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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료 효율 높이고 소음 줄인 ‘로터 세일’ 나온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세계 최초로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의 로터 세일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선박의 연료 효율을 높이는 로터 세일의 장점은 살리면서 소음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추후 다양한 선종에서의 상용화가 점쳐진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KRISO)는 13일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의 로터 세일 기술 개발 소식을 전했다. ‘로터 세일’(Rotor Sail)이란 선박 갑판에 설치되는 원기둥 모양의 보조 추진 장치인데 운항시 발생하는 바람과 원기둥에서 발생하는 마그누스 효과(Magunus Effect, 회전 물체의 운동 방향을 통해 경로가 변화하는 현상)를 통해 선박의 추진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야구에서의 변화구 원리가 적용된 ‘천 없는 돛’이라고 볼 수 있다. 기관엔진으로 작동하는 배에 돛이 추가되는 셈이기 때문에 연료 절감 효과는 물론, 탄소 배출도 저감할 수 있다. ‘탄소중립’을 강조하는 현 시점에 최적화된 추진 장치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현재 상용화된 로터 세일이 기계식이라는 점이다. 베어링이 원통을 돌려 회전하기 때문에 마찰에 따른 소음과 진동이 뒤따른다. 안 그래도 운항 중인 선박에는 기관 등 각종 소음이 발생한다는 점을 감

    • 문용필 기자
    • 2023-06-13 16:50
  • 현대차, 국내 전기차 분야에 7조 이상 투자한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이 해외법인 유보금을 적극 활용해 국내 전기차 분야 투자 확대에 나섰다. 지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현대차그룹이 대규모 투자 행보에 나선다는 점에서 국내 전기차 시장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전기차 분야에 59억 달러(약 7조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59억 달러 규모로 진행될 이번 투자는 경영실적 호조에 따라 잉여금을 보유한 해외법인의 자금을 활용한다. 이를 위해 해외법인의 본사 배당액을 직전 연도 대비 4.6배 늘렸다. 국내 투자 확대를 위해 해외 자회사가 번 소득을 국내로 들여오는 것으로 자본 리쇼어링(Reshoring, 본국 귀환)에 해당한다. 현대차가 이번 투자를 결정한 이유로는 △법인세법 개편 △차입금 감소로 인한 재무건전성 재고 등이 있다. 현대차는 배당금을 현대차의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및 기아 오토랜드(AutoLand)화성의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기아 오토랜드광명 전기차 전용 라인 전환 등 국내 전기차 생산능력 확대에 주로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 및 제품 라인업 확대, 핵심 부

    • 조재호 기자
    • 2023-06-12 15:15
  • ‘자율주행 기술 경쟁‘ LG전자, V2X 실증사업 완료

    [더테크=조재호 기자] LG전자가 자율주행 기술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사물 통신)를 활용한 교통안전 솔루션 실증사업을 완료했다. 자율주행의 핵심인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통신 연결 차량) 관련 기술 경쟁이 전개되는 가운데 교통안전 관련 기술의 고도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독자 개발한 5G V2X 교통안전 솔루션 ‘Soft V2X’를 활용,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 실증사업이 최근 완료됐다. Soft V2X는 보행자 및 차량의 위치, 방향, 속도 등을 수집하고 분석해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교통안전과 관련한 위험 가능성을 알려주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스마트 RSU(노변기지국, Road Side Unit)와 연동해 인근 도로 상황이나 교통신호도 반영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이나 임베디드 SW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실증사업은 서울 강서구 어린이보호구역 3곳에서 진행됐다. Soft V2X는 이 기간 보행자 및 차량에 4만 건 이상의 교통위험 알림을 전달했다. 알림을 받은 보행자 74.8%와 운전자의 68.4%가 위험을 피하기 위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 조재호 기자
    • 2023-06-12 13:33
  • ‘中 빼도 무서운 성장세’…글로벌 전기차 등록대수 35%p 상승

