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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핀글로벌-드림에이스, 클라우드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강화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드림에이스와 클라우드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베스핀글로벌의 차량관제 특화 클라우드 인프라를 드림에이스의 자사 차량관제 솔루션 ‘액세스(ACCESS)’에 적용하는 것이 골자다. 향후 IoT(사물인터넷), IoV(차량인터넷) 등 폭넓은 스마트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생태계를 갖출 예정이다. 커넥티드 카 솔루션을 구성하는 필수요건 중 하나인 IoV의 경우, 자동차 내부의 각종 기기와 외부의 네트워크가 클라우드 기반의 무선 통신을 통해 연결되어 차량 자체의 정보 연결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현재 모빌리티 산업 내에서는 차량용 5G 전용망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를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차량의 실시간 위치 정보와 AI를 통해 상권 유동인구의 소비성향에 적합한 광고 노출 등이 예이다. 이세연 드림에이스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경쟁력 높은 솔루션 개발을 위해 양사 간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협력해 좋은 시너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한국

    • 조명의 기자
    • 2023-07-24 10:08
  • 당분간 이차전지 대세는 ‘LIB’…갈길 먼 전고체전지

    [더테크=문용필 기자] 전기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이차전지에 대한 산업계 전반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차세대 배터리로 떠오르는 전고체전지(ASSB)가 자리잡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가 발표한 ‘LIB 시장에 다른 분리막 시장 변화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리튬이온배터리(LIB)의 공급량은 올해 687GWh에서 2030년 2943GWh로 4.3배 가량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반면, 전고체전지의 경우 2030년 131GWh로 4%대에 머물 전망이다. 리튬이온배터리의 10분의 1도 채 되지 않는 규모인 셈이다. 전고체전지란 쉽게 말해 양극과 음극 사이에 고체 전해질이 들어가는 형태다. 액체 전해질 형식인 리튬이온배터리보다 폭발 위험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와 관련, SNE리서치는 “배터리 기업들은 전고체전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정부도 전고체전지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세제 지원, 금융 지원 등 대규모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고체전지는 실제로 2

    • 문용필 기자
    • 2023-07-24 10:04
  • ‘50년 내 일상 우주여행’ 가능? 미국인 55% ‘그렇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우주여행은 인류의 오랜 꿈이다. 현재는 다양한 훈련을 거친 ‘선택받은 이’만이 우주선에 오를 수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우주 강국’인 미국인들의 절반 이상은 50년 내에 우주관광이 일상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봤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는 20일(현지시간) ‘우주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점’(Americans’ Views of Space)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미국의 성인 1만32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5%는 오는 2073년까지 정기적인 우주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44%였다. 보다 많은 미국인들이 현재의 우주탐사 수준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퓨리서치센터는 “마지막으로 해당 질문을 한 2018년 이후 5% 증가했다”고 전했다. 우주탐사를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에는 ‘낭만’만이 존재하는 건 아닌 듯 하다. 44%의 응답자는 미국이 향후 50년 내 다른 국가와 우주에서 싸울 것이라고 봤다. ‘일어나지 않을 일’(will not happen)이라고 본 응답자(54%

    • 문용필 기자
    • 2023-07-21 15:06
  • 현대차그룹, 셀프힐링 등 첨단 나노 소재 기술 공개

    [더테크=조재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이 나노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소재 기술력이 완제품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행사였다. 현대차는 20일 서울 명동의 커뮤니티하우스에서 '나노 테크데이 2023'을 개최했다. 행사는 초기 조건의 사소한 변화가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나비 효과(The Butterfly Effect)'에서 착안해 '나노 효과(The nano effect)'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이날 각기 다른 목적과 활용도를 지닌 6개의 나노 소재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기술로는 △ 셀프 힐링(Self-Healing, 자가치유) 고분자 코팅 △ 오일 캡슐 고분자 코팅 △ 투명 태양전지 △ 모빌리티 일체형 탠덤(Tandem) 태양전지 △ 압력 감응형 소재 △ 투명 복사 냉각 필름 등이다. ‘셀프 힐링 고분자 코팅’은 차량의 외관이나 부품에 손상이 났을 때 스스로 손상 부위를 치유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셀프 힐링 소재가 코팅된 부품에 상처가 나면 분열된 고분자가 화학적 반응으로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을 활용했다. ‘오일 캡슐 고분자 코팅’은 나노 캡슐을 연

