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이경무 교수가 AI(인공지능)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국제학술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패턴 분석 및 머신지능(TPAMI: Transactions on Pattern Analysis and Machine Intelligence) 저널’의 신임 편집장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편집장 선정은 42년의 역사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알려졌으며, 이는 우리나라 공학 계열의 역사를 새로 쓰는 것과 같은 쾌거로 볼 수 있다. IEEE TPAMI는 국제적 수준의 학술지 분류 기준인 SCI (Science Citation Index)와 Google Scholar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이며, 영향력지수(IF)는 16.389이다. 해마다 1800편 정도의 논문이 제출되는데, 그중 20% 정도만 게재돼 논문을 싣는 것조차 어려우며, 최근 전 세계적인 AI 연구 붐에 따라 매년 제출 논문 수와 영향력이 큰 폭으로 증대되고 있다. 5년간 부편집장으로 활동해온 이경무 교수는 2022년 1월부터 2년간
[더테크 뉴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3일 제9대 회장으로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중소벤처 수석전문위원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한양대 행정학과 정책대학원(석사)를 마쳤다.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소상공인정책국장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더불어민주당 중소벤처기업 수석전문위원등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고객중심의 맞춤형보증 확대, 보증규모 확대에 따른 리스크관리 강화,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보증서비스 개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정착" 등 을 강조했다.
[더테크 뉴스]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하는 전략적인 산업기술기반 조성을 위해 17대 산업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선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은 산업부가 구축하는 연구시설 · 장비 등 산업혁신기반의 중장기 투자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산업혁신기반 기획단'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업혁신기반 기획단은 진경찬 산업기반 PD(Program Director)와 협업하여,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핵심테마에 대한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신규과제 기획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KIAT는 중소 · 중견기업이 기술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약 3조 4천억원을 투자하여, 전국의 대학, 연구소 등에 연구개발 장비와 시설을 구축해왔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산업혁신기반을 구축하려면 기획단계에서 목표 및 투자방향 설정이 중요한데, 이 역할을 산업혁신기반 기획단이 맡게 된다고 KIAT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획단은 △수송 △바이오 △기계로봇 △반도체 · 디스플레이 △전자전기 △청정생산 · 소재 등 6대 분과로 나눠 17대 산업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산업부 정책방향, 산업전망, 및 기업수요 등을 분석하여,
[더테크 뉴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한국전기연구원(KERI) 신임 원장에 명성호 박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이날 신임 명성호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명 원장의 임기는 오는 8월 17일부터 3년이다. 명성호 신임 원장은 1981년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전기연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연구부원장, 시험부원장, 미래전략실장, 차세대전력망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국제대전력망회의(CIGRE) 전기환경 부문 한국대표, 한전 열린경영위원, 경남테크노파크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에너지학회 이사, 대한전기협회 한국기술기준위원회 위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운영 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편 한국전기연구원은 전력 및 전기 관련 연구개발 및 성과확산,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국가 전력 및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6년에 설립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더테크 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1년 8월 수상자로 박형호 LG전자㈜ 연구위원과 신익철 ㈜대림엠티아이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대기업 수상자인 박형호 LG전자㈜ 연구위원은 건⸱습식 복합 공기청정기, 전자식 마스크 개발과 미생물⸱미세먼지 분야 인증 공기과학연구소 설립 등을 통해 공기관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기관리 가전은 미세먼지 집진기술에서 바이러스 대응까지 건강⸱위생 관련 신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박형호 연구위원은 자연의 공기정화 원리에 착안한 건⸱습식 복합 공기청정기와 공기청정 효과를 가시화하는 공기청정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박형호 연구위원은 “공기과학 분야에서 25년간 연구개발을 수행하면서 지금처럼 공기의 중요성이 강조된 적은 없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 발굴과 후배연구원 육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신익철 ㈜대림엠티아이 책임연구원은 정밀 냉간 단조 기술을 이용한 고정밀 자동차 부품 성형기술 개발과 생산체계 효율화를 통해 소재⸱부품의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냉간 단조 기
[더테크 뉴스] 스튜디오지니와 함께 KT그룹의 차세대 미디어·콘텐츠 사업을 이끌게 될 ‘케이티시즌’이 공식 출범했다. 케이티시즌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전문법인으로서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다른 산업과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KT그룹의 모바일미디어 사업부문을 별도법인으로 분사해 설립한 OTT 전문기업인 ‘케이티시즌(kt seezn)’이 5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케이티시즌의 초대 대표이사는 KT그룹에서 미디어·콘텐츠 전문가로 꼽히는 장대진 대표를 선임했다. KT는 2008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IPTV를 중심으로 미디어 소비행태에 괄목할 변화를 가져왔다. 이어 이번에 첫 발을 뗀 케이티시즌을 통해 국내 OTT의 경쟁력을 높이고, ‘콘텐츠 투자→콘텐츠 공급→서비스 제공→판매·유통’이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그동안 KT에서 제공했던 OTT ‘seezn(시즌)’은 앞으로 케이티시즌에서 서비스한다. 케이티시즌은 KT 스튜디오지니와 함께 KT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사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스튜디오지니가 콘텐츠 제작·육성의 컨트롤타워를 한다면, 케이티시즌은
