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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랩,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강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확산으로 보안 운영의 복잡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랩이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에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및 서버리스 파드 환경을 지원하는 신규 보안 라인업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안랩은 이번 고도화로 쿠버네티스 환경에 최적화된 안티멀웨어 솔루션 ‘Anti-malware for Container(안티멀웨어 포 컨테이너)’ 출시, 호스트 기반 침입 탐지/방지 시스템 (Host IDS/IPS) 등을 진행하며 쿠버네티스 환경에 최적화된 배포 및 검사 방식과 서버리스 환경에 대한 보안 커버리지를 확대했다. 이로써 ‘안랩 CPP’는 하나의 관리 서버에서 컨테이너와 서버리스 등 다양한 인프라 환경을 일관된 방식으로 보호·운영할 수 있는 통합 보호 체계를 제공한다. 고객은 별도의 학습 없이 기존 CPP와 동일한 방식으로 컨테이너 보안을 설정하고 운영할 수 있어, 보안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본부 본부장은 “컨테이너 중심의 인프라 전환과 실행 환경의 경량화가 가속되는 가운데, 안랩 CPP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보안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며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 이승수 기자
    • 2025-05-09 10:59
  • 네이버, 1분기 매출액 2조 7,868억원...작년 동기 대비 10.3%↑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는 2025년 1분기에 매출액 2조 7,868억 원, 영업이익 5,053억 원, 조정 EBITDA 7,01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2조 7,868억 원을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7,010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5,053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8.1%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1조 127억 원, 커머스 7,879억 원, 핀테크 3,927억 원, 콘텐츠 4,593억 원, 엔터프라이즈 1,342억 원이다. 서치플랫폼은 상품 개선 및 타겟팅 고도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 전분기 대비 4.9% 감소한 1조 127억 원을 기록했다. AI를 활용한 지면 최적화가 진행되며 상품 경계가 허물어짐에 따라 전체 광고 효율 및 매출 성장이 이어지는 중으로, 2분기부터는 전체 네이버 플랫폼 광고 중심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커머스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 N배송 개편, 멤버십 혜택 강화 등

    • 이지영 기자
    • 2025-05-09 09:43
  • 갤럭시 S25 엣지, 신규 코닝 글라스 세라믹 탑재한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엣지 전면 디스플레이에 코닝의 신규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인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Corning® Gorilla® Glass Ceramic 2)’를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코닝은 진보된 유리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통해 고릴라 글라스의 탁월한 내구성을 확장시켰고 삼성은 공정 및 강화 기술을 적용해 이를 최적화하여 S25 엣지에 탑재했다. 이를 통해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 S 시리즈인 S25 엣지에 견고함을 더했다.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는 주 재료인 유리에 결정(crystal)을 정교하게 포함시켜 제작됐다. 높은 광학적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유리와 결정 간 시너지로 글라스 세라믹의 개선된 강도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또, 이온 교환 방식을 통해 디스플레이 커버의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배광진 부사장은 “역대 가장 얇은 S 시리즈인 갤럭시S25 엣지는 장인 정신과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혁신적인 제품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양사는 최첨단 기술과 사용자 중심 제품 철학을 공유해 갤럭시 S25 엣지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코닝 모바일

    • 이승수 기자
    • 2025-05-09 09:37
  • LG엔솔-서울대, 산학협력센터 확대 개편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서울대학교가 차세대 배터리 및 소재 관련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협력과제도 늘리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8일 오후 서울대에서 ‘산학협력센터 설립 협약식’을 개최하고, 2022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해온 산학협력센터를 확대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서울대 화학부, 화학공학부 중심으로 이뤄졌던 협력 대상을 기계공학부까지 확장해 총 3개 학부를 아우르는 통합 산학협력센터로 확대하고, 협력과제도 늘린다. 실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화학부 분석 과제 5건, 화학생물공학부 차세대 배터리·셀(cell) 과제 4건 등 총 9건으로 진행되던 산학협력과제는 기계공학부의 해석·시뮬레이션 과제 등 4건이 더해져 총 13개의 산학협력과제로 늘어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에너지솔루션 CTO(최고기술책임자) 김제영 전무, 미래기술센터장 정근창 부사장, Cell 선행개발그룹장 이재헌 상무, Pack 선행개발그룹장 강달모 상무, 분석담당 박철희 상무, 서울대 김주한 연구부총장, 김도희 화학생물공학부장, 정택동 화학부장, 김호영 기계공학부장, 이종찬 산학협력센터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여 년간

