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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중심 보안 운영 모델 전환, 향후 36개월이 승부처”

    [더테크 이지영 기자] IBM 기업가치연구소(IBV)는 1일 ‘사이버시큐리티 2028(Cybersecurity 2028)’ 보고서 발표를 통해 AI 기술이 사이버 보안 운영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향후 3년이 기업 보안 전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전세계 17개국 1,000여 명의 보안 및 기술 임원을 대상으로 한 심층 조사를 바탕으로, AI 중심 보안 운영 모델의 필요성과 그 실현 방안을 제시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보안 기술의 채택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향후 3년간 AI 보조 기술은 50% 증가하고, 생성형 AI 기반 보안 기능의 활용은 63%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임원의 약 64%는 향후 2년 내 자사 IT 및 정보보호 조직 내 모든 직원이 AI 에이전트를 일상 업무에 활용하게 될 것이라는 응답도 보고서에 포함돼, AI 중심 전환의 속도를 체감하게 한다. 보고서는 AI 중심 보안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존 보안 조직의 운영 모델을 전면 재설계하고, 기술 인프라와 인력 전략 간의 유기적 통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많은 기업에서 여전히 기술 도입보다 조직 문화와 인력 준비 상태가 가장 큰

    • 이지영 기자
    • 2025-07-01 09:52
  • 한화 협동로봇, ‘클린룸 클래스1’ 인증 획득..."세계 최초"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이 업계 최고 수준의 청정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화로보틱스는 협동로봇 HCR-14가 글로벌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클린룸 클래스1(Cleanroom class1)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협동로봇이 청정도 최고 등급인 클래스1을 획득한 건 세계에서 한화가 처음이다. 클린룸은 공기 중 입자를 엄격히 통제해 오염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장소다. 이러한 클린룸을 사용하는 첨단 산업에 협동로봇을 도입하려면 특정 수준 이상의 청정도 등급이 요구된다. 클린룸 관련 국제 표준인 ‘ISO 14644-1’은 공기 부피 당 입자 수를 기준으로 청정도를 클래스1~9로 분류한다. 한화로보틱스가 받은 등급인 클래스1은 공기 1㎥ 당 지름 0.1㎛ 크기의 오염 입자 10개 이하만 허용되는 가장 엄격한 청정도 등급이다. 클래스1 인증을 받은 협동로봇은 작동 중 오염 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 인증으로 HCR-14는 반도체와 정밀광학, 바이오 등 높은 청정도가 요구되는 생산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청정한 작업 환경을 필요로 하는 고부가 가치 산업 전반에서 경쟁력을 끌어올

    • 이승수 기자
    • 2025-07-01 09:38
  • 캔바, 오픈AI 챗GPT와 연동된 첫 디자인 플랫폼 등극

    [더테크 이지영 기자] 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Canva)가 챗GPT를 비롯한 주요 AI 에이전트에 자사의 디자인 기능을 본격 통합한 첫 디자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두 가지 주요 업데이트 챗GPT 심층 리서치(Deep Research) 와의 통합과 캔바 자체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이하 MCP) 서버를 통해 사용자는 하나의 대화 흐름 안에서 아이디어 발상부터 디자인 생성, 콘텐츠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이 AI 중심 워크플로우를 점차 채택해가는 가운데, 캔바는 이번 출시를 통해 'AI 네이티브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마케팅 캠페인 분석, 사업 계획서 초안 작성, 소셜 콘텐츠 제작까지, 탭을 전환하거나 외부 툴을 오갈 필요 없이 챗GPT 내에서 바로 구상하고 디자인하며 퍼블리시할 수 있다. 현재 포춘 500대 기업의 95%를 포함해 전 세계 2억 4천만 명이 사용하는 캔바는 이번 통합을 통해 창작부터 협업, 커뮤니케이션까지 콘텐츠 제작의 전 여정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캔바 에코시스템 총괄(GM) 안와르 하니프(Anwar

    • 이지영 기자
    • 2025-06-30 14:04
  • 네이버, 최상의 언어 능력 갖춘 추론모델 ‘HyperCLOVA X THINK’ 공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가 30일 추론(reasoning) 능력을 강화한 생성형 AI ‘HyperCLOVA X THINK(하이퍼클로바X 씽크)’ 개발을 완료하고, 모델의 설계와 성능 등 세부 정보를 소개하는 테크니컬 리포트를 발표했다. 추론모델은 ‘생각하는 힘’이 강화된 AI로, 사용자가 질의를 입력하면 모델이 혼잣말하듯이 길게 생각하며 답변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복잡한 문제를 작은 단위로 나누는 능력, 적절한 도구나 함수를 선택하는 능력, 실수를 반추하고 교정하는 능력이 발현되며 생성 정보의 정확도와 유용성이 향상되어,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핵심적인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HyperCLOVA X THINK는 추론 능력을 기반으로 언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네이버에 따르면, ‘KoBALT-700’ 벤치마크로 주요 LLM(거대언어모델)의 언어 능력을 측정한 결과, HyperCLOVA X THINK는 유사 규모로 구축된 국내 주요 추론모델 및 글로벌 최고 수준 오픈소스 모델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해당 벤치마크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에서 LLM의 깊이 있는 한국어 이해도를 진단하기 위해 설계됐으

