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서명수 기자] 중국 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포르쉐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축소에 나섰다. 자체 구축한 전용 충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하면서, 중국 내 전동화 전략을 재조정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포르쉐가 중국에서 운영해 온 전기차 전용 충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한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포르쉐는 자체 구축한 충전 네트워크 약 200곳을 포함해 총 300개 이상의 충전소 운영을 2026년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다. 포르쉐 차이나는 최근 공지를 통해 “2026년 3월 1일부터 포르쉐 전용 충전 서비스 시설이 질서 있게 폐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기존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제3자 충전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르쉐가 자체 제작한 고출력 DC 충전소를 포함한 전용 충전 서비스는 더 이상 운영되지 않으며, 포르쉐 공식 앱과 위챗 미니프로그램의 충전 지도에서도 점진적으로 삭제된다. 이번 조정은 포르쉐 전용 충전 시나리오에 한정된다. 베이징 비즈니스 데일리에 따르면 포르쉐 센터(딜러십), 목적지 충전소, 포르쉐 충전 맵에 통합된 서드파티 브랜드 충전소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
[더테크 이승수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17일,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를 새롭게 정의하는 신형 파나메라 GT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상징하는 포르쉐 GTS 모델은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높은 일상적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파나메라 GTS는 고성능으로 조정된 섀시, 독특한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차별화되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직관적이고 민첩한 특징을 강조한다. 강력하고 광범위하게 업그레이드된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510마력 (PS)을 발휘하며 주행 성능과 역동성, 효율성이 모두 강화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8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02km/h다. 파나메라 GTS에 기본사양으로 장착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PASM)가 포함된 듀얼 챔버 2밸브 에어 서스펜션은 더욱 스포티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10mm 낮아진 차체와 더 높은 강성의 안티 롤 바는 한층 더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에어 서스펜션의 기본 스프링비를 낮춰 승차감 또한 놓치지 않았다. 또한,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디퍼렌셜 록 시스템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 (
[더테크=조재호 기자] 현대차그룹이 럭셔리·고성능 차량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동화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인재 영입을 결정했다. 현대차그룹은 28일 현대차·기아 R&D본부 산하에 제네시스&성능개발 담당을 신설하고 만드레드 하러(Manfred Harrer) 부사장을 책임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하러 부사장은 포르쉐, 애플 등에서 근무하면서 연구개발을 주도한 경험을 살려 현대차·기아 R&D본부에서 제네시스 및 차량 성능 기술 개발을 총괄한다. 제네시스 상품성 강화와 함께 현대차의 N으로 대표되는 고성능 차량 개발을 주도하며 경쟁력 제고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하러 부사장은 1997년부터 약 25년간 아우디, BMW, 포르쉐 등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에서 샤시 기술 개발부터 전장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총괄까지 두루 경험한 차량 전문가다. 특히 포르쉐 재직 시절 주요 차종인 카이엔, 박스터 등 내연기관 차량부터 포르쉐 첫 전기차인 타이칸 개발을 주도했다. 현대차 그룹은 이번 영입을 통해 전동화 가속화와 함께 고성능차를 포함한 그룹 차량 전반의 상품성 강화를 이끌어 나갈 것을 기대했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