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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산업 생태계 담은 ‘그룹 비즈니스 임팩트 리포트 2025’ 발간

    [더테크 이지영 기자] 카카오가 11일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스타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페이, 디케이테크인 등 8개사의 38개 서비스가 만들어낸 69가지 비즈니스 효과를 담은 ‘카카오 그룹 비즈니스 임팩트 리포트 2025’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는 카카오 그룹의 다양한 서비스가 창출한 사업적 효과와 이를 활용한 파트너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해, 더 많은 파트너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는 보고서에서 파트너가 어떤 서비스를 활용해 어떤 효과를 냈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위해 서비스 활용 방식별 3가지 파트너 영역, 계열사·플랫폼 특성별 5가지 사업 영역, 시너지 창출 가능한 3가지 비즈니스 활동 영역과 6가지 기대 효과 등으로 프레임워크를 구성했다. 보고서에는 카카오톡 채널, 알림톡, 상담톡, 브랜드 이모티콘 등을 활용한 사례가 주로 소개됐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은 실시간 고객 소통과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해 파트너들의 활발한 활용을 이끌었다.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하는 파트너들의 총 친구 수는 19억 5천만 명에 달하며, 10만 명 이상 친구를 보유한

    • 이지영 기자
    • 2025-09-11 10:58
  • AI와 지정학 영향 "2025 상반기 디도스 위협 급증"

    [더테크 이지영 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넷스카우트는 11일, 2025년 상반기 디도스(DDoS) 공격 지형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넷스카우트는 올 상반기 전 세계에서 800만 건 이상의 디도스 공격을 모니터링했으며, 이 중 320만 건 이상이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디도스 공격이 단순 서비스 마비 수준을 넘어 지정학적 갈등과 맞물려 정밀 유도형 무기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통신, 교통, 에너지, 국방 등 핵심 인프라가 집중 타깃이 되고 있으며, 유료 DDoS 서비스의 확산과 AI 기반 자동화가 공격을 대중화·고도화하고 있다. 넷스카우트는 상반기 동안 초당 1Tbps를 초과하는 대규모 공격 50건 이상을 탐지했다.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3.12Tbps 공격, 미국의 1.5Gpps 공격은 대표적인 사례다. 3월에는 하루 평균 880건, 최대 1,600건의 봇넷 기반 공격이 발생했으며, 공격 지속 시간도 평균 18분으로 늘어났다. 지정학적 사건과 맞물린 공격도 두드러졌다. 5월 인도-파키스탄 갈등에서는 핵티비스트 그룹이 정부·금융 부문을 집중 타격했으며, 6월 이란-이스라엘 갈등에서는 이란에 15,000

    • 이지영 기자
    • 2025-09-11 09:57
  • 벡터코리아, 소프트웨어 시스템 고도화..."클라우드 영역 확장"

    [더테크 서명수 기자] 벡터코리아는 11일,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과 커넥티드 서비스의 통합 개발·운영을 지원하는 확장형 플랫폼 ‘SDx 클라우드(SDx Clou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벡터는 자사 포트폴리오를 클라우드 영역까지 확장하게 됐다. SDx 클라우드는 점점 복잡해지는 시스템 아키텍처 환경에서 ECU(전자제어장치)부터 클라우드까지 끊김 없는 개발과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벡터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클라우드로 확장해, 자동차 산업은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과 같은 물리적 시스템을 클라우드 인프라와 매끄럽게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플랫폼은 벡터의 검증된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하며, ECU와 백엔드 간 통합을 단순화한다. 또한 벡터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인 마이크로사 커넥트와 긴밀히 연동되어, 범용 IoT 플랫폼 대비 차별화된 이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OEM(완성차 제조사)은 유연한 플랫폼 위에서 독자적 커넥티드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파트너와 협력해 확장할 수 있다. SDx 클라우드는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원격

    • 서명수 기자
    • 2025-09-11 09:47
  • S2W, SK텔레콤 주도 ‘K-AI 얼라이언스’ 합류

    [더테크 이승수 기자]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SK텔레콤이 주도하는 국내 AI 혁신기업 연합체 ‘K-AI 얼라이언스’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K-AI 얼라이언스는 2023년 2월 SKT의 주도 아래 결성된 국내 대표 AI 기업 연합으로, 몰로코, 트웰브랩스, 리얼월드 등 총 37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국방, 제조, 헬스케어,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AI 기반 혁신 사업을 전개하며, 동시에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AI 생태계 확산과 공동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S2W는 이번 합류를 통해 안보·보안·산업을 아우르는 범용성 높은 AI·빅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원사들과 사업적·기술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S2W는 특히 다크웹·텔레그램 등 비정형 데이터 처리 기술에서 독보적 노하우를 보유, 창업 초기부터 국제기구와 해외 정부기관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후 축적한 원천기술을 민간 보안 솔루션과 산업 특화 AI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다수의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한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S2W는 SKT를 비롯한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함께 시스템 고도화, 신규 서비스 공동 개발 등 다양

