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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 디지털 마케팅 혁신할 ‘AI 도구’ 지원 확대

    [더테크=조재호 기자] 글로벌 SNS 기업 메타가 ‘AI 샌드박스’에서 활용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마케팅 도구를 도입한다. 기업과 브랜드가 보다 효율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는 기업 및 브랜드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도구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도입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해당 도구는 광고 관리자 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문구 자동 생성 △이미지 재가공 △배경 생성 등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지원한다. 지원 국가는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메타 관계자는 “메타는 디지털 마케팅 도구로 AI에 주목하고 있다”며 “메타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가 AI 등 메타의 기술을 활용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문구 자동 생성 기능은 하나의 광고 카피를 입력하면 여러 버전의 문구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마케터가 입력한 문구의 핵심 내용을 파악해 소비자층에 따라 맞춤형 마케팅 문구를 제공한다. 이미지 재가공의 경우, 광고 소재를 피드나 릴스 등 메타 플랫폼 내 화면 비율에 맞게 재가공할 수도 있다. 각 화면 비율에 맞춰 이미지를 제작하거나

    • 조재호 기자
    • 2023-10-05 11:02
  • 브이디컴퍼니, 푸드테크 스타트업 에스피비티에 시드투자

    [더테크=조명의 기자] 브이디컴퍼니가 푸드테크 스타트업 에스피비티에 시드투자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에스피비티가 발굴한 외식업 브랜드의 디지털화를 통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에스피비티는 지역 유망 소상공인 외식 브랜드를 발굴해 프랜차이즈 사업화를 지원하는 외식업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로, 지난해 9월 회사 설립 후 1년만에 10여개의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브이디컴퍼니는 전국 1만 고객사를 통해 검증된 외식업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에스피비티의 브랜드들에 탑재하고, 외식 브랜드 인큐베이팅 시스템의 완성도를 올려 창업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 간다는 전략이다. 현재 에스피비티가 육성 중인 ‘화덕으로간고등어(화간고)’, ‘어메이징브루어리’ 등의 브랜드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로봇과 주문‧결제 솔루션을 적용 중이며, 이후 브랜드를 더욱 확대해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클라우드포스, 키오스크, 웨이팅 솔루션 등 고객의 주문부터 결제, 서빙, 예약, 웨이팅, 적립, 포장주문 등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게 된다. 에스피비티는 이번에 투자된 자금을 육성하는 외식업 브랜드의 추가 투자 및 육성에 사용할 계획이며, 자사가 발굴한 소

    • 조명의 기자
    • 2023-10-05 09:46
  • 한화로보틱스 공식 출범, 협동로봇 시장 나선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한화로보틱스가 정식 출범과 함께 산업 현장 내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 개발을 가속화한다. 한화의 로봇전문기업 한화로보틱스는 4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한화로보틱스는 자체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협동로봇 시장과 글로벌 시장 석권에 나설 계획이다. 한화로보틱스는 사람과 같은 작업 공간에서 협력하는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 특히 기존 산업용 협동로봇 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직접 응대할 수 있는 서비스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라인업을 늘릴 계획이다. 또 건물관리 로봇 등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제품 출시도 추진한다. 이번에 신설된 한화로보틱스는 ㈜한화 모멘텀 부문의 자동화(FA) 사업부 중 협동로봇, 무인운반차(AGV)·자율이동로봇(AMR) 사업을 분리한 것이다. 지분은 ㈜한화 68%, 호텔앤드리조트 32%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음식 조리, 시설 관리, 보안 업무 등 사업장 곳곳에 로봇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공동 사업 참여를 결정했다. 앞서 한화로보틱스는 독일 하노버 공작기계 전시회 EMO 2023에서 협동로봇 HCR-14를 처음 공개했다. HCR-14는 기반하중이 14kg으로

    • 전수연 기자
    • 2023-10-04 15:45
  • KAIST, 추위에 끄떡없는 배터리 기술 개발

    [더테크=조재호 기자] 리튬이차전지의 단점을 극복한 ‘게임 체인저’ 전해액 기술이 개발됐다. 고성능 전지 시스템 디자인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인 성능 저하 문제와 온도 구동 범위를 확보했다. 추위에 약한 전기 에너지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남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전세계 평균 기온(–20~60도)에 속하는 온도 범위에서 리튬금속 전지의 에너지를 유지해 높은 효율을 보이는 전해액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개발된 전해액은 새로운 솔베이션 구조를 형성했으며, 안정적인 전극-전해질 계면 반응을 확보할 수 있는 첨가제 기술을 통해 리튬금속 전지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솔베이션 구조란 염(이온성 화합물) 농도가 낮은 전해액에서 양이온 전하를 띠지 않는 용매에 둘러싸여 동심원의 껍질(Shell)을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염 농도를 증가시키지 않고 배터리 작동 온도 범위를 넓히는 매우 중요한 인자다. 연구팀은 기존 전해액 내 리튬 이온 이동이 제한적이고 구동할 수 있는 온도 범위의 한계를 –20~60도로 넓힌 용매 조성 기술과 전극계면 보호 기술을 적용해 기존보다 향상된 가역 효율을 달성했다. 최 교수는

