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모바일, 반도체 후공정, 전기차, 5G 통신 등 최첨단 전자기기 제조의 핵심 기술인 SMT(표면실장기술) 전시회가 개최된다. 제이엑스포는 30일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3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시 전문 업체 제이엑스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는 2022년 첫 개최 이후 경기도 이남 지역 주요 관람객들의 호평 및 참가업체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전년 대비 약 50% 이상 성장해 참가업체 133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SMT 제조에 메인 장비로 취급되는 칩마운터의 경우 전시회 공식 스폰서인 한화정밀기계와 더불어 야마하, 후지, 파나소닉 등 4개 사가 모두 참가해 다양한 신규 칩마운터 장비 및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와 동기간에 진행되는 부대행사로는 KMEPS의 정기 학술대회 및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그리고 고객 초청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완료 후 전시회를 방문하기만 하면 이벤트에 자
[더테크 뉴스]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이 지난 10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남기며 폐막했다.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진행됐다. ‘연결된 공장(We Connect Your Factory)’를 주제로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자동화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형 스마트 제조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주최 측은 코로나 유행 이전 수준인 5만 5000명이 전시회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으며, 이는 코로나 이전 및 이후를 통틀어 역대 최대 참관객 규모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500개사가 2000부스 규모로 참가, 320개사‧1500부스 규모였던 전해 전시회에 비해 참가업체는 56%, 부스는 33% 증가했다. 또한 281개사 1242 부스가 행사 현장에서 2024년 전시회 사전 신청을 완료했다. 또 3일간 본 전시회를 방문한 바이어는 5만 5000명으로, 전년도 오프라인 방문자 3만 4680명 대비 59%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더테크 뉴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은 디지털전환을 이끄는 아시아 대표 자동화 산업 전문전시회다. 현재까지 국내외 7,000개 참가업체와 70만 바이어가 누적 방문했다. SFAW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계 교류 플랫폼이다. 전문 컨퍼런스, 네트워킹 파티, 대기업 간담회, CEO 써밋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스마트공장과 자동화 산업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2021년 행사의 경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열렸다. 당시 참가업체는 449개사였으며 1,258부스 규모로 열렸다. 참관객은 2만7,000여 명을 기록했다.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된 지난해에는 행사 규모가 뚜렷하게 회복됐다. 참가업체는 320개사였고 1,500부스 규모로 열렸다. 참관객은 3만4,680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조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올해 약 4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3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선 SFAW 2023이 열렸다. 3일간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엑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첨단이 주최했다. 국내 산업 도약과 수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더테크 뉴스]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시회(SIMTOS)가 2년 만에 열린다.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SIMTOS 2024는 공작기계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계명재)는 3월 7일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에서 SIMTOS 2024 참가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생산제조기술업체 374개사 434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SIMTOS 2022 결과와 SIMTOS 2024 개최 계획을 공유했다. SIMTOS 2024는 2024년 4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1·2전시장에서 열린다. SIMTOS 2024는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공작기계산업협회는 전시회 주제를 ‘Be a part of SIMTOS’(심토스의 일부가 되십시오)로 정했다. 바이어 발굴부터 마케팅·판로, 해외 진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SIMTOS 2024 중점 목표는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위상 재현이다. SIMTOS는 EMO(유럽공작기계전시회), CIMT(중국공작기계전시회), IMTS(미국공작기계전시회)와 함께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SIMTOS
[더테크 뉴스]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자동화 산업전(Automation World)’이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하는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 분야 아시아 대표 종합 전시회로, 코로나 19 확산으로 2020년 취소됐던 전시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3년 만에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연결된 공장(We Connect Your Factory)’이다. 국내외 500개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스마트공장 조성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로봇, 센서 등 설비는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엑스 3층 C와 D홀에는 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 LS일렉트릭, 아트라스콥코 등 국내외 117개 기업이 총출동한다. 특히 글로벌 자동화 기업 지멘스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본 행사에 30부스 규모로 참가, 디지털 트윈 등 최신 솔루션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D홀에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스마트물류특별관’에는
[더테크 뉴스] 아시아 대표 스마트 공장 및 산업자동화 전문 박람회이자 국내 대표 스마트제조 전시회인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이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AW 2023은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한다. ‘연결된 공장’(We Connect Your Factory)을 주제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로 구성되어 최신 트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의 분야 500개 사가 20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특히 대기업의 참가가 눈에 띈다. 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 LS일렉트릭, LG유플러스 등 산업 자동화 부문 글로벌 톱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디지털 제조 장비, 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산업용 로봇 등을 전시한다. 특히 D홀에는 코로나19 이후 물류산업의 성장과 함께…
