 발굴해 국무조정실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첨단산업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기존 산업 규제뿐 아니라 행정기관 중심의 절차·서류 부담도 대폭 손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은 분야는 로봇 산업이다. 업계는 국제 인증을 보유하고도 국내에서 동일한 항목을 다시 심사받아야 하는 중복 인증이 기술 개발 속도를 늦춘다고 지적했다. 엘리베이터 탑승, 실외 주행 등 이미 국제 인증을 취득한 로봇도 국내 KS 인증을 새로 받아야 하며, 부품 업그레이드 시 기존 인증이 무효화되는 문제도 반복된다. 경총은 이를 개선하기 위한 ‘로봇 전담 정부 컨트롤타워’ 신설도 함께 제안했다. AI 분야에서는 근로시간 규제가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현재 반도체 R&a

    • 서명수 기자
    • 2025-11-21 12:01
  • 삼성전자, 2인 대표이사 체제 복원… 노태문 사장·윤장현 CTO·박홍근 SAIT 원장 전면 배치

    [더테크 서명수 기자] 삼성전자가 2026년 사장단 인사에서 대표이사 체제를 재정비하고 글로벌 석학과 핵심 기술 인재를 전진 배치하며 ‘AI 중심 기술 회사’ 전환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21일 사장 승진 1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총 4명 규모의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MX·메모리 등 핵심 사업부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반도체 및 AI 기반 기술 연구를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초점이 맞춰졌다. 노태문 사장은 직무대행 꼬리표를 떼고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DX부문장에 공식 선임됐다. 전영현 부회장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서 DS부문장과 메모리사업부장을 그대로 겸직하며 반도체 턴어라운드에 힘을 싣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술 연구 조직의 대대적 강화다. 삼성벤처투자 대표를 맡아 AI·로봇·바이오 투자에 주도적 역할을 해온 윤장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DX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장에 오른다. 삼성전자는 윤 신임 CTO가 모바일·TV·가전과 AI·로봇 분야의 기술 시너지를 이끌 전략적 키맨으로 평가하고 있다. 내년 1월 입사 예정인 박홍근 하버드대 교수는 SAIT(삼성종합기술원) 원장으로 영입된다. 그는 25년간 나노·

    • 서명수 기자
    • 2025-11-21 11:53
  • 대한항공·삼성E&A, 美 2세대 SAF 공동 추진… 글로벌 친환경 항공 연료 동맹 본격화

    [더테크 서명수 기자] 대한항공과 삼성E&A가 SAF 기술 동맹으로 손잡으며 글로벌 친환경 항공 연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미국을 첫 협력 무대로 삼아 2세대 SAF 생산 생태계 구축에 나선 것이 골자다. 대한항공과 삼성E&A는 SA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해외 SAF 생산 프로젝트 발굴, SAF 장기 구매 참여 검토, 신기술 투자, 기술 동맹 파트너십 등을 중심으로 협력한다. 양사는 보유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안정적인 SAF 공급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첫 협력 시장은 미국이다. 원료 확보가 용이하고 기술·인프라가 성숙한 미국은 글로벌 SAF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으로, 양사는 현지 프로젝트 참여를 우선 검토하고 있다. 삼성E&A는 EPC 역량을 기반으로 2세대 SAF 생산 플랜트 건설 참여를 논의 중이다. 목질계 폐기물을 고온 가스화 후 액체 연료로 전환하는 ‘가스화–피셔 트롭시(FT) 공정’이 핵심 기술로, 원료 제한이 컸던

