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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기업 78%, AI 에이전트 도입... AI 투자 대비 수익 기대"

    [더테크 이승수 기자] 국내 기업의 78%가 이미 AI 에이전트 도입 단계에 있으며, 재무 부문을 중 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크데이는 30일 글로벌 AI 에이전트 연구인 ‘AI Agents in the Workforce Study’의 한국시장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직무 만족도를 개선하는 데 높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동시에 신뢰 기반의 거버넌스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한국 기업의 78%는 AI 에이전트 도입을 위한 초기 프로덕션(42%) 또는 롤아웃(36%) 단계에 있으며, 재무 부문에서는 83%가 이 단계를 밟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3년 내 재무 기획과 보고 등 주요 기능에서 AI 에이전트 활용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대부분의 기업(40%)은 자체 개발보다 사전 구축형 AI 에이전트를 조직 맞춤형으로 수정·적용하고 있으며, 완전한 자체 개발은 1%에 불과했다. 이러한 전략은 확장성과 보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실용적 접근으로 평가된다. 윤리와 거버넌스는 AI 도입의 핵심 과제로 꼽혔다. 응답자의 71%가 편향,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

    • 이승수 기자
    • 2025-10-30 13:23
  • [APEC]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APEC CEO 서밋서 한-호주 공급망 협력 강조

    [더테크 이승수 기자]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2025 APEC 정상회의 CEO 서밋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한-호주 공급망 협력 성과와 비전을 30일 밝혔다. 장 회장은 이번 연설에서 포스코가 호주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철강, 이차전지 원료, 청정에너지 등 핵심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포스코그룹의 호주와의 협력은 1971년 철광석 공급을 시작으로 반세기 동안 이어져왔다. 현재 호주는 포스코가 사용하는 원료의 약 70%를 책임지는 주요 공급자이자 미래 성장산업의 전략적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 장 회장은 철강 산업의 저탄소 전환, 이차전지 원료 확보, 청정 에너지 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호주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철강 분야에서는 포항제철소에서 수소 기반 제철 공정인 HyREX를 통해 CO2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혁신적 생산 체계를 준비 중이며, 호주의 재생에너지 기반 청정 수소를 활용해 탄소저감 철강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차전지 원료 분야에서는 리튬, 니켈, 희토류 등 미래 산업 핵심 자원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해 호주와 협력하고 있다. 장

    • 이승수 기자
    • 2025-10-30 10:33
  • SKT, 정재헌 신임 CEO 선임…법률가 출신 ‘AI 거버넌스 전문가’

    [더테크 서명수 기자] SK텔레콤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정재헌 신임 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SK텔레콤 법무그룹장으로 합류하며 ICT 산업 내 경영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2021년 SK스퀘어 설립 당시 창립 멤버로 참여해 투자지원센터장을 맡았고, 이후 전략·법무·재무 등 핵심 부문을 총괄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그는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국장,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 사법부 주요 보직을 거치며 공직 경험을 쌓았다. 2024년부터는 SK텔레콤 대외협력 사장으로 ESG, CR, PR 기능을 총괄하고 있으며, SK그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SUPEX추구협의회 거버넌스위원장을 맡아 그룹 전반의 경영 시스템 선진화를 주도해왔다. 정재헌 CEO는 AI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AI 거버넌스’ 체계를 SK텔레콤에 정착시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과 정보보호 시스템 강화, 고객 신뢰 회복 등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법률가 출신 전문경영인으로서 원칙과 신뢰를 중시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의 내실을 다지고, AI와 통신 중심

    • 서명수 기자
    • 2025-10-30 10:25
  • 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 90.9% 급감…AI로 반전 모색

    [더테크 서명수 기자] SK텔레콤은 30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9,781억 원, 영업이익 48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90.9% 급감했다. 이번 실적 부진은 ‘고객 감사 패키지’ 시행 등으로 인한 일시적 비용 증가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2조6,647억 원, 영업손실 522억 원, 당기순손실 2,066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유무선 통신 부문은 전분기 대비 회복세를 보였다. 5G 가입자는 1,726만 명으로 전분기보다 약 24만 명 증가했고,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도 순증세로 전환했다.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판교 데이터센터 인수 효과와 GPU 임차지원사업 수주에 힘입어 1,49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AI 인프라(AIX) 사업 역시 557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SK텔레콤의 AI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7% 성장했다. 회사는 전사적으로 분산돼 있던 AI 역량을 ‘AI CIC’로 통합하며 AI 중심 사업 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AWS와 협력해 추진 중인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지난 8월 기공식을 열고

