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2025.11.05 (수)

  • 네이버포스트
  • X
  • Facebook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 로그인

더테크 (THE TECH) - 대한민국 대표 블루오션 테크 미디어

THE TECH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이슈
  • 현장
  • 피플
  • 오피니언
메뉴
기사검색
닫기
검색창 열기
  • CATEGORY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멀티미디어

    • 포토뉴스
    • 영상뉴스
  • 독자 · 소통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LG엔솔, 미국 ESS 전시회서 '4대 사업전략' 공개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경쟁력 공략의 일환으로 미국 신재생 ESS 전시회에 참가했다. LFP셀을 적용한 전력망용 ‘모듈러 타입’ 수냉식 컨테이너 제품 등 최신 ESS 제품과 기술력이 소개됐다. LG엔솔은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신재생 ESS 전시회 ‘Re+ 2023’에 참가해 4대 핵심 사업전략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LG엔솔은 △미국 현지 대규모 생산공장 운영 △현지 공급망 체계 강화 △차별화된 LFP 배터리 기술력 △SI(시스템 통합) 역량 등을 4대 핵심 사업전략으로 삼고 미국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더테크에 “LG엔솔의 발표를 살펴보면 이번 ESS 시장 공략과 함께 LFP 배터리 기술력도 일정 부분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유럽 시장을 비롯해 차량용 LFP 배터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NCM과 LFP를 아우른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는 점을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LG엔솔은 미국 최초 ESS 전용 배터리 생산공장인 애리조나 공장을 통해 미국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방침

    • 전수연 기자
    • 2023-09-12 13:46
  • 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퍼스 개소…디지털전환 인재 집중 양성

    [더테크=조명의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지난 11일 ‘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퍼스’(이하 DX캠퍼스)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DX캠퍼스는 첨단산업‧4차 산업 분야의 핵심인 사람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디지털전환(DX) 인재를 집중 양성해 미래 노동시장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전문 교육시설로 구축됐다. DX캠퍼스에서는 첨단·신산업 신기술 분야 중 DX 기술의 근간인 클라우드컴퓨팅, 임베디드SW, IoT, SDV 등의 첨단 교육과정을 확대해 4차 산업 맞춤 직무교육‧구직자 채용 연계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DX캠퍼스는 카카오‧AWS코리아‧현대오토에버‧LG헬로비전 등과 클라우드스쿨, 모빌리티스쿨, DX데이터스쿨 등의 교육과정을 공동 개설‧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 디지털선도기업과 함께 첨단·신기술 분야를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과정을 개발‧보급해 SW혁신인재양성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DX캠퍼스는 금천구 LG가산디지털센터 12층에 위치하며, 최대 30명을 수용할 수 있을 7개의 강의장과 휴게실, 대회의장 등 교육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다.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은 “협회에서 운영 중인 첨단·디지털 신

    • 조명의 기자
    • 2023-09-12 13:44
  • “한국 기업 72%, 사이버 보안 사고로 연 100만 달러 이상 손해”

    [더테크=조명의 기자] 한국 기업의 60% 이상이 사이버 보안 사고를 경험하고, 이로 인한 손실 금액이 수백만 달러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클라우드플레어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태지역의 사이버 보안 현황을 집중 조명한 ‘미래를 위한 보안: 아태지역 사이버 보안 준비성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기업 데이터 유출 증가추세, 사이버 보안 해법은?) 해당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의 사이버 보안 준비성에 대한 최신 데이터를 공유하며, 조직들이 갈수록 증가하는 사이버 보안 사고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대비 수준은 어느 정도 인지, 어떠한 결과를 경험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다뤘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응답자의 61%가 지난 1년간 사이버 보안 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36%는 10건 이상의 사이버 보안 사고를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주로 △웹 공격(50%)과 △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50%) △피싱(46%) △내부자 위협 및 인증정보 탈취(38%)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이버 보안 사고가 가장 많았던 분야는 △게임 △여행 △관광 및 숙박업 △교육 분야였다. 국내에서 사이버 보안 사고가

