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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서 실시간 문제 추출하는 AI 서비스 나왔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인공지능(AI)기술로 영상콘텐츠를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AI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뤼이드가 내놓은 ‘퀴지움’이 그것이다. 뤼이드는 퀴지움을 글로벌 베타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AI기술로 동영상 콘텐츠에서 중요한 정보를 식별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이해도를 체크할 수 있는 교육 문제를 자동 생성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정도를 쉽게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만 다시 시청하는 등 추가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뤼이드 측은 퀴지움의 문제 지문과 보기 생성 퀄리티가 매우 고도화돼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라며 교육 전문가가 생성한 수준의 고품질 문제를 뽑아내기 위해 자사 자연어 처리 연구팀과 제품 팀에서 최신 기술 및 데이터 확보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퀴지움은 지난해 사내 해커톤에서 처음 탄생했다. 동영상 학습 효율화를 위해 시청자의 이해도를 측정하고 집중을 유도하는 즉석 질문 생성 기능을 선보였다. 이후 크롬 웹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유튜브 등 기존 동영상 플랫폼의 무한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고급 AI 기술을 이용한 정밀한 질문 생성이 가능하도

    • 문용필 기자
    • 2023-10-24 12:31
  • 올거나이즈, 금융 특화 앱 마켓 출시…업무 자동화 지원

    [더테크=조명의 기자] 올거나이즈가 금융업에 특화된 LLM(거대언어모델) 앱을 제공하는 ‘알리 금융 LLM 앱 마켓’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알리 금융 LLM 앱 마켓은 올거나이즈가 앞서 출시한 AI 앱 마켓인 ‘알리 LLM 앱 마켓’의 금융 특화 버전이다. 범용적인 앱을 지원하는 알리LLM 앱 마켓에 추가로 금융 업무에 초점을 맞춘 앱들이 제공되며 일반, 법률, 인사, 고객지원, 생산성, 기타의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금융에 특화된 AI 솔루션이 필요한 기업은 앱 마켓에 등록된 LLM 앱 중 필요한 앱을 골라 현업에 바로 활용하거나, 앱을 노코드로 직접 생성해 사용할 수 있다. 올거나이즈에 따르면 금융 업무 자동화에 특화된 앱을 포함한 100개의 앱이 사전 등록돼 제공된다. LLM 앱을 활용하면, 단시간에 파악하기 어려운 금융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여신·수신·신용카드 등의 분쟁사례에 대해 검색하거나, 두 기업의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안정성을 비교하는 식이다. 금융 기업의 문서와 매뉴얼, 최신 정보 등을 기반으로 은행 분쟁사례 검색 등 사용자 질문에 답하는 기업용 AI 챗봇을 생성할 수 있다. 금융상품판매업자의 손해배상책임에 대한 조항을

    • 조명의 기자
    • 2023-10-24 10:15
  • LG CNS, 생성형 AI 기반 사내 지식 관리 서비스 구축

    [더테크=조재호 기자] LG CNS가 기업 내부 데이터를 활용한 지식 관리와 지식마켓 서비스를 개발해 사내 테스트를 개시했다. 기술 검증 후 고객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LG CNS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보안 기능을 강화한 자체 기술을 활용한다. LG CNS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기반의 기업용 데이터 서비스 ‘AI를 활용한 KM 혁신’의 사내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KM은 'Knowledge Management'의 줄임말로 지식 관리를 의미한다. 이번 서비스는 사내 임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찾기 위해 자연어로 질의하면 생성형 AI가 사내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 설정된 시나리오 기준으로 답하는 AI챗봇과 달리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AI가 직접 답변을 생성할 수 있도록 고도화됐다. 이와 관련 김선정 LG CNS 전무는 “생성형 AI, 웹3.0 등 LG CNS의 DX 신기술 역량을 통해 기업 내부에 보유한 자산을 기반으로 필요한 지식을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AI를 활용한 KM’ 서비스에 ‘애저 오픈AI(Azure

    • 조재호 기자
    • 2023-10-24 10:15
  • [현장] '철갑옷' 입고 등장한 버추얼 농구단

    [더테크=전수연 기자] 특별한 경기인 만큼 만원 관중이 들어선 경기장은 선수들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한껏 달아올랐다. 시끄러운 분위기 속 조명이 꺼지고 경기장 천장에 이번 시즌을 이끌 선수들을 소개하는 인트로 영상이 시작됐다. 팬들의 환호와 함께 시작된 영상 속 22명의 선수와 코치단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철갑옷을 두르고 있었다. 기사단이 된 선수들은 강렬한 표정과 동작으로 시즌 개막을 맞는 결의를 드러낸 모습이었다. 2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나이츠 프로농구단의 개막전 풍경이었다. 평소 농구 코트 위에서 보이는 선수들의 가볍고 빠른 움직임과 비교되는 기사단의 무게감 있는 모습은 평범한 선수 소개 영상보다 훨씬 웅장하게 느껴졌다. 이른바 '디지털 휴먼' 기술이 접목된 의미있는 시도였다. 선수 각각의 헤어스타일, 얼굴 골격 등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디지털 휴먼이라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았다. 자칫 어설프게 외모가 고증되면 선수들의 개성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눈앞에서 본 선수들의 실물과 거의 유사하게 재현된 모습이었다. SK나이츠의 공식 색상인 빨간색의 로고와 기사단의 철갑옷 등이 만나 구단의 상징을 잘 드러낸 인트로 영상이었다