    • 이승수 기자
    • 2025-09-11 09:41
  • 폭스바겐그룹, 2030년까지 AI에 최대 1.6조원 투자..."AI기반 차량 개발 가속화"

    [더테크 서명수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10일 2030년까지 최대 10억 유로(약 1조6천억 원)를 인공지능(AI) 확대에 투자한다고 IAA 모빌리티 행사에서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AI 기반 차량 개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고성능 IT 인프라 확충에 초점이 맞춰졌다. 폭스바겐그룹은 이를 통해 혁신 기술과 차량을 보다 빠르게 시장에 제공하는 동시에, AI 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효율성 향상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하우케 스타즈(Hauke Stars) 폭스바겐그룹 IT 이사회 멤버는 “AI는 차량 개발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체 가치사슬에서 속도,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열쇠”라며, “확장 가능하고 책임 있는 산업적 가치 창출 방식으로 AI를 구현해, AI가 적용되지 않은 프로세스가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폭스바겐그룹은 전사적으로 1,200개 이상의 AI 애플리케이션을 운영 중이며, 수백 건의 추가 프로젝트가 개발 또는 도입 단계에 있다. 그룹은 2035년까지 AI를 전체 자동차 가치사슬에 일관되게 적용해 최대 40억 유로(약 6조5천억 원)의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 서명수 기자
    • 2025-09-11 09:36
  •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모바일용 ‘ZUFS 4.1’ 양산·공급 개시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솔루션 ‘ZUFS 4.1’을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이 글로벌 고객사의 최신 스마트폰에 탑재되면서 당사의 기술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스마트폰의 강력한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지원해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 6월 제품 인증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7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 공급을 시작했다. ZUFS(Zoned UFS)는 데이터를 용도와 특성에 따라 구분된 공간에 저장하는 존 스토리지 기술을 UFS에 적용한 확장 규격이다. UFS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 사용되는 고속 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 표준으로, 2011년 1.0 버전 이후 지속적으로 성능과 효율성을 높여왔고, 올해 4.1 버전까지 발전했다. ZUFS는 JEDEC이 2023년 UFS 확장 규격으로 처음 발표했으며, SK하이닉스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ZUFS 4.1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 제품을 스마트폰에 탑재하면 OS 작동 속도가 빨라지고 데이터 관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장기간 사용 시 발생하는

    • 이승수 기자
    • 2025-09-11 09:02
  • "제조 AX 세계 1위 도전"…산업부·대한상의, M.AX 얼라이언스 출범

    [더테크 서명수 기자] 2030년 ‘제조 AX(Advanced Transformation)’ 최강국 도약을 위해 국내 대표 기업과 연구기관, 학계가 힘을 모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M.AX 얼라이언스’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1,000여 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제조업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우리나라는 세계적 제조 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나, 글로벌 수준의 AI 전문 기업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핵심 데이터가 기업별로 분산 관리돼 협업 생태계가 취약한 것이 한계로 지적돼왔다. M.AX 얼라이언스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업종별 대표 제조 기업과 AI 기업이 함께 참여하며, 부품·소재 기업도 합류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AI 팩토리 등 분야에서 특화된 AI 모델과 제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정부는 R&D 예산, 펀드, 인프라 등을 지원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얼라이언스는 AI 팩토리, AI 제조서비스, AI 유통·물류,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자율운항선박, AI

    • 서명수 기자
    • 2025-09-10 17:18
  • 한화세미텍, 내년 초 하이브리드본더 출시…차세대 반도체 장비 시장 주도권 노린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화세미텍이 내년 초 차세대 첨단 반도체 패키징 장비인 하이브리드본더(Hybrid Bonder)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하이브리드본더는 반도체 성능과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핵심 장비로, 향후 반도체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다. 한화세미텍은 9월 10~12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세미콘타이완 2025’에서 하이브리드본더를 포함한 차세대 첨단 패키징 장비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2024년 TC본더 ‘SFM5 Expert’, 2025년 CoW(Chip-on-Wafer) 멀티칩본더 ‘SFM5 TnR’ 출시를 거쳐, 내년 초 플럭스리스본더 ‘SFM5 Expert+’와 하이브리드본더 ‘SHB2 Nano’를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하이브리드본더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 과정에서 성능과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TC본더는 범프(납 등 전도성 돌기)를 통해 칩을 연결하지만, 하이브리드본더는 별도 범프 없이 칩을 붙일 수 있어 20단 이상의 고적층칩 제조에 필수적이다. 또한 칩 사이 전기신호 손실을 최소화해 반도체 성능 향상에도 기여한다. 세미