    • 이승수 기자
    • 2025-05-09 09:32
  • KERI, 국내 최초 ‘에너지저장형 모듈러 멀티레벨 컨버터’ 개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력변환시스템연구센터가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보급과 장거리 전력 전송을 용이하게 하는 핵심 컨버터 전력기기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AI 및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대용량 전력을 장거리로 효율적으로 보내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시스템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HVDC 시스템은 태양광과 풍력 등 산지 및 해안가에서 생성한 신재생에너지를 도심까지 효율적으로 이동시키는 기술로 손꼽힌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교류(AC)와 직류(DC) 전력 변환을 수행하는 중요 장치가 ‘컨버터 스테이션’이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는 날씨 편차에 따라 에너지 공급량 변동성이 심하다 보니 전력 계통에 불안정성을 가져온다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전력기기 업계에서는 유효 전력을 흡수·공급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무효 전력을 흡수·공급하는 ‘스태콤(무효전력보상장치, STATCOM)’을 각각 설치하여 계통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전력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EMMC는 ESS가 포함된 킬로볼트(kV)급 서브 모듈을 겹겹이 쌓아 만든 컨버터로, 초고압 직류 전압을 생성하여 신재생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멀리 보낼 수

    • 이지영 기자
    • 2025-05-09 09:26
  • 차세대발사체 2조 투입? 재사용 전환 위한 적정성 재검토 신청

    [더테크 이승수 기자] 우주항공청은 지난 2월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 개선 추진계획을 수립 후 사업 개편 절차인 특정평가를 신청했지만, 지난 24일 평가 대상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 당시 미선정 사유로 예산 증액 및 규모 등이 언급 됐다. 우주청은 미신청 사유들을 보완해서 적정성 재검토 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우주청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 우주발사체 개발 동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차세대발사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조기 재사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해 사업계획이 변경되면 우주 발사 서비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주청 관계자는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사업계획을 면밀히 수립하고 일정의 추가 지연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이승수 기자
    • 2025-05-08 10:13
  • 우리나라 최다 특허권자는 '삼성전자', 촤대 상표권자는 '아모레퍼시픽'

    [더테크 이지영 기자] 우리나라 최다 특허권자는 삼성전자, 최다 상표권자는 ㈜아모레퍼시픽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광복 80주년,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을 이끌어온 특허·상표 다등록권리자 조사결과, 특허는 삼성전자(134,802건), 상표는 ㈜아모레퍼시픽(16,514건)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인 제1호 특허는 독립유공자 정인호 선생이 1909년도에 등록한 말총모자 특허로 정인호 선생은 이 특허를 활용해 벌어들인 판매수익 등으로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광복 이후에는 1948년 중앙공업연구소(現 국가기술표준원)의 ‘유화염료제조법(1948)’이 1호 특허로 등록되고, 지난해 말까지 총 2,705,171건의 특허가 등록됐다. 오는 2027년에는 등록 특허 300만호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동안 등록된 특허를 살펴보면, 특허 등록 1위는 전체 특허의 5.0%인 134,802건을 등록한 삼성전자이다. 1969년 전자사업에 뛰어든 삼성전자는 이후 반도체, 이동통신(모바일) 기기 분야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전 세계를 대표하는 혁신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한해 등록 특허 수는 5,255건으로 나타났다. 2위

    • 이지영 기자
    • 2025-05-08 10:00
  • LG전자, 글로벌 사우스 핵심국 '인도 스리시티'에 가전공장 착공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전자가 인도의 국민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존 노이다 공장과 푸네 공장에 이은 3번째 현지 가전공장 착공에 들어간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의 가전공장 건설 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리시티 공장 건설은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로 불리는 신흥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LG전자 지역 전략의 일환이다. 인도는 세계 1위 인구 대국이자, 글로벌 평균 대비 2배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 중인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 국가다. LG전자는 인도 가전 시장에서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생산력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인도 시장 내 세탁기와 에어컨 보급률이 각각 30%와 10% 수준으로 성장할 여지가 크고, 빠른 경제 성장으로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노이다∙푸네 공장만으로는 이에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스리시티 가전공장은 인도 전역은 물론, 중동, 남아시아(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등 인근 국가에도 가전 제품을 더욱 원활히 공급하는 생산 기지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더

