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문용필 기자] 배터리 양극재 생산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이 캐나다 퀘벡주에 공장을 설립한다. 지난 4월 헝가리 공장 착공으로 유럽 생산라인을 구축하게 된데 이어 북미지역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특히 ‘K-배터리 3사’ 중 하나인 SK온,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포드(Ford)사와의 양극재 합작공장이라는 점에서 안정적인 운영과 견고한 밸류체인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프로비엠은 자사와 SK온, 포드 등 3사 경영진이 17일 캐나다 및 퀘벡주 정부 주관 발표행사에서 투자금액과 지역, 생산능력 등 투자 계획 및 일정을 상세하게 소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연간 4만5000톤의 이차전지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3사는 퀘벡주에 위치한 베캉쿠아시 산업단재 내에 총 12억 캐나다달러(약 1조2000억원)를 투자한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베캉쿠아는 세인트로렌스강과 통하는 항구를 보유하고 있어 물류시설과 산업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아울러 퀘벡지역 자체가 니켈과 코발트 등 이차전지 핵심 광물이 풍부한 지역이기도 하다. 운영 주체는 에코프로비엠이 지난 2월 설립한 현지법인 ‘에코프로 캠 캐나다’. 여기에 SK온과 포드가 지분을 투자하는 형식이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디스플레이 2023)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디스플레이 2023은 디스플레이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Let’s Play! Display!‘를 슬로건으로 170개사 580부스로 구성됐다. 참관객이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와 XR 등의 테마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메타에듀시스는 공공형 VR기기를 선보였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디스플레이 2023)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디스플레이 2023은 디스플레이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Let’s Play! Display!‘를 슬로건으로 170개사 580부스로 구성됐다. 참관객이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와 XR 등의 테마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사진은 루멘스의 부스.
[더테크=조재호 기자]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디스플레이 2023)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디스플레이 2023은 디스플레이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Let’s Play! Display!‘를 슬로건으로 170개사 580부스로 구성됐다. 참관객이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와 XR 등의 테마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카이스는 고배율 현미경과 로봇을 활용해 디스플레이를 측정하는 설비를 선보였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디스플레이 2023)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디스플레이 2023은 디스플레이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Let’s Play! Display!‘를 슬로건으로 170개사 580부스로 구성됐다. 참관객이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와 XR 등의 테마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사진은 행사장에 마련된 채용박람회장의 모습이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디스플레이 2023)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디스플레이 2023은 디스플레이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Let’s Play! Display!‘를 슬로건으로 170개사 580부스로 구성됐다. 참관객이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와 XR 등의 테마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수원시의 XR버스 1795를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관람객들의 모습.
[더테크=조명의 기자] 큰 면적에서도 높은 효율을 내는 유기 태양전지가 개발됐다.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유기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화학과 김봉수 교수팀과 한국과학기술원(KIST)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센터 손해정 박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고효율의 대면적 유기 태양전지 소재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n형 반도체와 p형 반도체가 섞이는 혼화성을 조절해 기존 대면적 유기 태양전지 효율 저하의 원인인 유기 소재의 뭉침 현상을 제어했다. 유기 태양전지는 현재 상용화된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가볍고 유연성을 가지며, 반투명하게 제작할 수 있어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소자의 제작과정에서 발생하는 유기 소재의 뭉침 현상으로 높은 효율을 내기 어려웠다. 공동연구팀은 전자를 받아들이는 전자수용체 말단에 위치한 원자를 도입해 ‘비대칭 n형 반도체’와 반도체의 고분자화합물을 이루는 두 종류의 단량체를 결합시켜 새로운 ‘p형 공중합체(co-polymer) 반도체’를 개발했다. 이어 새로 개발된 반도체들의 혼화성을 조절해 대면적 유기 태양전지 소자 제작과정에서 유기 소재의 뭉침 현상을 제어했다. 박막의 거칠기
[더테크=조재호 기자]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디스플레이 2023)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디스플레이 2023은 디스플레이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Let’s Play! Display!‘를 슬로건으로 170개사 580부스로 구성됐다. 참관객이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와 XR 등의 테마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LG디스플레이가 스타벅스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투명 OLED 패널이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아쿠아 시큐리티가 국내 중견 IT기업 클루커스를 한국 비즈니스 지원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클루커스가 아쿠아 시큐리티의 비즈니스를 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한국 비즈니스 지원 파트너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클루커스는 아쿠아 시큐리티의 철학과 솔루션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고객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여정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력과 맨파워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클루커스는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컨설팅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올해의 파트너’에 3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국내를 대표하는 클라우드 MSP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울 본사와 부산 거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및 말레이시아에 해외지사를 두고 아시아 및 MENA(중동·북아프리카) 지역으로 글로벌 확장을 진행 중이다. 아쿠아 시큐리티가 클루커스를 국내 지원 파트너로 선정한 이유도 클루커스의 이 같은 기술력과 비즈니스 역량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한국 시장에서 아쿠아 시큐리티 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루
[더테크=조재호 기자]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디스플레이 2023)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디스플레이 2023은 디스플레이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Let’s Play! Display!‘를 슬로건으로 170개사 580부스로 구성됐다. 참관객이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와 XR 등의 테마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사진은 LG디스플레이의 부스 모습.
[더테크=조재호 기자]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디스플레이 2023)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디스플레이 2023은 디스플레이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Let’s Play! Display!‘를 슬로건으로 170개사 580부스로 구성됐다. 참관객이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와 XR 등의 테마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삼성디스플레이 부스는 실험실 콘셉트로 꾸며졌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디스플레이 2023)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디스플레이 2023은 디스플레이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Let’s Play! Display!‘를 슬로건으로 170개사 580부스로 구성됐다. 참관객이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와 XR 등의 테마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 ’슬라이더블‘(slidable) 디스플레이가 전시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