    • 서명수 기자
    • 2025-10-30 10:14
  • [APEC] LG유플러스, AWS와 AI·클라우드 전략 협력 가속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AI·클라우드 협력 강화에 나섰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29일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 현장에서 맷 가먼 AWS CEO와 만나 양사 간 AI·클라우드 전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동은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CEO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이 글로벌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양사는 이번 만남을 통해 AI·클라우드 기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LG유플러스와 AWS는 올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 현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국내 기업의 AI 전환(AX)과 디지털 혁신(DX)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양사는 공동 클라우드 사업 협력,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AI 역량 강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수준 고도화, IT 현대화를 통한 고객경험(CX)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 중이다. LG유플러스는 파트너십 체결 이

    • 이승수 기자
    • 2025-10-30 10:07
  • 삼성전자, 3분기 매출 86조 돌파···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더테크 서명수 기자] 삼성전자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6조 1천억 원, 영업이익 12조 2천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5% 증가했고, AI 반도체와 폴더블 스마트폰이 성장을 견인했다.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은 HBM3E와 서버 SSD 판매 확대로 분기 최대 메모리 매출을 달성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이 19% 증가했다. 특히 HBM3E는 전 고객사를 대상으로 양산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HBM4는 샘플 요청 고객 전원에게 출하를 완료했다. DX(디바이스익스피리언스) 부문은 폴더블 신모델 출시 효과와 견조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로 전분기 대비 11%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이었다. 3분기 누계 기준 연구개발비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조 9천억 원에 달했다. 환율의 영향은 전분기 대비 원화 강세로 DS부문에 소폭의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DX부문에서는 일부 상쇄 효과가 발생해 전체 영업이익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3분기 부문별 실적을 보면, DS부문은 매출 33조 1천억 원, 영업이익 7조 원을 기록했다. 메모리 사업은 HBM3E, D

    • 서명수 기자
    • 2025-10-30 10:01
  • LG CNS, 3분기 누적 매출 4.2조 돌파···AI·클라우드·스마트엔지니어링 성장 견인

    [더테크 서명수 기자] AX 전문기업 LG CNS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4조 1,939억 원, 영업이익 3,39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8.7%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LG CNS의 핵심 성장 축인 AI·클라우드 분야의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조 4,692억 원으로 집계됐다. AI 부문에서는 금융과 공공 AX 사업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외교부, 경기도교육청, 경찰청, 기상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의 AI·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국가대표 소버린 AI 모델 엑사원과 LG CNS-코히어 공동개발 초대형·경량형 LLM(대규모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산업별 맞춤형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전문 역량을 앞세워 성과를 이어갔다.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주했으며, 베트남우정통신그룹 및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협력해 하이퍼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최근 대한항공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사업

    • 서명수 기자
    • 2025-10-30 09:48
  • ‘영원한 화학물질’ PFAS 1000배 빠르게 제거하는 신소재 개발

    [더테크 뉴스]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며 인체와 환경을 위협해온 과불화합물(PFAS)을 기존보다 1,000배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프라이팬 코팅제, 반도체 공정, 방수 의류 등에 널리 쓰이는 PFAS는 분해가 거의 불가능해 전 세계 수돗물과 하천을 오염시켜 왔는데, 이번 기술로 정수 및 환경정화 산업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KAIST는 30일, 건설및환경공학과 강석태 교수 연구팀이 부경대 김건한 교수, 미국 라이스대 마이클 S. 웡 교수, 옥스퍼드대, 버클리국립연구소, 네바다대와 함께 PFAS를 기존보다 최대 1,000배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신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PFAS는 탄소(C)와 플루오르(F)가 강하게 결합된 합성 화학물질로, 내열성과 내수성이 뛰어나 프라이팬 코팅제, 윤활유, 반도체 공정, 군수·우주 장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된다. 하지만 사용 및 폐기 과정에서 환경으로 쉽게 유출되어 토양·수질·대기를 오염시키고, 인체에 축적될 경우 면역력 저하, 성장 저해, 신장암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한다. 2020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 수돗물의 45%, 유럽 하천의 50%