    • 이승수 기자
    • 2025-05-08 09:46
  • 운동 중 고혈압 감지하는 '웨어러블 광혈압계' 개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단순 휴식 상태 뿐만 아니라 계단 오르기 등 운동 중 고혈압 감지까지도 정확하게 연속 측정이 가능한 혈압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했다. KAIST는 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수십 개의 세분화된 파장의 빛을 사용해 혈관 내 혈류 변화를 광학적으로 측정하는 혁신 방법인 초분광 PPG(광용적맥파) 기술을 활용해 운동 상태에서의 연속 혈압 모니터링에 활용될 수 있는 웨어러블 혈압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워치에서 세 가지 파장을 갖는 PPG 센서를 이용해 혈압 측정 기술을 탑재했지만, 고혈압 상태 및 운동 상태에서의 낮은 정확도와 연속적인 측정이 불가하다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빛의 파장을 분석해 주는 고해상도의 초박형 마이크로분광기를 포함한 초분광 PPG 모듈을 통해 다양한 파장의 PPG 신호를 동시에 측정하고, 연속적이고 정밀한 시간차를 계산해 안정적으로 혈압을 추정할 수 있는 방식을 고안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초분광 PPG 센서는 연속적으로 혈압을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박수, 호흡률과 같은 다른 생리적 매개변수도 동시에 측정해 운동 전후의 혈압 변화를 세밀하게

    • 이지영 기자
    • 2025-05-08 09:31
  • HD현대, AI 용접 휴머노이드로 ‘조선업 자동화 제조 혁신’

    [더테크 이승수 기자] HD현대가 인공지능(AI) 및 로봇 기술 전문기업들과 손잡고 국내 최초 용접 휴머노이드 개발에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로보틱스는 최근 미국 휴스턴에서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페르소나 AI’, 로봇 엔지니어링 기업 ‘바질컴퍼니’와 ‘조선 용접용 휴머노이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동주 HD한국조선해양 제조혁신랩 부문장, 송영훈 HD현대로보틱스 솔루션부문장, 닉 래드포드 페르소나 AI CEO, 김성원 바질컴퍼니 CTO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사들은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해 정밀 용접작업이 가능한 휴머노이드를 개발, 조선소의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HD현대로보틱스는 AI에 기반한 용접 자동화 기술을 제공하고 로봇 성능 검증을 담당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실제 조선소 환경에서 휴머노이드를 테스트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데이터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페르소나 AI는 휴머노이드 하드웨어 개발 및 AI 기반의 로봇 제어, 학습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바질컴퍼니는 휴머노이드에 탑재할 용접 도구를 개발하고

    • 이승수 기자
    • 2025-05-08 09:16
  • 특허청, 기후기술 스타트업들과 탄소중립 나선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특허청은 7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넷제로 챌린지X 선정 스타트업들과 함께 기후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의 탄소중립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넷제로 챌린지X에 선정된 기후기술 새싹기업들이 지식재산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특허청 사업과 넷제로 챌린지X의 지원내용 소개를 시작으로, 기업별 보유 특허기술 설명, 건의‧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한 기업들은 지식재산 사업화 전략, 제품 상용화를 위한 후속지원, 공공 조달시장 진출 등의 확대를 건의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탄소중립 분야에 혁신특허를 보유한 새싹기업 육성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기후기술 새싹기업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명품특허’ 창출과 사업화 전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승수 기자
    • 2025-05-08 09:10
  • 카카오, 1분기 영업이익 1,054억원 기록... "전년 대비 12% 감소"

    [더테크 이지영 기자] 카카오는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2025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6% 감소한 1조8,63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올해 1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9,930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533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톡비즈 광고의 1분기 매출액은 2,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특히,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11% 증가했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매출액은 2,6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설 명절 인기 상품 직매입 운영과 수익성 높은 카카오쇼핑라이브 비중 확대 덕분이다. 커머스의 올해 1분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2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선물하기와 톡딜의 거래액은 각각 4%, 5% 늘었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3,656억원이다. 모빌리티의 경우 주차와 퀵서비스가 성장을 이어갔고, 페이는 전 영역에서 고성장을 이어가며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

    • 이지영 기자
    • 2025-05-08 08:58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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