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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 2400’ 공개

    [더테크=문용필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 2400’을 공개했다. 전작 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된 제품인 만큼 시장 판도에 어떤 변화를 몰고올 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미주총괄에서 ‘삼성 시스템 LSI 테크 데이 2023’을 개최하고 엑시노트 2400을 선보였다. AMD의 최신 아키텍처 RDNA3에 기반한 엑스클립스 940 그래픽 처리장치(GPU)가 탑재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전작인 엑시노스 2200 대비 CPU 성능이 1.7배, 인공지능(AI) 성능은 지난 2년간 14.7배 대폭 향상됐다. 물체에 투과, 굴절, 반사되는 빛을 추적해 사물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방식인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도 더욱 발전했다. 이와 함께 자연광처럼 표면에서 반사되는 빛까지 고려해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일루미네이션(Global Illumination)과 빛의 반사효과와 그림자 경계를 현실과 유사하게 표현하는 리플렉션‧쉐도우 랜더링((Reflection‧Shadow Rendering) 등 다양한 그래픽 기술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고성능 게임 유저들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 문용필 기자
    • 2023-10-06 09:47
  • 첨단 제조 기술 한자리에...글로벌 제조 혁신 포럼 2023 개최

    [더테크=조명의 기자]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제조업 변환 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울산과학기술연구원(UNIST)과 울산시는 5일 오후 2시 UNIST 산학융합캠퍼스에서 ‘글로벌 제조혁신 포럼 2023’을 개최했다. UNIST와 울산시는 지난 2020년 울산의 세계경제포럼 제조혁신 허브 도시(AM Hub) 지정을 계기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 포럼을 매년 열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3D프린팅 기술 기반 첨단 제조 공정 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과 같은 기술환경 변화에 맞선 제조업 기술 돌파구를 첨단 3D 프린팅 기술에서 찾는 것이다. 국내외 석학과 기업체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3D프린팅 기술 연구 동향과 산업 현장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학계 연사로는 UNIST 임성훈 교수, 정임두 교수, 싱가포르 난양공대 문승기 교수, MIT 정광훈 교수, 카네기멜론대 콘라드 터커 교수, 모이스 부소기 교수가 나섰다. 첫 강연자인 임성훈 교수는 글로벌 제조 허브로써의 울산의 역량과 미래를 전망했다. 정임두 교수, 문승기 교수, 정광훈 교수 등은 인공지능과 3D 프린팅의 융합, 생체조직 3D 프린팅, 디지털 트윈과 3D프린팅 기

    • 조명의 기자
    • 2023-10-05 16:46
  • 값싼 성냥개비 성분으로 고효율 음극재 만든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성냥개비 성분을 이용한 저렴한 흑연 음극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흑연 음극재의 성능 향상으로 전기차, 항공, 고속 충전 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울산과학기술연구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이 기화-응결 방법을 이용해 적린과 카본이 코팅된 다공성 흑연 음극재인 흑연-인 복합체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개발된 복합체는 적린과 카본 코팅층의 이점을 이용해 흑연 표면에 생성되는 전자와 리튬 이온의 전도도를 높인다. 향상된 전도도는 고속 충전 시 전극 표면에만 집중되던 리튬 이온을 확산시켜 충전을 균일하게 만든다. 배터리에 문제를 일으키는 수지상 형성을 억제해 배터리 안정성고 향상시켰다. 음극재 개발은 배터리 안정성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흑연과 같은 음극은 충전할 때 생기는 리튬 농도 집중 현상으로 리튬의 이동이 제한된다. 이와 같은 충전의 불균일성은 상단부에 수지상 형성을 일으켜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킨다. 이에 연구팀은 전극의 충전 과정에서 리튬 이온의 농도를 균일하도록 유도하는데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적린(붉은 색 인)의 낮은 끓는점(280℃)을 활용해, 인 성분

    • 조명의 기자
    • 2023-10-05 13:56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아스코와 고압 무정전 절체스위치 공동개발

    [더테크=문용필 기자]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자회사 아스코(ASCO)와 IEC 국제표준 인증의 고압 무정전절체스위치를 공동개발했다. 해당 제품(IEC MV-CTTS)은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그룹5 컨트롤러를 사용해 북미 공인 국제 안전 인증 시험기관 UL의 인증을 받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크리티컬한 환경에서 전력 안전성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존 진공차단기는 인출 시 별도의 인출트럭이 필요해 보관과 운영의 번거로운 점이 있었지만 이 제품은 인출트럭이 내장된 RoF(Roll on Floor) 방식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모드버스(Modbus) RTU, TCP/IP, SNMP 등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제공해 전력감시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운전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자체 웹페이지를 통해 설정을 변경하고 절체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IEC 62271-200, 2011의 LSC2B-PM Class 구조로써, 각 파트별 금속 격벽으로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아크 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동급 최