    • 조재호 기자
    • 2023-10-04 14:52
  • 클라우드플레어, “AI 추론, 빠르고 안전하게 배포하도록 지원”

    [더테크=조명의 기자] 클라우드플레어가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최상의 엔드-투-엔드 경험을 제공하는 개발자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프로덕션 규모에 맞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희망하고 있지만, AI 배포 과정에서 불투명한 비용이 발생하거나 비용이 급속히 증가하며,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는 한편 규제도 준수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클라우드플레어 개발자 플랫폼을 사용하면 개발자들은 별도의 인프라 관리 없이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추론이 가능하다. 클라우드플레어 플랫폼은 보안, 규제 준수, 속도를 기본으로 제공해 개발자가 프로덕션에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히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클라우드플레어 개발자 플랫폼은 △‘워커스 AI(Workers AI)’ △벡터 데이터베이스 벡터라이즈 △AI 게이트웨이로 구성된다. 클라우드플레어가 선보이는 워커스 AI는 대규모 서버리스 AI다. 개발자들이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AI 모델을 실행할 수 있는 간단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방법을 제공한다. 아울러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플레어의 대규모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 조명의 기자
    • 2023-10-04 13:36
  • 셀바스AI, 한글문화전시회서 AI 글씨교정 솔루션 첫 선

    [더테크=조명의 기자] 셀바스AI는 4일부터 열리는 ‘2023 한글문화산업전시회’에서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AI 글씨교정 솔루션 ‘셀비 펜 가이드(Selvy Pen Guide)’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셀바스AI에 따르면, 셀비 펜 가이드는 디지털 펜으로 작성된 손 글씨의 필순과 글씨체를 인식해 평가하고 교정해주는 솔루션으로,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 보다 정확한 한글 교육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필순과 획 방향 오답을 자동으로 검사하는 필순 가이드 기능, 사용자가 작성한 글씨체를 기준 글씨체와 위치, 크기, 모양을 비교해 사용자 글씨체와 교정 가이드‧글씨체 분석 점수표를 동시에 보여주는 글씨체 가이드 기능 등을 갖췄다. 영유아, 초등학생 및 한글을 학습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받아쓰기, 따라쓰기, 바른 글씨 연습 등 디지털 한글 교육 서비스에 활용하면 좋다. 셀바스AI는 기존 셀비 펜을 사용 중인 대형 교육기업 및 발행사는 물론 디지털 한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항섭 셀바스AI HCI 사업대표는 “셀비 펜 가이드는 디지털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이라며 “향후 에듀테크 전문

    • 조명의 기자
    • 2023-10-04 11:06
  • 유진로봇, 로보월드서 '고중량·커스텀' 로봇 시연한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자율주행 물류로봇 및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유진로봇이 2023 로보월드에서 로봇을 맞춤 제작하는 커스텀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주행로봇)과 고중량 제품을 이송하는 고카트(GoCart)를 선보인다. 유진로봇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로보월드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관련기사: 유진로봇의 미션, 외산 로봇과의 차별화) 이번 전시회에서 유진로봇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물류시장과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맞춘 고중량·커스텀 키워드에 집중했다. 특히 이전 전시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소개된다. 유진로봇은 지난 상반기 판매를 시작한 자율주행 물류로봇 시리즈 고카트 중 고카트 500(GoCart500)과 요청에 따라 로봇의 구성유닛(가반하중, 차상장치, 주행방식, 구동부 등)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커스텀 AMR을 선보인다. 기업 환경에 맞춰 상용화한 커스텀 AMR의 오프라인 시연은 이번 로보월드가 처음이다. 유진로봇은 커스텀 AMR 중에서도 저상형 AMR 모델을 공개하고 제조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트롤리와 대차를

    • 전수연 기자
    • 2023-10-04 10:17
  • “비즈니스 재정의 가능” SAP, AI 비서 ‘쥴’ 발표

    [더테크=조재호 기자]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SAP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를 공개했다. SAP가 전사적 자원관리(Enterprise Resource Planning, ERP) 분야의 글로벌 기업임을 감안할 때, 재무·회계를 비롯한 기업 경영 부문의 AI활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SAP, ERP 솔루션에 MS와 구글의 AI 기술 탑재) (관련기사: 인텔-SAP, 클라우드 역량 확대 위한 협력 발표) SAP는 생성형 AI 코파일럿 솔루션 ‘쥴(Joule)’을 4일 공개했다. 쥴은 SAP의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 전반에 탑재해 선제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실무 데이터의 복잡한 네트워크를 빠르게 분류하고 맥락을 부여해 사용자들의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크리스찬 클라인(Christian Klein) SAP CEO는 “쥴은 비즈니스와 사용자의 작업 방식을 재정의할 힘을 지닌 AI”라며 “쥴은 비즈니스 AI에 대해 관련성·신뢰성·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말을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SAP는 쥴은 인사부터 재무, 공급망, 조달, 고객경험 및 SA

