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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 3사, 아이폰에서도 RCS 메시지 지원 시작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가 애플의 최신 iOS 26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에서도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메시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RCS는 문자 메시지를 대체하는 차세대 글로벌 표준 규격으로, 그룹 채팅, 고화질 사진 및 영상 전송, 읽음 확인, ‘입력 중’ 표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만 지원됐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아이폰 사용자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iOS 26 이상을 지원하는 아이폰 11 시리즈 이후 모델에서 RCS가 적용되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사용자 간 최대 100명까지 그룹 채팅이 가능하다. 또한 답장하기, 이모티콘 전송 등 메신저 수준의 소통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MMS에서는 1MB로 제한됐던 첨부파일 용량이 대폭 확장돼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5MB 이하의 첨부파일 전송은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비과금 정책’이 적용돼 요금 부담도 줄었다. 기업 메시징 서비스도 강화된다. RCS는 ‘브랜드 프로필’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메시

    • 이승수 기자
    • 2025-09-19 09:21
  • 문워크 추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모터·감속기' 등 핵심부품 독자 개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을 독자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하드웨어부터 인공지능 제어기까지 자체 기술로 구현한 것으로, 로봇 산업의 기술적 독립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KAIST(총장 이광형)는 19일 기계공학과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휴보랩) 박해원 교수 연구팀이 신장 165cm, 체중 75kg의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 하체 플랫폼을 독자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모터, 감속기, 모터 드라이버 등 핵심 부품을 모두 자체 설계·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가상환경에서 인공지능 제어기를 훈련하고, 이를 실제 로봇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며 시뮬레이션-현실 간 격차를 극복했다. 그 결과 로봇은 평지에서 최대 시속 12km(3.25m/s)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으며, 30cm 이상의 단차를 극복하는 능력까지 확보했다. 연구팀은 향후 시속 14km 주행, 사다리 등반, 40cm 이상 단차 극복 등 성능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로봇은 눈을 감은 상태나 험지에서도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리걸음이나 문워크 같은 인간 특

    • 이지영 기자
    • 2025-09-19 09:09
  • 셀렉트스타, 글로벌 무대서 AI 신뢰성 검증 기술력 입증

    [더테크 서명수 기자] AI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셀렉트스타(대표 김세엽)가 국제 무대에서 자사 AI 신뢰성 검증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셀렉트스타는 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린 ‘제47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 2025)’와 17~18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글로벌 스타트업 엑스포 2025(GSE 2025)’에 연이어 참석해 자체 개발 솔루션 ‘다투모 이밸(Datumo Eval)’을 공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15일 열린 GPA 2025 사전 행사 ‘오픈소스 데이’에서 황민영 셀렉트스타 부대표는 생성형 AI 신뢰성 검증 솔루션과 한국어 벤치마크 데이터셋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국내 스타트업 중 셀렉트스타가 유일하게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 황 부대표는 “AI 챗봇 개발 시 환각 현상 방지, 안전성 기준 충족, 데이터 기반 답변 보장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7~1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SE 2025에서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AI 신뢰성 검증 솔루션과 학습데이터 판매 플랫폼을 소개했다. 또한, ‘Deep Tec

    • 서명수 기자
    • 2025-09-19 09:01
  • 김정관 산업부 장관, 'APEC CEO 서밋' 현장 점검

    [더테크 서명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김정관 장관이 18일 경주시를 찾아 2025년 APEC 정상회의 계기 열리는 경제인 행사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김 장관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하루 동안 행사 준비요원으로 직접 참여하며, APEC CEO 서밋이 열릴 경주 예술의 전당을 비롯해 화랑마을(CEO 서밋 만찬), 화백컨벤션센터(정상회의) 등 주요 행사장을 둘러봤다. 그는 동선·시설·수송·식사·안내 등 지원 사항을 면밀히 확인했으며, 강동리조트에 직접 숙박해 경제인 참가자의 입장에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김 장관은 ‘APEC 경제인 행사 추진위원회(민간추진위)’ 제3차 회의에 참석해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APEC 경제인 행사를 역사상 가장 의미 있고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번 행사는 K-기업의 저력을 보여줄 기회의 플랫폼, 도약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도 K-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총력 지원