    • 이지영 기자
    • 2025-06-30 10:00
  • 포스코홀딩스, 북미 리튬 공급망 구축 속도 낸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북미 리튬 공급망 구축을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북미 현지에서 ‘리튬직접추출기술’ 실증 사업에 나선다. 포스코홀딩스는 30일 호주 자원 개발 기업인 앤슨리소시즈와 DLE 기술 실증을 위한 데모플랜트 구축과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유타州 그린리버시티 내 앤슨리소시즈가 염수 리튬 광권을 보유한 부지에 데모플랜트를 건설하고, DLE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 DLE 데모플랜트 투자 추진은 리튬 자원 추가 확보 및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 전략의 일환이다. 포스코홀딩스는 ‘2 Core + New Engine’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이차전지소재 사업 중에서도 특히 리튬 자원 공급망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 데모플랜트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2016년부터 독자 개발해온 DLE 기술의 상용화를 완성하고, 이를 북미 지역 미개발 리튬 염호 투자 및 사업화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착공에 들어갈 DLE 데모플랜트는 포스코그룹 북미 지역 리튬 사업 확장에 필요한 미래 핵심 기술 선점

    • 이승수 기자
    • 2025-06-30 09:53
  • 현대위아, ESG 경영 성과·목표 담은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더테크 이승수 기자] 현대위아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향후 경영 목표를 담은 2025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위아는 협력사, 고객,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ESG 경영 목표와 이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현대위아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보고서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아울러 최고 경영진과 이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ESG 거버넌스 조직도’도 공개했다. 이 지속가능성보고서는 현대위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위아는 우선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RE(재생 에너지, Renewable Energy)100 이행률과 로드맵을 상세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RE100은 기업이 쓰는 전력 에너지를 태양광과 풍력 등의 재생 에너지로 바꾸는 일을 말한다. 현대위아는 오는 2045년까지 RE100을 달성해 탄소중립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올해까지 전체 에너지의 7.2%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이어 2030년 62.1%, 2040년 92.1%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린다는 구체적 목표도 제

    • 이승수 기자
    • 2025-06-27 08:56
  • 삼성전자, 벤츠에 디지털 삼성월렛 키 적용

    [더테크 이승수 기자] 삼성전자는 26일 메르세데스-벤츠의 주요 모델에 삼성월렛 디지털 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안전한 모바일 사용 경험과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한 차량 사용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 사용자는 삼성월렛 디지털 키를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앱에서 등록할 수 있다. 디지털 키는 삼성녹스와 초광대역 기반의 암호화된 보안 기술이 적용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초광대역 기술은 고주파수에서 전파를 통해 작동하는 단거리 무선 통신 프로토콜로 매우 정밀한 공간 인식과 방향성이 특징이며, 모바일 기기가 주변 환경을 잘 인지할 수 있도록 작동한다. 사용자는 실물 키를 소지하지 않아도 디지털 키를 통해 차량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고, 차량에 탑승하지 않고 외부에서도 엔진 버튼을 눌러 미리 시동을 걸 수도 있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에게 차를 빌려줘야 할 때 ‘키 보내기’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메시지로 디지털 키를 공유할 수 있다. 키 사용 기간과 접근 권한 설정, 키 회수 등도 가능하다. 디지털 키를 발급받은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했을 경

    • 이승수 기자
    • 2025-06-26 13:32
  • 브이스페이스, 국내 최초 전기 UAM 첫 형식증명 신청

    [더테크 이승수 기자] 브이스페이스(V-SPACE)가 우리나라 최초로 전기추진 UAM 항공기에 대한 형식증명(TC, Type Certification)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신청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K-UAM 산업에 있어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동시에 다지는 데 핵심 역할을 하게 됐다. 브이스페이스는 Lift+Cruise 방식의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VS-300’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형식증명 신청은 국토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 주관의 'UAM 항공기 시범인증 및 인증체계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사업은 향후 국내 도심 항공교통을 상용화하기 위한 제도, 기술 기준, 인증체계 구축 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신청을 통해 브이스페이스는 향후 지상시험과 비행시험, 기술심사 등을 거쳐 2026년 인증 시제기를 공개(Roll-out)할 계획이다. 전기추진 기반 eVTOL 항공기가 본격적인 인증 단계에 들어간 것은 국내 최초이며, 향후 국내외 기업의 도심형 항공기(UAM 기체) 인증에도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스페이스의 ‘VS-300’은 조종석을 포함한 3인승 구조로 설계된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

