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와 코파일럿 통합 기업 폐쇄형 AI 업무 구축 세미나. [사진=엠클라우드브리지] ](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50416/art_17447686874876_5ae7f4.jpg)
[더테크 이지영 기자] AI 통합 업무 플랫폼 전문기업 엠클라우드브리지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 역삼에서 생성형 AI를 넘어 AI 에이전트로 가는 로드맵을 소개하는 ‘기업용 폐쇄형 AI 업무 플랫폼 구축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AI 기술 도입 및 활용에 관심있는 기업 IT 및 경영관리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업의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오픈AI, 구글 제미나이 등의 멀티 AI와 산업군 AI(Vertical AI)를 통합한 자사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형 AI 업무 플랫폼인 Ai 365 메쉬(Mesh)의 주요 기능과 이를 통한 기업 AI 에이전트 업무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세미나에서 중점으로 소개한 Ai 365 메쉬 Ai 에이전트는 오픈AI, 코파일럿 통합 폐쇄형 환경에서 사내 기간계 시스템을 연동하여 기업 맞춤 AI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이는 LLM기반 코파일럿 스튜디오의 로우 코드 방식으로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등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사전 개발된 Ai 365 Mesh Ai Agent Copilot LLM 패키지로 사내시스템 연동 패키지, 지식답변 패키지, 영업정보 검색 패키지, 아이디에이션 패키지로 제공하여 기업 맞춤 AI 에이전트의 신속한 적용이 가능하다.
이혁재 엠클라우드브리지 대표는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주요 기술 트렌드로 AI 에이전트를 발표하였으며, AI 에이전트가 오는 2028년까지 최소 15%의 일상 업무를 자율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365 매쉬 Ai 에이전트 코파일럿 LLM 패키지는 폐쇄형 환경에서 기업 맞춤 AI 에이전트를 신속하게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하며, “이는 한국형 조직도 기반 권한 관리 기술이 적용되어 코파일럿에서 권한 관리가 필요한 기업 주요 정보에 대한 지식관리 역할을 수행한다.
많은 기업에서 생성형 AI부터 AI 에이전트까지 도입과 활용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내부 데이터의 외부 유출 및 보안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Ai 365 메쉬는 폐쇄형 Ai 지식 관리를 SaaS 서비스로 제공하여 별도의 개발 기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AI 업무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