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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LA 이동연구소와 도심항공교통 연구개발 '맞손'

    [더테크 뉴스] 인천시가 미국 LA시 도심이동연구소와 도심항공교통의 운영환경 연구를 함께 하기로 함에 따라 오는 2025년 상용화 실현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인천광역시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미국 LA시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도심이동연구소(Urban Movement Labs, 이하 UML)와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초기 운영을 위한 연구개발 협약”을 지난달 20일 LA시 소재 UML 사무실에서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국내 항공 융·복합 신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하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지원 연구개발사업 등 항공우주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UML은 LA시와 에이비스(AVIS), 리프트(Lyft), 버라이즌(Verizon), 웨이모(Waymo), LA 클린테크 인큐베이터(Los Angeles Cleantech Incubator) 등의 기업들이 공동 설립한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LA시 산하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사업기획, 기술개발,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

    • 김수민
    • 2022-07-05 11:29
  • 프리뉴, 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드론 사업 가속화

    [더테크 뉴스] 무인 항공기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가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뉴는 2017년 무인 항공기 사업을 시작해 VTOL 고정익부터 헬기 및 멀티콥터까지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출시했다. 나아가 무인 항공기 제조·운영의 국산화를 위해 전용 통신 장비를 비롯해 △FC (Flight Controller) △PM (Power Management) △CC (Companion Computer) 등 핵심 부품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연구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또 4차 산업 혁명의 대표 주자로서 IT 기술과 융합을 통해 인공지능(AI) 자율 비행 기술 개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플랫폼 기획 등 드론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수인베스트먼트, 비앤케이투자증권&케이앤투자파트너스, 어니스트벤처스 등 여러 벤처 캐피털을 통해 공동으로 이뤄졌다. 프리뉴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시설 인프라 확대와 꾸준한 기술력 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무인 항공기 제조뿐만 아니라 △사용자/기체 등록 △비행 정보 관리 △AI 분석 서비스 등 기체부터 비행·분석까지 원스톱으로

    • 김수민
    • 2022-07-04 10:34
  • 현대차 아이오닉 5, 미국 IIHS 충돌 평가 최고 등급 획득

    [더테크 뉴스] 현대자동차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이하 IIHS)가 6월 30일(현지 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아이오닉 5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동시에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차량으로,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 및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아야

    • 조명의
    • 2022-07-01 10:26
  • 현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 첫 공개

    [더테크 뉴스]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가 드디어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29일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적 형상이 구현돼 있다. ■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아이오닉 6는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자동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를 기반으로 탄생됐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뜻한다.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모델로서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율과 함께 넉넉한 공간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6의 전면부는 더욱 입체감 있게 연출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적용돼

    • 이준호
    • 2022-06-29 11:51
  • 현대차, 체코 수소모빌리티산업 공략 본격화

    [더테크 뉴스] 현대자동차가 한·체코 수소협회 및 양국 수소관련 민간기업과 함께 체코 내 수소산업 기반 조성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체코 수소협회와 한국 수소보급 활성화 민관협의체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현대글로비스, 체코 ‘지브라그룹’, ‘오를렌 유니페트롤’ 등 13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체코 내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과 체코 산업통상부 페트로 메르바르(Petr Mervart) 수소특임대사,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문재도 회장, HYTEP 마틴 파이다르(Martin Paidar) 부회장, 현대자동차 신승규 상무, 현대글로비스 김기철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계 에너지 패러다임이 화석연료에서 환경친화적이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고 신뢰성이 높은 에너지로 대전환하는 시점에서 수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공통된 인식 아래 추진됐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양국 MOU 주체들은 ▲수소 분야 정보교류, ▲수소모빌리티 제조 및 실증, ▲수소 충전 및 운송 인프라 구축, ▲수

    • 홍주희
    • 2022-06-29 10:24
  •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확대된다…"노선형에서 구역형으로"

