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문용필 기자]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3(이하 STK2023)이 28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은 물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로봇,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테크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많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컨퍼런스가 함께 마련된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에 마련된 쿠팡 부스에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모습.
[더테크=조명의 기자] 데이터브릭스가 생성형 AI 플랫폼 모자이크ML(MosaicML)을 약 13억 달러(약 1조 7000억 원)에 인수하는데 최종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양 사는 생성형 AI 모델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모든 조직이 자체 데이터로 AI 모델을 구축, 소유 및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모자이크ML은 최첨단 대규모 언어 모델(LLM) ‘MPT-7B’로 잘 알려져 있다. MPT-7B는 공개 이후 33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새로운 버전인 MPT-30B를 선보이며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를 이용해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AI 모델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학습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앨런 AI 연구소, 제너럴 인텔리전트, 히포크라틱 AI, 리플릿, 스캐터랩스 등이 모자이크ML의 생성형 AI 기술을 채택, 활용 중이다. 테이터브릭스에 따르면, 데이터브릭스 레이크하우스 플랫폼에 모자이크ML 기술을 결합하면 비용 부담 없이 가치 있는 데이터에 대한 제어, 보안 및 소유권을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모자이크ML의 모델 학습 자동 최적화 기술은 표준화된 접근방식과 비교해 2배에서 7배
[더테크=전수연 기자] 삼성전자가 젊은 세대를 겨냥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을 29일 오픈했다. 삼성 강남은 서울 강남대로 중심 상권에 위치, 총 6개 층 규모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테크>에 “젊은 인구가 많이 방문하는 강남 중심에 체험을 위주로 소통할 수 있는 매장을 몇 년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며 오픈 계기를 밝혔다. 삼성 강남은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콘셉트를 도입했다. 우선 ‘인스토어 모드(In Store Mode)’는 방문객이 스토어 내 사이니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층별 안내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경험 솔루션이다. 또한 2층에는 삼성전자 제품 체험이 가능한 ‘리테일 도슨트’ 부스가 마련됐다. 방문객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영상으로 설명을 듣고, 진열되지 않은 제품의 스펙도 비교할 수 있다. 3층에는 생활가전 제품을 가상으로 체험해 보는 ‘비스포크 홈메타(Bespoke Home Meta)’ 부스가 마련됐다. 방문객은 자신의 집과 비슷한 구조의 3D
[더테크=전수연 기자]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전력수급 비상대응 체계를 확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전년 대비 2주간 연장돼 6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한전은 지난 27일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국 15개 지역본부가 동시 참여하는 ‘전력수급비상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발전설비 고장 등 예기치 못한 수급상황 발생 시 비상단계별 예비력 추가 확보방안 및 대국민·언론·유관기관과 상황전과 시스템을 확인해 수급비상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한전은 전력설비 점검 및 보강에도 나섰다. 집중호우를 대비해 저지대에 위치한 변전소·전력구 등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해 보강하고, 산사태에 취약한 철탑부지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한전은 지역 배전설비에 대해 수목전지 작업을 시행하고, 전선, 철탑간 접촉고장 방지장치를 설치해 솔배전설비에 대한 사전보강 작업으로 태풍 피해 예방 작업을 마쳤다. 또한 노후, 과열 우려 송변전 설비에 관해 열화상 진단으로 폭염 피해 예방조치를 시행했다. 한전은 공동주택 특별 관리 차원에서 고객 자체 변압기를 보유한 아파트단지
[더테크=조재호 기자] 메타가 자사의 VR 헤드셋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구독형 게임 제공 서비스인 'Xbox Game Pass'와 비슷한 개념이다. VR 개발 부서인 리얼리티 랩스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움직임으로 읽힌다. 메타는 26일(현지시각) 새로운 VR 콘텐츠 구독 서비스 Meta Quest+(메타 퀘스트+)를 공개했다. 월 7.99달러(약 1만원) 혹은 연간 59.99달러(약 8만원, 37%할인)으로 매달 2개의 VR 타이틀을 제공한다. 타이틀 가격 대비 저렴한 비용이다. 메타 퀘스트+는 메타의 VR 기기인 메타 퀘스트2와 퀘스트 프로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메타 퀘스트3와도 연동될 예정이다. 메타는 VR 스테디셀러를 비롯해 숨은 명작 등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라이브러리를 채워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러한 구독 서비스는 기존 가정용 게임기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나 소니의 서비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검증된 수익 모델이다. 하지만 VR 콘텐츠의 양이나 이용자 규모에서 다소 의문이 남는다. 메타의 투자와 더불어 2020년 이후 VR 기기의 대중화나 콘텐츠 생산 측면에서 큰 진전을 이뤘으나 기존 게임 시장에서
[더테크=조명의 기자] 데이터브릭스가 견고한 보안 환경에서 데이터브릭스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레이크하우스 앱(Lakehouse Apps)’을 출시했다. 데이터브릭스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레이크하우스 앱을 통해 기업들은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레이크하우스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브릭스 네이티브 서비스를 활용하며 새로운 기능을 통해 데이터브릭스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레이크하우스 앱은 사용자가 여러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보다 안전하고 쉽게 액세스 하는 동시에, 데이터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채택, 통합 및 관리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레이크하우스 앱은 고객의 데이터브릭스 인스턴스에서 직접 실행된다. 따라서 데이터가 고객의 인스턴스를 벗어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과 쉽고 안전하게 통합되고, 데이터브릭스 서비스를 확장하며, 싱글 사인온(SSO) 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데이터브릭스와 동일한 수준의 보안, 개인정보보호 및 컴플라이언스를 보장하며, 개발자는 특정 프레임워크에 국한되지 않고 원하는 기술과 언어를 사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개발자들은 자신들의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최근 보안 전문인재 육성 및 사이버 보안 전문가 영입 등의 사내 보안 체계 구축을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한 보안 특강에 나섰다. 