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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매출 늘고도 ‘정보유출‧디도스’ 영향에 영업익 소폭↓

    [더테크=문용필 기자]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전년 동기대비 소폭 상승한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이른바 고객정보 유출 및 디도스 사태의 영향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약간 줄어든 올 1분기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유플러스는 2023년도 1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영업수익(매출액)은 3조5143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4100억원)보다 3.9% 증가했다. 이 중 서비스 수익은 2조8243억원으로 같은 기간 1.8%p 상승했으며 단말 수익(7170억)은 12.8% 껑충 뛰었다. 이와 관련, 유플러스 측은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 출시 △알뜰폰 포함 가족 결합 상품 구축 △멤버십 제휴·경쟁력 확대 등을 요인으로 들며 “고객 경험 혁신 활동이 두 자릿수 무선 가입자 증가율과 해지율 개선 등 무선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자평했다. 문제는 영업이익이었다. 전년동기에 비해 0.4%p, 전분기에 비해서는 9.2%p 줄어든 2610억원을 기록한 것. 이에 대해 유플러스 측은 정보유출 및 디도스 장애에 따른 소비자 피해 보상과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을 이유로 제시했다. 앞서 유플러스는 올해 초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사건과 디

    • 문용필
    • 2023-05-11 13:34
  • 모바일 맵도 커뮤니티로? 카카오맵, 레벨 기능 도입

    [더테크=전수연 기자] 카카오맵이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용자들의 취향을 분석하고 캐릭터를 매칭하는 등 지도 서비스의 커뮤니티화에 나선다. 카카오는 위치 기반 라이프플랫폼 카카오맵에 이용자 활동에 따른 레벨 제공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맵 레벨 서비스는 이용자들에게 카카오맵 내 활동별로 레벨과 캐릭터를 제공한다. 후기 작성, 장소 제안, 즐겨찾기 그룹 생성 등의 활동으로 점수가 쌓인다. 레벨과 배지는 점수에 따라 정해지며 5개의 배지와 1부터 100까지의 레벨로 이루어져 있다. 퀵탭·사이드메뉴·마이페이지에서 레벨과 배지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모바일 지도 서비스 이용자들은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평가하고 서로 후기를 공유하는 등 단순한 길 찾기 기능을 넘어서 ‘핫플’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같은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능을 도입한 셈이다. 아울러 이용자는 활동 형태에 따라 △집에 있을 때 행복한 집콕이 △맛집 찾는 꿀팁을 전하는 맛집 우체부 △울트라하이퍼디테일 후기 묘사꾼 등 8개의 캐릭터 중 자신의 특징에 맞는 캐릭터가 부여된다. 이와 관련, 카카오 관계자는 <더테크>에 “(맛집, 핫플 등은) 장소 후기가 많거나 다양한 이용

    • 전수연 기자
    • 2023-05-09 13:58
  • “지난해 랜섬웨어 괴롭힘 관련 공격 20배 늘어”

    [더테크=조명의 기자] 최근 랜섬웨어 및 데이터 갈취 행위자들은 더욱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수위 높은 괴롭힘이 동반되는 경우가 크게 늘었는데, 2021년과 비교해 20배 이상 증가했다. 휴대전화, 이메일 주소를 사용해 C레벨 경영진 등 조직 내 특정 인물을 타깃으로 하거나 고객을 겨냥하는 등 몸값을 지불하도록 압박을 주는 방식이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자사의 보안 위협 연구기관 유닛42(Unit42)의 인시던트 대응 케이스를 바탕으로 ‘2023 유닛42 랜섬웨어 및 갈취(extortion) 보고서’를 발간했다. 최근 18개월 내 발생한 1000여 건의 케이스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랜섬웨어가 기업과 기관들의 주요 고민거리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몸값 요구 금액은 평균 65만 달러, 실제 지불 금액은 평균 35만 달러로 효과적인 협상을 통해 지불액을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랜섬웨어 그룹들은 조직에 몸값을 지불하도록 압박하기 위해 강력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갈취 기술들을 계층화해 사용하고 있다. 암호화, 데이터 탈취,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괴롭힘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다크웹 사이트 유출과

    • 조명의
    • 2023-05-09 13:01
  • 카카오, 포털 ‘다음’ CIC로 분리 운영한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카오가 포털 다음(Daum) 사업을 담당하는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을 설립한다. 검색 시장에서 AI 기반의 신기술 경쟁이 가속되는 가운데,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 사업을 담당하는 CIC를 오는 15일에 설립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검색 및 콘텐츠 유통 플랫폼에 집중한다는 의도다. 독자적인 조직체계를 확립해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다음 CIC 대표는 황유지 현 다음사업부문장이 맡는다. 네이버를 거쳐 카카오 서비스플랫폼실장을 맡았던 황 대표 내정자는 플랫폼 사업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CIC를 이끈다. 다만, 이번 변화가 다음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는 미지수이다. 같은 날 카카오가 공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포털 사업 매출은 지난해 1분기 대비 26.7% 감소했다. 웹 트래픽 분석 업체 인터넷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은 네이버 57.23%, 구글 32.71%, 다음 4.93% 순이었다. 카카오는 이날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일부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되는 사업은 정리를