    • 문용필 기자
    • 2023-10-05 10:05
  • 테스토코리아, 매니폴드게이지 특별 보상 판매 실시

    [더테크=조명의 기자] 테스토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가 10월과 11월 두 달간 ‘매니폴드게이지’ 특별 보상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는 고압 압력계와 복합 압력계가 붙어 있어 냉매를 충전하거나 빼내는 데 사용되는 장비다. 압력과 온도, 과열도 및 과냉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냉매 충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테스토코리아는 10월과 11월 두 달간 제조사에 관계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매니폴드게이지를 반납한 후, 디지털 매니폴드게이지인 ‘testo 550s KR 세트’ 및 ‘testo 557s 세트’ 2가지 제품을 최대 36%의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testo 557s KR 세트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뿐만 아니라 최신 디지털 방식을 포함한 모든 측정 타입에 적합한 제품이다. 대형 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통해 빠른 측정과 용이한 작업이 가능하고, 장 시스템과 히트펌프의 시운전‧수리‧유지관리에 유용하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과 달리 대형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모든 측정 데이터와 평가 결과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며, 모든 측정 데이터와 평가 결과를

    • 조명의 기자
    • 2023-10-04 17:24
  • 7월 공작기계 수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 지속

    [더테크=문용필 기자] 계절적 요인과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인해 내수부진은 지속됐지만 해외 시장 공략은 지난해에 비해 활기를 띄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공작기계 해외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증가추세를 계속 이어나갔다. (관련기사: 올 상반기 공작기계시장, 수출-수주 모두 ‘파란불’)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4일 발표한 ‘2023년 7월 공작기계 시장 동향’에 따르면 해당 기간 공작기계 수출은 2억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5.2% 증가했다. 앞서 지난 5월(2억3300만 달러) 9.6%, 6월(2억6200만 달러) 28.4%의 전년 동기대비 수출 증가추세를 이어간 셈이다. 7월까지의 올해 누적 수출액수는 17억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7월 수출액수는 전월 대비로는 20.7% 하락했다. 대륙별로 살펴보면 유럽시장은 전월 대비 수출액이 1.1% 증가했다. 특히 튀르키예(1300만 달러)에서 전월 대비 1.2% 늘어났으며 독일(1800만 달러)의 경우에는 36.3% 줄어들었다. 아시아 시장(7100만 달러)은 전월대비 39.9% 줄어들었지만 중국(2300만 달러)과 일본(800만 달러)의

    • 문용필 기자
    • 2023-10-04 15:25
  • 오라클, 분산형 클라우드 확대로 유연성 강화

    [더테크=조재호 기자] 오라클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분산형 클라우드 제품을 확대 발표했다. 최근 생성형 AI 등 국가별 규제와 보완 규정이 다변화하는 상황에서 유연한 클라우드 운영을 강조한 전략으로 읽힌다.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서비스의 분산형 클라우드 제품을 확장하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OCI 분산형 클라우드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와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MySQL 히트웨이브 레이크하우스 등 최신 제품을 추가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100여종의 워크로드 지원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관련기사: 오라클, OCI에 '레드햇 오픈시프트’ 지원… 유연성 확대) (관련기사: 오라클, 분산된 환경 구축하는 클라우드 출시) (관련기사: 오라클 ADW 신규 기능 발표, 개방형 협업과 가성비↑) 오라클은 고객사가 직접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인 오라클 알로이와 더불어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파트너십을 확대하면서 OCI에서 실행되고 MS 애저 데이터센터에 구축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클라우드 구매 관리 등

    • 조재호 기자
    • 2023-10-04 11:21
  • ‘XR부터 스마트시티까지’…LGU+가 그리는 ‘6G 세상’

    [더테크=문용필 기자] 가상현실부터 스마트시티, 무인항공기까지 영역도 분야도 다양하다. LG 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전망한 ‘6G’ 미래 세상이다. 아직은 ‘5G 시대’인 현시점에서 상용화된 분야도 있지만 6G 이동통신망이 갖춰진다면 훨씬 진일보한 모습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플러스는 성공적인 6G시대 진입을 위한 비전과 핵심 요구사항 등을 담은 ‘6G 백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과 임직원, 그리고 협력사와 6G 시대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하고 차세대 네트워크 생태계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6G 위성 네트워크 '양자컴퓨터'로 최적화된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더테크와의 통화에서 “6G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앞서 아젠다가 설정되는 단계”라며 “대중들과 좀 더 (6G에 대해) 이야기하고 협력사들과도 6G 비전을 공유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표준을 선도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제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산하 이동통신 표준화 작업반(WPSD)에서는 지난 6월 6G 프레임 워크 권고(안)가 합의된 바 있으며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유플러스는 6G 백서를 통해 글로벌 표준화