    • 이승수 기자
    • 2025-09-10 11:49
  • 파수, ‘AI-R Privacy’ GS인증 획득… 공공 및 기업 AI 시장 확대

    [더테크 서명수 기자] 파수가 자사 AI 기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AI-R Privacy(에어 프라이버시)’가 업계 최초로 GS(굿소프트웨어)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GS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기준에 따라 안전성, 기능성, 신뢰성 등 소프트웨어 품질을 종합 평가해 부여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이번에 AI-R Privacy가 획득한 1등급은 GS인증 내에서도 최상위 등급으로, 인증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에서 우선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특히 AI-R Privacy는 AI 기반 비정형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으로는 업계 최초 GS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R Privacy는 AI를 활용해 문서, 이미지, PDF 등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자연어 처리(NLP), 광학식 문자 판독(OCR), 파수 자체 딥러닝 기술 등을 적용해 높은 검출 정확도를 보장한다. 또한 트랜스포머 기반 언어 모델을 통해 문맥을 파악,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계좌번호·카드번호 등 다양한 개인정보를 탐지하고 마스킹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으로는 검출이 어려웠던 서버 내 PDF·

    • 서명수 기자
    • 2025-09-10 10:38
  • 가민, 차세대 GPS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550·850’ 및 파워미터 ‘랠리 110·210’ 공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스마트 기기 전문 기업 가민이 안정적인 라이딩 경험과 목표 달성을 위한 차세대 사이클링 기기 라인업을 10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GPS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Edge) 550’, ‘엣지 850’ 시리즈와 페달 기반 파워미터 ‘랠리(Rally) 110’, ‘랠리 210’ 시리즈다. 가민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데이터 기반 훈련, 강화된 배터리 성능, 실시간 안전 기능 등을 제공하며 “라이더의 퍼포먼스 극대화와 안전한 주행 경험”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엣지 550과 850은 2.7인치 고해상도 컬러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최대 12시간, 배터리 절약 모드에서는 최대 3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배터리를 지원한다. 두 제품은 가민 사이클링 코치 훈련 계획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의 훈련·회복 상태와 코스 조건에 맞춘 맞춤형 훈련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트 에너지 보충 알림, 실시간 날씨 오버레이, 그룹라이드 기능, 기어비 분석 등 다양한 보조 기능이 더해져 라이딩 효율을 높였다. 특히 엣지 850은 내장 스피커를 통해 음성 안내와 운동 알림을 제공하며, 온디바이스 코스 생성과 사고 감지, 라이브트랙 기능까지 갖춰 한층 진

    • 이지영 기자
    • 2025-09-10 09:54
  • 네이버클라우드-SK하이닉스, 차세대 메모리로 AI 서비스 혁신 나선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10일 SK하이닉스와 손잡고 AI 서비스 성능과 효율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SK하이닉스의 최신 하드웨어를 적용하고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병행해, AI 응답 속도 개선과 서비스 원가 절감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GPU 성능을 뒷받침하는 메모리·스토리지 효율은 AI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는 SK하이닉스의 CXL, PIM 등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실제 AI 서비스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GPU 활용도를 높이고 전력 소모를 줄이는 등 실질적 성과 창출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협력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최적화 경험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풀스택 AI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보완하고 국내 기술 기반의 ‘소버린 AI 인프라’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양사는 공동 연구와 특허 출원, 국제 AI 컨퍼런스 참여 등 다각적 협력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기술적 성과를 글로벌 시장에 적극 알리고, 산업 전반의 AI 생태계 확산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유원 네이버

    • 이지영 기자
    • 2025-09-10 09:47
  • SKT,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착수…국가대표 AI 기업 도약 선언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텔레콤이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착수식을 통해 대한민국 AI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SKT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착수식에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5개 정예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국가대표 AI 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국민 일상 속 AI를 위한 최고 수준의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제한된 시간과 자원 속에서도 SOTA급 AI 모델을 구현하는 것은 기술 자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안에 오픈소스 SOTA급에 근접한 모델을 구현해 1차 단계평가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1차 단계평가는 올해 말 잠정 예정돼 있으며, 국민·전문가 평가, AI 안전성 연계 검증, 파생 AI 모델 수 평가 등 다각적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다. SKT는 벤치마크 성능뿐만 아니라 실사용자 체감 성능,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 접근성과 활용성 등을 고려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 이승수 기자
    • 2025-09-10 09:37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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