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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에너빌리티, 배터리 재활용 자회사 설립

    [더테크=전수연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고성장이 예상되는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진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재활용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두산리사이클솔루션 설립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빠르게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현재 약 7000억원 규모에서 2040년 약 87조원으로 12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폐배터리, 재활용 넘어 '재사용' 시대 열릴까?) 두산에너빌리티는 2021년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회수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해 실증을 마쳤다. 이 기술은 폐배터리 내부물질을 열처리하고, 증류수를 활용해 리튬을 분리한 뒤 결정화 기술로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기존 추출 방식에 비해 동정이 단순해 경제성이 높고, 화학제를 사용하지 않아 리튬 순도와 회수율을 높였다. 최재혁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 상무는 “급성장하는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 사업기회 선점을 위해 독자 경영체제를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며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전문성을 더해 사업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 전수연 기자
    • 2023-07-28 15:55
  • SK이노베이션, 전분기比 매출·영업이익↓

    [더테크=전수연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실적을 공개했다. 다만 배터리사업은 분기 기준 최대 매출과 영업손실 최소화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SK이노베이션은 28일 진행된 2023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18조 7272억원, 영업손실 10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4157억원, 영업이익은 4818억원이 감소했다. 회사 측은 “2분기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유가와 정제마진 하락으로 석유사업이 영향을 받았다”며 “배터리사업 신규공장 수율 향상과 美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반영 효과 등으로 손실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배터리사업은 지난해 신규가동을 시작한 공장들의 생산성 향상과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3908억원 증가한 3조6961억의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업손익은 전 분기 대비 2132억원이 개선됐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사업은 생산성 향상과 고객사 수요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187% 성장한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올 상반기 매출액은 7조원으로 작년 상반기 2.5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 측은 “배터리

    • 전수연 기자
    • 2023-07-28 14:10
  • 제조업 핵심 경쟁력 한자리에, ‘컴펙스코리아 2023’

    [더테크=조재호 기자] 전반적인 분위기는 차분했지만 우리나라의 소부장 산업 전반을 둘러볼 수 있는 전시회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았다. B2B 영역에 집중했고 기업 관계자나 관련학과 학생으로 보이는 관람객이 주를 이뤘다.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CoMPEX KOREA 2023, 이하 컴펙스 코리아)'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New Normal, New Supply Chain'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기자가 방문한 시간이 오전이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일부 부스를 제외하곤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몇몇 부스는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에 앞서 제품을 정비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관련기사: [영상]컴펙스코리아 2023,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소부장’) 행사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한 첫 부스는 이차전지 종합기술센터를 표방하는 ‘울산 테크노파크’였다. 양극재 재료를 비롯해 전기차용 배터리 관련 장비를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부스 관계자는 “이차전지 생애 전주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했다”며 “더 많은 기업의 참여와 센터 홍보를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

    • 조재호 기자
    • 2023-07-28 13:52
  • “FPD 제조장비 시장, 내년 153% 성장하며 반등”

    [더테크=조명의 기자] 2017년 매출 210억 달러에 육박하고 최고점을 찍은 후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평판 디스플레이(FPD) 시장이 내년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옴디아에 따르면, 평판 디스플레이(FPD) 장비 시장은 2024년 매출 78억 달러를 달성하며 15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역대 최고 실적은 달성한 OLED 및 LCD 패널 제조장비 시장은 FPD 산업이 성숙해지면서 감소세를 지속했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 정점에 달해 FPD 제조장비 매출은 71% 감소해 사상 최저치인 31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미 티안마의 TM19 Gen 8.6 LCD, 차이나스타의 T9 Gen 8.6 LCD, 삼성디스플레이의 A6 Gen 8.6 RGB FMM OLED, BOE의 B20 Gen 6 LTPS LCD 공장에 대한 구매 주문이 이뤄졌거나 곧 이뤄질 예정이어서 내년 반등에 성공할 것이라고 옴디아는 분석했다. 현재 FPD 시장 상황은 패널 제조업체의 대규모 자본 지출에 여전히 불리하지만, 장비 제조업체들은 2024년과 2025년에 패널 수요가 공급을 따라잡기 시작하고 패널 수익성이 개선되어 새로운 공장 투자가 촉진될