    • 서명수 기자
    • 2025-11-21 10:29
  • 독일 와이어리스 모빌리티, 100% 서방 자본 기업으로 전환

    [더테크 서명수 기자] 첨단 셀룰러·차량용·스마트·단거리 모듈 분야의 선도 공급업체 와이어리스 모빌리티가 자동차 사업부인 ‘와이어리스 모빌리티 오토모티브’가 와이어리스 모빌리티 홀딩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며 완전한 독일 자본 기업 체제로 전환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회사가 서방권 공급망 기준에 완전히 부합하는 독립적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와이어리스 모빌리티는 차량용 셀룰러 모듈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독일 기술기업으로, 커넥티드카 환경을 위한 안정적 연결성을 제공하는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고품질과 신뢰성, 엄격한 규정 준수를 강점으로 삼으며 자동차 제조사와 1차 공급업체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왔다. 독일 자본 구조 확립은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커넥티드 차량 생태계에서 투명하고 독립적인 서방 공급업체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흐름과 맞물린다. 이를 통해 OEM과 티어1이 요구하는 ‘장기적·신뢰 가능한 파트너’라는 기대에도 더욱 부합하게 됐다. 노르베르트 무러(Norbert Muhrer) 최고경영자는 “이번 결정은 투명성·독립성·유럽 품질을 지향한다는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조치”라며 “독일 자본과 유럽 엔지니어링,

    • 서명수 기자
    • 2025-11-21 10:22
  • 베스트 데이터–래블업, 한국형 LLM 위한 고성능 AI 인프라 공동 구축

    [더테크 이승수 기자] AI 운영 시스템 기업 베스트 데이터가 백엔드닷AI 개발사이자 국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핵심 참여 기업인 래블업과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국가 AI 컨소시엄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전적으로 국내 인프라에서 학습·배포할 수 있도록 고성능·확장형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며 국산 AI 기술 자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엔드닷AI는 GPU·CPU 리소스를 통합 관리하는 AI 모델 학습·배포·추론 환경으로, 여기에 베스트 AI 운영체제가 결합되면서 고객들은 초대형 모델 실험에 필요한 방대한 데이터·체크포인트·아티팩트를 높은 처리량과 복원력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래블업은 기존 스토리지 인프라가 감당하기 어려운 초거대 AI 워크로드를 해결하기 위해 베스트 데이터를 선택했고, 멀티테넌트 연구 환경에서도 성능 병목 없이 안정적인 처리 기반을 확보했다. SK텔레콤 소버린 AI 클러스터에서 운영되는 두 기업의 통합 환경은 고성능 GPU 전반에서 자동화된 모델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국내 연구기관에 학습부터 추론까지 이어지는 일원화된 AI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래블업 신정규 대표는 “베스트

    • 관리자
    • 2025-11-21 10:11
  • 실제 칩 없이 최신 CPU 버그 잡는 세계 최초급 기술 개발… '구글 어워드' 수상

    [더테크 이지영 기자] 최신 CPU의 복잡한 병렬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동시성 버그’는 시스템 오류와 보안 위협을 유발하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발견이 극도로 어려웠다. KAIST 연구팀이 실제 칩 없이도 CPU 내부 동작을 정밀 재현해 버그를 자동 탐지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 수준으로 구현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신 CPU 구조는 고성능 실행을 위해 수십·수백 개의 명령을 동시에 처리한다. 이 과정에서 명령 실행 순서가 예상과 다르게 뒤섞이는 ‘동시성 버그(concurrency bug)’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시스템 다운뿐 아니라 해킹 공격 경로로도 악용될 수 있는 고위험 취약점이다. 그럼에도 기존 테스트 방식만으로는 이러한 버그를 재현하거나 정확히 탐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KAIST 전산학부 권영진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 칩 없이도 CPU 내부의 미세한 명령 실행 과정까지 그대로 가상 환경에서 재현해 자동으로 버그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밝혔다. 특히 Apple M3 등 최신 ARM 기반 서버 환경에서 발생하는 동시성 버그까지 포착할 수 있을 정도로 정밀도가 높아, 학계뿐 아니라 산업계에서도 활용성

    • 이지영 기자
    • 2025-11-21 10:04
  • 조선·해양 산업 AI 전환 가속… UNIST·HD현대 등 5개 기관 전략적 협력 구축