    • 조재호 기자
    • 2023-07-20 17:34
  • 해상택시, 자율운항으로 부산바다 가른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HD현대의 자율운항 선박 전문회사인 아비커스의 기술이 부산 바다를 가로지르게 됐다. 오는 2025부터 부산시에서 선보이는 친환경 해상택시에 자사의 자율운항 솔루션을 적용하게 된 것. 20일 아비커스에 따르면 부산시 해상택시 운항사업자인 KMCP와 ‘친환경, 자율운항 해상택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비커스는 부산 해상택시에 소형 레저보트용 자율운항 솔루션 ‘뉴보트 내비’(NeuBoat NAVI)와 ‘뉴보트 도크’(NeuBoat DOCK)를 탑재할 계획이다. KMCP는 2025년부터 부산 원도심 지역에서 친환경 해상택시 4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뉴보트 내비는 인공지능(AI)기술로 최적의 항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보트가 스스로 항해할 수 있는 솔루션. 장애물 자동 회피도 가능하다. 뉴보트 도크는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을 통해 보트의 이안과 접안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뉴보트는 대형 상선용 자율운항솔루션 ‘하이나스’(HiNAS)에 이어 개발됐다. 아비커스는 국내 최초로 선박의 완전 자율운항에 성공한 회사다. 지난 2021년 경북 포항 운하에서 12인승 크루즈 선박을 사람의 개입없이 운항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

    • 문용필 기자
    • 2023-07-20 16:17
  • 테슬라, 차값 내려도 순익 20% 상승…2분기 실적발표

    [더테크=조재호 기자]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 인하에도 올해 2분기 순익이 20% 늘었다. 매출도 249억달러를 기록해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이익률은 소폭 감소했다. 테슬라는 19일(현지시간) 장 종료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매출액은 249억2700만달러(약 31조5376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9억3400만달러(약 21조4248억원)보다 47% 증가했다. 직전 1분기보다도 7%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에서 원가를 제한 매출총이익은 45억3300만달러(약 5조7351억원)로 매출총이익률은 18.2%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5%보다 682bp, 전 분기대비 1.1% 떨어졌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억5900만달러(약2조8580억원)에서 20% 늘어난 27억300만달러(약 3조4209억원)로 집계됐다. 하지만 영업이익률(9.6%)은 지난해 같은 기간(14.6%)보다 493bp 하락했다. 매출 자체는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 모두 지난 5개 분기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실적발표 자료를 살펴보면 테슬라는 2분기 47만970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86% 늘어난 기록이다. 다

    • 조재호 기자
    • 2023-07-20 14:32
  • 아파트-오피스에 최적화 된 '전기차 충전 솔루션' 나온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했다. 지난달 30일 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사업 합작투자(Joint Venture) 계약을 체결하며 충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관련기사: LG-카카오, ‘전기차 배터리’ 생태계 만들어질까) 유플러스는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플러스는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대단지아파트와 오피스 빌딩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 ‘볼트업(VoltUP)’을 연내 1만기, 2026년까지 5만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유플러스 관계자는 더테크에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엘리베이터TV 관련 국내 최대 기업이며, 해당 제품이 설치된 빌딩에 볼트업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아파트 단지별 전기차 충전기·주차 면수·주차 관제 등 인프라 현황 및 입주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각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 빌딩에 최적화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은 △LG전자, LS일렉트릭 등 충전기 제조사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

    • 전수연 기자
    • 2023-07-20 10:42
  • [현장] 폐배터리, 재활용 넘어 '재사용' 시대 열릴까?

    [더테크=전수연 기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과 배터리 순환경제 등 관련 산업 이슈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현재 시행되는 배터리 재활용 과정뿐만 아닌 미래 혁신 전략까지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전지·전기차 전문 시장 조사 기관 SNE리서치는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회 배터리 리사이클링 데이 2023’을 18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배터리 리사이클 회사의 전략발표 세미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대기 SNE리서치 부사장의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시장 전망 발표로 세미나는 시작됐다. 김 부사장은 강조한 키워드는 '재활용'이 아는 '재사용’. 그는 “전기차의 배터리는 한국을 제외한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재사용 되고있다”며 “2030년까지 배터리 재활용은 45%, 재사용은 55% 정도의 비율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재활용 공정 과정과 관련해 김 부사장은 “사용된 배터리의 재활용 방법은 방전 및 분해과정을 거쳐 건식, 습식 공정과 직접 원재료를 회수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며 “실제로는 각각의 공정과정이 많이 희석되면서 특정 물질만 회수해 재사용하는 방법도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형덕 성일하이