    • 조명의 기자
    • 2023-07-28 11:52
  • 자이글, 美 이차전지 합작 벤처 ‘자이셀’ 지분 취득

    [더테크=조명의 기자] 자이글이 미국 이차전지 시장 진출을 위해 합작 벤처 ‘자이셀(ZAICELL)’ 지분 30%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이글은 자이셀 지분 취득을 계기로 미국 버지니아주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 전문 제조 공장을 설립해 LFP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자이글 외 주요 주주는 엑스티볼트사와 엑스티스펙펀드이며 각각 지분 30%와 40%를 보유한다. 최근 미국의 IRA 법 시행에 따라 중국산 LFP 배터리 활용이 불가능해지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제품 및 공급망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자이글은 미국 최초의 LFP 제조를 위한 합작 벤처 설립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이셀을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현재 다수의 투자자와 다양한 투자 유치 상담을 진행 중이며 사업 참여 의지를 가진 투자자는 물론 전략적 사업 제휴와 관련된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국내외 우호적인 투자자 및 사업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토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이글은 27일 300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 증자 납입

    • 조명의 기자
    • 2023-07-28 11:50
  • HD현대, 2분기 실적 공개...'조선부문 흑자'

    [더테크=전수연 기자] HD현대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 6213억원, 영업이익 4726억원을 기록했다. 조선, 건설기계 흑자전환 등 주요 사업의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평가할 만하다. HD현대는 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실적을 27일 발표했다.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0조 8953억원, 영업이익 1조 60억원을 기록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 건조물량 및 박용엔진 납품 수량의 증가로 전년 대비 30.2% 증가한 5조 45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12억원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하반기부터 선가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가 실적에 반영돼 영업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HD현대오일뱅크는 매출 6조 9725억원과 영업이익 36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국제 유가 하락 여파로 제품, 원재료 관련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했고,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주요국 긴축 기조 유지와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제한적인 수요 회복세로 수익성이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2조 4072억원의 매출과 270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북미, 유럽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인프라 투자 증

    • 전수연 기자
    • 2023-07-27 16:09
  • 클래로티, 가트너 CPS 보안 플랫폼 대표 기업에 선정

    [더테크=조명의 기자] 클래로티는 글로벌 IT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로부터 CPS(사이버물리시스템) 보안 대표 공급업체로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클래로티는 지난 6월 말 공개된 ‘2023 가트너 CPS 보안 플랫폼 마켓 가이드’에서 생산 및 운영에 필수적인 CPS을 탐지, 분류, 매핑 및 보호하기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공급업체로 이름을 올렸다. CPS는 사람을 포함한 물리적 세계와 상호 작용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시스템으로 알맞은 보안 솔루션을 통해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국가기반시설 및 공급망을 타깃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면서 CPS 보안 플랫폼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따라서 수동적인 심층 패킷 검사에 초점을 맞췄던 과거와 달리 현재 대부분의 공급업체가 다양한 추가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조직 차원에서 보안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솔루션을 채택해야 한다. 클래로티에 따르면, 자사 솔루션은 환경 내 모든 CPS 자산을 탐지하고 각 자산의 모델부터 펌웨어 등 각종 속성과 물리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효과적으로 위험을 관리한다. 은성율 클래로티 한국 지사장은 “보안 시장은

    • 조명의 기자
    • 2023-07-27 14:59
  • [영상]컴펙스코리아 2023,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소부장’

    [더테크=조재호 기자/서용진 PD]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CoMPEX KOREA 2023, 이하 컴펙스코리아)’이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New Normal, New Supply Chain’이라는 주제로 개막했다. 컴펙스코리아는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계금속 △첨단화학·에너지 △바이오 △비대면 디지털 등 첨단 기술 분야의 100여 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다양한 컨퍼런스 및 부대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소부장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부장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테크가 컴펙스코리아 2023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 조재호 기자, 서용진 PD
    • 2023-07-27 14:23
  • 앤시스, 시뮬레이션 솔루션 신버전 발표