    [더테크 서명수 기자] 조선·해양 산업의 AI 전환이 본격 속도를 내고 있다. UNIST,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로보틱스, 울산대학교 등 5개 기관이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 기반을 강화한다. 정부는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개발 협력 업무 협약’을 HD현대 글로벌 R&D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과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박종래 UNIST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산·학·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조선·해양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조선·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AI 기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기술·데이터·인재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력 범위에는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산업 지식·데이터 기반 경쟁력 강화, 전문 인력 양성,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이 포함된다. 체결식에서는 각 기관의 제조 AX 성과와 향후 전략도 공유됐다. HD현대는 MASGA 프로젝트를

    • 서명수 기자
    • 2025-11-20 15:49
  • 국내 기업, 희토류 공급망 리스크 대응 위해 전략적 협력 강화

    [더테크 서명수 기자] 반도체, 전기차, 기계·항공 등 첨단·주력 산업의 필수 소재인 희토류 및 희소금속의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희소금속 활용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20일 용산 피스앤파크에서 ‘제2차 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희소금속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가희소금속센터, 고려아연, 에이치케이머티리얼즈 간 ‘게르마늄 협력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고려아연이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과 체결한 게르마늄 협력 MOU에 이어 국내 기업 간 상생 기반의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고려아연은 아연 제련 과정의 부산물에서 게르마늄을 생산하고, 에이치케이머티리얼즈는 이를 반도체용 가스로 정제·농축해 국내 반도체 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국가희소금속센터는 게르마늄 고순도화 기술 개발과 산업 활용 확대를 위한 기업 간 연계 전략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국내 희소금속 산업의 기술력과 공급망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2차 협의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희소금속 산업 발전대책’ 연구용역의 중간 결과도

    • 서명수 기자
    • 2025-11-20 11:53
  • VR협회, 보스턴 글로벌 밋업 통해 한국 스타트업 투자 연계 강화

    [더테크 이지영 기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김학균, 이하 VC협회) 스케일업팁스본부가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2025년 스케일업 팁스 글로벌 밋업2(보스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밋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전문기관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포스트 팁스와 연계해 글로벌 투자 생태계와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7월 싱가포르 밋업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미국 보스턴의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스케일업 팁스 기업과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딥테크 분야 글로벌 투자사 간 연결을 지원했다. 사전 심사를 통해 480여 개 수행기업 중 10개사가 선정되었으며, 국내에서 1:1 피칭 컨설팅과 전문가 사전 매칭 등 약 한 달간 준비 프로그램을 마친 후 현지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현지 전문가 특강과 글로벌 선진기업 방문이 진행됐다. 모건 루이스 로펌이 미국 FDA 승인, M&A, 법인 설립 등 법률 강의를, Alley Corp 딥테크 VC 관계자가 북미 벤처 투자 동향과 생태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글로벌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시스템의 3

    • 이지영 기자
    • 2025-11-20 10:50
  • AWS 키로, 기업용 AI 개발 환경 제공…속성 기반 테스트·CLI 지원으로 개발 효율 극대화

    [더테크 이지영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20일 AI 코딩 에이전트 ‘키로(Kiro)’의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지난 7월 프리뷰를 거친 키로는 통합개발환경(IDE)과 명령줄 인터페이스에서 코드 작성, 점검, 수정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의 생산성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키로는 스펙 기반 개발 위한 에이전틱 AI IDE로, 개발자가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이를 요구사항, 시스템 설계, 개별 작업 단위로 분해해 코드와 문서, 테스트로 구현한다. 기존 AI 코딩 도구가 앱 자동 생성을 중심으로 했다면, 키로는 사양 정의 기반의 엔터프라이즈급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속성 기반 테스트(Property-based Testing, PBT), 체크포인트 저장 및 이전 시점 복원 기능, 다중 루트 작업 공간, 터미널에서 활용 가능한 키로 CLI가 포함된다. PBT는 시스템 동작 속성을 기반으로 무작위 테스트 케이스를 생성하고 오류 반례를 찾아 코드 정확성을 높이며, 체크포인트 리와인드 기능은 작업 진행 중 원하는 시점으로 되돌릴 수 있어 개발 흐름의 연속성을 지원한다. 다중 루트 작업 공간은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여러 서브모듈이나 패키지를 동시에 관리

