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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기부, ‘AI 글로벌 빅테크 육성사업’ 본격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 이하 특구재단)과 함께 2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연구개발특구 인공지능(AI) 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개발특구를 거점으로 AI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과기정통부 이은영 연구성과혁신관 주재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AI 글로벌 빅테크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인과 연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반도체 후공정 검사 솔루션 전문기업 ㈜블루타일랩 현장 방문으로 시작됐다. 블루타일랩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3차원(3D) 패키징 후공정 혁신을 위한 AI 융합 지능형 광학 검사·제어·상호작용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현장에서는 극초단파 레이저 및 광학현미경 시제품이 공개됐으며, 향후 5년간 AI 검사장비 매출 500억 원, 3년간 기업 투자 유치 3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창업 초기기업 지원 인프

    • 이승수 기자
    • 2025-09-26 09:15
  • AI·로봇 성장 위해 규제 걷어낸다..."정부 샌드박스 40건 승인"

    [더테크 서명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25일 열린 ‘2025년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AI, 로봇, 에너지 분야 등 총 40건의 규제 샌드박스 과제를 심의·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기술 기반 신제품·서비스를 일정 조건하에서 시험·검증하거나 우선 출시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를 유예·면제하는 제도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기획형 규제샌드박스 과제도 논의됐다. 기획형 방식은 기업의 개별 신청을 넘어 정부가 정책적 필요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사전에 과제를 기획하는 방식이다. ‘에이로봇’은 AI 탑재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산업 현장에 투입한다. 현재 관련 표준과 안전기준 부재로 산업 도입이 어려웠으나, 이번 실증을 통해 기준 마련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한다. 이를 통해 산업 AI 확산, 산업재해 위험 감소,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심의 전에는 에이로봇이 직접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을 선보였다. ‘아이브이에이치’는 실제 주행 영상을 바탕으로 합성데이터를 생성, 자율주행 AI 학습과 평가에 활용한다. 합성데이터는 다중충돌 등 희귀 상황까지 학습

    • 서명수 기자
    • 2025-09-26 09:03
  • SKT, ‘AI CIC’ 출범… 전사 AI 역량 결집해 2030년 매출 5조 도전

    [더테크 서명수 기자] SK텔레콤이 전사 AI 역량을 결집해 속도감 있는 AI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사내회사 형태 조직인 AI CIC(Company in Company)를 출범시켰다. 유영상 CEO는 25일 열린 전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급변하는 AI 환경은 위기이자 기회”라며 “AI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내부 혁신과 외부 사업 모두에서 빠른 속도의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CIC는 이를 위한 정예화된 조직 체계”라고 설명했다. AI CIC는 SK텔레콤의 AI 사업을 주도할 핵심 조직이자, 나아가 SK그룹 전체의 AI 사업을 리드하는 역할을 맡는다. 유 CEO가 직접 대표를 겸임하며, 세부 조직 개편은 오는 10월 말 시행된다. 새 조직은 ▲에이닷(A.) ▲에이닷 비즈(A. Biz) ▲AI 데이터센터(DC) ▲글로벌 AI 제휴·투자 ▲AI R&D ▲메시징·인증 사업 등을 통합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향후 5년간 약 5조원을 AI 분야에 투자해 2030년까지 연 매출 5조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

    • 서명수 기자
    • 2025-09-25 16:51
  • 존슨매티, 차세대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로 수소 경제 가속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존슨매티(Johnson Matthey)가 독자적인 암모니아 크래킹 공정 ‘ADEPT™(Advanced Decomposition of Ammonia via Pressure and Temperature)’ 를 앞세워 글로벌 수소 경제 전환의 핵심 기술 공급자로 주목받고 있다. 암모니아 크래킹은 암모니아를 600~900℃의 촉매 공정을 통해 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존슨매티는 약 100년에 걸쳐 축적해온 증기 개질 및 촉매 기술을 바탕으로 ADEPT 기술을 개발,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 기술은 암모니아 자체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기존 화석연료 기반 방식보다 저탄소 수소 생산경로를 제공하며, 천연가스-암모니아 연소 전환까지 고려한 미래 지향적 공정 설계를 구현한다. 또한, 공정에 사용되는 고활성 촉매는 니켈 기반 고온용(대규모 플랜트 적용과 루테늄 기반 저온용(소규모 장비 적용)으로 구분돼 다양한 운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글로벌 차원에서 청정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가별로 탈탄소 목표 달성이 쉽지 않아 수소 이송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수소를 직접 운송하는 데는 기술적·경제적 한계가 따른다. 이에 비

    • 이승수 기자
    • 2025-09-25 10:52
  • KAIST, 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뇌 신경 칩 개발

