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명예회장은 지난 10일(현지 시간) 글로벌 4대 회계·컨설팅 법인인 EY가 주최한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EY World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종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으로, 멈추지 않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끈 경영자에게 수여된다. 특히 이 상은 전 세계에서 국가별 ‘EY 최우수 기업가상’[1] 수상자들 중 단 한 명에게만 수여되기에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올해는 전세계 38개국 45명의 EY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성과 서류제출 및 심사위원단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주요 심사 기준은 기업가 정신, 가치창출 및 재적성과, 혁신성, 전략적 방향성,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개인적 품성 및 리더십 으로 8인의 독립된 EY 외부의 글로벌 심사위원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을를 통해 까다롭고 엄중한 검증 절차가 이뤄졌다. 한국은 지난 2007년부터 EY 최우수기업가상 시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
[더테크 뉴스] 현대중공업그룹이 일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로보틱스 새 대표에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에는 박종환 한국조선해양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강 신임 현대로보틱스 대표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지주회사 대표를 거쳐 2017년 11월부터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를 맡아 왔다. 그는 현대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를 총괄했으며, 재임기간 중 실적개선을 통해 현대에너지솔루션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신임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그룹 자산운용 책임자 등을 거쳤다. 판교에 건립 중인 글로벌 R&D 센터(GRC) 건축의 총괄 책임을 맡았다. 이와 함께 이번 인사에서는 현대중공업 박진상 수석과 현대삼호중공업 박서린 부장이 각각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더테크 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롯데케미칼 권오성 팀장과 나창식 포스콤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대기업 수상자인 권오성 롯데케미칼 팀장은 폴리카보네이트 제조를 위한 전체 단위 공정 촉매의 독자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폴리카보네이트 제조 공정은 에너지 효율성이 낮아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활성이 우수한 촉매의 발굴이 필요했다. 권오성 팀장은 원료에서부터 제품에 이르는 3단계 단위 공정의 모든 촉매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양산화하는 성과를 냈다. 일본에 의존했던 핵심 기술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내 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권오성 팀장은 “치열해지는 세계 경쟁 가운데, 우리나라 화학 소재 산업의 발전과 핵심 기술의 자주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나창식 포스콤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한 개의 배터리셀로 작동하는 초경량 휴대용 엑스(X)선 장치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존 엑스선 장치는 상용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게가
[더테크 뉴스] 휴메딕스가 신임 공장장에 전 휴온스 생산실장 김남미 상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김남미 공장장은 1970년생으로, 아주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후 동화약품, 유나이티드제약, 메디카코리아 등을 거쳐 2004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 김남미 상무는 의약품 생산 및 제조 공정관리 분야에서 20여년간 몸담아온 의약품 생산 분야 전문가다. 휴온스 제천공장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자동화 생산 시스템 도입 등을 주도했으며, 휴온스 중국합작법인 북경 휴온랜드제약유한공사에서는 경영 총괄을 맡아 일회용 점안제 생산 라인 구축과 선진 생산 시스템을 정립하는 등 휴온스그룹 의약품 제조 공정 개발과 품질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해왔다. 김남미 공장장은 “제1∙2공장 총괄 책임자로서 휴메딕스의 신규 전략 사업인 점안제 CMO 사업과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이 안정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그간 쌓아온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테크 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6월 수상자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엄진기 박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엄 박사는 모바일 통신량과 교통카드 등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람의 이동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아바타'라는 분석시스템을 개발했다. 교통수요와 인구이동의 예측은 도시 발전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기술이다. 1970년 스웨덴 지리학자 토스텐 해거스트랜드가 인간의 사회활동을 시-공간 개념으로 제시한 이후, 인간 활동에 기반을 둔 이동모빌리티 분석기술이 교통계획과 교통체계 분석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 하지만, 데이터 수집·분석의 한계로 정밀하고 신뢰성을 갖춘 수요예측과 실용화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엄 박사는 사람의 이동정보가 담긴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기술기법을 통해 기존의 정밀성과 실용화 문제를 해결하고 차세대 이동(모빌리티) 분석을 위한 핵심 기술을 선점했다. 이동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바타 시스템은 활동인구를 시간과 공간단위로 분석하여 인구사회변화, 도시재개발, 교통시설 및 정책 변화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모빌리티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연구 성과는 기술이전을 통해
[더테크 뉴스] 정승일 사장은 1일 취임사를 통해"탄소중립이라는 에너지 산업의 대전환기에 에너지 전 분야의 선제적 기술혁신, 과감한 에너지 시스템의 전환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봐야 한다"며 "한전이 탄소중립시대 패러다임인 탈탄소화, 전력 분산화, 지능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전력산업 전반의 탈탄소화를 위한 두 축은 에너지믹스의 과감한 전환과 효율 향상이며, 이를 위해 신재생발전 확대에 최적화된 송변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력의 생산, 운송, 소비 전주기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력 생산과 소비의 분산화를 위해 한전의 역할이 변화하고 고도화되어야 하며, 전력수요의 지역적 분산을 유도하고 전력생산을 분산시킬 인센티브와 송배전 이용요금제도 마련, 전력시장 개편과 가상발전소 도입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력의 생산, 운송, 판매 등 밸류체인과 전력산업 생태계 전반의 지능화를 위해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서비스를 혁신하고 솔루션을 개발하는 한편, 에너지 신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한전이 전력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플랫폼
