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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다이소 세종온라인센터 수주...'단일규모 최대'

    [더테크 이승수 기자]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 다이소 세종온라인센터에 설계, 설비, 소프트웨어 등 물류 자동화 솔루션 일괄 공급한다.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일 수주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준공 예정 시점은 2027년이다. 이번 수주는 물류자동화 솔루션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아 다이소 세종허브센터에 이어 진행하는 다이소 연계 프로젝트로, 단일 수주 금액으로는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세종온라인센터는 연면적 35,570㎡(약 10,760평), 지상 3층 규모의 다이소 온라인몰 물류기지로 하루 최대 약 45,000건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 DLS는 설계, 엔지니어링 관련 컨설팅을 포함해 첨단 자동화 설비 공급, 소프트웨어 구축,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물류 자동화 솔루션의 전 과정을 일괄 공급한다. 특히, 바로 옆에 구축될 다이소 세종허브센터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통합함으로써 재고 관리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DLS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속도인 5m/s의 속도로 자동 운행하며, 상품을 운반하는 OSR 셔틀을 공급한다. 최대 30Kg 중량의 상품을 옮길 수 있으며, 선후 주문 순서

    • 이승수 기자
    • 2024-11-26 10:04
  • LG U+, 기업가치 제고... ‘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유플러스가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 환원 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Value-up Plan)을 22일 공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10%까지 끌어올리고, 주주환원율도 ‘최대 60%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LG유플러스의 자기자본이익률은 7.5%, 주주환원율은 43.2%다. LG유플러스는 과거 재무지표와 국내외 동종 업계 기업 분석을 토대로 기업가치와 주주환원을 제고할 수 있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LG유플러스는 재무목표 달성을 위해 ‘AX 컴퍼니’로의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고수익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한편, 전 사업 영역에 AI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B2B 영역에서는 신성장 동력인 AIDC를 집중 육성해 매년 7%~9% 이상의 IDC 매출 성장률을 도모한다. B2C 영역에서는 디지털 기반 유통 구조 전환 전략으로 수익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5.4%를 기록하고 있는 순이익률을 6%~6.5%대로 개선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미래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 이승수 기자
    • 2024-11-22 09:53
  • 와이어 없는 '자동 계류 시스템' 국산화 기술 개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와이어 없이 자동 계류를 할 수 있는 '자율운항선박 자동 계류 시스템'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은 가상공학플랫폼연구본부 신뢰성연구실 김용진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배를 항구에 자동으로 고정하는 자동 계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술은 진공 흡착패드와 4자유도 유압 기구의 통합 제어를 통해 선박을 안전하게 계류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정박을 위해 굵은 줄(계류삭)로 작업자가 선박을 직접 항구에 고정해 왔다. 이 방식은 배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높은 강도가 필요했다. 와이어가 끊어질 경우 사고 발생의 가능성이 있으며 수동으로 항구에 고정하는 계류 작업에 상당한 인력과 시간이 소요됐다. 이번에 개발된 자동 계류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이 직접 줄을 매지 않아도 선박을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진공 흡착패드가 배를 항구에 밀착시켜 안전한 고정을 돕고 유압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계류 작업의 정확성과 속도가 크게 향상되어 인명 사고 위험을 줄이는 한편 작업 속도가 빨라지고 인력 부족도 해결할 수 있다. 연구를 이끈 김용진 책임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자동

    • 이승수 기자
    • 2024-11-18 12:47
  • HD현대重, 캐나다서 3천톤급 참수함 입찰 참여

    [더테크 이지영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은 현지시간 14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캐나다를 위한 새로운 잠수함의 현지 지원 준비’를 주제로 열린 ‘딥 블루 포럼(Deep Blue Forum)’에 참가해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안했다고15일 밝혔다. 캐나다는 현재 3,000톤급 잠수함을 최대 12척 도입하는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를 추진 중으로, 오는 2026년에서 2027년 계약 체결이 예상하고 있다. 딥 블루 포럼은 캐나다 해군과 캐나다의 대표적인 방위․안보 매체인 뱅가드 캐나다(Vanguard Canada)가 공동 주관한 학술 포럼으로, 캐나다 해군에 가장 적합한 잠수함 기술과 특징 등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 포럼에서 HD현대중공업은 우리 해군의 도산안창호급(3,000톤급) 잠수함 설계를 변경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캐나다 맞춤형 모델(모델명: KSS-III CA)을 포함해 CPSP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 HD현대중공업은 밥콕 캐나다(Babcock Canada) 등 캐나다 방산 기업들과 캐나다 현지 함정 유지, 보수 등을 중심으로 한 협