    • 조재호
    • 2023-05-04 18:39
  • 기업 내 브라우저 보안 강화된 ‘네이버 웨일 엔터프라이즈’ 출시

    [더테크=전수연 기자] 네이버가 보안 기능을 강화해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하는 기업용 웨일 엔터프라이즈 베타를 선보일 계획이다. 웨일 엔터프라이즈란 기업 구성원이 여러 기능을 활용하는 브라우저다. 기업의 브라우저 관리자가 사내 UI,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환경을 세팅할 수 있다. 임직원은 웨일 엔터프라이즈 계정으로 접속하면 미리 세팅된 환경에서 업무가 가능하다. 브라우저는 항상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 보안 관리가 필수적이다. 웨일 엔터프라이즈는 ‘정책 관리’ 기능과 CSD(Client Side Detection) 엔진으로 악성 프로그램으로 인한 보안 유출 가능성을 낮춘다. 정책 관리 기능은 보안 취약 사이트의 접근 권한을 결정하는 것이다, 관리자는 브라우저 환경에서 특정 시간대 접근 제한을 설정할 수 있으며, 기업 내 부서·개인 등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 이와 관련 네이버 관계자는 <더테크>에 “조직 적용 여부는 (예를 들어) 인사팀에서 필요한 페이지는 기능을 추가해 따로 적용한다든지, 관리자가 필요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SD 엔진은 피싱 가능성이 높은 사이트를 사전 차단하는 기능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CSD는 이

    • 전수연 기자
    • 2023-05-04 16:18
  • “챗GPT 인기 편승해 스캠 사기 확산…주의 필요”

    [더테크=조명의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위협 연구 기관 유닛42는 챗GPT(ChatGPT) 관련 스캠 사기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닛42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등록된 챗GPT 관련 도메인이 910% 증가했으며,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고급URL 필터링 시스템에서 트래픽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매일 100개 이상의 챗GPT 관련 악성 URL이 탐지됐다. 같은 기간 내 DNS 보안 로그 분석으로는 도메인에 ‘openai’와 ‘chatgpt’ 등의 관련 키워드를 넣어 이를 악성 행위에 사용하는 스쿼팅 도메인이 1만 80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챗GPT 관련 스쿼팅 도메인은 최초 공개된 이후 꾸준히 등록됐으며, 특히 2월 7일 새로운 빙(Bing) 버전 출시 이후에는 300개 이상의 도메인이 등록됐다. 고급 URL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실시한 키워드 검색에서는 공식 API 릴리즈와 GPT-4 출시 기간에 특히 급증했다. 유닛42는 이와 함께 오픈API 공식 사이트와 유사하게 제작된 다수의 피싱 URL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모방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을 속여 악성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거나 중요 정보

    • 조명의
    • 2023-05-04 12:20
  • 이동통신 3사, BMW와 국내 첫 차량용 eSIM 서비스 출시

    [더테크 뉴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BMW와 함께 차량용 eSIM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커넥티드 카(차량 시스템과 네트워크의 연결)의 기술 발전에 따라 별도의 요금제를 출시하는 상황. 이들 이통사의 사업 영역 확대 가능성이 점쳐진다. 차량용 eSIM 서비스는 별도의 칩 없이 차량에 내장된 식별 칩을 활용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BMW가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된 뉴 7시리즈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BMW 시어터 스크린(BMW Theatre Screen)’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없이 온라인 동영상이나 인터넷 등 무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차량용 서비스로 이통 3사가 별도의 ‘요금제’로 분리한 데이터 이용 상품은 이번이 처음. 커넥티트 카의 발전에 따라 자동차도 하나의 무선 단말기로 서비스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머지않은 미래에 자율주행 기술이 발달하면서 생길 부가 서비스 시장에서 통신망 활용이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레드 오션으로 돌입한 이동통신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영역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 조재호
    • 2023-05-02 18:32
  • 클로잇, BNK부산은행 기업뱅킹 비대면 개선 시스템 구축

    [더테크 뉴스] 클로잇은 BNK부산은행의 기업뱅킹 개선을 위한 ‘기업금융 비대면 채널 개편’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BNK부산은행의 비대면 프로세스 및 기업금융 종합플랫폼 기반 마련을 통한 기업금융 비대면 채널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클로잇은 기업금융 전용 플랫폼인 기업 모바일뱅킹 앱을 전면 개편하고 기업 인터넷뱅킹 시스템을 개선해 기업금융의 비대면 채널 경쟁력 확보 및 고객 편의성을 강화시켰다. ▲고객중심의 메인 화면 및 UI/UX 개편 ▲조회, 이체, 결제 등 핵심 서비스 개선 ▲계좌개설, 제신고의 비대면 업무 확대 ▲기업금융 전용 상품몰 특화 서비스 구축 ▲개인사업자 ID통합 및 권한 관리 강화 등을 통해 기업고객의 사용성 및 보안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확장성을 고려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조억제 부산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새롭게 개편한 기업 모바일뱅킹을 통해 기업고객의 거래 만족도가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성대 클로잇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 전무는 “클로센과 합병 이후 클라우드를 포함한 종합 IT 솔루션 기업으로 금융권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금