유플러스는 이기주 김앤장 정보보호연구소장을 초청해 경영진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유플러스 황현식 CEO와 최근 선임된 홍관희 CISO(최고 정보보호책임자)를 비롯한 20여 명의 경영진이 자리했다. 이기주 소장은 경영진들과 ‘사이버 시큐리티’ 주제로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재난과 기술 결함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관해 정책·경영 측면에서 대응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유플러스 관계자는 <더테크>에 "요즘 주목받는 생성형AI와 챗GPT로 인한 보안문제도 들여다봤다. 가령 챗GPT가 특정 기업의 보안 구조를 알려준다거나 기업 정보를 공개할 수도 있다"며 "이런 것들을 충분히 숙지하고 어떻게 해법을 모색해 나갈지 살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영진들은 글로벌 기업과 전문 보안 업체를 아우르는 시장 현황과 9월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등에 대한 주요 내용을 검토했다. 이와
[더테크=조재호 기자] 삼성전자가 기아의 플래그십 SUV ‘EV9’ 출시를 기념해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기아 SUV EV9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션 매트 블루 컬러의 라이팅 그릴을 형상화한 전용 스킨으로 차량과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삼성전자는 캠핑이나 차박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SUV와 포터블 스크린의 만남으로 특별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 프리스타일은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인치(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스탠드는 180도로 회전해 원하는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고 830g의 가벼운 무게와 360° 돌비사운드를 지원한다. 이번 EV9 에디션은 기아멤버스 카앤라이프몰 EV9 브랜드 컬렉션에서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활용해 구입할 수 있고 전용 케이스를 제공한다. 패키지 박스는 크라프트지와 콩기름 잉크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했다.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와 기아 EV9의 제품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포터블 스크린과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모빌리티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
[더테크=전수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클라우드와 AI반도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과기정통부는 26일 판교 NHN클라우드에서 ‘K-클라우드 프로젝트’ 1단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K-클라우드 프로젝트는 높은 수준의 초고속·저전력 국산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추진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부터 국산 NPU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에 착수하고, 국산 AI반도체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레퍼런스를 조기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클라우드 기업과 AI반도체 기업이 참여한다. 국내 클라우드 기업 가운데 NHN클라우드는 민간과 공공 부문 각각 11PF(PF: Peta-FLOPs, 1초당 1000조번의 부동소수점급 연산 실행으로 연산 성능을 나타내는 단위), 총 22PF 이상 규모의 국산 AI반도체 기반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국산 NPU 지원 플랫폼 개발과 클라우드 상품화로 활용도를 모색할 예정이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포티넷 코리아는 26일 사용량 기반 종량제 라이선싱 모델인 ‘포티플렉스(FortiFlex)’ 프로그램에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포티플렉스에는 클라우드 및 가상 데이터 센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가상화 솔루션 제품군이 포함돼 있으며, 어플라이언스 포티게이트(FortiGate) 차세대 방화벽(NGFW)이 새롭게 추가돼 보다 완벽한 라이선싱 구조를 지원하게 됐다. 각 지역에 분산된 많은 사용자들이 분산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야 하는 환경이 확산되고 엣지 수가 증가하면서 네트워크는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IT 팀은 조직의 니즈를 완전히 파악하기 전에 솔루션을 구매해 배포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에 사용량 기반의 유연한 종량제 라이선싱 프로그램이 문제 해결 방안이 되고 있다. 기존의 제품마다 고유한 라이선싱 구매 모델에 대한 수요는 항상 있어 왔지만, 사용량 기반 종량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고객들이 원하는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또 다른 대안이 되고 있다. 포티플렉스는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다양한 포티넷 사이버 보안 솔루션에 대한 사용량 기반 종량제 라이선싱
[더테크=문용필 기자] 성사되면 대박 ‘빅매치’이지만 패자는 전 세계적인 망신을 각오해야 하는 ‘벼랑 끝 승부’로 보인다.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듯 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Vs.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나이순)’의 ‘현피’ 가능성이 다시금 제기되는 모양새다. 13세의 나이차, 그리고 누가 봐도 느껴지는 체급의 차이를 딛고 올해 ICT‧테크업계의 최대 ‘막장 화제작’이 연출될 지 주목된다. 미국 CNBC는 최근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가 옥타곤에서의 맞대결에 대해 ‘완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근거는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TMZ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었다. 해당 기사는 IT나 경제 섹션이 아닌 ‘팝컬처&미디어’(POP CULTURE AND MEDIA) 카테고리에 게재됐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가 제안한 ‘케이지 매치’에 대해 저커버그가 도전을 수락했다는 것. 저커버그가 먼저 화이트 회장에게 연락해 진심인지를 물었고 머스크에게 연락했을 때 ‘정말 진지하다’고 말했다는 것이 화이트 회장의 주장이다. ‘본인’발 확인도 나왔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아직 트레이닝 시작 안했지만 대결이 확정되면
[더테크=전수연 기자, 서용진 PD] LG유플러스가 23일 서울 종로구 ‘회의실by필원’에서 새로운 메타버스 서비스인 ‘키즈토피아’와 ‘메타슬랩’을 시연했다. 메타버스는 ‘유플러스 3.0’의 핵심 플랫폼 중 하나로서 ‘키즈토피아’는 어린이에 특화됐으며 ‘메타슬랩’은 직장인을 위한 가상오피스 서비스다. 이날 시연회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들이 모여들어 LG유플러스의 메타버스 서비스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