    • 조명의 기자
    • 2023-09-12 10:38
  • 국내 CDO 59%, AI 활용해 의사결정 자동화

    [더테크=문용필 기자] 국내 기업의 최고 데이터 책임자(Chief Data Officer, 이하 CDO) 중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의사결정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평균에 비해 10%이상 높은 수치다. (관련기사: CEO 69%, ‘생성형AI 광범위한 이점’…경영진 생각은?) 12일 IBM 기업가치연구소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2023 최고 데이터 책임자 연구결과: 데이터를 가치로 전환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조사에 응한 국내 CDO 중 59%가 AI를 사용해 의사결정을 자동화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글로벌 CDO의 경우에는 같은 응답을 한 비율이 38%였다. 해당 조사가 국내 CDO 75명을 포함, 전세계 30여 개국의 CDO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는 점에서 완벽하게 일반화시키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적어도 국내 기업들이 AI를 의사결정에 활발하게 응용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 CDO들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활용하는 주요 기술로 AI‧머신러닝, 사물인터넷, 프로세스 및 태스크 마이닝을 꼽았다. 보고서는 동종업계 대비 데이터 전략 및 관리에 투자를 최적화하면서도 보다 큰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

    • 문용필 기자
    • 2023-09-12 09:55
  • SKT, 클라우드 전환 솔루션 출시하며 MSP 입지 강화

    [더테크=조재호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AWS 그래비톤 서버로 이전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출시했다. 차세대 비즈니스 영역으로 설정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업자(Managed Service Provider, MSP)를 향한 적극적인 행보로 읽힌다. (관련기사: SKT, 퍼블릭 클라우드 정보보호 ‘국제적 인증’) (관련기사: SKT, 빠른 어플 배포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SKT는 기업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AWS(Amazone Web Service) 기반 클라우드 운영비용을 40%까지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AWS 기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솔루션으로 인텔과 AMD기반의 서버에서 저전력·고효율 CPU인 그래비톤(Graviton) 서버로 이전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운용 비용을 20%~4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국내 클라우드 서버 시장은 대부분 인텔이나 AMD 기반으로 구축됐다. AWS가 2021년부터 Arm 기반 자체 개발 CPU인 그래비톤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일부 기업이 전환을 추진했다. 그러나 단순히 서버만 변경하면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거나 성능이 급격히 떨

    • 조재호 기자
    • 2023-09-11 15:07
  • HD현대일렉트릭,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전력기기 공급

    [더테크=전수연 기자]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 HD현대일렉트릭이 사우디아라비아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전력기기를 공급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사우디 송·변전 건설 전문기업 알지하즈(Al Gihaz)와 678억원 규모의 전력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련기사: HD현대일렉트릭, 美-유럽서 잇따라 대형 계약 체결) 이번 수주 물량은 네옴시티 내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알지하즈가 사우디 북부 지역에 새롭게 구축하는 ‘마운틴(Mountain) 변전소’용 제품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변전소 구성에 필요한 초고압 변압기, 고압차단기, 리액터 등 전력기기 일체를 2025년 2월까지 패키지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용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친환경 미래 도시 건설 사업이다. 또한 마운틴 변전소는 알지하즈가 네옴시티에 건설하는 두 번째 변전소다. 사우디 정부는 앞서 비전 2030과 국가 재생에너지 프로그램(National Rennewable Energy Program)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국가 총 전력 생산량을 120GW로 확대하고 그중 절반을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한다는 목표

    • 전수연 기자
    • 2023-09-11 14:04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개최

    [더테크=조명의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오는 1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데이터센터의 변화 및 대응에 대한 디지털 전환(DX)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부산‧경남 지역 IT 업계 담당자 대상으로 10여년째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인프라 혁신 전략을 제시해왔다. 지난해 이어 오프라인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파트너사에게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데이터‧인프라 혁신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클라우드 전환, 재해복구 등 다양한 이슈가 가져온 데이터센터 산업 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최신 IT 트렌드 및 차세대 솔루션, 다양한 프로젝트 노하우를 공유한다. 참가자들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체험하고 IT 기술 혁신과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부스와 상담 공간도 운영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미래 AI 환경을 위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 △생성형AI의 등장과 기업 IT 전략 변화 △SDDC 서비스 가용성 확보

    • 조명의 기자
    • 2023-09-11 14:03
  • 포스코홀딩스, 서울대와 산학연 협력나선 이유는?