    • 이지영 기자
    • 2025-10-30 09:13
  • [APEC] 네이버 최수연 대표, APEC CEO 서밋서 AI 데이터센터 중요성 강조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Summit에 참석해 네이버의 풀스택 AI 구축·운영 경험과 혁신 전략을 소개하며, 모두를 위한 AI 기술 구현의 기반이 되는 AI 데이터센터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서밋 두 번째 주제 세션에서 약 10분간 기조발표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구축의 중요성과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발표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맷 가먼 CEO, 메타 사이먼 밀너 부사장도 함께 연단에 올랐다. 최 대표는 “네이버가 구축한 AI는 디지털 생태계를 정밀하게 연결하고, 이용자·창작자·판매자의 가능성을 실현하며 성장을 지원하는 도구”라며, “이를 위해 인프라부터 모델·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AI 기술의 혜택은 모두에게 돌아가야 하며, 이를 위한 핵심 인프라는 AI 데이터센터”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국가 전략 사업으로 AI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이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 정부 역시 AI 고속도로 구축을 통해 국가적 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세제 혜택 확대, 행정 절차

    • 이지영 기자
    • 2025-10-29 13:28
  • [APEC] 맷 가먼 AWS CEO, AI 에이전트 시대 선언…“기업 운영 혁신의 핵심 동력”

    [더테크 서명수 기자]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의 맷 가먼 CEO가 29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AI 에이전트(AI Agents)가 기업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차세대 혁신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가먼 CEO는 “생성형 AI가 기술 혁신의 새로운 물결을 이끌고 있으며, AI 에이전트는 이를 실질적 성과로 전환하는 주요 동력”이라며, “AI 에이전트는 단순 대화형 도구를 넘어 조직의 업무 문맥을 이해하고 의사결정과 실행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반복적이고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해 직원들이 전략적·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기업 전반의 생산성을 두 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먼 CEO는 AI 에이전트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아마존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2028년까지 APEC 14개 경제권에 미화 4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미 금융과 통신 등 다양한 산업에서 AWS 기반 AI 에이전트의 성과가 확인되고 있다. 일본 미쓰비시UFJ금융그룹(MUFG)은 A

    • 서명수 기자
    • 2025-10-29 13:17
  • AI 기반 제조안전 얼라이언스 출범…산업현장 선제적 안전관리 본격화

    [더테크 서명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서 '제조안전 얼라이언스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고, 정부와 산업계,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제조안전 혁신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지난 9월 15일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노동안전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협의체는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를 AI와 데이터 기반의 ‘예방 중심 체계’로 고도화하기 위한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경영자총협회, 업종별 협단체를 비롯해 제조안전 R&D 참여기업과 실증기업 등 약 25개 기관이 참여한다. 제조안전 R&D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298억 원을 투입해 업종별 제조현장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AI 기반 제조 안전기술을 개발·실증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의체를 통해 산업계 전반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민관이 상시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업종별 현장의 경험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AI 기반 기술이 실제 제조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발족식은 제조안전 R&D 실증 예정지인 코

    • 서명수 기자
    • 2025-10-29 11:48
  • 카카오T, 홈 화면 UI 개선…맞춤형 이동 경험 강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29일 카카오 T 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했다 고 밝혔다. 이번 개선으로 택시, 대리, 바이크, 내비게이션, 기차, 항공 등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상황에 맞게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되면서, 전반적인 사용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9월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의 통합검색 기능을 개편해 단순 경로 안내를 넘어 목적지 특화 정보까지 제공하며 이용자의 탐색 경험을 확장한 바 있다. 이번 홈 화면 UI 개선 역시 이동 경험 고도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개선된 UI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탭 카탈로그’ 영역이다. 이동, 운전, 물건 배송, 해외 이동 등 주요 상황별 탭이 홈 화면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도록 구성돼, 이용자는 필요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즐겨찾기 방식으로 편집할 수 있는 ‘마이 카탈로그’ 영역도 추가됐다. 택시, 대리, 바이크 등 서비스 아이콘이 이용자의 사용 빈도에 따라 자동 배치되며, 직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즐겨찾기로 고정할 수도 있다. 또한 위치, 접속 시간, 예약 현황 등 이용자의 맥락을 기반

    • 이승수 기자
    • 2025-10-29 11:4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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