    [더테크 서명수 기자] KAIST 연구진이 3D 프린팅과 전도성 잉크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맞춤형 뇌 신경 칩 제작 기술을 25일 공개했다. 기존 반도체 공정 기반 장치가 가진 입체 설계 한계를 극복하며, 뇌과학·뇌공학 연구 플랫폼의 활용성을 크게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남윤기 교수팀은 3D 프린터로 속이 빈 통로 구조를 출력한 뒤, 전도성 잉크가 모세관 현상으로 내부를 채우도록 해 전극과 배선을 구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복잡한 입체 지지체 구조물 내에 미세전극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기존 공정과 달리 높은 설계 자유도를 확보했다. 새로운 신경 칩 플랫폼은 프로브형, 큐브형, 모듈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 가능하며, 그래파이트·전도성 폴리머·은 나노입자 등 여러 전극 소재 적용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경 네트워크 내부와 외부에서 발생하는 다채널 신호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어 세포 간 상호작용과 연결성 분석이 한층 정밀해진다. 남 교수는 “3D 프린팅과 모세관 현상을 결합해 신경칩 제작의 자유도를 크게 확장했다”며, “향후 뇌신경 연구뿐 아니라 세포 기반 바이오센서, 바이오컴퓨팅 같은 응용 분야에도 기여할

    • 서명수 기자
    • 2025-09-25 09:17
  • 슈나이더 일렉트릭-엔비디아,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 공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대표 권지웅)이 엔비디아(NVIDIA)와 공동으로 개발한 두 가지의 새로운 AI 인프라 레퍼런스 디자인을 25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데이터센터 운영자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AI 워크로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한 배치와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센터는 고밀도 GPU 가속 클러스터의 속도와 배치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검증된 물리적 인프라 설계 프레임워크를 통해 운영자들이 최신 AI 인프라 솔루션 도입 전부터 차세대 전력 및 수랭식 냉각 인프라를 설계·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비용·효율·신뢰성을 동시에 최적화하며 미래 AI 팩토리 구축을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첫 번째 레퍼런스 디자인은 업계 최초로 통합 전력 관리와 액체 냉각 제어 시스템을 아우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수한 모티브에어(Motivair)의 리퀴드쿨링 포트폴리오가 포함돼 복잡한 AI 인프라 구성 요소를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MQTT 기반의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아키텍처를 도입해 OT(운영기술)와 IT 시스템을 통합, 실시

    • 이지영 기자
    • 2025-09-25 09:11
  • LG CNS, 차세대 AX 인재 풀 확대

    [더테크 이승수 기자] AX 전문기업 LG CNS(대표 현신균)가 산학협력을 통한 차세대 IT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낸다. LG CNS는 24일 KAIST 전산학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와 협력한 데 이어 전공 분야를 확대하면서 우수 인재 양성과 확보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게 됐다. 특히 KAIST 전산학부는 LG CNS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AI, 로봇, 휴머노이드 등 로보틱스 분야 연구가 활발해, 산업 전문성과 기술 연구를 결합한 융합형 인재 양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 CNS는 전산학부 석사과정 산학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2년간 학비 전액과 매월 생활 보조금이 지원되며, 석사 학위 취득 후 LG CNS 입사가 보장된다. 또한 연구 보조비도 별도로 지급해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LG CNS는 KAIST 외에도 주요 대학과 협력을 확대해왔다.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운영 중이며, 서울대 산업공학과 및 컴퓨터공학부와도 산학장학생 제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채용

    • 이승수 기자
    • 2025-09-25 09:05
  • 한·중, 콘텐츠 저작권 보호 힘 모은다..."AI·블록체인 정책 논의"

    [더테크 이승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24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한국저작권위원회, 중국 국가판권국과 함께 ‘2025 한중 저작권 정부간회의’와 ‘한중 저작권 포럼’을 개최했다. 양국 정부는 저작권 보호 협력 강화와 함께 AI, 블록체인 등 기술 발전에 따른 정책 변화를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2006년 양국 간 저작권 교류·협력 MOU 체결 이후 이어진 정부 간 협력의 일환으로, 중국 내 ‘케이-콘텐츠’ 저작권 보호 방안과 검망행동 등 단속 활동에 대한 정보 공유, 음악 신탁관리단체 사용료 징수 확대 협조를 포함한다. 포럼에서는 AI 학습 과정에서의 저작물 활용, 블록체인 기반 유통 등 기술 발전과 저작권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단편 드라마·온라인 게임 등 산업 현장에서의 IP 확보와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민간 분야에서는 32개 콘텐츠 기업·협회가 참여, 부산 지역 기업 중심으로 국내 19개사와 중국 13개사가 교류회를 진행한다. 텐센트, 틱톡, 아이치이 등 중국 대형 플랫폼이 참여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한다. 포럼 연사로는 부산대학교 계승균 교수와 리쯔주 웨이보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한국과 중국