    [더테크=문용필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서울대와의 협력을 통해 벤처생태계 확장과 그룹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포스코홀딩스는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괄적인 산학연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스코그룹은 자사의 벤처플랫폼을 활용해 서울대의 우수 언구성과를 창업으로 연결하고 벤처펀드 투자 연계로 상용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최정우 회장은 “서울대의 우수한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상용화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더테크에 “서울대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포스코의 산학연 벤처플랫폼을 접목하면 매우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본다”며 “(포스코에는) 포스텍과 방사광 가속기, 포항산업화학연구원 등에서 산학연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은 서울대와 함께 핵심 사업분야에서의 공동연구개발과 인재육성에도 힘을 합치게됐다. 핵심사업 전반에 걸쳐 서울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이 동참하는 개방형 협업 연구과제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제도를 신설하고 포스코그룹 채용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

    • 문용필 기자
    • 2023-09-11 13:59
  • 스마트윈도우 기술 교류의 장 열린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한국재료연구원(KIMS, 이하 재료연)이 오는 21일 밀양문화체육회관과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2회 스마트윈도우 산업기술 교류회’를 개최한다.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재료연구원 주관의 ‘제10회 나노융합산업전(NANOPIA 2023)’과 동시 개최되는 이번 교류회는 스마트윈도우 관련 소부장 기술의 직접적인 체험과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교류회 발표는 스마트팜과 연계한 스마트윈도우 기술 및 국내 산학연의 개발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원대 오승원 교수가 ‘각도 의존성 액정 스마트 윈도우’ △코닝정밀소재 허재원 박사가 ‘회절 기반 액정 스마트 윈도우 기술’ △AH 머티리얼즈의 김용현 교수가 ‘기능성 전도성 고분자 및 하이브리드 소재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해외연사로 △호주 퀸즈랜드대학교의 정재훈 교수가 ‘MEGA CRC Project’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센터 김진상 박사가 진행하는 경남테크노파크 밀양나노융합센터의 소개와 △경남테크노파크 밀양나노융합센터와 한국재료연구원 밀양기술혁신연구센터가 보유한 ‘대면적 습식 롤투롤 코팅 설비 투어’도 예정돼 있다. 이번 기술교류회의 좌장을 맡은

    • 조명의 기자
    • 2023-09-11 10:51
  • KT, AI 기반 물류 DX 솔루션 사업 추진

    [더테크=전수연 기자] KT가 싱가포르 기업과 손잡고 자사 운송 AI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물류시장 개발에 나선다. KT는 싱가포르 공공 우편·물류 기업 싱포스트와 AI 기반 운송 최적화 사업 추진과 디지털 물류 신사업 모델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와 싱포스트는 KT AI 운송 플랫폼 ‘리스포(Logistics Intelligence Suite for Fleet Optimization, LISFO)’를 활용해 싱가포르 내 7개 권역을 대상으로 디지털 물류 운송 최적화를 시범 추진한다. (관련기사: KT, 최적 알고리즘으로 유통 물류 혁신 기대) 싱포스트는 24시간 기업이 희망하는 시간에 수백 개의 기업 거점을 방문해 화물을 매일 싱포스트 물류센터로 운송 중이다. 이에 따라 운송 경로와 비용 최적화 필요성을 절감해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KT 관계자는 더테크에 “싱가포르 IT 인프라와 이커머스 시장의 물류 시장 난이도는 높지만 KT의 디지털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첫 번째 협약 사례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물류운송 계획 수립 단계부터 KT가 개발한 AI 예측 솔루션을 활용해 최적의 이동 경로와 상차