    • 이지영 기자
    • 2024-11-15 10:02
  • LG전자, CES서 최고 혁신상 수상

    [더테크 이승수 기자] 美 소비자기술협회는 매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개막에 앞서 출품 제품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수상하는 가운데 LG전자가 CES 혁신상을 대거 수상했다. LG전자는 최고 혁신상 3개를 포함해 총 24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인공지능, 생활가전, 게이밍, 컴퓨터 하드웨어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루 상을 받으며 차별화된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은 CES 혁신상을 수상한 (왼쪽부터) LG 씽큐 온, 이동형 AI홈 허브(프로젝트명: Q9), LG 그램 프로.

    • 이승수 기자
    • 2024-11-15 09:50
  • LG 올레드 TV, 3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 수상

    [더테크 이승수 기자] 美 소비자기술협회는 매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개막에 앞서 출품 제품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수상하는 가운데 LG전자가 CES 혁신상을 대거 수상했다. LG전자는 최고 혁신상 3개를 포함해 총 24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인공지능, 생활가전, 게이밍, 컴퓨터 하드웨어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루 상을 받으며 차별화된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영상디스플레이 부문 에서 최고 혁신상을 포함, 총 6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3년 연속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지난 2013년 첫 출시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13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는 대기록을 세웠다. LG전자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도 사이버보안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고객이 매년 진화하는 webOS의 신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5년간 webOS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webOS 리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성형 AI를 탑재한 AI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도 CES 혁신상을 받았다. AI홈의 ‘두뇌’ 역할을 하는 LG

    • 이승수 기자
    • 2024-11-15 09:45
  • SKT, 태광그룹과 SKB 주식양수도계약 체결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텔레콤은 13일 태광그룹 및 미래에셋그룹과 양사가 보유한 SK브로드밴드 합산 지분 24.8%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IPO 추진보다는 향후 SKT와 SKB가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3사 모두에 이익이 된다는 공감 하에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태광그룹과 미래에셋그룹이 보유한 SKB 지분은 각각 16.75%와 8.01%로, SKT는 2025년 5월까지 이들 지분을 주당 11,511원으로 평가해 총 1.15조원에 매수하게 된다. SKT는 SKB 지분 99.1%를 확보해 완전 자회사의 기틀을 마련하고, T-B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태광그룹과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0년 SKB가 케이블방송 티브로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SKB의 주요 주주로 편입됐다. 양사의 든든한 지원과 IPTV-케이블방송 시너지를 기반으로 SKB와 티브로드 합병법인은 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방송 가입자 순증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또 한층 더 탄탄해진 재무 여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센터와 해저케이블 사업 투자를 확대하며 성장 잠재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 이승수 기자
    • 2024-11-14 10:22
  • LG엔솔 버테크, 美 테라젠에 8GWh ESS 공급 계약 체결…출범 이후 최대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Vertech)가 출범 이후 최대 8GWh 규모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테라젠(Terra-Gen)과 최대 8GWh 규모의 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물량의 공급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다. 8GWh는 약 80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공급되는 제품은 전량 북미 현지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고용량 LFP(리튬·인산·철) 롱셀 ‘JF2 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러 제품인 ‘New Modularized Solutions’으로 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 등에 따라 맞춤형 제품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ESS 성능을 분석하고 전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에어로스(AEROS™)도 포함해 제공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와 테라젠은 이미 캘리포니아 지역에 2.2 GWh 규모의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에서 협력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의

