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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임팩트, ‘돕는 AI 컨퍼런스 2025’ 국내 최초 기술 컨퍼런스 개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카카오임팩트가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는 국내 최초 임팩트 기술 컨퍼런스 ‘돕는 AI 컨퍼런스 2025’의 참가자 모집을 7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돕는 AI 컨퍼런스 2025’는 카카오임팩트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초 임팩트 기술 컨퍼런스로 오는 8월 25일부터 이틀간 COEX Hall C에서 열린다. ‘AI 네이티브 소셜 임팩트’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AI가 사회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임팩트 컨퍼런스인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컨퍼런스 in 컨퍼런스 형태로 진행된다. 기술 전문가, 사회혁신가, 학계, 정책입안자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돕는 기술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8월 5일 자정까지 ‘돕는 AI 컨퍼런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트랙별로 140명씩 총 560명의 참가자를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결과는 8월 8일에 신청자 이메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양

    • 이지영 기자
    • 2025-07-28 09:17
  • 빅데이터와 AI기술로 뉴스 이해력 교육한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빅카인즈’와 뉴스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인 ‘빅카인즈 AI’를 활용해 초·중·고교 교사들의 뉴스와 인공지능 이해력을 높이는 연수사업을 추진한다. 빅카인즈는 국내 주요 언론사의 1990년 이후 뉴스 1억 건 이상이 축적된 뉴스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핵심어 흐름, 연관어 분석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AI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 중심의 채팅로봇 서비스로 확대됐다. ‘빅카인즈 기반 뉴스 리터러시 교사 연수’는 알고리즘에 의한 확증 편향적 정보습득과 가짜뉴스 확산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문제 해결책으로 강조되고 있는 뉴스 이해력 교육의 가치를 확인하고 동시에 교육 현장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언론재단은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빅카인즈 기반 뉴스 리터러시 워크숍’을 개최했다. 초·중·고교 교사 5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회에서는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 소속 교사가 ‘빅카인즈’ 사용법과 ‘빅카인즈’ 활용 수업사례 등을 강의했다. 이 밖에 참가자들은 ‘전자 신문 활용 교육프로그램(eNIE)’ 강의를 듣고 뉴스 이해력

    • 이지영 기자
    • 2025-07-28 09:04
  • 네이버클라우드–LS일렉트릭, 산업 AI 전력·제조 전환 위해 '맞손'

    [더테크 이승수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LS 일렉트릭과 함께 전력 및 제조 산업의 AI 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 양사는 전력설비 진단 특화 AI 에이전트 공동 개발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클라우드 전환 등을 함께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경량 AI 모델 ‘HyperCLOVA X DASH’를 기반으로 전력설비 진단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공동 개발하고, 제조 산업 전반의 AI·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달 LS일렉트릭과 ‘AI 에이전트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HCX-DASH 기반의 전력설비 진단 특화 AI 에이전트 개발 협력에 착수했다. 해당 에이전트는 전력설비의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챗봇 형태의 진단 리포트를 제공하는 시나리오로 설계됐으며, 특히 폐쇄망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 가능한 온프레미스형 AI 구조로 설계되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제조 산업 전반의 AI·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 LS일렉트릭이 보유한 MES, FEMS 등 스마트팩토리 핵심 솔루

    • 이승수 기자
    • 2025-07-28 08:50
  • 미래형 수면 알고리즘, 삼성 갤럭시워치 통해 전 세계에 공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전 세계 현대인 가운데 80% 이상이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갖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과거 수면 데이터의 분석을 넘어‘미래’를 위한 수면 건강 관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알고리즘 기술이 2025년 7월부터 최근 출시한 ‘갤럭시 워치8’ 등 삼성 갤럭시 워치를 통해 전 세계 사용자에게 공개됐다. 이번 성과는 순수 수학 기반의 연구가 실제 산업 기술로 확장된 산학협력의 대표 사례로도 주목된다. KAIST 수리과학과 김재경 교수 연구팀 의생명 수학 그룹 CI)이 개발한 개인 맞춤형 수면 가이드 알고리즘이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제공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취침 시간대를 제시하고, 규칙적인 수면 습관 유도와 일상 속 피로 회복을 돕는다. 이 기술은 수학적 모델링과 생체리듬 이론을 기반으로 개발된 수면 시간 추천 알고리즘으로, 과거 수면 데이터를 분석해 수면 압력과 생체시계를 함께 고려한다. 단순한 수면량 권고가 아니라 개개인에 따라서“밤 11시 10분에서 11시 40분 사이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와 같은 정량적이고 실천 가능한‘시간 창’을 제