    • 이승수 기자
    • 2025-09-24 11:26
  • 특허청, 양자센서 분야 특허 경쟁력 강화 나서

    [더테크 서명수 기자]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24일 오전 대전 유성구 소재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해 양자센서 분야 지식재산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의 찾아가는 현장소통 정책의 일환으로, 연구기관과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특허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양자센서 기술 개발 현황과 업계 동향을 공유하고,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양자센서 등 양자기술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혁신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를 국가 전략기술로 지정하고 글로벌 기술 경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허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기관과 기업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출원인의 지식재산 활용 역량을 높이고, 연구 성과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허청 박재훈 전기통신심사국장은 “양자센서는 전 세계적으로 기술 경쟁이 치열하지만,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핵심 기술과 특허 확보의 기회가 열려 있다”며, “연구개발 초기부터 특허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한 전략 수립이 필수적이며, 특허청은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 서명수 기자
    • 2025-09-24 11:19
  • 솔트웨어, 차세대 점역 솔루션 ‘Sapie-Braille’로 공공 AI 혁신 성과 인정받아

    [더테크 이승수 기자] AI 전문 기업 솔트웨어가 개발한 LLM 기반 점역 솔루션 ‘Sapie-Braille’이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솔트웨어는 조달청이 주최하고 한국조달연구원 산하 혁신제품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AI 혁신조달 대전’에서 해당 솔루션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AI 혁신조달 대전’은 공공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총 15개 기업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장려상 기업에는 혁신제품 지정 연계 컨설팅, 공공시장 진출 기회(시범구매사업), 홍보 및 네트워킹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수상작 ‘Sapie-Braille’은 국가별 문맥에 맞춰 텍스트를 실시간 점역하는 차세대 디지털 점역 솔루션이다. PDF를 포함한 다양한 전자 문서를 지원하며, brf 파일 출력을 통해 점자 프린터와 점자 단말기와 호환된다. LLM을 기반으로 문맥을 반영한 자연스러운 점역을 제공하며, 이미지·수식·차트에 대한 자동 대체 텍스트 생성 기능으로 정보 누락을 최소화한다. 또 API 연동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고, WCAG 2.1과 ARIA role을 준수한 UI/UX로

    • 이승수 기자
    • 2025-09-24 10:28
  • 굿노트, AI 기반 지능형 어시스턴트로 디지털 필기 혁신

    [더테크 이승수 기자] 글로벌 1위 필기 앱 굿노트(Goodnotes)가 자체 개발한 ‘Goodnotes AI’를 적용해 디지털 필기 환경을 혁신한다. 단순한 필기 도구를 넘어 지능형 어시스턴트로 진화하며 조직과 개인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인다고 24일 밝혔다. Goodnotes AI는 작업 목적과 문서 종류에 맞춰 결과물 생성과 편집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필기, 타이핑, 스케치, 음성 녹음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유연하게 처리하고,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거나 자료를 정밀하게 편집할 수 있다. 사용자는 문서 안에서 Goodnotes AI와 상호작용하며 회의 녹음을 문서화하거나 필기 내용을 차트, 도표 등 시각 자료로 즉시 변환할 수 있다. 기존의 어조를 유지한 부분 수정, 맞춤형 템플릿 생성 등 기능도 제공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굿노트는 AI를 기반으로 협업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화이트보드’는 무제한 확장 캔버스에서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자유롭게 브레인스토밍할 수 있도록 한다. ‘텍스트 문서’는 이미지와 GIF 등 멀티미디어 삽입을 지원해 완성도를 높이고, ‘공동 작업' 기능은 노트북, 화이트보드, 텍스트 문서 등 모든

    • 이승수 기자
    • 2025-09-24 09:37
  • 네이버, 카페 중고거래에 ‘안전거래 솔루션’ 도입…신뢰·편의 강화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가 생태계 전반의 안심거래 환경 구축을 위해 커머스 부문부터 시작한 ‘안심보장 프로그램’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이버 카페의 중고거래 환경에 특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24일부터 네이버 카페에 새로운 ‘안전거래’ 솔루션을 적용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중고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카페는 월 3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활동하는 대표적인 커뮤니티로, 약 23만 개의 카페에서 육아, 취미, 스포츠∙레저 등 다양한 주제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판매자 인증, 안전결제, 사기 의심 정보 조회 등 안전장치를 강화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안전거래 솔루션은 네이버 인증서, 네이버페이 에스크로, 분쟁조정센터, 안전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결합해 거래 전반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본인 인증을 마친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고, 결제 대금은 네이버페이 에스크로를 통해 보호된다. 또 분쟁조정센터를 운영해 분쟁 중재 및 조정을 지원하며, 상품 및 이상거래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판매자와 구매자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웃 중고거래’ 페이지는 ‘네이버 플리마켓’으로 개편됐다. 판매자는 카페 등록 상품을

    • 이지영 기자
    • 2025-09-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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