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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지능형 SDDC 기반 DIDC 구축 사업 설계 보고회 개최

    [더테크=전수연 기자] KT가 컨소시엄 업체들과 ‘차세대 지능형 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 기반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 구축사업’ 설계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 SDDC 기반 DIDC 구축사업은 2015년 이전에 구축된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지능형 소프트웨어 중심의 운영 환경 전환이 핵심인 사업이다. 주요 과제는 △국방 클라우드 확대 △지능형 정보보호체계 구축 △서비스 운용 표준화 등이다. 이번 설계보고회는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기술적 타당성·완벽성·정확성을 평가하는 단계다. 수요 기관인 국방부와 국방전산정보원, 주관 기관인 국방통합데이터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KT컨소시엄은 주관 기관 및 수요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기관 운영 환경과 수요 부대 응용 SW목표시스템 설계보고서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 전수연 기자
    • 2023-05-19 10:02
  • 인텔-SAP, 클라우드 역량 확대 위한 협력 발표

    [더테크=전수연 기자] 인텔과 SAP는 클라우드에서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17일 발표했다. 고객이 기존 SAP 소프트웨어 환경의 확장성·민첩성·통합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인텔 4세대 제온 프로세서는 SAP 애플리케이션 성능 기준(SAP Application Performance Standard) 벤치마크 측정 결과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은 현재 최대 24 테라바이트(TB) 규모의 가상머신(VM)을 지원하며,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를 통해 최대 32TB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SAP 고객은 4세대 제온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향상된 처리 속도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고객은 해당 기술을 토대로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라이즈 위드 SAP 솔루션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인텔의 4세대 제온 프로세서는 출시된 CPU 중 가장 많은 내장 가속기를 탑재했다. 이 프로세서는 성능을 개선하고 고객의 총소유비용(TCO)을 낮춰 고객이 라이즈 위드 SAP를 위한 ERP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클라우드 대규모 인스턴스 유형 협력 외에도 데이터 보안 및 암호화에 대한

    • 전수연 기자
    • 2023-05-18 15:54
  • 슈나이더 일렉트릭-KTL, 탄소 중립‧디지털 전환 사업 개발

    [더테크=조명의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탄소중립, 산업 디지털 전환 및 전력기기기 신규 사업 개발에 나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이하 슈나이더 일렉트릭)는 17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과 탄소 중립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KTL은 △탄소중립·스마트팩토리 분야 공동 통합 컨설팅 △전력기기·스마트그리드 분야 시험인증 상호협력 △산업디지털전환 촉진을 위한 표준 제정 및 보급 △기술세미나 개최 등 공동 마케팅 등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KTL은 탄소중립 이행 검증 서비스를,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략화–디지털화–탈탄소화 3단계를 통한 차별화된 탄소중립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너지 관리/효율 향상(Scope1&2), 재생에너지 조달, RE100 달성(Scope 2), 공급망 관리(Scope 3)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KTL 고객의 국내외 사업장의 탄소중립에 기여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KTL이 주관하는 EV READY 마크 협의체에 참여하고, 탄소 중립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사업 협력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및 에

    • 조명의
    • 2023-05-18 15:03
  • [현장]"물류 디지털 전환, 담당자 업무 자체가 디지털화 돼야"

    “디지털전환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사의 담당자 업무 자체가 디지털로 진행돼야 DT입니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최봉기 삼성SDS 첼로 스퀘어 전략팀장(상무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의미를 이렇게 정의했다. 회사나 시스템 구축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람이 운용하고 판단해야 한다는 뜻으로 읽힌다. 삼성SDS는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첼로스퀘어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첼로스퀘어는 지난 2018년 론칭한 디지털 물류 서비스로 삼성SDS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선 21세기 로지스틱스 4.0(로봇과 AI, 자동화를 통한 혁신)에 관련한 기술 혁신을 비롯해 삼성SDS의 중심 사업 전환과 첼로 스퀘어의 2023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최 상무는 2023 첼로 스퀘어의 어젠다가 셀프서비스와 자동화, 개방성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통적인 산업에서 제공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물류 담당자의 디지털화를 돕는 것을 시작으로 단순 물류 정보를 넘어 공급망 관리에 직·간접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보 수용자를 확대해 정보의 가치 자체를 올린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첼로 스퀘어 플랫폼을 활