    • 전수연 기자
    • 2023-07-18 17:21
  •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EV 인도량 전년比 약 50% 증가

    [더테크=문용필 기자] 폭스바겐과 아우디, 스코다 등의 브랜드를 아우르는 폭스바겐 그룹의 올 상반기 전기차(EV) 인도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5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브랜드와 테슬라가 득세하는 글로벌 EV 시장에서 폭스바겐은 유럽 브랜드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18일 폭스바겐그룹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32만1600대를 인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21만7200대) 대비 10만대 이상 증가한 수치다. 힐데가르트 보트만 영업 부문 확대경영위원회 멤버는 “올해 상반기 전기차 인도량이 50% 가량 증가하며 폭스바겐그룹은 체계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연초에 보조금 프로그램 축소, 부분적 긴 대기시간,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다소 쉽지 않은 시기를 거친 후 5월부터 주문 현황이 다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된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폭스바겐그룹의 ‘홈 그라운드’인 유럽시장에서의 판매호조가 컸다. 총 21만7100대가 인도됐는데 이는 전체 인도량의 절반을 훌쩍 넘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68.5% 성장했다. 미

    • 문용필 기자
    • 2023-07-18 13:09
  • ‘잠재력 높지만’…글로벌 수소차 시장 역성장, 이유는?

    [더테크=문용필 기자] 글로벌 수소연료전지차(이하 수소차) 시장이 올해 5월까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순수 전기차 시장과는 사뭇 다른 온도다. (관련기사: 1~5월 글로벌 EV 등록대수, 전년比 43% 증가)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차의 총 판매량은 6338대에 불과해 전년 동기보다 12.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소차는 전기로만 움직이는 전기차와는 달리 탱크에 저장된 수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만드는 방식으로 구동한다. 연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데다가 친환경적이지만 최근 각광받는 전기차에 비해선 차종이 다양하지 않고 특히 국내의 경우엔 수소충전소 등 인프라가 아직은 부족해 보인다. 때문에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기 위해선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SNE리서치도 “오랜기간 동안 지적된 수소차 충전 인프라 부족, 수소 충전 비용 상승, 국내의 경우 넥쏘로 한정된 소비자들의 선택지 등이 수소차 시장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수소차 시장의 선두주자는 ‘넥쏘’(NEXO)와 ‘일렉시티’(E

    • 문용필 기자
    • 2023-07-11 10:49
  • 전기차 배터리 폭발 줄인다…KIST, 난연성 전해액 개발

    [더테크=조재호 기자] 리튬이온전지의 화재 및 열폭주 현상을 막을 수 있는 난연성 전해액이 개발됐다. 대형 화재를 유발할 가능성이 큰 전기차의 화재 발생 방지와 함께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은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이민아 박사와 KAIST 서동화 교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용진, 백자연 박사 공동연구팀이 리튬이온전지의 전해액으로 쓰이는 선형 유기카보네이트 분자구조를 제어해 상온에서 불이 붙지 않는 난연성 전해액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에서 중대형 리튬이온전지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화재와 폭발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전기 배터리 화재는 연쇄적인 발열 반응을 동반하는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 진압이 어려워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았다. 배터리 전해액으로 쓰이는 선형 유기카보네이트 용액은 인화점이 낮아 상온에서도 쉽게 불이 붙어 발화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다. 이전까지 전해질의 난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법이 있었지만 이온 전달 능력이 떨어지거나 상용 전극과 호환성 문제 등으로 경제성과 생산성이 떨어져 상용화가 어려웠다. 연구팀은 상용 리튬이온전지 전해액 분자에 알킬 사슬 연장과 알콕시

    • 조재호 기자
    • 2023-07-10 14:24
  • LG엔솔, 2분기 영업이익 212%↑ 매출액 분기 최대

    [더테크=조재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와 더불어 역대급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2분기까지의 실적으로만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LG엔솔은 7일 2023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8조7735억원, 영업이익은 611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8조7735억원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수치이고, 영업이익은 6116억원은 전분기 대비 3.4%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212.7% 증가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강자 중 하나인 LG엔솔의 성장세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LG엔솔은 북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현지에 공장을 건설했고 미국 IRA의 혜택이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2분기 IRA의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만 1109억이다. 이는 오롯이 영업이익에 포함됐다. 한편,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올해 1~5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LG엔솔이 27.4%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수성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

    • 조재호 기자
    • 2023-07-07 17:28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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