    • 전수연 기자
    • 2023-10-23 17:07
  • “AI‧ML 활용 위해 데이터 사일로 극복 선행돼야”

    [더테크=조명의 기자] 비즈니스 리더들은 신뢰와 데이터 접근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의 잠재적 영향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AI와 ML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사일로 극복이 시급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워크데이는 23일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이 어떻게 미래에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는 최신 글로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 CEO, CIO, CHRO, CFO 조직에 속한 비즈니스 리더 23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CEO를 비롯한 비즈니스 리더들은 AI와 ML이 자사 조직에 영향을 미칠 것을 알면서도 일부는 해당 기술을 완전히 수용하기를 주저하고 있다. 응답자 가운데 71%는 해당 기술이 3년 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으며 64%는 자사 전 조직이 향후 3년 내 AI 및 ML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설문에 참여한 거의 모든(98%) CEO들은 AI와 ML을 도입하면 일부 즉각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 답했다. 이들은 가장 큰 효과로 생산성 증가,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협업 개선을 꼽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9%의 CEO는 해당 기술

    • 조명의 기자
    • 2023-10-23 16:49
  • 업스테이지, 자연어처리 권위 학회서 논문 2편 채택

    [더테크=조명의 기자] 업스테이지는 자사가 작성한 논문 2편이 자연어처리 분야의 권위 있는 학회 ‘EMNLP 2023’에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EMNLP 2023은 AI 번역과 챗봇, 기계 독해 등 언어 데이터 기반 자연어처리 접근법과 관련된 연구를 다루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학회다. 지난해 총 3242편의 논문이 제출됐고, 이 중 715편만 통과되어 22%의 채택률을 기록했다. EMNLP 2023은 오는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폴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채택된 논문 2편은 한국어 관련 NLP 연구 성과로 업스테이지의 박찬준 테크 리드 주도로 고려대 임희석 교수 연구팀과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첫 번째 논문 ‘KEBAP: Korean Error Explainable Benchmark Dataset for ASR and Post-processing’은 한국어 음성인식 후처리기와 관련한 새로운 벤치마크 데이터셋을 구축한 논문으로, 음성인식 모델의 약점을 평가하고 식별하기 위한 새로운 평가 방법론을 제안한다. 음성 및 텍스트 레벨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해 음성인식 모델의 약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전통적인 평가 방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음성

    • 조명의 기자
    • 2023-10-23 11:23
  • 알체라, 중동시장 진출 가속화…글로벌 시장 확대 나선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알체라는 SaaS 기반의 산불 조기감지 AI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알체라의 파이어스카우트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화재의 초기 단계를 식별한다. 연기 발생 등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빠르게 CCTV 영상을 분석해 화재 여부를 판단한 뒤, 산불 감시센터에 알린다. 기존 프로세스 대비 알림을 최대 2시간 이상 단축, 화재 진압의 초동 대응을 지원한다. 알체라는 중동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동지역에서는 디지털 정부 시스템 구축과 AI 개발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아랍에미리트(UAE)에서는 AI 기술이 2030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약 14%(960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 산업에 AI 기술을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다. 지난 8월 알체라는 세계 3대 위성통신사인 투라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파이어스카우트의 탐지 범위 확대 및 고도화에 나섰다. 투라야는 1997년 설립된 아랍에미리트(UAE)의 첫 번째 인공위성 운영 기업이자 다중 위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UAE 국영 기업 야셋의 자회사다. 유럽

    • 조명의 기자
    • 2023-10-23 11:17
  • 뉴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양산 위한 협약 체결

    [더테크=전수연 기자] 자율주행 로봇 배달 플랫폼 기업 뉴빌리티가 로보틱스 영역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뉴빌리티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계열사인 글로벌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 모델솔루션㈜과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0월 20일 경기 부천 소재 모델솔루션 사업장에서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보틱스 관련 영역 전반에 걸친 협업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뉴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자인과 하드웨어 개발을 포함한 생산 전 공정을 한 번에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모델솔루션과 자율주행 로봇 양산 및 관련 솔루션 개발에 대한 협업체계를 마련해 미래 로봇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빌리티 관계자는 더테크에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을 긴밀하게 개발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로봇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모델솔루션은 로보틱스를 비롯해 IT, 증강현실, 의료,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 전문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디자인