    • 조재호
    • 2023-05-18 13:39
  • AI 기반 탄소관리 솔루션 ‘그린플로’ 출시

    [더테크=전수연 기자] 기업과 개인을 막론하고 누구나 웹 플랫폼에서 탄소배출량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출시됐다. 오후두시랩은 AI 기반 탄소중립 SaaS 플랫폼 ‘그린플로’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플로는 간단한 입력으로 탄소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동화된 플랫폼이다. 그린플로는 자체 개발된 비용 세분화 알고리즘과 표준화 기법 등을 통해 데이터를 계산한다. 오후두시랩 관계자는 <더테크>에 “(그린플로는)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질의응답 형식으로 탄소 관련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배출량이 측정된다. (특별히)다른 기기 없이 데이터만 입력하면 결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린플로를 출시하게 된 계기로에 대해선 “탄소배출 관련 의무화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아직 사전 준비가 많이 필요하며 시스템화가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 솔루션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린플로는 자체 개발된 비용 세분화 알고리즘과 표준화 기법 등을 통해 데이터를 계산한다. 관계자는 “(그린플로는)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질의응답 형식으로 탄소 관련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배출량이 측정된다. (특별히)다른 기기 없이 데이터만 입력

    • 전수연 기자
    • 2023-05-18 11:28
  • ‘30GB 영화 2편 1초에’…삼성전자, ‘12나노급 D램’ 양산 시작

    [더테크=문용필 기자] 삼성전자가 12나노급 공정으로 16Gb DDR5 D램 양산을 시작했다. 개발소식을 발표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아직 침체기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해당 제품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의 12나노급 DDR5 규격 D램은 최고 동작 속도 7.2Gbps를 지원한다. 직관적으로 설명하면 1초에 30GB 용량의 UHD 영화 2편을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해당 제품의 개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제품은 최선단 기술을 적용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으며 소비 전력은 약 23% 개선됐다. 데이터센터 등 운영에 있어서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측은 “탄소 배출과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전율(k)이 높은 신소재를 적용해 전하를 저장하는 커패시터Capacitor) 용량을 늘렸다. 이렇게 되면 데이터 신호의 전위차가 커지기 때문에 데이터 구분이 명확해진다. 동작 전류 감소 기술과 데이터를 더욱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 문용필
    • 2023-05-18 11:01
  • 이차전지 리튬 금속, 성능·안정성 향상 방법 찾았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가 리튬 금속 음극 소재 표면에 형성되는 고체전해질 계면(SEI) 층의 나노구조와 성능 향상 원리에 대해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곽상규 교수, 미국 라이스대학교 하오티안 왕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리튬 금속 음극 소재는 상용화된 흑연 음극 소재 보다 용량이 약 10배 이상 높아 차세대 전지 음극 소재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소재의 불안정성과 함께 전지 구동 과정 중 소재 표면에 형성되는 SEI층의 구조와 구동 원리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구팀은 리튬 금속 및 고체전해질 계면층 분석을 위해 극저온 투과전자현미경 분석법과 범밀도함수 이론 계산을 활용했다. 극저온 투과전자현미경 분석법은 2017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연구주제를 활용한 것으로 소재를 약 –175℃의 극저온 상태로 냉각시켜 나노 단위의 고도분석을 하는 기술이다. 분석 결과 이중 고체전해질 계면층은 무기 성분 리튬 금속 음극 표면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빠른 속도로 리튬 이온의 전도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국부적으로 리튬이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고

    • 조명의
    • 2023-05-18 11:00
  • SKT, 보안성 대폭 강화한 양자암호통신 기반 VPN 선보여

    [더테크=조재호 기자] SK텔레콤이 양자암호통신 기반의 가상사설망 개발을 완료했다. 기존보다 강력한 보안 성능이 장점인 통신 기술이다. 최근 AI 기술의 발달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금융이나 국방, 공공기관 등 보안이 중요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이 17일에 양자암호통신 기반의 VPN 개발을 발표했다. 엑스게이트의 VPN 서버 장비에 IDQ의 QRNG(양자난수생성기) 칩셋을 연동한 기술로 기존보다 강력한 보안 성능을 지녔다. 상용 서비스 시점은 올 하반기로 예정됐다. VPN은 기업이나 기관의 내부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보호를 위해 활용되는 기술로 별도의 전용망 구축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하지만 외부 유출 등의 보안 이슈로 송수신 과정에 별도의 암호화 과정이 추가된다. 따라서 높은 수준의 보안기술이 필수요소다. 하민용 SK텔레콤 CDO는 “기업 혹은 기관의 안전한 통신을 지원하는 VPN에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적용해 높은 보안 수준을 갖춘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SK쉴더스, 엑스게이트 등과 협력해 국내 공공, 국방, 금융 등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 열풍으로 보안기술이 한층 더 주목받았다.