    • 서명수 기자
    • 2025-09-18 16:10
  • 삼성, 5년간 6만명 채용…AI 인재 확보에 집중

    [더테크 서명수 기자] 삼성이 향후 5년간 6만명(연간 1만2000명)을 신규 채용하며 미래 성장사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낸다. 삼성은 반도체, 바이오와 함께 핵심기술로 부상한 인공지능(AI) 분야에 집중 채용 예정이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열린 채용’을 선도해왔다.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하고, 1995년부터는 지원 자격에서 학력을 제외해 차별 없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현재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가 하반기 공채를 진행 중이다. 또한 AI·SW 인재 양성을 위해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를 운영하고 있다. SSAFY는 올해부터 교육 과정의 60%를 AI 중심으로 확대했으며, 누적 8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삼성은 마이스터고 졸업생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교육 격차 해소에도 나서고 있다. 삼성은 이외에도 ▲채용연계형 인턴십 확대 ▲기술인재 특별 채용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희망디딤돌2.0’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 ▲지역 청년 지원 사업 ‘청년희망터’ 등을 통해 청년 고용 창

    • 서명수 기자
    • 2025-09-18 13:56
  • 메타, ‘Meta Connect 2025’에서 AI 글래스 신기술 공개

    [더테크 서명수 기자] 메타가 17일(미국 현지 시간) 연례 컨퍼런스 Meta Connect 2025를 개최하며 최신 AI 글래스와 메타버스 기술을 선보였다. 메타는 개인용 슈퍼인텔리전스 기술을 모두에게 제공하고, 스마트 글래스를 통해 AI가 일상 속 경험과 소통을 함께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의 스마트 글래스는 가볍고 스타일리시하며, 필요할 때만 작동하는 기술과 점차 발전하는 AI를 내장해 사용자의 기억력과 감각을 확장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Ray-Ban 메타 스마트 글래스 2세대는 이전 세대 대비 배터리 수명이 2배 늘어나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하며, 3K 고화질 동영상 촬영과 소음 환경에서도 또렷한 대화를 지원하는 ‘Conversation Focus’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모델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배터리와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통해 실시간 AI 사용 시간도 1~2시간에서 확대될 예정이다. 오클리 메타 뱅가드는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AI 글래스로, 최대 9시간 배터리, 122도 화각 카메라, 손떨림 방지 3K 영상 촬영, 하이퍼랩스·슬로 모션 촬영 기능, 강력한 오픈 이어

    • 서명수 기자
    • 2025-09-18 13:39
  • 구글 클라우드, AI 결제 시대 연다…새 프로토콜 AP2 발표

    [더테크 이지영 기자] 구글 클라우드는 17일(현지시간) 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는 개방형 프로토콜 Agent Payment Protocol(AP2)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AP2는 기존 에이전트-투-에이전트(A2A)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확장해 모든 결제 수단에서 사용자, 판매자,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가 신뢰 기반 거래를 할 수 있는 공통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NHN KCP,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인베이스, 엣시, 마스터카드, 페이팔, 세일즈포스, 서비스나우,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등 60여 개 기업이 AP2 개발과 도입에 참여했다. AP2는 AI 에이전트 기반 거래에서 △구매 권한 부여 △구매 의사 보장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신용카드·체크카드·스테이블코인·실시간 계좌이체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안전하고 유연하게 거래할 수 있고, 금융 기관은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모든 거래는 디지털 위임장으로 기록되며, 검증 가능한 자격 증명(VC)으로 서명된다. 실시간 구매와 사전 위임 작업 모두에서 거래 의사와 조건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감사와 책임 소재를 확보할

    • 이지영 기자
    • 2025-09-18 11:40
  • 삼성바이오,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 제출까지 기간 단축”

    [더테크 서명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일 글로벌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 ‘2025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BioProcess International, BPI)’에서 후보물질 선별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IND) 제출까지의 기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전 분야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세계적 권위의 행사로, 매년 미국·유럽·아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되며, 25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32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부터 8년 연속 BPI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임상시험수탁(CRO)부터 위탁생산(CMO)까지 전 주기 지원 역량을 홍보했다. 부스에는 삼성 오가노이드, 차별화된 CDO 서비스 경쟁력, 항체·약물접합체(ADC),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월그래픽이 설치됐다. 16일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이 발표 세션에 나서 CDO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태희 항체배양PD팀 상무는 ‘신약개발 가속화: 개

