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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시대 영상보안 5대 트렌드 공개… 하이브리드 관제·신뢰 데이터·저전력 기술 부상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화비전이 2026년 영상보안 시장을 이끌 핵심 트렌드 5가지를 4일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이 영상보안의 기본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관제 방식과 시스템 구조, 데이터 활용 방식까지 산업 전반이 대전환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비전이 제시한 주요 트렌드는 AI 에이전트 기반 협업, 지능형 디지털 트윈,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지속가능한 보안 등이다. AI 도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제센터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관제 요원을 보조하는 ‘AI 에이전트’는 복잡한 현장 상황을 실시간 분석해 초기 대응을 자동 실행하고, 요원에게 최적의 후속 조치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관제 요원은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상황을 총괄하는 ‘지휘관’ 역할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현장 대응 속도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형 디지털 트윈의 확장도 눈여겨볼 흐름이다. AI 카메라, 출입통제 시스템, IoT 센서, 환경 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을 실시간으로 재현하고, 가상 공간에서 문제를 스스로 인지·해결하는 시스템이 구현되고 있다. 사람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

    • 이승수 기자
    • 2025-12-04 11:20
  • LG전자, 글로벌 SDV 오픈소스 표준화 생태 구축 나선다

    [더테크 서명수 기자] LG전자가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의 표준화를 주도하며 글로벌 SDV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글로벌 오픈소스 비영리 조직인 이클립스 재단과 함께 ‘이클립스 SDV 커뮤니티 밋업’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글로벌 개발자 행사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밋업에는 BMW, 현대모비스, ETAS(보쉬 그룹) 등 SDV 기술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 관계자와 개발자 140여 명이 참석해 차세대 차량 소프트웨어의 표준화 방향과 기술 과제를 공유했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축적된 소프트웨어 역량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SDV 오픈소스 생태계를 확장하며 SDV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의 중심 주제는 차량 업계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운영체제(OS)·통신 등 ‘비차별화 영역’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 기반으로 표준화해 개발비용과 기간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인포테인먼트(IVI), ADAS 등 사용자 경험과 직결되는 차별화 기술에 더 많은 자원을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다. 특히 완성차와 전장 기업이 공동

    • 서명수 기자
    • 2025-12-04 11:16
  • 세계 최초 ‘저온 PCEC 공정’ 개발… AI 시대 전력·수소 동시 생산 전지 상용화 가속

    [더테크 이지영 기자]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안정적 에너지 확보가 글로벌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기와 수소를 동시에 생산하는 ‘프로토닉 세라믹 전기화학전지(PCEC)’가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제작 공정이 1,500℃에 달하는 초고온이 요구돼 상용화가 더뎠던 것이 가장 큰 한계였다. KAIST는 기계공학과 이강택 교수 연구팀이 ‘마이크로파 조사’와 특정 화학 성분의 ‘증기’ 확산을 결합한 새로운 제조 공정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500℃ 이상 낮은 온도에서도 PCEC를 빠르고 단단하게 제작할 수 있게 됐으며, 공정 안정성·에너지 효율·전지 성능을 모두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 PCEC 전지의 핵심 재료인 세라믹 전해질에는 바륨(Ba)이 포함되는데, 바륨은 1,500℃ 고온에서 쉽게 증발해 전해질 손상과 성능 저하를 일으키는 것이 업계의 고질적 문제였다. 연구팀의 핵심 혁신은 ‘저온에서도 전해질 입자를 단단히 결합시키는 방법’을 찾은 데 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보조 소재를 전지 근처에 배치한 뒤 마이크로파로 가열해 증기가 빠르게 확산되도록 만드는 ‘증기 확산 기반 열

    • 이지영 기자
    • 2025-12-04 10:17
  • 기업들은 왜 오라클 DB에서 벗어나는가… 비용·지원·AI 확장성 한계가 만든 ‘탈(脫) 오라클’ 가속