    • 문용필 기자
    • 2023-10-04 11:20
  • ‘2조 5000억 수주’ 목표, LS마린솔루션 대만에 거점 설립

    [더테크=문용필 기자] 최근 LS전선의 계열사가 된 LS마린솔루션(舊 KT서브마린)이 국내 해저 시공업체로는 최초로 해외거점을 마련했다. LS마린솔루션은 대만 타이베이 시에 영업 거점을 설립하고 해저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약 2조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해저 시공 사업 수주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LS마린솔루션은 모회사인 LS전선과 협력해 영업망을 구축하고 고객 대상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협력업체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대만이 2025년까지 5.5G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완공하고 2035년까지 15GW를 추가 증설한다고 전했다. 이는 1GW급 원전 약 20기에 해당되는 규모다. 업계에선 올해 말부터 총 4조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해저케이블 자재 및 시공 사업 발주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LS전선은 지난 2015년부터 대만에서 발주된 약 1조원 규모의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원을 모두 따낸 바 있다. LS마린솔루션 역시 2017년 대만 서해 펑후섬과 본토 사이 22km 해저케이블을 시공한 경험이 있다. 회사 측은 “LS전선과 컨소시엄으로 케이블 자재와 시공 사업의 턴키 수주가 가

    • 문용필 기자
    • 2023-10-04 09:54
  • “DX, 디지털 무기로 지속적인 가치전달 능력 갖춰야”

    (上편에 이어...) [더테크=문용필 기자] 스케일드애자일의 프레임워크(SAFe)가 적용됐을 때 가장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업종이나 산업 분야가 있을까요. 혹은 생산기업에서 이를 도입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특별한 업종과 산업은 없습니다. 금융과 제조, 통신, 서비스, 의료, 심지어 공공영역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제조업체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담당자나 디지털 혁신을 담당하는 조직이 SAFe에 대해 교육받고 외부전문가 도움을 받거나 내부 전문가(컨설턴트)를 양성해 SAFe가 제시하는 로드맵대로 DX를 진행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제는 자연스럽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이야기로 넘어갔다. 김 대표는 애자일이 추구하는 비즈니스 어질리티(Business Agility)의 핵심도 결국 DX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디지털을 활용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시장 변화의 새로운 기회를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비즈니스 어질리티라는 것이다. 김 대표는 “최근 흔히 이야기하는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AX)도 DX와 비슷한 이야기”라고 봤다. 아울러 “조직의 디지털 능력을 기르는 것은 단순하게 무언가를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이

    • 문용필 기자
    • 2023-09-29 07:30
  • 스케일드애자일이 추구하는 ‘애자일 방법론’은?

    [더테크=문용필 기자] 아마도 2010년대 쯤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조직혁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화두가 기업들 사이에서 점점 확산되고 있었고 이와 함께 ‘애자일’이라는 표현이 유행했다. 그렇다면 애자일(Agile)이란 무엇일까. 사전적으로는 ‘민첩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애자일은 정형화된 업무계획에서 벗어나 말 그대로 민첩하고 유연하게 비즈니스 상황 변화에 대처하는 것을 뜻한다. 원래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사용됐지만 이제는 업종에 관계없이 애자일이 적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 애자일 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글로벌 기업이 바로 스케일드애자일이다. 스케일드애자일의 프레임워크, SAFe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자일 워크플로우다. 그리고 스케일드애자일은 올해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다만 표면적으로 보면 아직 국내에서 ‘애자일’이 완벽하게 보편화됐다고 보긴 어려운 상황. 이에 더테크는 스케일드애자일의 한국지사를 담당하고 있는 김동욱 대표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케일드애자일이 현재 애자일 프레임워크 분야에서 가장 큰 글로벌 기업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지사가 설립된 지는 얼마 안됐는데요. 간단하게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문용필 기자
    • 2023-09-28 07:30
  • 슈나이더 일렉트릭, 美 유리선도기업에 통합 전력 모니터링 도입

    [더테크=문용필 기자]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미국 유리제조 선두업체인 가디언 글라스(Guardian Glass) 공장에 전력 모니터링 솔루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현재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공장을 운영중인 가디언 글라스는 전력 안정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현장에 설치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워로직(PowerLogic™) 전력 계측기를 통해 공장의 에너지 사용량과 전력 품질 문제를 식별한다. 아울러 통합 전력 관리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cxure Power Monitoring Expert, PME)를 통해 역률, 실시간 전력 등 시스템 문제에 대한 경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PME는 디지털 보호계전기와 차단기, 디지털 미터, 무선 온‧습도 센서 등과 같은 전력설비 인프라 장비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대시보드(Dash board) 형태로 에너지의 흐름과 상태를 가시화해 공장 내의 통합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디언 글라스의 마이크 플레시 수석 제어 엔지니어는 “가디언 글라스는 2,800 º

    • 문용필 기자
    • 2023-09-27 15:37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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