    [더테크 뉴스]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기존 노선형에서 구역형으로 확대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 확대 지정을 고시했다. 시범운행 지구는 2020년 5월부터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의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자율주행 서비스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특례지구다.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가 기존 노선형에서 자유롭게 탑승지와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는 구역형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무인셔틀, 로봇택시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는 여객 유상운송 기업과 이용객 수요에 기반해 기존 7㎞(판교역~경기기업성장센터) 노선형에서 제1테크노밸리~2밸리 1.34㎢(판교1TV 1.16㎢, 2TV 0.18㎢)와 연결구간 0.53㎞ 구역형으로 확장된다. 구역형은 정해진 구역 내에서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이 자유롭게 노선이나 활용방안을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해진 구간만을 운행하는 기존 노선형과 차이가 있다. 무인셔틀·로봇택시 등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물류 서비스 분야 사업자들이 구역 내 노선이나 활용방안을 결정해 사업 신청을

    • 김수민
    • 2022-06-28 15:00
  • 포르쉐 AG, ‘굿우드 오브 스피드서 ‘GT4 e퍼포먼스’ 월드 프리미어 공개

    [더테크 뉴스] 슈투트가르트.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지난 26일(영국 현지시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새로운 ‘포르쉐 GT4 e퍼포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잉글랜드 남부 웨스트 서식스에 위치한 굿우드 1.9km 힐 클라임 트랙에서 열린 이번 쇼케이스는 ‘GT4 e퍼포먼스’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향후 2년 간 포르쉐 AG는 모터스포츠 커스토머 팀, 파트너사 및 모터스포츠 분야 관계자들에게, GT4 e퍼포먼스의 최첨단 차량 콘셉트와 레이싱 포맷의 가능성 입증을 목표로 독일을 포함한 전 세계 지역으로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포르쉐 AG는 지난 ‘2021 IAA 모빌리티’에서 ‘미션 R’ 콘셉트 카를 공개하며 미래 커스토머 모터스포츠를 위한 순수 전기 GT 레이싱 카의 비전을 제시했다. GT4 e퍼포먼스는 미션 R의 기술적 특징을 갖추고 있다. 718 GT4 클럽스포츠의 검증된 섀시를 기반으로 한다. 전체적인 전기 모터 및 배터리 기술 역시 IAA 콘셉트 카에서 비롯되었으며, 퀄리파이 모드에서 최고출력은 1,088 마력(PS)에 달한다. 시뮬레이션 레이싱에서는 카레라 컵 레이스와 같이 30분

    • 이준호
    • 2022-06-28 14:56
  • SKT, 상암 자율주행차 운행 확대...지능형 교통시스템 실증 성공

    [더테크 뉴스] SK텔레콤은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C-ITS'실증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서울시 상암지역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확대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암 일대 자율주행차 운행이 가능한 도로는 기존 상업 및 주거 지역에서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등 주변까지 대폭 확대된다. 확대된 도로에는 자율주행차량 운행 가능 지역임을 알려주는 노면 표시와 안내 표지판 등이 설치돼 해당 지역을 다니는 일반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들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SKT는 이번 시범운행지구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자율주행차의 안전운행 수준을 한층 강화하는 진보된 C-ITS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확대된 도로에는 자율주행차량 운행 가능 지역임을 알려주는 노면 표시와 안내 표지판 등이 설치돼 해당 지역을 다니는 일반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들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SKT는 시내 주요 도로에 5G 센서∙IoT 구축, 시내버스∙택시에 5G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장착, 주요 교차로 신호정보 V2X T맵

    • 김수민
    • 2022-06-27 11:01
  • 제네시스, 차박 가능한 쿠페형 세단 'G70 슈팅브레이크' 출시

    [더테크 뉴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G70 SHOOTING BRAKE)’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 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즐기던 사냥 문화에서 사용하던 마차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어원의 의미와 같이 G70 슈팅 브레이크는 쿠페와 같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으며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 제원은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축거 2,835mm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며, 그릴 양 옆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속도감과 역동성을 느끼게 해준다. 측면부는 유니크한 실루엣이 돋보이며, 후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측후면