    [더테크 서명수 기자] 데이터베이스 시장이 빠르게 분산·다변화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가 발표한 ‘2025 데이터베이스 운영 전략’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오라클 DB 고객 상당수가 비용·지원·혁신성 측면의 한계를 체감하며 대체 플랫폼 도입을 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ML 통합 요구가 높아지면서 DB 전략의 기준점도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및 Agentic AI 기반 ERP 혁신 솔루션 기업 리미니스트리트는 유니스피어 리서치와 함께 수행한 ‘2025 데이터베이스 운영 전략 및 지원 설문조사’를 4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및 실무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오라클 Database 고객들은 비용과 지원 품질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63%는 오라클 지원 비용이 “지나치게 높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87%는 문제 해결 지연이 크고 반복적이라고 지적했다. 초기 문의를 처리하는 엔지니어의 역량에 대한 신뢰도 역시 낮았다. “매우 숙련된 엔지니어가 배정된다”고 답한 비율은 단 16%였으며, 상당수는 “결국 더 높은 레벨 엔지니어에게 에스컬레이션해

    • 서명수
    • 2025-12-04 10:10
  • 한진–카카오모빌리티, 차세대 물류 혁신 동맹... AI·자율주행 기반 로지스틱스 4.0 가속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진과 카카오모빌리티가 본격적인 로지스틱스 4.0 시대를 향해 전략적 협력을 시작한다. 양사는 AI 기반 물류 네트워크 공동 구축을 통해 미들마일 최적화, 배송 효율 개선, 미래형 자동화 물류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주)한진(이하 한진)과 카카오모빌리티가 물류 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한진은 3일 카카오모빌리티와 AI 기반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물류·모빌리티 인프라와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물류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양사는 우선 유휴 시간대 물류 인프라를 카카오모빌리티의 공급망과 연계해 배송 효율을 높인다.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에 축적된 이동 데이터와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활용해 배송 루트를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하고 유연한 배송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물량 변동이 큰 시간대에도 안정적인 공급망 유지가 가능해져 고객 경험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의 핵심 영역은 미들마일(Middle-Mile)이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AI 물류 시스템을 한

    • 이승수 기자
    • 2025-12-04 10:03
  • AI 광고 도입한 스마트스토어, 신규 구매자 60% 증가 했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 광고 솔루션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의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성장을 실질적으로 견인한다는 연구 결과가 3일 공개됐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중심 광고 효과를 분석한 ‘D-광고 리포트 2025’와 AI 광고 성과를 다룬 ‘AI RIDE 리포트’를 발간하며 자사 광고 솔루션의 실제 성과를 제시했다. D-광고 리포트는 고려대학교 이건웅 교수팀의 ‘네이버 광고를 통한 스마트스토어 판매 성과 분석’과 성균관대학교 김지영 교수팀의 광고 운영 컨설팅 효과 분석을 포함해 네이버 주요 광고 솔루션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보여준다. AI RIDE 리포트는 성균관대학교 채인영 교수팀 연구를 바탕으로 AI 기반 광고 솔루션 ‘애드부스트 쇼핑’이 중소상공인에게 가져온 성장을 다뤘다. 고려대 연구팀이 식품·패션 분야 스마트스토어 5만 9,680개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네이버 광고는 방문자 수·클릭 수·거래액·주문 건수 등 스마트스토어 핵심 지표 전반에서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 특히 패션 업종에서 광고를 집행한 사업자의 거래액은 비집행군 대비 134% 높았고 방문자 수는 88%, 리뷰 수는 83% 증가하면서 광고가 구매 전환과 사후 행동까지 이어지는 데 기

    • 이지영 기자
    • 2025-12-03 10:10
  • ‘보이지 않는 이웃’ 3,216명이 말한 은둔형 외톨이 현실… “청년만의 문제가 아니다”

