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로켓 ‘스포키’, 출시 일주일 만에 유저 데이터 15만 건 넘어

텍스트 명령어 입력하면 원하는 이미지 구현하는 이미지 생성 AI 워크플로우 웹 플랫폼

 

[더테크 뉴스] 라이언로켓이 세계 최초 이미지 생성 AI 워크플로우 웹 플랫폼 ‘스포키(Sporky)’를 오픈베타로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100만 개가 넘는 키워드를 축적하고 15만 장의 이미지를 생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포키는 AI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이언로켓의 이미지 생성 AI 워크플로우 웹 플랫폼이다. 입력한 텍스트대로 이미지를 만드는 이미지 생성 기술(Text to Image, TTI)을 바탕으로 제작돼,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텍스트 명령어로 입력하면 정교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라이언로켓에 따르면, 스포키는 지난주 수요일 출시 이후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서 입소문을 탄 결과 출시 일주일 만에 생성된 결과물이 15만 건을 돌파했다.

 

스포키는 사용자들의 이미지 프롬프트 워크플로우를 모두 공유해 보다 쉽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다른 유저들이 올리는 이미지와 프롬프트 워크플로우를 활용해 더 높은 품질의 이미지를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스포키 유저들이 서로의 워크플로우를 확인할 수 있어 다른 유저의 워크플로우를 바탕으로 보다 정교화된 이미지 개선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다양한 화풍과 콘셉트를 쉽게 적용시킬 수 있는 프리셋이 제공되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라이언로켓는 이미지 부분 수정을 가능하게 하는 인터페이스 등을 추가해 더 쉬운 이미지 생성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오픈베타 출시 일주일동안 라이언로켓을 향해 보여준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B2B 기업 문의를 통해 생성형 AI와 AI가 구현한 창작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라이언로켓은 앞으로도 스포키와 베리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성 AI를 일상의 많은 부분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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