    • 이승수 기자
    • 2025-06-26 11:32
  • 韓 초격차 스타트업, 도쿄 통해 글로 시장을 열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국내 초격차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 초격차 프로젝 글로벌 투자유치설명회(IR) in 도쿄' 행사를 25일 일본 Tokyo Innovation Base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와 창진원이 추진 중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투자유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일본 현지의 벤처 캐피털(CVC·VC) 및 대기업과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국내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과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단일 투자유치(IR) 시연회 형식을 넘어, 일본 대기업과의 기술 매칭 기반 개념검증(PoC) 프로그램, 현지 투자자 역투자발표, 법률·지식재산권(IP) 멘트링 등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복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일본에서 투자 수요가 높고 기술적 주목을 크게 받고있는 인공지능(AI), 로봇,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반도체, 친환경 에너지 등의 핵심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시리즈 A 이상의 초격차 스타트업 13개사가 참여하였다.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앞으로

    • 이승수 기자
    • 2025-06-26 10:53
  • 한화로보틱스, 차세대 협동·이동로봇 유럽 본격 공략...‘오토매티카’ 첫 참가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화로보틱스가 세계 최대 로봇·자동화 전시회 ‘오토매티카(Automatica) 2025’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오토매티카에 참여한 한화로보틱스는 ‘더 나아간 미래(A Further Future)’를 테마로 부스를 꾸렸다. 한화는 협동로봇 전 제품, 이동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협동로봇과 이동로봇을 결합한 로봇)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로봇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선 고가반하중 협동로봇 ‘HCR-32’가 대중에 처음 공개됐다. 이 로봇은 최대 32kg에 이르는 물체를 들 수 있어 고중량 태양광 패널 또는 배터리 모듈을 들어 옮기는 데 적합하다. 현장에선 HCR-32를 통해 태양광 패널을 집어 드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작업자가 접근하면 속도를 늦추거나 동작을 멈추는 3D 비전 기술 ‘비주얼 세이프티(Visual Safety)’도 선보였다. 올해 공식 출시된 ‘HCR-10L’의 모션 추적(Motion Tracking) 기술도 주목을 받았다. HCR-10L은 최대 1800㎜까지 팔을 뻗을 수 있는 협동로봇이다. 부스에선 자동차 보닛 모형에 파우더(분체)를 입히는 공정을 선보였다. 사람이 컨트롤러를 손

    • 이승수 기자
    • 2025-06-26 10:37
  • 딥브레인AI, 텍스트 한 줄로 영화 수준 영상 구현..."‘AI 스튜디오 4.0 공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영화 수준의 고품질 영상을 자동 제작할 수 있는 AI 영상 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 4.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I 스튜디오는 구독형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AI 영상 제작 플랫폼으로, 별도의 촬영이나 편집 없이 누구나 원하는 영상을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출시 이후 다양한 산업군에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올 상반기 SaaS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텍스트 기반 시네마틱 영상 생성 기능은 기획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팀이나 1인 크리에이터에게 특히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가 타깃, 전달 톤,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이에 맞는 영상 구성, 내레이션, 배경 음악까지 자동으로 생성한다. 영상 기획부터 제작, 배포까지의 모든 과정을 단축하면서 완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콘텐츠 몰입감과 표현력도 한층 진화했다. 이번 4.0 버전에는 2,000개 이상의 신규 생성형 AI 아바타가 추가돼 영상의 주제, 전달 톤, 스타일에 따라 보다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 이지영 기자
    • 2025-06-26 10:28
  • 네이버페이, AI와 웹3 기술로 ‘디지털 금융 허브’ 구축

    [더테크 이지영 기자] “지난 10년간 Npay가 한국 이커머스와 핀테크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면, 앞으로 Npay의 10년은 국내 핀테크 기업이 글로벌 탑티어 핀테크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네이버페이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Npay 미디어데이 2025’를 개최했다. 박상진 대표는 조재박 부사장(Inno.Biz 총괄), 이승배 부사장(CTO)과 함께,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Npay가 ‘금융을 넓히는 기술’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향후 10년을 그리는 중장기 방향성을 공유했다. Npay는 오프라인에서도 결제 리더십을 이어 나가는 새로운 전략 사업인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커넥트(CONNECT)’를 공개했다. 국내 20대 부터 60대의 85%가 Npay 결제를 경험했으며, 지난 10년 간 Npay 사용자들의 결제 이용액은 누적 328조원에 달한다. 이와 같은 압도적인 간편결제 리더십이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지는 흐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서 ‘커넥트(CONNECT)’가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연내 출시 예정인 ‘커넥트’는 온라인 결제 경험을 오프라인 가맹점으로도 연결한다는 콘셉트 하에, 현금·카드와 같은 전통적인 결제

    • 이지영 기자
    • 2025-06-26 10:1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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