    • 조재호 기자
    • 2023-10-04 09:58
  • [인터뷰]유진로봇의 미션, 외산 로봇과의 차별화

    스마트 테크‧산업 전문 미디어 <더테크>가 현재 대한민국 테크산업을 이끌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기술을 소개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최근 각광받고있는 인공지능, 로봇 등은 물론 분야를 가리지 않고, 유망한 기업들을 알리고자 함입니다. <편집자 주> [더테크= 전수연 기자] 로봇,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유진로봇’은 로봇 발명과 솔루션 개발을 통해 온전히 인간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 온 기업이다. 특히 로봇과 공존하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에 로봇의 이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유진로봇은 커스텀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주행로봇)을 주력사업으로 삼고 있다. 커스텀 AMR은 정형화된 표준 모델에서 벗어나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딱 맞는 모델을 제공한다. 로봇에 투입되는 장치와 센서, 바퀴, 모터 등 기타 세부 장치를 개별 환경에 맞춰 제작한다. 유진로봇은 커스텀 AMR의 납품을 올해 5월 진행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추가 출고가 예정돼 있다. 또 해당 사업을 가속화하고 다가오는 '로보월드 2023'에서 자체 시연도 진행한다. 시연되는 로봇은 1톤 이상급의 단위

    • 전수연 기자
    • 2023-10-04 08:40
  • 국내 기업용 AI 시장, 유연한 ‘로컬 서비스’ 강조

    [더테크=조재호 기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최근들어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를 내놓으며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챗GPT 이후 다양한 생성형 AI 기술이 발표되고 기업들은 AI 도입을 검토 중이다. 기업들의 ‘AI 전환’을 진행할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빅테크의 생성형 AI 경쟁 2라운드 ‘기업용 AI 시장’) 올해 하반기 들어 국내 기업들도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언어모델(LLM)을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지난 8월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를, 9월에는 솔트룩스가 ‘루시아’를 공개했다. 카카오도 ‘KoGPT2.0’을 연내에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이통3사도 클라우드를 포함한 데이터 분야를 ‘차세대 먹거리’ 사업 영역으로 낙점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국내 AI 대표기업 중 하나인 솔트룩스 김재은 AI랩장은 “국내 AI 기업들은 기존 고객사와 오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축적된 보안 노하우와 함께 한국어 처리 부분에서 강점을 지녔다”며 “비즈니스 측면에서 수익성 부분도 고려해야겠지만 시장을 빠르게 점유할 수 있는 방식을 더 선호할 것”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미국과

    • 조재호 기자
    • 2023-10-03 07:30
  • 빅테크의 생성형 AI 경쟁 2라운드 ‘기업용 AI 시장’

    [더테크=조재호 기자] 기업용 LLM(Large Language Model, 거대언어모델) 시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차세대 전장으로 꼽힌다. 글로벌 AI 업계가 올해 하반기 들어 B2C보다 B2B 영역에 집중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기업용 LLM 모델 구축에 대한 컨퍼런스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챗GPT 열풍과 함께 생성형 AI라는 단어가 어느 순간부터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왔다. 그후 10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빅테크와 스타트업을 막론하고 국내외 많은 기업이 관련 기술을 선보였고 서비스를 속속 개발 중이다. 지난 8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2023년 이머징 기술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기대감이 정점에 달한 상태에서 2~5년 내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생성형 AI를 보다 넓은 범위의 이머전트(Emergent) AI에 포함된 요소로 보면서 새로운 혁신 기회를 제공하는 핵심 트렌드로 꼽았다. 아울러 AI 기술의 인기는 기업과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다시 말하면 기업들의 ‘AI 전환’이

    • 조재호 기자
    • 2023-10-02 07:30
  • 메타의 야심찬 AI 서비스, 포인트는 ‘캐릭터’

    [더테크=문용필 기자] 글로벌 빅테크이자 소셜미디어 업계의 절대 강자인 메타(Meta)가 ‘한가위’ 만큼이나 풍성한 신작들을 발표했다. 27일(현지시간) 진행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서다. 주인공은 새로운 인공지능(AI) 챗봇 ‘메타AI’와 차세대 혼합현실(MR) 디바이스인 ‘메타 퀘스트3’다. 메타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열린 ‘메타 커넥트 2023’을 통해 메타AI의 베타버전을 선보였다. “사람처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AI)비서”라는 설명이다.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바드(Bard)를 비롯한 AI챗봇 서비스들이 글로벌 무대에 속속 등장하는 상황에서 메타의 참전은 시장을 한층 더 달아오르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AI는 우리의 DNA’…인공지능 기술 존재감 과시한 메타) 메타AI는 LLM ‘라마2’(Llama 2)를 비롯한 메타의 최신 연구를 활용한 맞춤형 모델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검색엔진(Bing)과 검색 파트너십을 맺어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을 제공해준다. 메타와 MS의 파트너십은 이미 구축돼 있는 상태였다. 앞서 메타는 지난 7월 라마2의 다음 버전을 오픈소스로

    • 문용필 기자
    • 2023-09-28 12:42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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