    [더테크 서명수 기자] 은둔형 외톨이 문제가 특정 연령대의 개인 문제를 넘어 사회 전반의 구조적 위기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 정책 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3,216명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 문제를 “심각하다”고 응답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권익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6.7%는 은둔형 외톨이 현상이 이미 사회적 위험 단계에 진입했다고 봤다. ‘내 방이 세상의 전부’가 되어버린 이들은 청년층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은둔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정부 지원이 청년에 집중돼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지원 대상을 중장년층까지 넓혀야 한다는 의견에 85.9%가 찬성했다. 이는 은둔 문제가 생애주기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이미 형성됐음을 보여준다. 은둔의 직접적인 계기로는 ‘심리적·정신적 어려움’이 가장 큰 비중(32.4%)을 차지했고, 그다음이 ‘대인관계의 어려움’(28.6%)이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지나치게 힘들게 느껴질 때 혼자 있고 싶어지는 경향이 가장 높다는 응답(26.8%)도 이를 뒷받침한다. 관계 피로와

    • 서명수 기자
    • 2025-12-02 09:12
  • “60일 걸리던 파일 공유가 몇 초로”… 드롭박스, 다락원 디지털 전환 성과 공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드롭박스가 외국어 교육 출판사 다락원의 글로벌 협업 과정에서 업무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이끌어냈다고 2일 밝혔다. 수십 개국 파트너와 콘텐츠를 주고받는 출판 환경에서 드롭박스 도입이 핵심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다. 드롭박스는 전 세계 7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통합 협업 플랫폼으로, 파일 생성과 관리, 공유, 전자서명을 하나의 공간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다락원은 27개국 86개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하는 과정에서 안정적 성능과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을 찾았고, 기존 물리 저장 장치 기반의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드롭박스를 선택했다. 도입 이전, 다락원은 USB·외장하드·블루레이 등 물리 저장 장치를 해외로 직접 배송해야 해 자료 공유에 한두 달이 소요됐다. 장치 파손이나 누락, 미다운로드 문제로 업무 지연도 반복됐으며, 내부 온프레미스 서버는 유지보수 비용과 백업 부담이 컸다. 일부 팀은 클라우드 전환을 시도했지만 데이터가 분산되면서 전사 통합 관리가 불가능했다. 드롭박스 도입 이후 다락원은 워크플로 효율성이 최대 10% 향상되었다. 대용량 전송은 드롭박스 트랜스퍼, 영상·오디오 수정은 드롭박스 리플레이, 계약 단

    • 이승수 기자
    • 2025-12-02 08:44
  • 데클라, 공급망 ‘패턴 기반 위험 예측’ 솔루션 공개… 사전 차단형 보안 시대 연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데클라가 기존 트랙-앤-트레이스를 넘어 운송 패턴의 변화를 중심으로 공급망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는 ‘보안 위험 예측’ 솔루션을 2일 선보였다. 단순 알람 중심 대응을 벗어나, 패턴 이상 징후가 발생하는 순간 즉시 개입하는 ‘예측 기반’ 공급망 보안 모델이다. 데클라는 운송 중 발생하는 개별 이벤트보다 정상 이동 리듬이 깨지는 순간을 의미 있는 위험 신호로 해석하는 ‘패턴 기반 분석’ 기술을 핵심으로 제시한다. 기업별 POI, 운송 경로, 운송사 운영 데이터 등 지난 10년간 축적된 방대한 공급망 데이터로 정상 패턴을 먼저 학습한 뒤, 이 기준선에서 벗어난 이상 징후만을 선별해 위험으로 판단한다. 이번 솔루션은 전체 이동에 대한 통합 가시성을 확보하고 멀티모달 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어 오픈, 경로 이탈, 정차 패턴, 이동 리듬 등을 실시간 추적한다. 이후 디시전 AI(Decision AI)가 이벤트의 중요도와 SOP 연관성, 패턴 이탈 정도를 자동 분석해 현장에서 즉시 취해야 할 행동 지침을 제공한다. 장기적으로는 데이터 축적을 기반으로 SOP가 자동 진화하는 운영 모델을 지향한다. 데클라에 따르면 이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사는 초기

