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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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2024년 자사 테크 기술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에서 ‘생성형 AI’의 다양한 쓰임새가 소개된 가운데 맞춤형 AI에 대한 기술력이 특히 강조됐다. AWS는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2024 테크 브리핑’ 미디어 세션을 23일 진행했다. 미디어 세션은 양승도 AWS코리아 솔루션즈 아키텍트 리더의 ‘리인벤트 2023을 통해 바라본 2024 테크 브리핑과 AWS 주요 서비스 소개’로 구성됐다. 작년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된 AWS의 클라우드 행사 리인벤트의 키노트 세션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역시 ‘생성형 AI’였다. 특히 공통으로 언급된 내용에는 △업무생산성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 △맞춤형 생성형 AI 서비스 제공 △머신러닝(ML)과 생성형 AI를 위한 인프라스트럭쳐 △데이터가 곧 차별화 요소 △검소한 아키텍처를 위한 솔루션이 있었다. 우선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는 기업이 생성형 AI를 도입하려는 가장 큰 이유로 ‘내부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가장 많이 꼽았다는 점에서 도출됐다. 이를 위해 AWS가 언급한 서비스는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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