[더테크 뉴스] 보쉬 그룹은 1일 로버트 보쉬 코리아 유한회사 신임 사장에 한국 보쉬 파워트레인 솔루션 사업부 사장 알렉스 드리야카 박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드리야카 신임 사장은 한국 내 보쉬 그룹을 대표해 국내 사업을 총괄하며 2018년부터 담당해 온 한국 보쉬 파워트레인 솔루션 사업부 사장도 겸임하게 된다. 드리야카 신임 사장은 프랑크 셰퍼스 전임 사장(2015년 1월~2021년 5월)의 뒤를 잇게 된다. 드리야카 신임 사장은 “한국은 장기적 성장을 위한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며 “보쉬의 혁신적인 제품, 솔루션, 서비스와 함께 국내 고객들을 위해 지속해서 가치를 창조하고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드리야카 신임 사장은 1998년 보쉬 그룹에 입사해 호주, 독일, 중국,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및 사업부에서 경영진 직무를 수행해왔다. 호주, 독일, 캐나다에서 화학을 공부했으며 호주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더테크 뉴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2021년도 훌륭한 공대교수상 수상자로 컴퓨터공학부 김선 교수(학술상)와 전기정보공학부 이종호 교수(산학협력상)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훌륭한 공대교수상은 공과대학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진작하고 산업 기술의 선진화를 기하기 위해 1992년 7월 공대 15회 동문이 출연한 기금으로 공대 학술상과 기술상을 제정하며 시작됐으며 2014년부터는 교육상, 학술상, 산학협력상 세 분야로 나눠 지금까지 총 71명의 교수가 수상했다. 교육상은 창의적이고 진취적으로 교육에 헌신한 교수, 학술상은 학술 업적이 탁월한 교수, 산학협력상은 산학 협력 성과가 탁월해 산업 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교수에게 수여한다. 올해 학술상을 수상한 컴퓨터공학부 김선 교수는 2011년 8월 컴퓨터공학부에 부임해 생물정보학 및 인공지능 분야 교육과 학술 활동을 통해 인재 육성 및 학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석사 14명, 박사 및 박사 후 연구원 13명을 배출했으며 부임 이후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생물정보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며 학술적, 교육적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다수의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더테크 뉴스] 득주도성장 정책을 설계한 홍장표(61) 부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27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원장으로 선임됐다. KDI는 이날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회에서 홍 교수가 제16대 KDI 원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홍장표 원장은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비서관, 한국경제발전학회장, 국무총리실 정부업무 평가위원회 평가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신임 홍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더테크 뉴스] 한전은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 전 산업부 차관을 제21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후 산업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한전은 박헌규 전 상생발전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기획본부장(부사장급)에 임명했다. 박효성 전 외교부 뉴욕 총영사는 비상임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서울 출신인 정 전 차관은 경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행정고시 33회에 합격해 다음해 동력자원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과 자유무역협정정책관, 무역투자실장, 에너지자원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18년에는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지냈다.
[더테크 뉴스] 한독상공회의소(이하 한독상의)는 마틴 행켈만(Martin Henkelmann) 신임 대표가 5월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마틴 행켈만 한독상공회의소 신임 대표는 독일 변호사 출신으로 20여 년 동안 여러 국가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일했다. 1998년 법조계 경력을 시작으로 2009년 독일보험협회를 거쳐 2014년 주튀니지 독일상공회의소 대표와 2018년 주필리핀 독일상공회의소 대표를 역임했다. 행켈만 대표는 “한독상공회의소가 4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에 대표로서 한국과 독일 양국에서 점점 활발해지는 기업 활동을 지원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날 독일은 유럽 내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한독 경제 협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행켈만 대표는 1990년부터 2년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군에 복무했다. 독일 튀빙겐 에버하르트 카를 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프랑스 폴 세잔 대학교에서는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창립한 한독상공회의소는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중 두 번째 큰 규모로 회원사는 460여 곳에 달한다. 독일상공회의소는 자국 내 79개 지역 상공회의소와 전 세계
[더테크 뉴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신임 사장에 유정열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임명됐다. 코트라는 19일 유정열 신임 사장이 20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배재고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에서 공부했다. 이후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도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 후 과학기술분야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2009년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정책과장, 2010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실, 2013년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총괄국장, 2015년 주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등을 두루 지냈다. 2017년 방위사업청 차장을 거쳐 2018년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과 산업정책실장을 맡아 산업정책을 총괄했다. 지난 2019년 7월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제한 조치를 단행했을 때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현장 지휘하기도 했다. 한편, 권평오 전 코트라 사장은 임기 3년을 마무리하고 지난 17일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