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지영 기자] 보건복지부가 글로벌 제약사 로슈와 7,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3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로슈 인터내셔널 리전 총괄 요르그 루프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이 보유한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과 세계적 수준의 임상시험 역량을 기반으로, 로슈의 글로벌 연구개발(R&D) 네트워크와 시장 진출 경험을 국내 제약바이오 생태계와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글로벌 임상시험 유치 확대와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핵심 축으로 삼았다. 로슈는 향후 5년간 총 7,100억 원을 투자해 ▲다빈도·난치성 질환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글로벌 임상시험의 국내 유치 ▲R&D 전문인력 양성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유망 바이오헬스 기업 발굴 및 신속 성장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을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글로벌 임상시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양측은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 국제 공동연구 확대와
[더테크 이지영 기자] IBM과 로슈가 당뇨병 환자의 일상적인 관리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아큐첵 스마트가이드 프리딕트앱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앱은 양사의 기술력과 혁신 정신이 결합된 결과물로, 당뇨병 환자들의 일상적인 혈당 관리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며, 산업 간 협업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 앱은 IBM과 로슈가 보유한 디지털 및 의료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당뇨병 환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앱은 로슈의 아큐첵 스마트가이드 연속혈당측정(CGM) 센서와 연동되며, 실시간 혈당 값을 기반으로 한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해 혈당 관리를 개선하고 저혈당증이나 고혈당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IBM과 로슈는 당뇨병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했다. 특히 저혈당증이나 야간 저혈당증에 대한 두려움 등 일상적인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기능을 구현했다. 특히, 이 앱은 환자들에게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어떤 행동을 취할지 판단하고 예방적 치료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앱은 로슈의 실시간 CGM 센서 데이터와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