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3] 신형 전기차로 꾸며진 현대자동차 부스

 

[더테크 뉴스]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3’(WIS 2023)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엔데믹을 맞아 행사 규모가 확대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이라는 슬로건 아래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KT,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과 해외 ICT기업 등 400여 업체가 참여했다.

 

현대자동차는 13일 출시한 SUV전기차, 코나 일렉트닉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꾸몄다.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았고, 한 외국인은 차량을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설명을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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