    • 서명수 기자
    • 2025-09-18 11:24
  • 삼성전자, AI-RAN로 6G 네트워크 혁신

    [더테크 서명수 기자] 5G 고도화와 6G 시대를 앞두고, AI가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기지국 등 핵심 장비에 AI를 접목한 AI-RAN(AI-based Radio Access Network)은 통신망의 효율성과 지능화를 주도하는 핵심 축으로 주목받는다. 삼성전자는 AI 기술을 네트워크 전반에 내재화하는 차세대 아키텍처를 연구하며, AI-RAN 기술 개발과 표준화에서 글로벌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6G 연구팀 찰리 장무는 “AI는 6G 네트워크의 중심 기술”이라며 “초기 설계 단계부터 AI를 내재화해 자율적이고 지능적인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것이 ‘AI Native’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그는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대해 “과거에는 무선 접속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었지만, 이제는 안정적 연결과 긴 배터리 사용 시간 등 실제 사용자 경험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순 기술 사양을 넘어, 네트워크가 스스로 최적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2020년부터 6G 연구를 진행했으며, 2025년 발표한 ‘AI 내재화·지속가능한 통신 서비스’ 백서를 통해 AI 내재화, 에너지 효율화, 커버리지 확대

    • 서명수 기자
    • 2025-09-18 10:59
  • 배경훈 장관, “혁신적 AI·AX 스타트업 과감히 지원”

    [더테크 서명수 기자]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청년 기업가들이 희망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정부는 AI 창업 초기기업은 물론 우주·위성·방산 등과 연계된 혁신적 인공지능 전환 창업기업(AX 스타트업)도 과감히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18일 밝혔다. 배 장관은 18일 오전 서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서 열린 AI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현장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고,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초기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주재 국민성장기금(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 국가 인공지능 전략위원회 출범식,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 등에 이은 후속 현장 행보다. 과기정통부는 앞서 정부-이통사 AI 투자협력 선언식(8.12), AI 스타트업 투자·지원 간담회(8.21) 등을 통해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술력과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과감히 투자하는 ‘혁신가 경진대회(가칭, 이노베이터 챌린지)’ 도입 방안도 논의됐다. 연말까지 10팀 이내 수상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벤처투자사(VC), 인큐베이터, 액셀러레이터, AI 전문가 등이 객관적 심사에 참

    • 서명수 기자
    • 2025-09-18 10:30
  • ‘2025 스타트업콘’ 개최…AI와 콘텐츠 산업의 미래 모색

    [더테크 이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피치스 도원에서 ‘2025 스타트업콘(Startup:CON)’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스타트업콘은 국내외 신생기업, 해외 선도기업,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콘텐츠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콘텐츠 X 모든 것,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다(Content X Everything, Beyond Imagination)’로, 인공지능(AI)과 콘텐츠 산업 융합, 팬덤 전략, 해외 진출, 신생기업 성장(스케일업), 투자 유치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생성형 AI가 혁신하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신생기업의 기회’를 주제로 기조 강연과 세션이 열린다. 구글 딥마인드의 피터 대넨버그(Peter Danenberg)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엔비디아의 키릿 타다카(Kirit Thadaka) 프로덕트 리더,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조성해 이사가 연사로 나서 AI 기반 콘텐츠 산업 혁신과 기업 전략을 제시한다. 26일에는 음악산업 전문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윌 페이지(Will Page) 전

    • 이지영 기자
    • 2025-09-18 09:40
  • 네이버 최수연 대표, UNGC 신임 이사 선임…'AI 거버넌스' 논의 주도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 신임 이사로 공식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안전한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논의에 적극 참여한 공로가 인정된 결과다. 최 대표는 향후 3년간 이사회 멤버로서 정기 이사회와 주요 활동에 참여한다. UNGC는 전 세계 167개국 2만5천여 개 기업과 기관이 가입한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대 분야에서 10대 원칙을 제시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촉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360여 개 기업과 기관이 활동 중이다. UNGC는 최 대표가 AI 전 주기에 걸쳐 윤리적·책임 있는 원칙을 확립하기 위한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를 주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 행동 정상회의(AI Action Summit)’에서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AI 발전 방향과 디지털 생태계 다양성 확보 비전을 제시했다. 또 6월에는 AI 시스템의 잠재적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AI 안전성 프레임워크(AI Safety Framework·ASF)’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최 대

    • 이지영 기자
    • 2025-09-18 09:21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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