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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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대 등 싱가포르 전동화 생태계 구축과 함께 동남아시아에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BaaS, Battery as a Service) 사업 발판 마련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SP그룹 본사(싱가포르)에서 현대차그룹 SF이노베이션센터장 정홍범 전무, SP그룹 친환경에너지부문 추아키헹(Chuah Kee Heng)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전동화 생태계 구축 및 배터리 활용 신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협약(Business 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2일(목) 밝혔다. SP그룹은 싱가포르 국영 최대 전기 및 가스 배급 회사로 싱가포르에 2020년 말까지 약 1000여개의 전기충전소를 확보 예정인 독보적인 전기차 충전사업자다. 이번 현대차그룹과 SP그룹 간 사업협약 체결은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대 △싱가포르 전동화 정책 연구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사업 개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자원 선순환 등 싱가포르에 혁신적인 전동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0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Hyu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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