[더테크 뉴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2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에서 ’디지털 시대의 철도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을 주제로 창립 27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철도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철도교통의 변화를 살펴보고, 디지털 기술과 명품 K-철도교통기술이 함께하는 철도교통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정채교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이 ’철도안전 정책 추진 방안‘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정 정책관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철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철도시설 종합정보시스템, 철도차량 이력관리시스템, 스마트 유지보수 마스터플랜 등 주요 10대 과제 중심의 철도안전 강화대책과 정책방향을 소개한다. 특히 차량부품 및 신호기술 등 핵심 철도기술 개발, 철도차량 기술기준에 유럽연합 국가 간 철도 노선 연계운행기술기준(TSI)을 적용하는 방안, 철도 디지털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철도수송부담률 확대 및 친환경 기술 등 철도연구개발 주요 과제를 제시한다. 해외 사례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기술 선점을 위한 유럽의 철도정책 및 기술개발 방향에 대한 기조 강연도 이뤄진다. 루이사 모이지오 영국철도표준안전
[더테크 뉴스] Clean Korea가 2004년 최초 개최 이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와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그리고 전시전문 기획사인 서울메쎄와 공동으로 ‘2023 국제 건물 관리 종합 산업전(FM Expo Korea)’으로 확대 개최한다. 이번 FM Expo Korea 2023에서는 건물 관리와 관련된 전 산업이 동시 개최된다. 특히 각 산업의 유관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건물 유지·관리와 관련된 산업을 총 망라하는 종합 전시회로 확대해 개최된다. 과거 전시회에서는 한국카처, 크린텍, 보흥클레온, 세계실업, 대덕 인터내셔널 등 세계 유수의 청소 장비들과 관련 산업의 제조, 수입, 유통하는 기업들이 참가해 세계 청소, 위생산업의 트렌드와 최신 기술들을 볼 수 있었다. 2023년부터는 건물 관리 종합 산업전으로 확장돼 보안·스마트빌딩·소방·방재·방역 관련 대표 기업 등이 참여해 건물 관리에 필요한 더욱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구매상담회, 제품시연회 및 경진대회 등 전시장을 방문하는 공공기관, 호텔 및 대형리조트, 공장 및 물류창고, FM사와 PM사, 쇼핑몰 및 아울렛, 대형 마트 관계자들에 최고의 상
[더테크 뉴스] 시그래프 아시아 2022(SIGGRAPH Asia 2022)’는 올해 행사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5회 ACM 시그래프(SIGGRAPH) 아시아 컨퍼런스와 컴퓨터 그래픽 및 인터랙티브 기술 전시회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쾰른메세가 주관하는 시그래프 아시아 2022 행사에는 세계적으로 연구, 과학, 예술, 애니메이션, 게임, 상호 작용, 교육 및 CGI와 VFX, 애니메이션 분야의 최신 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술 및 크리에이티브 분야 전문가들이 6000명 이상 참가한다. 시그래프 아시아 2022’ 컨퍼런스 의장인 정순기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20년에 가상 전시회로 행사가 진행된 이후 올해 다시 대구에서 SIGGRAPH Asia 2022 개최지로 선정돼 큰 영광이다”며 “시그래프 행사에서는 컴퓨터 그래픽과 새로운 기술의 세계적인 선구자들과 행사 참석자들이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시그래프 아시아에서는 광범위한 주제를 표현하고 협업해 완성한 혁신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를 방문하는 모든 참가자와…
[더테크 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 로보월드(ROBOT WORLD)’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로보월드는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국제적 규모의 로봇 분야 전문 행사로서 최신의 로봇 기술과 신제품 등을 소개하며, 이를 통하여 로봇 분야의 관심을 고취하고, 로봇을 신산업으로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2022 로보월드’에서는 국제로봇산업대전, 국제로봇콘테스트 & R-BIZ챌린지, 국제로봇비즈니스컨퍼런스,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전시회는 전년 대비 40~50% 이상 확대되어 12개국 220여 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하여 제조업용로봇·공장자동화, 서비스로봇, 의료·재활로봇, 국방로봇, 퍼스널모빌리티, 무인기·드론, 로봇부품·SW 등을 선보인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확산, 자동화 가속화로 제조업용 로봇기업을 비롯한 서비스 로봇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로봇들
[더테크 뉴스] 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이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중형 PC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총 2401억원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척당 4620만불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5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2월까지 중형 PC선을 총 11척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 4척을 추가 수주하는 등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PC선 총 27척 가운데 15척을 수주하며 약 5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한 현대미포조선은 전 세계 중형 LPG선 부문에서도 수주 잔고 30척 중 80%에 해당하는 24척을 보유하며 세계 1위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중형 LPG선은 LPG와 암모니아 등을 주로 운반한다. 암모니아가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어 암모니아 수요 증대가 예상되며, 향후 암모니아 추진엔진이 상용화될 경우 가장 먼저 중형 LPG선에 적용돼 선박 운용의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선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더테크 뉴스] KG 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첫 글로벌 행보로 베트남 FUTA(푸타) 그룹의 Kim Long Motors와 KD 계약을 체결했다. 31일 KG 타워에서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FUTA 그룹 Mr.Nguyen Huu Luan(응웬 후 루안) 회장과 Mr.Mai Phuoc Nghe(응웬 후 루안)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푸타 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운수업 등을 운영하는 자산 3조원 상당의 베트남 유수의 기업이며, 킴롱모터는 푸타 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 킴롱모터는 현재 베트남 중부 다낭 인근 HUE(후에) 산업단지 내에 KG 모빌리티 전용 KD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수출 물량은 2024년 연간 1만5000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6만대로 늘어나 총 21만대, 매출 규모로는 6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현지에서 조립 생산되는 차종은 1단계로 2024년부터 티볼리와 코란도, 토레스며 2025년부터는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생산하게 된다. 또한 킴롱모터와는 KD 공급뿐만 아니라 차량 바디 숍(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