    • 이지영 기자
    • 2025-11-20 10:20
  • 다쏘시스템, SOLIDWORKS 2026 출시…AI 기반 3D 설계·협업 혁신 강화

    [더테크 이지영 기자] AI 버추얼 트윈 기업 다쏘시스템은 20일 AI 기반 3D 설계·협업·데이터 관리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인 솔리드웍스 2026의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신규 버전은 수백만 솔리드웍스 사용자가 생성형 경제 시대에 맞춘 혁신적 설계 방식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솔리드웍스 2026은 설계, 시뮬레이션, 전장, 제품 데이터 관리 전반에 걸친 수백 가지 기능 향상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용자 피드백과 30년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연중 지속적인 통합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긴밀히 연결돼 설계–생산 연계성을 강화한다. 이번 버전은 복잡성 증가, 시장 출시 기간 단축, 인력 부족, 지식 탐색과 생성, 지속가능성, 사용자 경험 개선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생성형 AI 기능을 통해 도면 생성과 디테일링 속도가 크게 향상되며, 육안으로 패스너처럼 보이는 부품을 자동 인식·조립해 조립 설계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AI 기반 버추얼 컴패니언은 커뮤니티 게시물, 위키, 질문·아이디어 등 정보를 요약하고 정교한 답변을 생성해 지식 검색과 협업 생산성을 높인다. 대형 어셈블리 기능 강화로 선택적 로

    • 이지영 기자
    • 2025-11-20 10:06
  • IBM, 디지털 자산 거래·보관·결제 통합 솔루션 공개…규제 준수·보안 강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IBM은 금융기관, 정부, 기업이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IBM 디지털 에셋 헤이븐(IBM Digital Asset Haven)’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자산의 보관부터 거래, 결제까지 전 과정을 단일 솔루션으로 관리하고, 규제 준수와 다양한 시스템 통합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IBM 디지털 에셋 헤이븐은 글로벌 디지털 지갑 인프라 선도기업 Dfns와 협력해 개발됐다. IBM의 인프라와 보안 기술에 Dfns의 디지털 자산 보관·관리 기능을 결합했으며, Dfns는 250개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1,500만 개 이상의 디지털 지갑을 운영하며 복잡한 규제 요건과 보안 요구를 충족해왔다. 토큰화 자산과 스테이블코인 활용 증가에 따라 금융기관은 디지털 경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IBM 디지털 에셋 헤이븐은 IBM의 보안성과 기술 신뢰성을 기반으로 이러한 기관들이 안전하게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랫폼은 키 저장 위치 제어, 프로그래머블 다자간 승인, 정책 기반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기본 제공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을 갖췄다. 플랫

    • 이승수 기자
    • 2025-11-20 10:0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배너

배너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1

    “美·中 공급망 전쟁 속 실리콘 음극재 부상…한국 소재사 새 기회 잡나”

  • 2

    “스마트폰으로 폐렴 조기진단 시대 연다”... 노타, AI 진단 솔루션 개발

  • 3

    힐셔, 유럽의 사이버 복원력 법 이행... '다중 프로토콜 netX 칩' 기술 공개

  • 4

    IBM, 차세대 ‘퀀텀 나이트호크’ 프로세서 공개… “양자 시대 전환 가속화”

  • 5

    LG유플러스, AI 통화앱 ‘익시오’ 체험단 5천명 모집

  • 6

    파라메타, 국가AI전략위원회 위촉장 블록체인 발급 성공

  • 7

    나노바디 기반 초정밀 센서, 기존보다 1천배 민감한 암 조기 진단 기술 개발


  • 배너
  • 배너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언론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이지영)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광고문의
로고

(주)빅테크 | 제호 : 더테크 (THE TECH) | 신문등록번호: 서울아53318 | 등록ㆍ발행일자: 2020.10.7 | 사업자번호 : 168-86-01987
발행ㆍ편집인 : 서명수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이지영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지영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62-10, 4층 (서교동, 이혜2 빌딩) | 전화번호: 02-6952-6992 | 기사제보 : press@the-tech.co.kr
Copyright @더테크 (THE TECH)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11월 21일 12시 01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