    • 이지영 기자
    • 2025-07-28 08:43
  • 우주항공청·외교부, 동남아 국가와 '뉴스페이스 세미나' 개최

    [더테크 이승수 기자] 우주항공청과 외교부는 동남아 3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과 신흥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면서 이와 함게 주요국가와 함께 ‘뉴스페이스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 우주 기업의 동남아 주요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발사체, 위성 개발, 위성 영상 분석, 우주의학 등 우주 분야 16개 기업이 함께 한다. ‘뉴스페이스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CSO, DN솔루션즈, KT샛, 나라스페이스, 레인버드지오, 메이사, 스텔라비전, 스페이스린텍, 스페이스맵, 스페이스빔, 스펙스, 이노스페이스, 코스모비, 텔레픽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다. 이번 민관사절단은 글로벌사우스 국가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외교 영역 확대 및 수출시장 다변화를 우주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7월 28일 인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7월 31일 말레이시아 8월 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동남아 3국과의 ‘뉴스페이스 세미나’에는 각국 우주 관련 정부·기관의 고위급 인사와 약 28개의 현지 우주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우주 정책의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우리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 이승수 기자
    • 2025-07-27 15:18
  • 에너지 돔, 구글과 CO2 배터리 장기 에너지 저장 기술 상업화

    [더테크 이지영 기자] 에너지 돔이 구글의 운영에 전력을 공급하는 그리드에 무탄소 에너지를 지원하는에너지 돔의 CO2 배터리 기술을 사용하여 구글과의 글로벌 상업 파트너십을 27일 발표했다. 상업적 계약과 함께 구글은 에너지 돔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 태양광과 풍력은 전력망에 용량을 공급하는 가장 비용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에 속하지만 고유한 간헐성으로 인해 유연하지 못하다. 장기 에너지 저장은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를 저장하고 나중에 필요할 때 파견함으로써 이러한 유연성 제약을 해결한다. 구글과 같은 에너지 사용자의 경우 이 기술은 “확고한” 전기가 안정적이고 깨끗하며 비용 효과적인 방식으로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한다. 구글의 첫 번째 상업용 장기 에너지 저장 계약은 2030년까지 연중 무휴 무탄소 에너지로 운영을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첨단 에너지 기술 포트폴리오 성장의 일부이다. 에너지 돔의 시장에 출시될 준비가 된 입증된 CO2 배터리 기술의 선택은 전 세계적으로 요구되는 규모, 속도 및 경제성으로 배포될 수 있는 능력을 반영한다. CO2 배터리는 8시간에서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대규모 에너지 사용자의 기본

    • 이지영 기자
    • 2025-07-27 15:06
  • LG전자,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美 타임스스퀘어' 공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전자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알리면서 글로벌 기업과 시민으로 책임을 다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의 7번째 영상 ‘피그미 올빼미’ 편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활동이다. 이번 영상은 이상기후 등으로 서식지를 위협받는 ‘피그미 올빼미’ 모습을 3D로 보여주며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린다. 미 서부와 멕시코 사막 지대에 주로 서식하며 선인장 안을 보금자리로 삼는 피그미 올빼미는 기후 변화, 개발 등으로 인해 서식지가 감소하며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LG전자는 이에 앞서 올해 2월과 4월에는 타임스스퀘어에서 모나크 나비와 서인도제도 매너티 편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눈표범(4월), 흰머리수리(7월), 바다사자(9월), 붉은 늑대(12월) 등 멸종위기종 주제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 이승수 기자
    • 2025-07-27 14:56
  •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11명 선정..." 새로운 제휴 모델 제시한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네이버㈜가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하며 첫 단계로 새로운 제휴 모델 제시에 나선다. 네이버㈜는 25일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하며 11명의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변화된 산업, 기술 환경을 반영하고 전문성, 독립성을 강조한 ‘뉴스제휴위원회’의 정책위원회는 심사규정의 제정, 개정을 담당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1월부터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뉴스혁신포럼’을 운영하며, 자사 뉴스 서비스의 전반적인 개선방안과 뉴스제휴위원회 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러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네이버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정당 추천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여, 정책위원회 위원 11명을 직접 선정하였다. (위원 명단 별첨) 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박아란 고려대 미디어대학 교수, 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학계를 대표해 미디어 저널리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전할 예정이다. 윤태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정경오 법무법인 린 변호사, 최성준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는 법률적 관점에서 심사 규정 제정, 개정에