    • 조재호
    • 2023-05-17 16:42
  • 알테어, ‘글로벌 스튜던트 컨테스트’ 시행

    [더테크=조명의 기자] 알테어가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튜던트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글로벌 스튜던트 컨테스트는 알테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구조적 무결성을 유지하면서 무게를 줄이는 경량 설계 최적화를 선보이는 대회다. 세계 각국의 공학기술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나이와 전공 상관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최적화 모델 파일과 수행 과정을 5분 이내의 영상으로 함께 제출하면 되며, 한국어로 제작해도 무방하다. 출품작 평가는 소프트웨어 사용과 결과 개선, 최적화 정도, 창의성 및 전문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대회는 내년 4월까지 1년간 진행한다. 아시아, 미주, 유럽 지역별 뛰어난 결과를 제출한 팀을 뽑아 △최우수상 750달러 △크리에이티브상 200달러 △와일드카드상 100달러를 매 월말마다 총 12회 시상한다. 또한 대회 마지막에는 최종 대상 수상자를 발표해 7500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알테어는 모든 참가자에게 자사 공학 소프트웨어 ‘인스파이어’ 라이선스와 온라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온라인 알테어 커뮤니티 대회 포럼에서 질의응답과 기술 지원을 할 방침이다.

    • 조명의
    • 2023-05-17 14:40
  • SAP, ERP 솔루션에 MS와 구글의 AI 기술 탑재

    [더테크=조재호 기자] SAP가 생성형 AI 기술을 더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직원을 모집하고 교육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객사의 근본적인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장 세계 1위 기업의 AI 도입 발표는 재무·회계를 비롯한 기업 경영 부문에 변화가 예상된다. SAP는 16일(현지시각)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한 SAP 사파이어 2023에서 AI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비즈니스 솔루션을 공개했다. SAP 비즈니스 AI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기업용 인공지능을 탑재했다. 이밖에 탄소 추적을 위한 장부 기반 회계, 산업별 네트워크 등을 발표했다. 크리스찬 클라인 SAP CEO는 “SAP는 수십 년간 쌓아온 산업 및 프로세스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책임감 있는 개발을 거친 혁신적 솔루션을 이번 행사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SAP는 비즈니스 AI(SAP Business AI)의 최신 개발 내용을 공유하며 책임감 있게 구축한 만큼 고객이 안전하게 AI를 활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SPA 피즈니스 AI는 고객 참여 개인화, 조달 생산성 향상 그리고 조직 내 핵심 인력 탐색 및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강화해 최

    • 조재호
    • 2023-05-17 11:48
  • ADI, 유럽 본사에 반도체 R&D‧제조 시설 설립…6억 3천만 유로 투자

    [더테크=조명의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는 아일랜드 리머릭의 라힌 비즈니스 파크에 위치한 ADI 유럽 지역 본사에 6억 3000만 유로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ADI는 4만 5000평방피트 규모의 새로운 최첨단 연구개발 및 제조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설은 산업, 자동차, 의료를 비롯해 다른 다양한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차세대 신호 처리 혁신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이 시설은 유럽에서 ADI의 웨이퍼 생산 능력을 3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투자로 ADI는 아일랜드 중서부 지역에서 600개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현재 아일랜드 내 1500명, 유럽 전체로는 3100명에 달하는 ADI의 유럽 지역 직원수를 크게 늘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는 ADI가 리머릭 캠퍼스에 혁신과 협업을 위한 10만 평방피트 규모의 맞춤형 시설인 ADI 카탈리스트(ADI Catalyst)에 대한 1억 유로 투자 계획을 발표한 지 불과 1년 만에 나온 추가 투자 계획이다. 아일랜드는 설립 이래 1000개 이상의 특허를 창출한 ADI의 주요 유럽 연구 개발 센터의 본사로서, 이후 ADI가 스

    • 조명의
    • 2023-05-17 10:12
  • 오라클 ADW 신규 기능 발표, 개방형 협업과 가성비↑

    [더테크=조재호 기자] 오라클이 자사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운영에 있어 멀티 클라우드 기능과 함께 개방형 협업을 강조했는데, 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으로 시장을 공략하려는 오라클의 전략으로 보인다. 오라클은 15일 한국기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ADW(Oracle Autonomous Data Warehouse,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 이하 ADW)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데이터 레이크의 독점적이고 폐쇄적인 특성을 극복했다는 것이다. 화면을 통해 한국 기자들을 만난 체틴 오즈부턴(Çetin Özbütün) 오라클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기술 담당 총괄 부사장은 “고객사는 사일로화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많은 장애물에 직면한다. 특히 멀티 클라우드 및 데이터 레이크 환경은 상호 일관성이 결여된 환경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데이터 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확장해 주요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 및 데이터 유형과 관련된 성능과 자동화, 멀티 클라우드 통합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DW는 타사의

    • 조재호
    • 2023-05-16 16:46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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