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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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Liner)’가 자사 AI 기술로 글로벌 시장 내 존재감 확대에 나선다. 라이너는 서울 서초구 모나코스페이스에서 ‘Personal AI for Everyone’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29일 개최했다. 라이너는 이날 초개인화 AI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는 라이너 코파일럿, 라이너 AI 워크스페이스에 대해 소개하고 △서비스 성장 지표 △AI 기술 △제품 비전과 목표를 설명했다. 자율 AI로 알려진 AI 에이전트는 사람의 개입 없이도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을 자율 수행하는 인공지능이다. 라이너는 고차원 문제에 대해 AI가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작은 단위로 문제를 분리해 해결한 뒤 답을 내기 때문에 생산성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를 통해 라이너는 지난 8월 AI 에이전트 ‘라이너 AI 워크스페이스’를 선보였다. 또 기자간담회에서 원화윤 라이너 PO는 라이너 코파일럿과 라이너 AI 워크스페이스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라이너는 미국 구독자의 비율이 약 55%로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다음으로 발표에 나선 허훈 라이너 테크 리드는 AI 에이전트의 기본 개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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