    [더테크=문용필 기자] ‘최대 마켓’인 중국을 제외하고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무섭다. 올 1월부터 4월까지의 등록 대수가 지난해보다 30%p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가 9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중국을 뺀 세계 각국의 등록 전기차(BEV+PHEV)는 약 159만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4%p 오른 수치다. 대륙별로 살펴보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및 북미 시장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연간 누적 인도량을 살펴보면 아시아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5.9%의 성장률을 보였다. 점유율도 지난해 9.4%에서 12.3%로 올랐다. 51.5% 성장한 북미의 점유율은 26.8%에서 29.9%로 30%대에 근접했다. 유럽지역도 20% 이상 성장했지만 60%대에서 55.2%로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 아시아와 북미의 ‘파죽지세’로 인한 감소인 것으로 보인다. 업체별로는 테슬라의 점유율(23.4%)이 가장 높았다. 성장률 역시 51.5%로 호조를 보였다. 이와 관련 SNE리서치는 “비 중국 시장에서 주력모델인 Model 2/Y의 판매량이 성장률을 견인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고 설명했다. 점유율 2위는

    • 문용필 기자
    • 2023-06-09 10:42
  • ‘응급의료와 이동경험 혁신’ LG유플러스, AAM 산업 전개

    [더테크=조재호 기자]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보를 한층 더 강화했다. 유플러스는 지난 2018년 드론 분야을 시작으로 항공모빌리티에 이르기까지 관련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온 바 있다. 유플러스는 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GS건설, GS칼텍스,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의체는 진주시에서 의료시설을 거점으로 활용한 응급의료서비스(EMS, Emergency Medical Service) 분야 시범도시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항공기체(AAV, Advanced Air Vehicle) 실증센터 구축을 통한 운용체계를 검증하는 등 AAM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AAM은 공중 교통체계를 활용한 기존 항공운송 생태계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에 지역 간 항공교통(RAM, Rational Air Mobility)을 포함한 광의의 개념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리시던스 리서치

    • 조재호 기자
    • 2023-06-08 10:51
  • 삼성전자, 현대차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 공급

    [더테크=조재호 기자]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첫 협력을 시작했다. 국내 최정상 전자·자동차 기업이 손을 잡은 만큼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V920을 현대자동차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2025년 공급을 목표로 협력한다. 엑시노트 오토 V920은 이전 세대보다 대폭 향상된 성능으로 실시간 운행정보를 비롯해 고화질 멀티미디어 재생과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지원해 향상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Arm의 최신 중앙처리장치(CPU, Central Processing Unit) 10개가 탑재된 데카코어(Deca Core) 프로세서로 기존 대비 1.7배 성능이 향상됐다. 그래픽처리장치(GPU, Graphics Processing Unit)도 최대 2배 빨라진 성능을 제공한다. 고성능·저전력의 LPDDR5를 지원해 최대 6개의 고화소 디스플레이와 12개의 카메라 센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최신 연산코어를 적용

    • 조재호 기자
    • 2023-06-07 14:55
  •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49% ‘up’, 국내 3사도 성장세

    [더테크=문용필 기자]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LG엔솔)과 SK온, 삼성SDI 등 국내 업체들의 제품 사용량도 함께 뛰어올랐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의 5일 발표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의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182.5GWh로 전년 동기대비 49%p 성장했다. LG엔솔과 SK온, 삼성SDI의 제품 사용량도 뛰어올랐다. LG엔솔의 경우엔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의 사용량이 17.2GWh였지만 금년 동기에는 25.7%로 49.3%p나 상승했다. 삼성SDI의 경우에도 28.4%p(5.9GWh→7.5GWh) 상승했다. SK온의 경우엔 9GWh에서 9.5GWh로 소폭(5.3%p) 올랐다. 이와 관련, SNE리서치는 “각 사의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들의 판매 호조가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SK온에 대해 “공식 출시 후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한 기아 EV9은 SK온의 99.8kWh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향후 성장세 지속을 전망했다. 다만, 국내 3사의 시장 점유율은 23.4

    • 문용필 기자
    • 2023-06-05 14:38
  • 윈드리버, 감항 인증 범위 확대…차세대 국방항공 시스템 개발 지원

    [더테크=조명의 기자] 윈드리버는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용 전문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상화 플랫폼 ‘윈드리버 헬릭스(Wind River Helix)’에 대한 DO-178C DAL A 인증 증명 패키지는 Armv8-A 아키텍처를 지원하고, 최신 버전의 VxWorks 653은 파워PC(PowerPC)를 위한 DO-178C DAL A 인증 증명을 제공한다. DO-178C DAL A 증명이 지원되는 헬릭스 플랫폼은 멀티코어에 멀티 OS를 사용하는 가상화 기능을 토대로 중요도 레벨이 각각 다른 OS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민/군 항공 전자 시스템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항공전자(DO-178C), 자동차(ISO 26262), 산업(IEC 61508) 등 다양한 표준에서 최고 수준의 인증 소프트웨어와 비인증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지원한다. 또한 ARINC 653 규격을 준수하며 최신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정확한 시분할 및 파티셔닝을 제공하여 최소한의 테스트 및 통합만으로도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멀티코어 플랫폼인 VxWorks 653 역시

