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재호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인공지능 전시회에 참가해 고성능 AI 연산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 전략 및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5일 ‘AI EXPO KOREA 2024’에서 AI 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GPU 서버부터 초고성능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사전 설계해 통합한 ‘효성 AI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서울메쎄가 주최하는 AI EXPO KOREA 2024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전시회는 단일 AI 행사로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AI 전시회다. 이번 회차는 약 300개사 500부스 규모로 열린다. 최근 인간과 유사한 지능과 자가 학습 능력을 갖춘 일반인공지능(AGI)가 등장하면서 AI 비즈니스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AGI의 등장은 더 큰 데이터 세트와 복잡한 AI모델이 필요함을 의미하며 GPU시스템 및 데이터 처리 효율이 보다 중요해졌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연산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 AI솔루션까지 고객의 AI 전환을 위한 핵심 경쟁력을 제공한
[더테크=전수연 기자] 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실시간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플랫폼과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구현과 생성형 AI 워크로드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싱글스토어와 에이플랫폼이 주관하는 ‘Real Time, Right Now’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 ‘생성형 AI 환경을 위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벡터 DB로서의 혁신 기능을 출시한 ‘싱글스토어 Pro Max’ 소개를 비롯해 싱글스토어 DB의 보안 기능, 국제 인증, 포스코DX 사례 등 싱글스토어 DB만의 혁신 전략이 공유된다. 우선 에이플랫폼은 싱글스토어DB의 국내 독점 총판이며 싱글스토어DB는 ANSI SQL 기반 인메모리(Rowstore)와 디스크(Columnstore)를 활용한 실시간 분산 병렬 처리 데이터 플랫폼이다. 싱글스토어DB는 다양한 워크로드의 빠른 처리, 분석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로 2017년부터 벡터 기능을 제공해왔으며 최근 생성형 AI, LLM 서비스를 구축,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의 검토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초고성능 병
[더테크=조명의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빅데이터 처리·분석 플랫폼 ‘펜타호(Pentaho)’를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시험인증 빅데이터 플랫폼’에 적용됐다고 20일 밝혔다. 펜타호는 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 모니터링 역할을 하며 데이터 기반 가치창출형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을 지원한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섬유패션·자동차·소재부품·화학·바이오 분야의 시험, 검사, 인증, R&D, 컨설팅을 수행하는 국제 공인 시험인증기관이다. ‘시험인증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지원 프로젝트’ 주관사업자로 참여, ‘내 손안의 시험인증 서비스(VaroTIC)’와 ‘인증정보 QR서비스(CertiShot)’를 개발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전처리(추출∙변환∙적재, ETL), 데이터 플로우 매니지먼트, 모니터링 환경을 개발∙제공하면서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시험인증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구축되고 손쉽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험인증 빅데이터 플랫폼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을 포함해 국내 7개 인증기관의 시험인증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통합 관리하고 기관별 수집된 인증정보를 담아 QR코드로 생성·관리하는 서비스다. 기존 시험기관별로 분
[더테크=조명의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오는 1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데이터센터의 변화 및 대응에 대한 디지털 전환(DX)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부산‧경남 지역 IT 업계 담당자 대상으로 10여년째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인프라 혁신 전략을 제시해왔다. 지난해 이어 오프라인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파트너사에게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데이터‧인프라 혁신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클라우드 전환, 재해복구 등 다양한 이슈가 가져온 데이터센터 산업 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최신 IT 트렌드 및 차세대 솔루션, 다양한 프로젝트 노하우를 공유한다. 참가자들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체험하고 IT 기술 혁신과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부스와 상담 공간도 운영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미래 AI 환경을 위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 △생성형AI의 등장과 기업 IT 전략 변화 △SDDC 서비스 가용성 확보
[더테크=조명의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업스테이지의 AI 교육 및 학습 모델 테스트 환경을 위한 HPC 인프라 구축에 초고성능 병렬 파일 스토리지를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전 산업에 ‘Easy to apply AI’ 구현을 목표로 AI 솔루션 개발 및 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AI 기업이다. 카카오톡에서 130만 명이 활용하는 국민 챗AI ‘AskUp’을 비롯, 광학문자인식(OCR) 기반 문서 AI 솔루션 ‘다큐먼트 AI팩’, 챗봇과 검색-추천 기술로 초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스크업 서제스트(AskUP Seargest)’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초고성능 병렬 파일 스토리지 ‘HCSF(Hitachi Content Software for File)’를 도입해 HPC(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수십 대 GPU 환경 구현을 위한 스토리지로 HCSF를 채택해 인피니밴드로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하며 AI 교육 서비스 효과를 높이기 위한 최상의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GPU 서버 활용한 성능을 높이기 위해 HCSF를 SSD NVMe 환경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