    [더테크=조명의 기자] 앤시스코리아는 엔지니어링 팀이 원활하게 협업하고 시뮬레이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 설계 및 개발 지원 솔루션 ‘앤시스 2023 R2’를 27일 발표했다. 앤시스 2023 R2 솔루션은 향상된 수치 기능, 성능 개선, 다양한 분야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결합해 고급 물리 솔버, 확장 가능한 GPU 기반 컴퓨팅, 원활한 워크플로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반도체용 다중-물리 사인오프 솔루션인 앤시스 레드호크-SC(Ansys RedHawk-SC)는 열 해석 워크플로우를 가속화한다. IC 설계를 위한 완벽한 EM 시뮬레이션 및 모델링 체인으로 앤시스 고주파 구조 시뮬레이터(HFSS), Ansys Q3D Extractor 기생 추출 분석, 앤시스 랩터X(Ansys RaptorX) EM 솔버를 통합한다. 또한 Ansys EMC Plus는 완전한 전자파 적합성(EMC)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2023 R2의 새로운 통합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제품 요구사항 속에서 여러 기술 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의료, 자동차, 항공우주와 같은 산업 분야에서도 앤시스 2023 R2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의 이점을 누릴 수

    • 조명의 기자
    • 2023-07-27 13:52
  • 델 테크놀로지스, 멀티클라우드 환경 데이터 보호 강화

    [더테크=조명의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는 고객들이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파워프로텍트’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델이 지난해 전 세계 15개국 및 14개 사업군에 걸쳐 1000여명의 IT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 델 글로벌 데이터 보호 인덱스(이하 GDPI)’ 보고서에 따르면, 55%의 조직은 백업 및 복구 관련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6%는 데이터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백업 복사본의 저장 및 관리 비용 급증을 우려하고 있다. 델은 이러한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기능을 대거 추가하고 보호 범위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인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매니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토리지 통합, 복구 제어 및 가상화 기능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델은 최근 ‘파워스토어’ 스토리지의 데이터를 파워프로텍트 DD에 직접 백업할 수 있도록 파워스토어와 파워프로텍트의 네이티브 통합을 발표한데 이어,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매니저를 통해 통합 범위를 보다 확대했다. 먼저 데이터 매니저 UI를

    • 조명의 기자
    • 2023-07-27 13:50
  • 삼성SDI, '역대 최대 매출' 2분기 실적 공개

    [더테크=전수연 기자] 삼성SDI가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삼성SDI는 2023년 2분기에 매출 5조8406억원, 영업이익 450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9.1%, 영업이익은 19.9% 상승했다. 전년 보다 매출액은 23.2%, 영업이익은 4.9% 오른 수치이기도 하다. 중대형 전지 중 자동차 전지의 경우, P5 배터리를 탑재한 주요 고객의 프리미엄 차량 판매 확대 영향으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 회사 측은 “원형 전지는 고출력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돼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파우치형 전지는 IT 제품 수요 둔화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전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매출 57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7억 원(14.7%) 감소했으며, 전 분기 대비 135억 원(2.4%) 늘었다. 삼성SDI는 “중대형 전지 중 자동차 전지는 헝가리 신규 라인 가동을 통해 고객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라며 “P5 배터리는 각형 자동차 전지 매출 비중의 50%를 상회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형 전지는 전기차와 M-M

    • 전수연 기자
    • 2023-07-27 13:48
  • ‘성장세’ LG엔솔, 전분기比 영업익 줄어든 이유는?

    [더테크=문용필 기자] ‘K-배터리’ 3사 중 하나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도 전분기 대비 떨어진 영업이익을 기록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관련기사: LG엔솔, 2분기 영업이익 212%↑ 매출액 분기 최대) LG엔솔은 27일 실적설명회를 통해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8조7735억원, 영업이익은 4606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5조 706억원) 대비 73% 증가한 수치. 전분기(8조7471억원) 대비로도 소폭(0.3%) 증가했다. 이는 분기 기준 매출 최대치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엔솔은 지난해 1월 유가 증권시장에 상장된 이후 6분기 연속 매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음이 방증되는 대목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기(6332억원) 대비 27.3% 줄어들었다. 이달 초 발표한 잠정실적(6116억원)에 비해 1510억원 감소한 수치다. 이에 대해 LG엔솔은 “미국 IRA 세액공제 금액 1109억원이 반영된 수치”라고 밝혔다. “고객사와 합의에 따라 GM리콜 과정에서 발생한 재료비 원가상승분 1510억원을 일회성 충당금으로 추가 반영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

    • 문용필 기자
    • 2023-07-27 13:42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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