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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2022 월드 IT 쇼 참가..."미래 전기차 신기술 선보여"

    [더테크 뉴스] 기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에서 EV6 GT-Line과 니로 EV를 선보인다. 기아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월드 IT 쇼(World IT Show 2022, WIS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기차 EV6 GT-Line과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니로 EV를 전시하고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아의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전시장 내에 EV6 GT-Line에 탑재된 V2L(Vehicle to Load)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오피스 공간을 연출함으로써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자동차 경험을 제시한다. 또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up-cycling), 배터리 리사이클링(re-cycling) 등 자원 재순환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고객 반응형 체험 영상을 마련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이밖에 EV6에 적용된 친환경 제조 공정의 나파 가죽 원단과 프리미엄 업사이클링 브랜드 ‘콘티뉴’,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아이더’와 각각 협업한 친환경 제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기아 관계자는

    • 김수민
    • 2022-04-20 17:59
  • 현대모비스, 뇌파기반 기술, 졸음운전 부주의 낮추는 효과 입증

    [더테크 뉴스] 뇌파를 활용한 운전자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하면 졸음운전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최대 1/3 가까이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체신호를 활용한 자동차 사고예방 기술이 속속 도입되는 가운데, 앞으로 버스나 상용차의 대형 교통사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경기연구원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경기도 공공버스에 시범적용한 ‘엠브레인’의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분석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엠브레인(M.Brain)은 지난해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번 시범사업 결과, 엠브레인을 착용한 운전자는 주행 중 집중력이 향상되고 부주의한 상황에 적게 노출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엠브레인은 이어셋을 착용하고 귀 주변의 뇌파를 통해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판단하는 기술이다. 운전자의 주의력이 떨어지면 시각과 청각, 촉각 등의 알림기능을 통해 주의력을 빠르게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지난 1년간 운영한 시범사업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엠브레인을 착용한 운전자는 졸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후 시간대에 부주의함을 최대 30% 가까이 줄일 수 있었다. 부주의함은 졸음운전이나 전방을 주시하지 못하는 위기상황

    • 이준호
    • 2022-04-19 09:15
  • 기아, 중고차시장 청사진 공개 ‘고품질 인증 & 전기차 수요 대응’

    [더테크 뉴스] 기아는 18일, 중고차시장의 미래에 초점을 맞춘 중고차사업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기아는 신뢰도 높은 중고차와 고객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인증중고차를 제공하고, 중고차시장 내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중고 전기차의 성능∙상태 평가체계와 객관적인 잔존가치 산정기준을 제시한다. 인증중고차 판매와 더불어 기존 구독서비스와 인증중고차사업을 연계한 중고차 구독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신차 구독서비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구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객이 중고차 구매 결정에 앞서 차량 성능과 품질을 면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최장 한 달 동안 차량을 체험(구독)해 본 후 구매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구독∙구매 결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준 높은 ‘인증중고차’ 공급과EV 중고차 수요증가 대응 기아는 자동차 제조사로서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품질과 서비스 수준이 높은 ‘제조사 인증중고차’를 시장에 선보인다. 기아는 고품질의 중고차 공급을 위해 5년 10만km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정밀진단과 함께 정비와 내외관 개선 등의 상품화 과정, 국내 최대 수준인 200여개 항목의 엄격한 품질 인

    • 안정수
    • 2022-04-18 14:56
  • 기아, 쿠팡과 함께 물류·유통 기반 PBV 사업 본격화

    [더테크 뉴스] 기아가 쿠팡과 함께 물류·유통 배송 시장에 최적화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를 개발하고 글로벌 PBV 시장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기아는 13일 양재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노재국 쿠팡 물류정책실장, 김상대 기아 eLCV비즈니스사업부장, 정헌택 현대차·기아 TaaS본부 Strategy 그룹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쿠팡과 ‘쿠팡-기아 PBV 비즈니스 프로젝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기아는 지난달 3일(목) 열린 ‘2022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2025년 전용 PBV 모델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PBV 시장에 진출해 2030년 글로벌 PBV No.1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기아는 쿠팡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앞서 공개한 PBV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전용 PBV 모델 출시 및 시장 경쟁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물류·유통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최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PBV 연계 실증사업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5

