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IAA 모빌리티서 첨단 라이다·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개

 

[더테크 뉴스]  벨로다인라이다(Velodyne Lidar, Inc., 이하 ‘벨로다인’)(나스닥: VLDR, VLDRW)가 7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IAA Mobility)(B3 홀, A75 부스)’에서 혁신적인 라이다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센서 및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점하고 있는 기술적 우위와 제품의 다양성을 뽐낼 예정이다. 벨로다인의 솔루션은 자율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접근 문턱을 낮춘 모빌리티, 인프라 및 보안을 앞당긴다.

벨로다인은 6일 오후 1시 15분부터 1시 30분까지 IAA 모빌리티 부스에서 언론 행사를 가진다. 벨로다인 임원들이 참석해 벨로다인 솔루션이 성능, 다양성 및 신뢰성을 통해 고객의 차세대 인프라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뒷받침하는 방식을 조명하고, 차량 및 로봇 애플리케이션에 매끄럽고 스마트하게 통합 가능한 솔리드 스테이트의 콤팩트 센서 포트폴리오를 논할 예정이다.

에리히 슈미트(Erich Smidt) 벨로다인 유럽 부사장은 “IAA 모빌리티에서 벨로다인의 센서와 소프트웨어가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해 전 세계의 안전한 모빌리티 및 스마트 시티 인프라를 뒷받침하는 방식을 공개할 것”이라며 “일선에서 자율 솔루션의 미래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매진하는 파트너들과 함께 부스를 꾸미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NI와 서울로보틱스(Seoul Robotics)는 인류의 삶을 개선하고 공동체의 안전을 증진한다는 목표로 고품질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있어 업계의 인정을 받는 선도적 업체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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