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AI·로보틱스 경력직 대규모 채용…AX·RX 인재 확보 본격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 CNS가 올해 상반기 세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 채용을 실시하며 AI와 로보틱스 등 미래 핵심 사업 분야 인재 확보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AI △로보틱스 △글로벌 금융 △컨설팅 △데이터센터 △ERP △스마트팩토리 등 주요 사업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관련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라면 전공과 연차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LG CNS는 최신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AI 직무는 고객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AI 모델과 서비스를 설계·구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금융·공공·제조·제약·바이오 등 산업별 특화 에이전틱 AI를 개발하며 AX 역량을 고도화한다. LG CNS는 한국은행과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실증했으며, NH농협은행 생성형 AI 플랫폼, 미래에셋생명 차세대 시스템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도 품질평가 자동화 시스템과 K-AI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보틱스 분야는 물류·제조 현장의 자동화 프로젝트를 담당한다. 로봇 학습과 운영·관제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산업 현장 적용을 지원한다. 현재 10여 개 고객사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PoC를 진행 중이며, 미국 실리콘밸리 ‘AI·로보틱스 R&D센터’와 국내 ‘퓨처 로보틱스 랩’을 통해 선행 기술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사내에서는 LG AI연구원 ‘챗엑사원’, 오픈AI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다양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약 20여 개 AI 모델을 비교·검증하는 ‘AI 프롬프트 스튜디오’도 운영 중이다.

 

LG CNS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AX·RX 리더십 강화를 위해 인재 채용과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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