    • 홍주희
    • 2022-04-15 15:34
  • SK텔레콤, 'UAM' 비도심 저밀도 지역 상용화 추진

    [더테크 뉴스] SK텔레콤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함께 국토교통부 주관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및 2025년 상용 노선 사업화 목표를 공식화했다. SK텔레콤이 UAM 상용화를 공동 추진하는 컨소시엄과 함께 정부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2025년 관광·공공 서비스 노선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SKT 컨소시엄은 비도심 지역 관광노선 등 저밀도 사업을 거쳐 도심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체적 협업을 가속하기로 했다. 저밀도 사업은 고층빌딩 등 장애물 및 공역제한 이슈가 적은 인구 비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도심 상용화 이전에 사회적 수용성을 단계적으로 확보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12일 오후 한국공항공사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안영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 유영상 SKT 대표와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컨소시엄이 2025년 관광·공공용 UAM 사업 개시라는 구체적 목표를 세우고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 상용화를 위한 실제 협업을 가속한다는 데 의의가

    • 홍주희
    • 2022-04-13 14:50
  • “중고차 시장 완전 개방, 새정부에 조속한 결론 촉구” 자동차시민연합 포럼 개최

    [더테크 뉴스]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은 교통연대와 함께 13일 ‘중고차 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후생 증진 방안’에 대한 시민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과 관련해 소비자 후생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중고차 시장 독점, 가격 상승 등 소비자가 우려하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 및 최근 중고차 판매업의 생계형 적합 업종 미지정 이후 중고차 단체의 사업 조정 신청으로 발생한 사업 지연 및 소비자 피해 영향을 분석하고 사업 조정 제도의 법적 문제점을 제기했다. 현재 중고차 시장은 부정적 인식이 팽배하고 판매자가 차량 구매자의 정보 부족을 악용할 가능성이 큰 특성과 진입 규제가 결합해 세계에서 가장 낙후된 시장으로 머물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포럼은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이런 폐해를 종식할 대안이 될 수 있을지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자동차시민연합 임기상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생계형적합업종심위원회의 기존 판단을 고려해 새 정부 출범 전 사업조정심의회에서 조속한 마무리가 필요하며, 중고차 문제는 시장 논리에 반하는 정치적 고려는 철저히 배제돼야 한다”며 소비자와 국민 권익이 가장

    • 이준호
    • 2022-04-13 14:50
  • 디스페이스 코리아-이노시뮬레이션,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고도화 '맞손'

    [더테크 뉴스] 글로벌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dSPACE 코리아(디스페이스 코리아)는 확장 현실(XR)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기업 이노시뮬레이션과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 유수 자동차 제조 업체에서 기술성을 입증받아 신차 개발에 사용되고 있는 dSPACE의 솔루션은 네트워크·자율주행·전기 차량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션과 검증을 지원하는데 세계적 수준의 XR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분야 리더로 손꼽히는 이노시뮬레이션과 MOU를 통해 한국 시장의 환경 및 요구 사항을 분석, 자율주행 기술의 빠른 성장과 안정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마틴 뵐러(Martin Wöhrle) dSPACE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새롭게 설립된 한국 지사의 파트너십 구축에 있어 이노시뮬레이션과 손잡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MOU는 국내 시장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희 이노시뮬레이션 대표는 “자사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교통류 시뮬레이션 기술이 dSPACE의 실시간 시뮬레이션 솔루션과 만나 XR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수민
    • 2022-04-13 10:15
  •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차문 연다...현대차 디지털 키 서비스

    [더테크 뉴스] 스마트폰을 옷주머니나 가방에 지니고 있어도 차량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기능이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차종에서 제공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초광대역 무선 통신(Ultra-Wide Band, UWB)을 적용한 비접촉식 ‘디지털 키 2(Digital Key 2)’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디지털 키 2 옵션을 적용한 제네시스 GV60를 시작으로 G90 및 이후 출시될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차량에 선택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대상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별도의 하이테크센터 방문 없이도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디지털 키 2 기능을 자동으로 활성화 할 수 있다. 이후 삼성 및 애플의 스마트폰 중 디지털 키 2(UWB)를 지원하는 기종에 키를 신규 등록하면 업데이트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호환 가능한 스마트폰 기종은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접촉식 디지털 키 2 기능은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ar Connectivity Consortium’ 의 기술 표준에 따라 개발됐으며, 이처럼 디지털 키 기능이 삼성 및 애플에서

    • 김수민
    • 2022-04-12 09:24
  • 현대오토에버,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및 C-ITS 구축