    • 이승수 기자
    • 2024-11-14 09:10
  • 두산에너빌리티, 발전용 가스터빈 케이싱 기술 국산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연간 1조원 이상으로 전망되는 7F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신인천복합화력 가스터빈 8기에 대한 케이싱(Casing) 교체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 로터, 고온부품 공급에 이어 이번 케이싱 교체공사까지 수주하며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에 필요한 3대 핵심 역량을 모두 인정받았다. 케이싱은 고온, 고압, 고속으로 운전하는 가스터빈의 덮개 역할을 하는 기기로, 제작은 물론 설치 시 고난이도 기술력이 필요해 그 동안 해외 가스터빈 원제작사들이 주로 수행해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경쟁입찰을 통해 이번 대규모 케이싱 교체공사를 따내며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은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과 기저수익을 담보하는 리커링(Recurring) 비즈니스로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케이싱 교체공사에 요구되는 설계, 소재 제작 및 가공, 설치 등 전 과정을 13개 국내 중소기업들과 수행하며 관련 기술을 100% 국산화 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미 17 개

    • 이승수 기자
    • 2024-11-13 09:25
  • 기계연 "세계 최초 TMDc 및 그래핀 이종구조 대면적 반도체 개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플라즈마 장비를 이용해 저전력 고성능 반도체를 제작할 수 있는 이종구조 4인치 제작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반도체 성능 향상의 필요성도 증가하면서, 반도체 고성능화를 위한 새로운 소재와 구조 개발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한국기계연구원 자율제조연구소 반도체장비연구센터 김형우 선임연구원 연구팀과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김태성 교수 연구팀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이종구조 4인치 반도체 웨이퍼 제작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차세대 반도체 재료인 TMDc에 적용, AI반도체로 사용 가능할 전망이다. 연구팀은 플라즈마 화학기상증착법(PECVD, Plasma-enhanced Chemical Vapor Deposition) 장비를 이용해 두 가지 형태의 이종구조 4인치 웨이퍼 구현에 성공했다. 먼저, 이황화텅스텐(WS2)과 그래핀 간의 이종구조는 그래핀을 전사한 웨이퍼 위에 텅스텐(W) 금속층을 1나노미터(nm) 두께로 증착해 황화수소(H2S) 플라즈마 황화처리로 제작했다. 또한 이황화몰리브덴(MoS2)의 서로 다른 2개 형상을 결합, ‘금속-반도체’의 이종구조

    • 이지영 기자
    • 2024-11-07 09:25
  • 슈나이더 일렉트릭-알스톰, 지속 가능 모빌리티 산업 협력 나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유럽 최대 철도 기업인 알스톰(Alstom)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알스톰은 철도 운송 및 모빌리티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 철도 차량, 신호 시스템, 철도 인프라, 철도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친환경 교통 수단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산업은 기후 변화 대응과 도시화로 인한 교통 수요 증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적이다. 철도 및 대중교통 시스템의 탈탄소화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 배출 감소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으며, 친환경 운송 수단을 통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대기오염을 감소시킬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관계자는 "알스톰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고객을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면서 "이번 협력은 모빌리티 산업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첨단 기술, 소프트웨어 및 제품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특히 육불화황 가스(SF6)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디지털 고압 스위치 기어인 SF6 프리 에어셋(SF6-

    • 이지영 기자
    • 2024-11-06 10:04
  • 헥사곤, ‘2024 부천 국제금형컨퍼런스’ 참가… 'AI 활용한 제조업 비전 제시'

    [더테크 이지영 기자]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는 지난 1일 부천 고려호텔에서 열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최 ‘2024 부천 국제금형컨퍼런스’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한 제조업 협업 강화에 대한 세션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해째를 맞은 ‘2024 부천 국제금형컨퍼런스’는 ‘생성형 AI 금형기술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금형 제조 전문가를 초청해 AI 활용 금형지능화를 위한 다양한 적용 사례 및 신기술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스티븐 그레이엄(Stephen Graham)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부사장 겸 넥서스 총괄은 AI 협업을 통해 제조업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제조 현장의 AI 통합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금형 산업을 포함하는 제조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제조업계의 97%가 협업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협업을 통해 제품 품질 개선(88%), 시장 출시 시간 단축(86%),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82%) 등의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 헥사곤의 넥서스(Nexus) 플랫폼은 제조기업의

    • 이지영 기자
    • 2024-11-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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