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타] ](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51044/art_17618763586324_259f1b.jpg?iqs=0.5151710719974318) 
[더테크 이지영 기자] 글로벌 IT 기업 메타(Meta)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돕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요 크로스보더(국경 간) 시장에 대한 맞춤형 진출 방안과 최신 트렌드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해외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타는 31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고, 미국·일본·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수년간 국내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해온 메타가 각 시장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주요 파트너사와 함께 실질적인 진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메타코리아 오피스에서 진행됐으며, ‘크로스보더 비즈니스의 중요성’, ‘미국·일본·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1:1 맞춤 상담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 기업들은 세미나 이후 메타 담당자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자사 상황에 맞는 글로벌 확장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메타는 전 세계 잠재 고객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글로벌 광고 플랫폼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요 진출 국가의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해외 매출 성장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지은 메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소기업 비즈니스 그룹 전무는 “메타는 국내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