    [더테크 뉴스] 최근 미래차 산업의 필수 인프라인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구축에 힘을 쏟는 가운데 현대오토에버가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등 지능형 교통 인프라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오토에버는 12일 다양한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구축 경험을 통해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란 자율주행차의 주행 환경을 실제 상황과 똑같이 구현해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부품·완성차를 시험하기 위한 시설과 시스템 등의 인프라를 뜻한다.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는 차량·도로가 소통하기 위한 물리적 인프라뿐만 아니라, 사용자와 운영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과 자율주행 기술 검증을 위한 분석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도 포함한다. 자율주행차는 주행 환경에서 많은 변수와 마주치게 된다. 따라서 차량이 감지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곳의 주행 환경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차량과 통신하는 C-ITS를 준비해야 하며 자율주행차, 관련 부품, 기술 모두를 미리 검증하기 위해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가 필요하다. 2017년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에 △C-ITS 도로 환경 △차량 정보 수집

    • 홍주희
    • 2022-04-12 09:14
  • 현대차, 전기차 충전 플랫폼 'E-CSP' 런칭...충전 인프라 지속 확장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을 개발해 전국 ‘이피트(E-pit)’에 적용하고 충전 사업자에게 개방해 국내 충전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은 ▲충전소 운영을 위한 관제 시스템 ▲충전사업자와 회원간 충전 중개를 위한 로밍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중장기적으로 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의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충전 사업자들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 활용 시 서비스 개발과 운영 부담이 줄어 효율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며, 신규 사업자들은 충전 시장 진입이 한층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이 적용된 ‘이피트(E-pit)는 ▲회원가입 및 차량등록 절차 간소화 ▲블루/기아 멤버스 포인트 전환 후 사용하던 방식 실시간 차감 방식으로 개선 ▲충전소 정보 고도화 및 고장 최소화 등으로 안정적 충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향후에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제휴사별 충전회원카드가 없어도 ‘이피트(E-pit)’ 회원이면 제휴 충전소에서도 ‘이피트(E-pit)’와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 제공 ▲유연한

    • 홍주희
    • 2022-04-11 11:31
  • dSPACE 코리아, 친환경차 집중 공략...국내 HIL 시장 점유율 확대

    세계 1위 HIL 시뮬레이션 기업 dSPACE는 지난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HIL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dSPACE 코리아는 자율주행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분야의 HIL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차 분야의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HIL 시뮬레이션은 가상으로 차량 환경을 구현해 다양한 기능을 검증하는 기술이다. 테스트를 위해 실제 차량과 동일한 시제품을 만드는 대신 일부분 혹은 전체 차량을 시뮬레이터로 대체하는 원리로, 실제 주행과 똑같은 조건에서 차량 성능 및 결함을 테스트할 수 있다. 특히 HIL 시뮬레이션은 ‘V-Cycle’이라 불리는 자동차 소프트웨어(SW) 개발 단계에서 제어기 모델링, 프로토타이핑, 코드 생성 및 최적화 단계 등을 거쳐 완성된 전자 제어 장치(ECU)의 기능을 검증하고 한계를 시험할 수 있다. 따라서 자동차 제조사들은 자동차 개발 초기 단계에서 HIL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짧은 기간 안에 완성도 높은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 dSPACE 코리아는 친환경 자동

    • 이준호
    • 2022-04-11 11:03
  •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국가 산업 견인"

    [더테크 뉴스]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은 8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과 만나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대한민국 선도국가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위원장의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R&D 핵심 거점인 남양연구소 방문은 △전기차·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등 친환경차 및 미래 모빌리티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관련 산업 발전과 미래 인력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인수위에서는 안철수 위원장을 비롯한 임이자 간사(사회복지문화분과), 최상목 간사(경제1분과), 김소영 인수위원(경제1분과), 유웅환 인수위원(경제2분과), 남기태 인수위원(과기술교육분과), 신용현 대변인과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경제2분과 자문위원) 등이 남양연구소를 찾았다. 아울러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연구개발본부장 박정국 사장, 전략기획담당 공영운 사장, 오픈이노베이션담당 지영조 사장 등이 맞이했다. 남양연구소에 도착한 안철수 위원장은 정의선 회장과 함께 현대차 자율주행차인 쏠라티 로보셔틀에 탑승해 행사장인 현대디자인센터까지 이동했다. 쏠라티 로보셔틀은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 후 차량을 제어

    • 홍주희
    • 2022-04-08 17:45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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