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메일 서비스 정상화...판교서버 3만2천대중 3만1천대 복구완료

 

[더테크 뉴스]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 복구가 완료됐다. 


카카오는 19일 복구가 지연된 카카오메일, 다음 메일, 카카오페이, 톡채널 등 주요 서비스들도 대부분 복구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도 가장 우려하셨던 데이터 유실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일부 메일의 경우 간헐적으로 내용 확인이 어려울 수 있지만, 곧 안정화 작업이 마무리 되면 정상적으로 모든 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카카오는 판교 서버 3만2천대중 3만1천대가 복구가 완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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