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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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이지영 기자] 최근 실외 자율주행로봇과 관련한 도로교통법과 지능형로봇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이미 청소로봇부터 안내로봇, 서빙로봇, 조리로봇 등 노동인력 대체를 위한 로봇들이 일상화된 가운데 로봇 공존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 시사 Poll 서비스 ‘네이트Q’는 성인남녀 3478명을 대상으로 ‘’서빙·순찰·배달 등 다양한 분야 내 로봇의 인력 대체”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중 65%가 위험하거나 사람들이 기피하는 업무에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지지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에 23%는 로봇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해킹이나 기계 결함 등에 따른 불안을 이유로 로봇의 인력 대체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직까지 현실로 와닿지 않아 특별히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의견도 10%를 기록했다. 세대별 응답 결과는 일자리 걱정과 고민이 많은 20대 응답자 중에서 56%가 로봇의 인력 대체가 긍정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이는 다른 연령층 대비 긍정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와 관련해 안지선 SK컴즈 미디어서비스 팀장은 “국가적 재앙으로 언급되는 인구감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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