    • 이승수 기자
    • 2025-07-25 12:32
  • 볼트업, 상반기 '완속충전기' 설치 1위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유플러스볼트업이 금년 상반기 중 1만대가 넘는 완속 충전기를 구축하며 설치 대수 기준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국내에 설치된 완속 충전기는 약 3만 7천대이며, 이 중 볼트업이 10,800대를 설치하여 시장점유율 29%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P사의 설치 대수가 4천대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2배가 넘는 압도적인 숫자다. 볼트업은 이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에도 충전 인프라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다. 우선 기아와의 협력을 통해 7월 중으로 기아의 전국 판매, 서비스 등 22개 주요 고객 거점에 볼트업 충전기를 설치하고, 내방객 및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 충전기 장애를 사전에 감지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개선과 운영비용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같은 볼트업의 놀라운 성장에는 사용자를 항상 중심에 놓는 사업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된다. 볼트업은 작년 6월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이후, 내부 시스템 및 프로

    • 이승수 기자
    • 2025-07-25 09:23
  • NC AI,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서 'AI 애니메이션' 기술 시연

    [더테크 이승수 기자] 엔씨소프트 인공지능(AI) 전문 법인 NC AI는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행사 ‘SIGGRAPH 2025’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1년을 맞이한 SIGGRAPH는 컴퓨터 그래픽 업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매년 100개국 이상에서 수많은 연구자와 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NC는 이번 행사에서 ‘바르코 애니메이션(VARCO Animation)’과 ‘바르코 싱크페이스(VARCO SyncFace)라는 AI 기술을 시연한다. 바르코 애니메이션은 게임 개발자가 필요로 하는 캐릭터 동작 데이터를 AI를 통해 자동으로 검색, 생성, 조합할 수 있는 차세대 모션 빌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전문가가 장시간에 걸쳐 작업하던 인간 캐릭터의 걷기, 달리기, 전투 동작 등을, 이 설루션은 텍스트 명령어만으로 생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활을 들고 계단을 올라간다”는 지시어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생성하는 식이다. 캐릭터 체형에 맞게 모션을 자동 조정하며, 동작 간의 부드러운 연결을 위한 전이 모션과 유사 스타일의 동작까지 함께 만들어낼 수 있다. 바르코 애니메

    • 이승수 기자
    • 2025-07-25 09:16
  • '패킷' 하나로 스마트폰 마비시키는 보안 취약점 발견

    [더테크 이지영 기자] KAIST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LLFuzz’라는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통해, 스마트폰 통신 모뎀 하위계층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고‘이동통신 모뎀 보안 테스팅’의 표준화 필요성을 입증했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용대 교수팀이 경희대 박철준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스마트폰의 통신 모뎀 하위 계층에서 단 하나의 조작된 무선 패킷(네트워크의 데이터 전송 단위)만으로도 스마트폰의 통신을 마비시킬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 취약점들은 잠재적으로 원격 코드 실행(RCE)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다.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LLFuzz’분석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모뎀의 하위계층 상태 전이 및 오류 처리 로직을 분석하고 보안 취약점을 탐지했다. LLFuzz는 3GPP 표준 기반 상태 기계와 실제 단말 반응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구현상의 오류로 인한 취약점을 정밀하게 추출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애플, 삼성전자, 구글, 샤오미 등 글로벌 제조사의 상용 스마트폰 15종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한 결과, 총 11개의 취약점을 발견했으며, 이 중 7개는 공식 CVE 번호를 부여받고 제조사는 이 취

    • 이지영 기자
    • 2025-07-25 08:55
  • 네이버, 공영미디어 KBS와 AI 기술 고도화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와 한국방송 KBS는 2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네이버 최수연 대표, 한국방송공사(KBS) 박장범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I 분야 포괄적 업무제휴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KBS는 지상파 TV방송, 위성 TV방송, 라디오방송, 지상파 DMB 방송, 뉴미디어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5년을 AI 방송 원년으로 선포했다. 네이버와 KBS는 AI 분야에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AI 경쟁력 강화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한다. 또한 AI 협력을 통해 K-컬처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향후 네이버는 AI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KBS는 다양한 학습용 콘텐츠를 제공해 AI 기반 첨단 미디어 기술, 콘텐츠,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논의를 이어간다. AI 기술, 클라우드 인프라를 보유한 네이버와 방대한 아카이브, 제작 노하우를 지닌 KBS가 만나 콘텐츠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모델을 공동 개발해 AI 기술 주권 보호,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를 텍스트를 넘어 시각 및 음성 정보도 이해할 수 있는 AI로 고

    • 이지영 기자
    • 2025-07-25 08:45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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