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대만과 캐나다서 전동차사업 수주 계약 성공

 

[더테크 뉴스]  현대로템은 11일 캐나다 에드먼턴 시정부로부터 2246억원 규모 에드먼턴 트램 납품 사업(밸리라인 웨스트)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밸리라인 다운타운에서 루이스 팜스까지 14킬로미터 구간에 투입된다. 밸리라인 웨스트 연장선은 올해 착공해 완공까지 5년~6년이 걸릴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밸리 라인 웨스트 연장선은 올해 착공해 완공까지 5년~6년이 걸릴 전망이다.

 

현대로템은 또 대만 가오슝(高雄)시 도시철도국이 발주한 가오슝 레드라인 북부연장선 E&M 턴키 사업에 대해서도 낙찰공지를 접수했다고 알렸다. 사업 규모는 207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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