    • 조명의 기자
    • 2023-05-31 16:08
  • 현대차그룹, LG엔솔과 북미에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더테크=조재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미국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지난달 SK온과 합작공장 설립에 이은 두 번째 배터리셀 합작공장으로 북미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짐작케 한다. 현대차그룹과 LG엔솔은 26일 서울 여의도 LG엔솔 본사에서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공장이 있는 미국 조지아주에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두 회사의 배터리셀 공장은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5조7천억원을 공동 투자하며 지분은 50%씩 보유할 예정이다. 연간 30기가와트시(GWh), 전기차 30만 대분의 배터리를 규모로 현대차그룹의 미국공장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에 전량 공급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생산 차량에 최적화된 배터리셀을 현지에서 조달해 고효율ᆞ·고성능·ᆞ안전성을 확보한 경쟁력 있는 전기차를 적시에 생산,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동화 체제로 전환에 주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배터

    • 조재호 기자
    • 2023-05-26 15:11
  • 에이펙스AI, 폭스바겐 ‘모이아’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스템 개발 지원

    [더테크=조명의 기자]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는 승차공유 서비스 기업 모이아(MOIA)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해 자사 소프트웨어 기술을 채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 자회사인 모이아는 자율주행 차량인 ‘아이디 버즈 AD(ID.Buzz AD)’의 탑승객 관리 시스템 개발을 위해 에이펙스에이아이의 운영체제(OS)를 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이아는 탑승객과의 상호 작용 대부분을 디지털 방식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구축할 계획이다. 모이아는 2021년부터 폭스바겐 상용차(VWCV)와 협력해 자율 승차공유 서비스를 일반에 제공하기 위한 개발 및 테스트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2025년에 독일 함부르크에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모이아의 독자적인 탑승객 관리 시스템은 자율 모빌리티 서비스의 보조 운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차량에 긴밀히 통합돼 차량 내부의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도어 개폐를 대신하거나 필요한 경우 차량 내부의 다양한 보조 기능들을 제어한다. 사샤 마이어 모이아 CEO는 “고성능 탑승객 관리 시스템은 자율 승차공유 서비스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자율주행차 기

    • 조명의 기자
    • 2023-05-26 14:56
  •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생산…솔루션 사업 본격화

    [더테크=조재호 기자] LG전자가 전기차(EV) 충전기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나선다. 차체와 타이어를 제외한 EV의 거의 모든 부문에서 LG 로고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LG전자는 24일 경기도 평택의 LG디지털파크에서 충전기 제품 생산 기념식을 24일 진행했다. 아울러 LG전자에 편입된 전기자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의 사명을 ‘하이비차저(HiEV Charger)’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하이비차저는 전기차 충전기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LG전자가 지난해 하이비차저의 지분 6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인수 이후 LG전자는 충전기 개발/생산 능력을 내재화했다. 동시에 GS와 협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에서 공개된 제품은 7kW의 벽부형과 스탠드형 완숙 충전기와 100kW, 200kW의 급속 충전기등 총 4종이다. LG전자는 안정성과 편리함, 공간의 편의성, 관리 효율성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 CTO(최고기술경영자) 부문에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의 선행 개발을 시작했다. 2020년에는 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에 전기차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후 B2B 사업을

    • 조재호 기자
    • 2023-05-25 16:30
  • 연구원과 대학생이 함께 머리 맞대는 AI 경진대회

    [더테크=문용필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인공지능(AI)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자’를 찾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회사 측은 ‘2023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데 연구개발본부 연구원과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참가자가 한 팀을 이루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실제 연구개발 현장에서 발굴된 문제점을 개선하는 프로젝트형 경진대회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 30여명의 참가자를 선발하고, 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진대회 기간 동안 모빌리티 연구개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실무진의 직무 멘토링과 남양연구소 현장투어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자의 역량 향상과 실효성 있는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AI,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교수진이 정기 코칭을 실시한다. 회사 측은 참가자들의 AI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사전에 데이터 사용 기준을 마련하고 함께 팀을 이루는 연구원을 대상으로 심도깊은 교육을 실시하는 등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참가자들에게는 경진대회 활동 증명서가

    • 문용필 기자
    • 2023-05-24 11:45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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