[더테크 뉴스] 지난 2월 16년 만에 기업총수를 수장으로 맞이한 무역협회가 창립 75주년을 맞아 현장 중심의 코로나19 대응과 무역업계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강조했다. LS그룹 회장으로 제31대 무역협회 회장에 취임한 구자열 회장은 29일 온라인으로 치러진 창립 75주년 기념식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역업계 지원을 위해 현장을 거듭 당부했다. 구 회장은 “취임 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전, 광주, 부산을 방문했고, 특히 수출물류의 중심인 부산은 두 번 방문했다”면서 “해상운임 급등으로 무역업계의 애로가 심각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주요 물류기업과 협력해 중소기업 전용 화물공간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부족하지만 물류비 지원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특별 융자를 통해 1차로 362개사를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구 회장은 “무역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지역 방문은 하반기에도 계속 할 것”이라고 하면서 특히 지방 중소무역업계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구 회장은 이어 “코로나19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원부자재 구입비 등 수출 부대비용이 급등함에 따라 무역진흥자금의 융자조건을 대폭 완화하
[더테크 뉴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정인 화학생물공학부 교수팀이 고가의 원소를 포함하지 않아도 세계 최고 발전 효율을 갖는 ‘열전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생산된 에너지의 65% 이상은 사용되지 못하고 열로 사라지는데, 이를 ‘폐열’이라 부른다. 전력 생산은 절대적으로 화석연료에 의존하는데 꾸준히 발생하는 다량의 폐열을 사용 가능한 형태의 에너지로 회수하는 것은 현재 직면한 에너지, 환경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열전 기술은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직접 변환할 수 있고 간단한 반도체 소자에 구현되기 때문에 어떠한 기계적 소음 및 진동, 유해한 화학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이에 열전 기술은 에너지, 환경 문제에 동시 대처할 수 있는 첨단 기술로 꼽혀왔다. 실제로 미국이 두 차례 발사한 화성탐사선의 주 에너지원은 열전이었으며, 맷 데이먼이 주연한 영화 ‘Martian’에서도 화성탐사차량의 에너지원으로 소개된 바 있다. 그러나 지금껏 개발된 고성능 소재들은 유독한 납이나 희귀한 텔루륨 등의 원소를 포함하며, 낮은 발전 효율로 상용화가 어려웠다. 정인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팀은 주석(Sn)과 셀레늄(S
[더테크 뉴스] KAIST 전기전자공학부 서창호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정보이론 소사이어티(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내 젊은 학자에게 수여하는 `제임스 매시 연구-교육 상(James L. Massey Research & Teaching Award for Young Scholars)' 상을 받았다. 정보이론 소사이어티 연구-교육 부문 유일한 상이자, 과거 수상자 모두 미국 유수 대학 교수라는 점에서 뜻깊은 상이다. 과거 수상자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스탠포드(Stanford), 코넬(Cornell),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UT Austin),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UCSD) 교수이고, 미국 대학 이외의 교수로는 최초의 수상이다. 서창호 교수는 정보이론 및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뉴립스(NeurIPS),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IEEE 정보이론 트랜잭션(Transactions on Information Theory) 등 유명 국제 학회와 학술지에 꾸준히 논문을 게재했다. 현재에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Trustworthy AI)을 개발하는
[더테크 뉴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인 노태문 사장이 다음달 새 폴더블폰 공개를 앞두고 "기술 혁신은 우리 세상을 보다 더 크게 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모바일 신기술을 선보일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노 사장은 27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다음달 11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할 '갤럭시Z 폴드3' 등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노 사장은 기고문을 통해 새로운 '3세대 폴더블폰'에 대해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오늘날 삶에 필수적인 기능을 더욱 충실하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접는)폰 폼팩터’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갤럭시 Z 시리즈는 폴더블폰은 시장 표준이 됐고 샤오미 등 후발주자들이 그대로 따라오는 모습이다.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 밀린다는 평가지만, 기술 수준을 포함한 총체적 경쟁력은 삼성전자가 우위다. 이번엔 가격까지 낮춰 대중화를 겨냥한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의 모든 활동 그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라며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항상 귀 기울이고 이를 반영해 더 많은 사람을 위한 의미 있는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
[더테크 뉴스] 한국석유관리원 신임 이사장으로 차동형(59) 전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이 26일 취임했다. 차동형 이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31회) 합격 후 1989년 산업통상자원부(구 상공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차 이사장은 산업부 신산업정책관, 미국 후버연구소 초청연구원, 산업기술정책관 등을 거쳐 2018년부터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산업부 시절 산업정책 및 에너지 기술정책을 수행한 전문성과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재직 당시 울산지역 수소산업 기반구축,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등을 이끌어 낸 리더쉽으로 급변하는 세계에너지 환경에서 석유관리원의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차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이라는 뉴패러다임은 석유관리원이 미래 에너지 종합관리 공공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건전한 석유유통질서 확립 등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향후 지속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소 등 에너지원의 다원화에 맞춰 석유관리원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테크 뉴스] 한국지멘스 에너지는 심승택 대표이사(57)가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승택 대표이사는 4월 차기 대표로 선임돼 지멘스에너지에 합류했다. 심승택 신임 대표이사는 에너지 사업, 전략적 제휴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에너지 전문가다. 한국지멘스 에너지에 합류하기 전에는 2015년 SK의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지원 팀장(전무)에 선임됐으며, 이후 SK그룹 에너지신산업 추진단 팀장을 겸임하고, 2018년에는 SK E&S로 옮겨 재생에너지사업과 M&A 및 전략적 제휴를 이끌었다. 이에 앞서 산업자원부 사무관과 장관 비서관으로 공직 경험을 쌓은 후, 2000년에 컨설턴트로 전향해 세계 3대 전략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드컴퍼니의 글로벌 파트너를 거쳤다. 심승택 대표이사는 “지멘스에너지가 축적해 온 세계 최고의 기술과 포트폴리오로 경제적이고 신뢰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해 한국 정부와 기업이 지향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달성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한국 기업들의 역량과 의지를 잘 아는 만큼, 한국지멘스 에너지가 기업들에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