    • 이준호
    • 2022-06-27 11:01
  • 디피코, ‘전기트럭 포트로’ 덴마크 수출

    [더테크 뉴스] 디피코는 2022년 6월 27일 덴마크에 전기 트럭 포트로 2대를 수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덴마크 수출은 폴란드, 그리스 수출에 이은 성과로, 올해 하반기 포트로의 유럽 수출을 앞두고 사전 현지 프로모션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수출은 스칸디나비아 지역 내 대형 e-Mobility 수입 유통 업체인 덴마크 NOMACO Danmark A/S사와 현지 독점 대리점 계약 후 8월 현지 개최 예정인 동 지역 내 최대 규모 e-Mobility 취급 대리점 이벤트에 포트로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디피코 송신근 대표는 2021년 폴란드, 2022년 그리스와 덴마크에 연이어 수출이 이뤄진 것은 디피코에서 개발한 전기 트럭이 유럽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인정 받은 것이고, 앞으로 본격적인 유럽 공략을 위해 현재 포트로 ‘EU 인증’이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유럽 지역의 수출은 디피코의 사업 다변화 및 역량 강화에 전환점이 될 것이며 EU 인증이 완료되는 하반기부터 유럽 시장에 본격적인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 선적된 포트로는 ‘강원 횡성형 일자리 기업’인 디피코에서 생산되는 차량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설계, 생산돼 안전, 환경 인증

    • 김수민
    • 2022-06-27 08:35
  • LG전자, 애플망고 인수...전기차 충전 사업 본격 진출

    [더테크 뉴스] LG전자가 국내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지분을 인수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LG전자는 최근 GS에너지, GS네오텍과 공동으로 전기차 시대에 최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60%, GS에너지와 GS네오텍은 각 34%, 6%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애플망고는 완속 충전기 등 다양한 전기차 충전기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특히 충전기 디자인과 설치 편의성을 크게 높여주는 슬림형 급속 충전기 설계에 필요한 독자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LG전자는 애플망고 인수를 기점으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연내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 전기차 충전기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가정, 쇼핑몰, 호텔,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충전소 운영 노하우와 고객 접점을 확보한 GS 계열사와 공동 인수를 통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의 안정적 공급처와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이번 인수를 기점으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본격 육성하기로 했다. 그간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 홍주희
    • 2022-06-26 11:48
  • 지커넥트, 전기차 충전기 활용한 전력수요 관리사업 추진

    [더테크 뉴스] 전기차 충전사업자인 지커넥트는 자사가 보유한 1만여 기의 충전기와 IT 기술을 활용해 국민 DR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 DR은 갑자기 전력 소비가 증가해 비싼 발전소를 가동해야 할 시 소비자가 평소보다 사용량을 줄일 경우 해당 감축량에 대해 편익을 제공하는 국가 제도다. 일반 소비자의 경우 임의로 전력 사용량을 줄이기 어렵다는 점과 감소시킨 kWh 당 약 1300원 수준의 낮은 편익 단가로,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지커넥트가 운영 중인 급속 및 완속 충전기는 직장 또는 주거지에 주로 설치돼 있다. 대부분 고객이 일상적인 패턴으로 충전 서비스를 이용 중이므로, 전기사용량을 줄여야 할 시점에 충전 속도를 늦추거나 고객의 충전 스케줄을 연기하는 방식으로 국민 DR과 연계할 수 있다. 지커넥트는 이를 통해 전력피크에 대응함으로써 에너지 수급과 전력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참여한 고객에게 전기 소비 감축으로 발생하는 금전적 보상 등 편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커넥트가 보유한 1만여 기의 충전기는 계약 용량 기준 약 90MW 수준으로, 도심에 있는 열병합 발전소 1기와 유사한 규모이다. 지커넥트는 이 사업을 위해 에너지

    • 김수민
    • 2022-06-24 16:2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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