    • 전수연 기자
    • 2023-09-11 10:05
  • 코드스테이츠, LG U+ 재직자 직무 전환 프로그램 2년 연속 운영

    [더테크=조명의 기자] 코드스테이츠가 LG유플러스 임직원 개발자 직무 전환 프로그램 ‘유플러스 테크 코스’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플러스 테크 코스는 IT 커리어 도전을 희망하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개발자로 직무를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2B 교육 프로그램이다. 11주 단기 집중형 과정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개발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추기 위해 자바 기초, 스프링부트 심화, 실무 연계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 커리큘럼을 거치게 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혼합 형태로 진행되며, 코딩테스트 및 개발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지난 유플러스 테크 코스 수료자들은 전원 개발팀으로 전환 배치됐고, 이들 중 일부는 업무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개발 조직 팀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코드스테이츠는 현장형 IT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자사 B2B 프로그램을 지속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기존의 백엔드 개발 외 프론트엔드, 앱 개발 등 새로운 분야의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향후 디지털전환(DT) 및 IT 커리어 교육 코스 다각화를 통해 기업, 대학, 정부기관들과

    • 조명의 기자
    • 2023-09-11 10:04
  • 재료연 창업기업, 종합병원서 ‘공기정화 모듈 시스템’ 실증 시험

    [더테크=조명의 기자] 한국재료연구원(KIMS, 이하 재료연)에서 원천기술을 개발해 연구원 창업으로 이어진 전도성 공기정화 모듈 기술이 국내 종합병원에 시험 적용해 기존 공기정화 모듈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실증시험에 돌입했다. 알링크는 자체 보유한 에어클리센 공기정화 모듈 시스템 기술을 창원한마음병원에 시험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알링크는 재료연에서 개발한 알루미늄 3D 특수 코팅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한 소재 전문 기업이다. 재료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을 통해 3차원 알루미늄 코팅 소재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또한 해당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연구원 창업기업 알링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공기 중 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전력소모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저하게 저감하는 병원 건물 공조시스템 전용 전도성 공기정화 모듈을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전도성 공기정화 모듈은 2021년 후반부터 지금까지 일반 대형 건축물, 호텔, 지하철 역사 등에 설치 및 실증작업이 이뤄졌다. 하지만 병원과 같이 사람들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특수 건물에 설치해 실증작업을 시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조명의 기자
    • 2023-09-08 16:45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 배너

배너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1

    네이버, 국내 최초 '디지털 소비자 후생 연구' 발표... 검색과 지도 가장 높아

  • 2

    SK하이닉스, ‘AI-NAND’ 공개… AI 추론 시장 공략 본격화

  • 3

    “3분기 중소기업 수출 305억 달러, 역대 최고치 경신…기업 경기 회복 신호?”

  • 4

    슈나이더 일렉트릭, ‘그린쉽 솔루션’으로 선박의 탄소 저감·에너지 효율 혁신

  • 5

    카카오T, 홈 화면 UI 개선…맞춤형 이동 경험 강화

  • 6

    [APEC] 최태원 회장 “AI 성장은 기술자립과 신뢰협력에 달렸다”

  • 7

    ‘영원한 화학물질’ PFAS 1000배 빠르게 제거하는 신소재 개발


  • 배너
  • 배너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언론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이지영)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광고문의
로고

(주)빅테크 | 제호 : 더테크 (THE TECH) | 신문등록번호: 서울아53318 | 등록ㆍ발행일자: 2020.10.7 | 사업자번호 : 168-86-01987
발행ㆍ편집인 : 서명수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이지영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지영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62-10, 4층 (서교동, 이혜2 빌딩) | 전화번호: 02-6952-6992 | 기사제보 : press@the-tech.co.kr
Copyright @더테크 (THE TECH)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11월 04일 15시 08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