    • 조명의
    • 2023-04-28 13:10
  • KT, 계열사에 ‘납품 대금 연동제’ 적극 홍보

    [더테크 뉴스] KT가 그룹 계열사 내부에 ‘납품대금 연동제’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오는 10월부터 해당 제도를 강화한 법이 시행되는 상황에서 협력사들과의 상생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빠르게 받아들이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볼 수 있다. KT는 28일 경기 분당 사옥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개최했다. 해당 제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KT를 포함한 45개 계열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제도 전반에 대한 중기부의 설명을 청취했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더테크>와의 통화에서 “대부분의 사업들을 협력사와 함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과의) 상생관계를 봤을 때 많은 임직원들이 (납품 대금 연동제에 대해) 듣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납품 대금 연동제는 간단히 말해 원재료의 가격 변동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하는 제도다.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제 22조 2에는 수탁기업이 물품 제조를 위탁받은 후 공급원가가 변동돼 납품 대금 조정이 불가피할 경우 위탁 기업에 납품 대금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지난

    • 문용필
    • 2023-04-28 11:18
  • 머신러닝-2만명 함께 관리하는 구글 콘텐츠

    [더테크 뉴스] “구글은 머신러닝과 함께 2만명이 넘는 인력이 콘텐츠 맥락을 파악하는 업무를 진행한다. 이는 교육이나 과학, 기록, 예술성, 보도 등 다시 한번 판단할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구글이 27일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구글 디코드 세션’을 통해 자사의 콘텐츠 관리 방식을 소개했다. 장 자크 사헬 구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 총괄은 “구글은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말했다. 사헬 총괄은 구글이 △개방성과 접근성 △이용자의 선택 △이용자들의 다양성 존중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핵심으로 움직인다고 소개했다. 이는 구글의 모든 제품 및 서비스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적용되는 기준이다. 콘텐츠 관리 방식도 구글은 △서비스 국가의 법률 △구글의 운영원칙을 기반으로 삼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콘텐츠 관리 부문에서 구글은 2만명이 넘는 인력이 콘텐츠 검토 및 삭제 작업을 진행한다. 대부분의 과정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자동화됐지만, 콘텐츠의 이해나 맥락을 파악하는 것은 사람의 힘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설명이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운영원칙이나 유해성 콘텐츠 가이드가 변하는 기준이 있냐는 질

    • 조재호
    • 2023-04-27 18:15
  • 매출액 20조…LG전자, ‘역대급’ 분기 실적 달성

    [더테크 뉴스] LG전자가 역대 1분기 중 2번째로 높은 매출액을 올해 1분기에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질적 성장을 이끄는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가 주효했다는 자체평가다. LG전자는 27일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20조 415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조4974억원으로 역대 1분기 중 3번째로 높은 수치다. 글로벌 경기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실적을 거둔 셈이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의 경우, 8조217억원의 매출액과 1조18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모두 역대 1분기 최대치라는 설명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단일 사업본부 기준으로 사상 처음 분기 1조원을 넘어섰다.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사업본부도 역대 1분기 실적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 2조3865억 원, 영업이익은 540억원이었다.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의 경우엔 매출액 3조3596억원, 영업이익 2003억원을 달성했다. 유럽의 지정학적 이슈 장기화에 따른 수요 둔화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 문용필
    • 2023-04-27 17:00
  • 팀뷰어 ‘차세대 원격 지원 솔루션’, UI‧보안 기능 강화

    [더테크 뉴스] 팀뷰어가 팀뷰어 액세스 및 지원 솔루션의 차세대 버전인 ‘팀뷰어 리모트(TeamViewer Remote)’를 27일 출시했다. 새로운 이름으로 출시되는 팀뷰어 리모트는 검증된 팀뷰어의 원격 연결 기능을 유지하면서 기술 스택, 사용성 및 전반적인 룩앤필이 대대적으로 현대화 및 재정비됐다. 팀뷰어 리모트에서 눈에 띄는 개선 사항 중 하나는 보다 직관적이고 모던하게 바뀐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다. 팀뷰어 리모트는 고객이 기업용 또는 개인용에 상관없이 가장 최신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고 원활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이 새롭게 설계됐다. 새로운 웹 클라이언트는 데스크톱 환경과 브라우저 환경의 차이가 없도록 지원하는 모든 기능을 적용했다. 연결 과정도 간소화돼 온라인 회의에 참여하는 것처럼 클릭 한 번으로 세션을 생성해 연결할 수 있다. 연결 요청에 대한 투명성도 높아져 기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방식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연결 요청자의 정보를 확인해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고 이를 수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팀뷰어 리모트에는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 기능도 통합돼 IT 담당 전문가를 위한 더

    • 조명의
    • 2023-04-27 10:58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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