    • 이승수 기자
    • 2025-12-02 08:40
  • 세계 첫 ‘나노 물방울 실시간 관찰 기술’ 개발… 수소·반도체 젖음성 분석 혁신

    [더테크 이지영 기자] KAIST와 서울대 공동 연구진이 원자간력 현미경(AFM)을 활용해 나노 크기 물방울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접촉각까지 정밀 측정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수소 생산 촉매부터 반도체 공정까지 액체의 ‘젖음성’이 성능을 좌우하는 산업 전반에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수소 생산 촉매에서 물방울이 표면을 얼마나 빠르게 이탈하느냐는 기포 생성과 반응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반도체 공정에서도 물이나 액체가 표면에 어떻게 퍼지고 마르는지가 제품 품질을 좌우한다. 그러나 이러한 젖음성 특성을 나노 크기에서 직접 관찰하는 일은 기술적으로 거의 불가능해, 그동안 연구자들은 대부분 간접 분석에 의존해야 했다. KAIST는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학교 임종우 교수팀과 공동으로, 원자간력 현미경(AFM)을 이용해 나노 물방울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물방울의 모양을 기반으로 접촉각을 계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나노 물방울의 원래 형태를 손상 없이 포착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공기 중 수증기가 얼지 않을 만큼 미세한 온도로 표면을 균일하게 냉각해 자연적으로 나노 물방울을 생성하고

    • 이지영 기자
    • 2025-12-02 08:36
  • 글로벌 팹리스 서터스, 차세대 아날로그 IP 개발 위해 ‘지멘스 솔리도’ 전면 도입

    [더테크 이지영 기자] 글로벌 팹리스 반도체 기업 서터스 세미컨덕터가 정밀 아날로그 설계 검증 속도를 높이고 차세대 IP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멘스 EDA의 AI 기반 커스텀 IC 검증 솔루션 ‘솔리도’를 채택했다. 미션 크리티컬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1일, 서터스 세미컨덕터가 자동차·항공·모바일·산업용 전자·AI·IoT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I/O 및 ESD 라이브러리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AI 기반 혼합 신호 검증 솔루션 ‘솔리도’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도입을 통해 서터스는 I/O 라이브러리, ESD 보호 솔루션, 아날로그 IP 등 핵심 영역에서 검증·개발 속도와 신뢰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정밀도가 요구되는 아날로그 설계 특성상 검증 난도가 높고 시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솔리도는 첨단 공정 노드에서의 복잡한 변동성 분석과 고품질 IP 개발을 지원한다. 서터스의 스테판 페어뱅크스 CEO는 “아날로그는 서터스가 설계하는 모든 것의 중심이며,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품질 타협이 있을 수 없다”며 “지멘스의 커스텀 IC 검

    • 이지영 기자
    • 2025-12-01 11:35
  • AI 협업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네이버웍스… 검색·요약·번역까지 고도화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기업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맞춤형 AI 어시스턴트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글로벌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네이버웍스를 본격적인 AI 협업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기업 내부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에 특화된 AI 어시스턴트를 제작할 수 있는 ‘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를 새롭게 1일 공개했다. 네이버웍스에 네이버의 최신 AI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목해 업무 생산성을 대폭 끌어올리려는 행보다. ‘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는 메시지, 게시판 등 사내 소통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AI 어시스턴트를 쉽게 생성할 수 있는 도구다. 범용 AI 챗봇과 달리 기업 내부 자료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AI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메시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즉시 찾아주는 ‘메시지 검색 전문가’,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자동 보고서를 구성해주는 ‘주간보고 마스터’ 같은 실무 중심 활용은 물론, 점심 메뉴 추천, 메시지 기반 MBTI 분석 등 조직 내 소통을 돕는 창의적 활용도 가능하다. AI 기능도 전 서비스에서 강화됐다. 메일에

    • 이지영 기자
    • 2025-12-01 10:33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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