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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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대동이 2024년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농업과 모빌리티, 로보틱스 분야에서 플랫폼 기반의 기업 체질 변화를 예고한 것이다. 대동이 기존 사업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 강화와 미래 사업 가속화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과 정기 인사 글로벌 경기 침체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농기계 및 소형 건설장비 등 기존 사업 전반에 걸쳐 질적 성장을 꾀하고 로보틱스와 정밀농업, 스마트팜 등 미래 사업의 시장 진입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다. 대동은 농기계 제조업체에서 데이터 기반의 농업 솔루션과 플랫폼 기업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Customer Biz △Product 생산개발 △ AI플랫폼 △ 그룹경영실 △상품기획 등 기존 5개 부문에 △사업혁신부문이 더해져 6개 부문 체계로 개편했다. 앞서 대동은 지난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과 함께 조직 체질 개선 작업과 함께 스마트 농기계와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를 5대 미래사업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21~2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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