    • 전수연 기자
    • 2023-10-23 10:30
  • SKT-도이치 텔레콤과 LLM 공동개발 나선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거대 언어모델’(LLM) 개발을 위해 도이치텔레콤과 손을 잡았다. 글로벌 통신사들의 AI동맹인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가 지난 7월 출범한 이래 첫 가시적인 결과물이 도출된 것이다. (관련기사: 글로벌 통신사 AI 연합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출범) SKT는 도이치텔레콤과 전세계 통신사들이 쉽고 빠르게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통신사 향(向) AI 거대언어모델’을 공동개발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SKT의 유영상 사장과 정석근 글로벌/AI 테크 사업부장, 도이치텔레콤의 팀 회트게스 회장과 클라우디아 네맛 수석 부회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더테크에 “앞서 텔코향 LLM을 만들자는 MOU를 체결했는데 유럽권의 도이치 텔레콤과 제일 먼저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엔트로픽과 메타 등의 기업들과 협업해 독일어와 영어, 한국어 등 통신사 특화 다국어 LLM을 공동개발한다는 방침. 결과물은 내년 1분기 안에 공개될 예정이다. SKT 관계자는 “엔트로픽과 메타는 파트너”라고 전했다. 통신사향 LLM은 범용 LLM보다 통신 서비스 관련 영역에 대한

    • 문용필 기자
    • 2023-10-23 10:29
  • KT, 태국 기업과 태국어 LLM 개발 본격화

    [더테크=전수연 기자] KT가 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자사 AI 서비스를 확대한다. 특히 태국어 전용 LLM(초거대언어모델) 구축에 나서며 AI 연구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19일 태국 정보통신 기업 자스민(Jasmine) 그룹과 함께 KT 초거대 AI 믿음을 활용한 Thai-LLM(태국어 대형언어모델) 구축 및 동남아시아 공동 사업화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KT와 자스민 그룹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양사 대표자 회동을 가지며 KT 믿음의 사업화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는 지난 9월 KT와 자스민 그룹의 계열사인 JTS(태국 ICT 기업)가 태국 및 동남아시아 전용 LLM 공동 구축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사업 구체화 협의를 한 것의 일환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태국어 전용 LLM 및 사업 모델 구축 △동남아 시장 분석 및 마케팅 전략 수립 △LLM 구축 기술 및 노하우 전수 △동남아 시장 AI 규제 대응 방안 공동 수립 등을 진행한다. KT는 LLM 구축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자스민 그룹은 동남아 시장 분석과 모델 개발의 기반이 되는 GPU Farm 구축에 기여한다. 양사

    • 전수연 기자
    • 2023-10-22 09:05
  • 中 빅테크 기업들, 자국 AI 스타트업에 4억달러 이상 지원

    [더테크=문용필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를 둘러싼 글로벌 대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중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자국의 AI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대대적인 후원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위로 평가받는 AI강국인데다가 대규모 자본을 가진 대기업들의 투자로 이들 스타트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중국의 AI스타트업 지푸(Zhipu)에 올해 25억위안(약 3억42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기업은 앤트 그룹과 샤오미 등과 함께 지원에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벤처캐피털 세쿼이아 차이나의 홍샨(Hongshan)과 ‘중국의 배민’으로 불리는 메이투안(Meituan)도 참가했는데 이들 기업들 중 다수는 지푸의 라이벌 격인 바이추안(Baichuan)의 3억달러 규모 자금조달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푸와 바이추안 모두 중국의 생성형 AI 기술 기업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다. 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지난달 생성형 AI서비스에 대한 승인을 중국정부로부터 받았다. 챗GPT로 유명한 오픈AI와 글로벌 빅테크 구글, 아마존, 메타

    • 문용필 기자
    • 2023-10-20 16:01
  • 딥브레인AI, ‘AI 휴먼’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더테크=조명의 기자] 딥브레인AI는 중동 최대 IT 전시회 ‘자이텍스(GITEX) 2023'에 3년 연속 참가해 AI 휴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자이텍스는 AI, VR·XR/메타버스,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로봇,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IT 기업 및 투자자들이 참가해 기술을 선보이고 파트너사를 발굴하는 세계 3대 IT 전시회다. 딥브레인AI는 대화형 AI 휴먼 기술을 활용한 ‘AI 휴먼 키오스크’와 영상 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를 선보였다. 특히 부스 참관객들은 AI 휴먼 키오스크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복잡한 절차, 제한된 기능으로 불편함을 겪어야 했던 기존 키오스크의 이용 편의성이 어떻게 개선되는지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AI 스튜디오스는 AI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AI 휴먼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SaaS 기반 AI 휴먼 서비스다. 사용자는 프로그램 내 구현된 AI 휴먼을 선택 후 텍스트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80개 이상의 언어, 100개 이상의 다양한 음성을 제공한다. 딥브레인AI는 전시기간 중인 17일 ‘글로벌 스포트라이트’ 발표 세션에 참가해 국내

    • 조명의 기자
    • 2023-10-20 13:56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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